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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통리인 일상 [정보] 감자탕의 유래
남희석 추천 0 조회 1,270 10.01.11 15:14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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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11 15:16

    첫댓글 너무 길어서 읽다가 스크롤바 그냥 내리신 분~손!! -_-;;ㅋ

  • 작성자 10.01.11 15:18

    내가 쓰면서도 좀 길다 싶었다. 성의를 봐서 좀 읽어도~ ㅋㅋㅋ

  • 10.01.11 15:30

    손!!

  • 작성자 10.01.11 15:34

    어흠...홈피 테러 드간닷~

  • 10.01.12 09:52

    손!..난뭐 첫글자도 몬봤다..페이지 열자마자....마 드레그!!ㅋ사진을기대 한건가...

  • 10.01.11 16:22

    그렇구나~

  • 10.01.11 18:01

    나도 다 읽었다 싶어서 내려보니 한참을 내려가네.....정확히 여섯번 더 마우스 휠 긁었다....

  • 작성자 10.01.11 18:04

    확인~ ^^

  • 10.01.11 18:37

    확인은..개뿔~~~

  • 작성자 10.01.11 21:58

    개에도 뿔이 있나? 이런 쓰레기 개그 -_-;;

  • 10.01.11 20:55

    mbc맛있는TV인가 거기서 감자탕의 유래가 뼉따구사이에있는 그게 감자라는거라서 그렇다던디 대체 누가 맞는말인게야?~ㅋㅋ

  • 작성자 10.01.11 21:27

    그게 틀렸다는 말이지요...말 만들어내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지어낸 얘기입니다. 뼉따구 사이에 있는 노란물질이 감자라느니 방언에서 유래되었느니 그런건 다 지어낸 말이고 국어사전에도 방언사전에도 안나와 있는 단어입니다. TV가 헛지식에 낚인거죠 ㅎㅎ

  • 10.01.12 11:30

    안그래도 부전시장서 신선한 뼈 사다가 저녁에 감자탕 해먹었는데 아들이 같은 질문을 해서 답을 해주고 보니 이런 글이 ㅎㅎ. 그래도 초기엔 부산서도 감자가 꽤 들어있었슴 ㅎㅎ. 삼십년쯤 전에 서울 인천등지서 (처가집이 인천이라) 먹을 당시엔 유통과정이 워낙 열악해서 좀 심하게 나는 돼지 냄새를 참아가면서 뼈를 쭉쭉 훑어내고, 감자로 배를 채웠던 기억이....

  • 작성자 10.01.11 21:47

    저도 감자탕의 원조가 인천에서 시작됐다는걸 이번에 알았습니다. 갑자기 이 야밤에 감자탕이 땡기네요...ㅋㅋ

  • 10.01.11 22:55

    오오~!! 저도 그런거 궁금한거 알면 좋아하는데... 행님 감사해용~ 저도 감자탕에 감자가 감자뼈가 아니라고 생각만 했었는데.. 확실해져서 감사~!! ㅋㅋㅋ

  • 10.01.12 00:36

    예전에 동료들과 처음으로 감자탕 먹으러 갔을때...나도 진짜...감자탕에 감자만 있는줄 알았는뎅^^;;;

  • 10.01.12 21:43

    아 나는 군시절에 터미널 감자탕집 사장님이 이뼈가 말이죠 감자라고 하는겁니다 라고 아주 웃으며 친절하게 말해주길래 그런지 알고 친구들보고 케케 이 감자탕의 감자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바보들아~ 이랬는데 망했군....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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