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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p>어제 급하게 수원 경기도청 근처 맛집을 물어보았습니다.</p><p>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답변해주시고, 덕분에 가보정에서 맛난 갈비탕을 먹었습니다.</p><p>속공삼점님, 드기님, 랄팬호수인님, 백번김구운선생님 다시한번 감사인사를 드립니다.</p><p><br></p><p>감사한 마음에 어떤 글을 올릴까 생각을 하다가 제가 가장 잘알고 잘하는 여행글로 보답을 하고자 이렇게 다시 <strike>펜</strike>, 키보드를 들게 되었습니다. </p><p>역시 알럽카페회원분들 너무 감사합니다.</p><p><br></p><p>아래는 제가 올해 1월에 갔다온 발리 여행에 대한 글입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세요!!</p><p><br></p><p><br></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2004년도에 발리에서 생긴일이라는 드라마를 방영했죠.</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E3AB3F5ACC00D825" class="txc-image" width="608"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0.png" exif="{}" actualwidth="608" id="A_99E3AB3F5ACC00D82507D7"/></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물론 드라마와 담을쌓은 저는 저 드라마를 보지는 못했지만, 저때부터 발리는 멋진 곳이구나 하는 막연한 상상을 했습니다.</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31F3F5ACC00D92C" class="txc-image" width="65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0001.jpg" exif="{}" actualwidth="650" id="A_99531F3F5ACC00D92CA6BB"/></p><p style="text-align: left;">결혼을 하고 다시 드라마를 보니 웃통을 까고 남성미를 풀풀 풍기는 소간지 소지섭과 내가 옛날부터 좋아했던 박예진이라는 배우가 나오더군요.</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물론 조인성과 하지원의 명품연기또한 멋진 드라마였습니다.</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그래서 발리를 한번 가보자. 뭐가 있는데 저런 드라마까지 만들까? 하는 생각을 해보고 2년동안 여행에 대한 공부와 돈을 모았습니다.<br></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하지만 새로운 여행지에 대한 도전은 쉬운일은 아니었어요.</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첫키스, 첫사랑, 첫방문, 첫경험</p><p style="text-align: left;">무엇이든지 처음이라는 것은 설레는 일이죠.</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하지만 조금 두려운 일이기도 합니다.</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여행도 마찬가지였어요. </p><p style="text-align: left;">새로운 국내여행을 떠날때도 그렇고, 결혼해서 처음가본 하와이도...... 동남아의 태국을 처음 갔을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익숙한 것을 좋아하고 새로운것에 대한 두려움때문에 발리행 비행기표를 사 놓고도 마음이 항상 불안했었어요.</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제가 자주가는 여행카페에 발리에 대한 매력을 물어보니 정말 많은 분들이 답변을 해주시더라구요.</p><p style="text-align: left;">그 중에 하나가 '하와이 보다 좋다!'라는 답변을 해주신분이 있었어요.</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이번에 발리를 갔다와보니 조금은 이해가 되는 답변이었던거 같아요.</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p><p style="text-align: left;">발리섬은 무지무지 크고 다양한 색갈을 가진 섬입니다.</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EBBE3F5ACC00D930" class="txc-image" width="58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001.png" exif="{}" actualwidth="580" id="A_99EBBE3F5ACC00D930A212"/></p><p style="text-align: left;">저희가 숙소로 묵었던 곳은 저 아래 nusa Dua라는 곳이고 이곳은 리조트 들이 많이 밀집되어 있는 곳입니다.</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발리 중간에 Ubud이라는 곳은 발리의 매력을 가장 잘 볼수 있는 곳이구요.</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서퍼들이 가장 많이 찾는 kuta!</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발리의 청담동이라는 스미낙!