삼호, 'e편한세상 범어' 모델하우스 29일 오픈842가구 전세대 중소형 구성·유럽형 세련된 디자인 적용기사입력 | 2013-03-29삼호가 대구의 대표적 주거지역인 수성구 범어 3동에 건립하는 'e편한세상 범어'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29일 전격 오픈한다.'e편한세상 범어'는 3만3천163.1㎡의 대지에 지하 2층, 지상 15~29층, 10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 64가구 △84㎡A 490가구 △84㎡B 174가구 △84㎡C 114가구 등 총 842가구로 구성돼 있다. 전세대가 수성구에서 희소가치가 높은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벌써부터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e편한세상 범어'는 특히, 수성구 범어동에서 일반 아파트로는 2008년 이후 첫 분양되는 신규 아파트로 수성구의 높은 생활가치와 중구 다운타운으로의 접근성, 동대구역세권 개발의 미래가치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일석삼조의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대구의 강남으로 불리는 수성구 범어동은 주거·공원·상업시설·교육시설 등이 풍부하게 형성돼 있고 동대구 역세권 개발권역과 근거리에 있어 동대구 역세권 개발에 따른 직·간접 프리미엄을 누릴 것으로 보인다. 올해 착공 예정인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는 복합 역사, 교통센터, 디자인, 메디컬센터ㄷ, 호텔 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복합환승센터 사업은 2015년 완료예정으로 e편한세상 범어가 입주하는 2015년 10월경과 맞물려 입주 후 더 큰 프리미엄이 예상된다.?또, 수성구 내 입주단지 중 전용면적 85㎡이하 중소형 아파트 비율은 34%(약 9만6천800여 가구 중 약 3만3천여 가구)에 불과해 중소형 아파트의 희소성으로 투자가치 또한 매우 탁월하다.?'e편한세상 범어'는 100% 지하주차장 설계 등 차별화된 설계와 e편한세상이 자체 개발한 쌍방향 에너지 관리 시스템으로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했으며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독일의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 상'을 수상한 'Stylelec 디자인'이 적용돼 유럽형의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했다.4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 2순위, 4일 3순위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4월 10일, 계약은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실시될 예정이다. 입주는 2015년 10월 예정이다.모델하우스는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594-1번지며, 동대구로변 범어네거리에서 황금네거리 방향으로 약 250m 거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