</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지도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서북쪽 멘장안이라는 곳은 스노클링하기 정말 멋진곳입니다.</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 margin-left: 2em;">섬의 크기에 비해 정말 다양한 볼거리와 특징이 있기 때문에 발리는 단 몇일을 묵는것 만으로는 발리의 매력을 보기 힘들게 되어 있습니다. </p><p style="text-align: left;"></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D0CD3F5ACC00D931" class="txc-image" width="96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1.jpg" exif="{}" actualwidth="960" id="A_99D0CD3F5ACC00D9317B3B"/></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힐튼티어 노예인 저희집은 이번에도 발리숙소를 콘래드로 잡았습니다.</p><p style="text-align: left;"></p><p style="text-align: left;">위의 사진은 콘래드 로비를 바라보고 찍은 사진이구요. </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여행마다 가지고 다니는 10년된 아이패드2가 보이네요.</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B8373F5ACC00DA32" class="txc-image" width="96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jpg" exif="{}" actualwidth="960" id="A_99B8373F5ACC00DA32344B"/></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콘래드 수영장입니다.</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공사를 하고있긴 한데 아이들과 놀기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더구나 이때 발리의 아궁화산이 신나게 연기를 뿜고있을때라 한국인 및 중국인들이 거의 없었습니다.</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덕분에 한가하게 여행을 즐길수 있었죠.</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CECF3F5ACC00DA31" class="txc-image" width="96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3.jpg" exif="{}" actualwidth="960" id="A_99CECF3F5ACC00DA3166EB"/></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워터슬라이드는 없었지만 수영하다 쉬고, 먹고, 다시 수영하고... 저도 아이들도 100% 만족했습니다.</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이곳 수영장에도 모래사장이 되어 있어서 굳이 해변까지 가지 않아도 아이들이 모래놀이를 할수 있어요.</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해변에 나가면 마사지, 워터스포츠를 흥정하는 사람이 많습니다.</p><p style="text-align: left;"><br></p><p>그리고 해변자체가 수영이나 서핑하기 위한 분위기라기 보다 바나나보트, 페러세일링 등을 하는 분위기라서....</p><p><br></p><p>무엇보다도 햇살이 너무 따가와서 오래 있을수가 없어요. </p><p><br></p><p><br></p><p>콘라드해변에서 노는 팁을 드리자면</p><p><br></p><p>1. 방파제가 여러군데 있습니다. 여기 근처에는 모래가 곱고 파도가 덜 칩니다. 아이들 놀기에 좋아요.</p><p> 그리고 방파제안에 게들이 살고 있어요. 작은 소라나, 소라게 그리고 따개비등 아이들은 작은 해양생물들을 보고 잡고 좋아했어요.</p><p> 작은 물고기들도 있어서 이 근처에서 스노클링을 하는 서양인들도 있었습니다.</p><p><br></p><p>2. 우기라 그런지 첫째날을 제외하고는 매일 비가 왔습니다. </p><p> 근데 비가오는 패턴이 일정해요.</p><p> 아침일찍은 무지덥고 햇살이 뜨겁습니다. 2시가 넘어가면서 하늘이 흐려집니다. 비가옵니다.</p><p> 태국처럼 잠깐 올수도 있고 몇시간동안 계속올수도 있어요.</p><p> 워터스포츠를 즐기시려면 오전에 즐기세요.</p><p><br></p><p>저희는 마지막날 오후에 첫째딸과 함께 처음으로 패러세일링을 해봤습니다.</p><p>가격은 1인당 100불로 나와있는데 다들 하는 빅 디스카운트 끝에 2명에 50$로 흥정을 했습니다.</p><p><br></p><p>근데 우리가 스피드 보트를 타고 낙하산에 올라탔더니 바람이 미친듯이 불더군요.</p><p>갑자기 비가 옵니다.</p><p> 인도네시아 스탭들이 바람이 많이 분다고 저희를 내려줍니다.</p><p>스피드보트를 타고 해안까지 가는데 한 4분정도 걸렸던거 같은데 마치 한시간처럼 느껴졌어요.</p><p>비가 너무 세게 와서 얼굴을 때리는 바람에 눈도 뜨기 힘들고, 둘째는 무섭다고 울고 ㅎㅎㅎ</p><p>정말 잊을수 없는 체험을 했습니다.</p><p>한 1~2분정도 탔던거 같은데.... 그날 밤 귀국하는 관계로 돈은 일부 돌려받았습니다.</p><p><br></p><p>3. 아침일찍 해변에 나오면 물이 빠져있습니다.</p><p> 신발을 신고 걸어 나가서 조게, 게 및 갖가지 해양생물들을 잡을수 있어요. </p><p> 서해바다보다는 단단한 뻘이라 걸어서 다니기 좋습니다.</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콘래드 메인로비 아래있는 에프터눈 티를 먹는 장소입니다.<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39143F5ACC00DA2D" class="txc-image" width="96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4.jpg" exif="{}" actualwidth="960" id="A_9939143F5ACC00DA2DF145"/></p><p>근데 콘라드 음식이 맛이 없어요.</p><p><br></p><p>룸서비스로 나시고랭 + 피자 + 스파게티를 시켰는데 나시고랭이 제일 맛없었어요. </p><p><br></p><p>에프터눈 티도 별로고, 저녁 칵테일 타임 카나페도 그저그렇고.....</p><p><br></p><p>다른 일정이 있으면 서둘러서 시간맞춰 올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p><p><br></p><p><br></p><p>콘래드 스윗동 앞쪽에 YOGA와룽이라는 로컬식당이 있습니다.</p><p><br></p><p>영어메뉴판이 있어서 대화가 안되도 잘 시킬수 있어요.</p><p><br></p><p>나시고랭, 미고랭 약 20,000루피아(1,560원)! 가격도 싸고 발리에서 먹은 나시고랭중 가장 맛있었어요.</p><p><br></p><p>저희는 이곳에서 3끼를 포장해서 콘라드 수영장에서 잘 먹었습니다.</p><p><br></p><p><br></p><p><br></p><p>그리고 편의점! 콘래드 근처의 알파마트는 술을 팔지 않아요.</p><p><br></p><p>베노아 리조트까지 걸어가면 써클K가 있습니다. 여기는 술을 파네요.</p><p><br></p><p>술은 투어할때 미리미리 큰 마트에서 사 놓고 드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p><p><br></p><p><br></p><p><br></p><p><br></p><p>이번 여행은 4박6일의 짧은 기간이라 원래 계획은 단 하루 그것도 남부 누사두아 반일투어만 계획을 헀었습니다.</p><p><br></p><p>하지만 발리에 아궁화산때문에 사람이 너무 없었어요.</p><p><br></p><p>그래서 우붓으로 고고씽~!!</p><p><br></p><p>처음에 계획했던 반일 투어 계획은 아래와 같았습니다.</p><p><br></p><!--StartFragment--><p class="0" style="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span style="letter-spacing: 0pt; mso-fareast-font-family: 함초롬바탕;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12:00 </span><span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mso-fareast-font-family: 함초롬바탕;">콘래드호텔 픽업</span><span style="letter-spacing: 0pt; mso-fareast-font-family: 함초롬바탕;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span><span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mso-fareast-font-family: 함초롬바탕;">렌트카 및 기사</span><span style="letter-spacing: 0pt; mso-fareast-font-family: 함초롬바탕;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 </span><span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mso-fareast-font-family: 함초롬바탕;">미팅</span></p><p class="0" style="letter-spacing: 0pt;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span style="letter-spacing: 0pt; mso-fareast-font-family: 함초롬바탕;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13:00 </span><span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mso-fareast-font-family: 함초롬바탕;">식당 도착 및 식사 </span><span style="letter-spacing: 0pt; mso-fareast-font-family: 함초롬바탕;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 Single Fin Bali</span></p><p class="0" style="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span style="letter-spacing: 0pt; mso-fareast-font-family: 함초롬바탕;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13:50 </span><span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mso-fareast-font-family: 함초롬바탕;">식당에서 출발</span></p><p class="0" style="letter-spacing: 0pt;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span style="letter-spacing: 0pt; mso-fareast-font-family: 함초롬바탕;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14:00 Uluwatu Temple</span></p><p class="0" style="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span style="letter-spacing: 0pt; mso-fareast-font-family: 함초롬바탕;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15:00 </span><span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mso-fareast-font-family: 함초롬바탕;">출발</span></p><p class="0" style="letter-spacing: 0pt;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span style="letter-spacing: 0pt; mso-fareast-font-family: 함초롬바탕;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15:40 Pandawa Beach</span></p><p class="0" style="letter-spacing: 0pt;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span style="letter-spacing: 0pt; mso-fareast-font-family: 함초롬바탕;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17:00 </span><span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mso-fareast-font-family: 함초롬바탕;">출발</span><span style="letter-spacing: 0pt; mso-fareast-font-family: 함초롬바탕;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span><span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mso-fareast-font-family: 함초롬바탕;">중간에 </span><span style="letter-spacing: 0pt; mso-fareast-font-family: 함초롬바탕;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COCO MART </span><span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mso-fareast-font-family: 함초롬바탕;">들릴 것</span><span style="letter-spacing: 0pt; mso-fareast-font-family: 함초롬바탕;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span></p><p class="0" style="letter-spacing: 0pt;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span style="letter-spacing: 0pt; mso-fareast-font-family: 함초롬바탕;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18:00 </span><span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mso-fareast-font-family: 함초롬바탕;">석식장소 도착</span><span style="letter-spacing: 0pt; mso-fareast-font-family: 함초롬바탕;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span><span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mso-fareast-font-family: 함초롬바탕;">렌트카 끝</span><span style="letter-spacing: 0pt; mso-fareast-font-family: 함초롬바탕;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 Bumbu Bali 1 Restaurant</span></p><p class="0" style="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span style="letter-spacing: 0pt; mso-fareast-font-family: 함초롬바탕;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19:00 </span><span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mso-fareast-font-family: 함초롬바탕;">석식 후 식당 픽업차량으로 호텔이동</span></p><p><br></p><p><br></p><p>근데 저 일정데로 안했어요. </p><p><br></p><p>가이드인 아궁씨가 너무 잘해주셔서 둘째날은 우붓투어(전일)</p><p><br></p><p>셋째날은 누사두아 남부투어를 진행했습니다.</p><p><br></p><p>뭐 만족도 1000% 였어요.</p><p><br></p><p><br></p><p>발리에 와서 투어를 안했으면 태국과 비교해서 실망만 하고 갔을꺼에요.</p><p><br></p><p>누사두아 남부지역만 있었더라면 발리 다시는 오지 않을것 같았습니다.</p><p><br></p><p>하지만 우붓투어를 하니 정말 써프라이즈~!! 이게 발리구나! 라는 것을 느꼈어요.</p><p><br></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발리남부 싱글핀입니다.</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정말 멋진 해변의 카페에요.</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081A3F5ACC00DA2F" class="txc-image" width="96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5.jpg" exif="{}" actualwidth="960" id="A_99081A3F5ACC00DA2FD923"/></p><p>젊은이들이 멋진 음악과 함께 즐기고 있어요.</p><p><br></p><p>저희는 싱글핀피자 + 빈땅2 + 레모네이드 + 오렌지쥬스 를 시켰어요.</p><p><br></p><p>아이들 데리고 온팀은 저희밖에 없었고, 아마 나이도 저희가 제일 많았던거 같아요.</p><p><br></p><p>아래와 같이 멋진 풍경에 수 많은 젊은이들이 서핑을 즐기고 있었어요.(제가 발리에서 좋아했던 곳이에요!)</p><p><br></p><p>여기서 오후늦게 석양을 보아도 좋을듯 합니다.<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45953F5ACC00DB12" class="txc-image" width="96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6.jpg" exif="{}" actualwidth="960" id="A_9945953F5ACC00DB12AD4E"/></p><p style="text-align: left;">전 과도한 농구때문에 발목 및 무릎이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수 많은 써퍼들을 보니까 나도 내려가서 서핑을 하고 싶었어요.</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br></p><p>다음으로 판다와 비치를 갔어요.</p><p><br></p><p>사진은 없는데 정말 로컬들이 바글바글하더라구요.</p><p><br></p><p>비치의 모래가 산호조각 + 조개껍데기 에요.</p><p><br></p><p>너무 이뻐서 다음에 오게되면 반일은 놀다가고 싶었습니다.</p><p><br></p><p><br></p><p><br></p><p>아래 사진은 울루와뚜 사원에서 본 석양입니다.<br> </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B2563F5ACC00DB26" class="txc-image" width="96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7.jpg" exif="{}" actualwidth="960" id="A_99B2563F5ACC00DB26F7D3"/></p><p style="text-align: left;"><br></p><p>울루와뚜 사원은 너무 발리분위기이고, 께짝댄스도 재미있게 봤어요.</p><p><br></p><p>단점이라면 입장료가 비싸고, 원숭이가 사납습니다.</p><p><br></p><p>저희 둘째가 6살인데, 원숭이가 뒤로 돌아와서 둘째의 크록스 신발을 벗겨 갈려 하더군요.</p><p><br></p><p>선글라스, 작은 손가방, 바나나.... 조심하셔야 합니다.</p><p><br></p><p>아이의 머리방울도 노리니 화려한 머리방울은 떼고 가야 해요.</p><p><br></p><p>물론 아궁 가이드가 중간에서 원숭이를 막아줬지만 조금 위험해 보이더라구요.</p><p><br></p><p><br></p><p><br></p><p>우리를 이틀동안 안내해준 아궁 가이드에요.</p><p><br></p><p>kakao아이디 : agungbalitour</p><p><br></p><p>제가 가는 여행사이트에서 추천받아서 예약하고 갔는데 너무나도 좋았습니다.</p><p><br></p><p>한국말도 너무 잘하셔서 발리의 역사, 힌두교 신화(가셋사 등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p><p><br></p><p>아이들과도 정말 잘 놀아주시고, 우붓투어의 경우 그날 바로 즉흥적으로 부탁드렸는데 일정을 막힘없이 잘 짜 주시더라구요.</p><p><br></p><p>쇼핑도 조언해주시고, 한국에도 2007년 UN행사로 두달 한국 경희대 근처에 계셨다고 합니다.</p><p><br></p><p>식당도 누리스 와룽을 제외하면 다 맡겼었는데 대부분 만족했습니다.</p><p><br></p><p>마지막날 첫째딸이 헤어지기 싫어서 울려고 했을정도로 가족과 같이 챙겨주셨어요.</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22523F5ACC00DB2E" class="txc-image" width="54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가이드.jpg" exif="{}" actualwidth="540" id="A_9922523F5ACC00DB2E4371"/></p><p>발리에 와보니까 수많은 현지 가이드 팀이 있더라구요. 우리발리, 발리친구....</p><p><br></p><p>특히 납득이?와 꼬망윌리엄과는 친한 사이라고 하더라구요.</p><p><br></p><p>가격대는 대부분 비슷합니다.</p><p><br></p><p>공항픽 22$, 반일투어(4~6시간) 45$, 전일투어(8~10시간) 60$</p><p><br></p><p>2006년 괌여행이후로 해외여행에서 다시 가이드 투어를 해봤는데... 처음방문한 나라는 하루정도 좋은 가이드를 만나 현지 체험 및 역사를 들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p><p><br></p><p><br> </p><p>자~ 이제 우붓투어를 시작합니다.</p><p><br></p><p>아래는 해상사원으로 유명한 따라놋사원의 뷰!!<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01B03F5ACC00DB2F" class="txc-image" width="10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우붓0.jpg" exif="{}" actualwidth="1000" id="A_9901B03F5ACC00DB2F3FCF"/></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A4733F5ACC00DC28" class="txc-image" width="64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우붓1.jpg" exif="{}" actualwidth="640" id="A_99A4733F5ACC00DC28CEB9"/></p><p style="text-align: left;">제가 사진이 발사진이라 사진이 너무 어두워요.</p><p><br></p><p>썰물때는 아래와 같이 걸어서 섬에 있는 사원까지 갈수 있어요.</p><p><br></p><p>단 섬에는 올라갈수는 없는데 아래 동굴에 물이 나오는 곳이있습니다.</p><p><br></p><p>거기서 물 한모금 마시고, 약간의 돈을 기부하면 힌두교 노인(?) 분들이 쌀을 이마에 붙여줍니다.</p><p><br></p><p>아이들이 매우 좋아했어요.<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D24E3F5ACC00DC26" class="txc-image" width="96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우붓2.jpg" exif="{}" actualwidth="960" id="A_99D24E3F5ACC00DC26BC6D"/></p><p>따라놋 사원근처에 있었던 식당입니다.</p><p><br></p><p>둘째가 정말 좋아했어요. </p><p><br></p><p>식당이 물위에 떠있고 아래 잉어들이 바글바글합니다.</p><p><br></p><p>맛은 뭐 그저그래요.</p><p><br></p><p>발리와서 힘들었던게 음식이 별로였어요.</p><p><br></p><p>나시고랭이 세계2위의 음식?</p><p><br></p><p>태국음식으로 길들여져있던 우리가족에게는 발리음식들이 그리 맛있지 않았어요.<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F3B43F5ACC00DC30" class="txc-image" width="96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우붓3.jpg" exif="{}" actualwidth="960" id="A_99F3B43F5ACC00DC3057C3"/></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br></p><p>가이드가 데리고 갔던 커피농장입니다.</p><p><br></p><p>가면 공짜로 작은 잔으로 10종류의 커피를 테이스팅하게 해줍니다. 사향고향이도 볼수 있어요.</p><p><br></p><p>저희는 거기에 루왁커피 1잔 + 바나나케잌 1개 + 바나나튀김 1개를 시켰어요. 약 1만원이하로 나왔던거 같아요.</p><p><br></p><p>계단식논 뷰 만으로도 위가격을 뽑은거 같아요. 너무 멋졌습니다.<br>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349E3F5ACC00DC2D" class="txc-image" width="96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우붓4.jpg" exif="{}" actualwidth="960" id="A_99349E3F5ACC00DC2D2A02"/></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br></p><p>계단식논으로 유명한 뜨갈랄랑입니다.</p><p><br></p><p>서양사람들은 저기 먼곳까지 왔다갔으나 저희는 모기가 무서운 관계로 입구쪽만 구경했어요.<br> </p><p>사실 무릎때문에 저 많은 계단을 오르내리지 못합니다.</p><p><br></p><p>아직은 젊은 알럽회원 여러분 나중을 생각해서라도 무릎 조심하시고, 돌파보다는 슛위주로 농구 즐기세요,<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C1653E5ACC00DD22" class="txc-image" width="96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우붓5.jpg" exif="{}" actualwidth="960" id="A_99C1653E5ACC00DD229EE8"/></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br></p><p>사진으로는 없는데 우붓에서 가장 좋았던 곳은 몽키포레스트였어요.</p><p><br></p><p>여기는 정말 자연환경이 끝내줍니다.</p><p><br></p><p>원숭이도 먹이를 많이 줘서 엄청 순하고, 바나나를 한송이 사서 아이들이 손으로 번쩍 들고 있으면</p><p><br></p><p>원숭이들이 아이들 어께위로 올라타서 바나나를 먹습니다.</p><p><br></p><p>울루와뚜 사원의 원숭이는 사나웠다면 여기애들은 정말 순하네요.</p><p><br></p><p>아이들이 이번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것이 원숭이와의 교감이었다고 합니다.</p><p><br></p><p>반면에 어른들은 이곳의 엄청난 자연환경에 깜짝 놀랐어요. 엄청나게 큰 반얀트리와 멋진 석상들!!</p><p><br></p><p>그리고 돌로만든 다리...... 우와~가 저절로 나왔습니다.</p><p><br></p><p>하와이 빅아일랜드의 자연환경과 비교해서 뭐... 전혀 꿀릴게 없네요.</p><p><br></p><p>일정이 안되서 우붓지역에 있는 폭포를 못가봤어요. 이곳도 정말 좋다고 하니 계획에 넣어보시는것도 좋을꺼 같아요.</p><p><br></p><p><br></p><p><br></p><p><br></p><p>저녁으로 우붓에서 유명한 노리스 와룽을 갔습니다.</p><p><br></p><p>가격은 립1대에 9000원정도.</p><p><br></p><p>사태는 조금싸고..... 립2개, 사태2개, 빈땅2병을 시켜서 먹었어요.</p><p><br></p><p>결론은 일부러 와서 먹을정도의 맛은 아니다 였습니다.</p><p><br></p><p>사람이 많을때는 한시간도 기다려서 먹는다고 하는데 한시간 대기하면 그냥 스킵하셔도 무난합니다.</p><p><br></p><p><br></p><p><br></p><p><br></p><p>아래는 밤의 우붓왕궁이에요.</p><p><br></p><p>멋진 건물과 함께 공연도 해줍니다.</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763A3E5ACC00DD25" class="txc-image" width="96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우붓6.jpg" exif="{}" actualwidth="960" id="A_99763A3E5ACC00DD25563D"/></p><p><br></p><p><br></p><p>마치 온라인 게임이나 만화에 나오는 디자인들의 동상이 계속 나와요!!</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C4653E5ACC00DD22" class="txc-image" width="96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우붓7.jpg" exif="{}" actualwidth="960" id="A_99C4653E5ACC00DD223BCA"/></p><p style="text-align: left;"><br></p></div><p style="text-align: left;"></p><p>이로서 투어는 끝~!!</p><p><br></p><p><br></p><p>제 지인이 누사두아 리츠칼튼에 있어서 가서 호텔투어를 했습니다.</p><p><br></p><p>콘래드와 비교해보니 분위기와 방구조는 리츠칼튼 승!</p><p><br></p><p>해변과 수영장은 콘라드 승!</p><p><br></p><p>하지만 전체적으로 정글분위기의 별장식으로 되어있는 리츠칼튼도 너무나도 좋아 보였습니다.</p><p><br></p><p>다음에 또다시 발리를 방문한다면 이런분위기의 리조트를 꼭 숙박해볼것 같습니다.</p><p><br></p><p>아마 우붓이나 꾸따쪽으로 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p><p><br></p><p><br></p><p><br></p><p>이번 4박6일의 일정은 정말 짧았어요.</p><p><br></p><p>직장인이라 더이상 길게 휴가를 내기 힘들었죠.</p><p><br></p><p>하지만 발리를 즐기기에는 너무도 짧은 시간이었어요. 아마 다음에 여행을 온다면 최소 10일은 올것 같아요.(은퇴 이전에는 불가능하겠죠. ㅎㅎ)</p><p><br></p><p>그리고 발리는 아이들과 함께오는 것보다 어른들끼리 와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p><p><br></p><p>오랜시간 차타고 이동해서 보고 즐길게 많아요.</p><p><br></p><p>거의 7시간 가까이되는 긴 비행일정이지만 다시오고 싶은 분위기의 발리였습니다.</p><p><br></p><p><br></p><p>1월초에 발리여행 후 한국에 도착했지만, 발리는 희미한 안개속의 꿈의 섬으로 남아있게 되었네요.</p><p><br></p><p> 아이들도 여행이 끝나면 우울해합니다. 자~ 빨리 다음여행을 준비해야지요.</p><p><br></p><p>꿈같은 여행을 뒤로하고 오늘도 낮에는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밤에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열심히 여행비용을 모으고 있습니다.</p><p><br></p><p>언제부터인가 여행이 인생의 목표가 된거 같아요.</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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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여행기
타이론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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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638
18.04.10 09:30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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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멋지네요~ 저도 여름에 동남아 중 한곳 여행생각중인데 참고가 될것 같습니다. 스노쿨링할때 수질은 어떤가요? 맑기나 물고기 여부 등이요 ㅎㅎㅎ
발리공항근처 즉 사람들이 많이가는 우붓, 꾸따, 누사두아 등등은 스노클링하기 좋은 장소는 아닙니다. 북부 멘장안까지 가야 하는데 차로 거의 4시간정도 걸릴꺼에요.
동남아에서 스노클링을 원하신다면 필리핀, 괌, 사이판, 팔라완 또는 태국의 푸켓정도가 좋을것 같습니다. 발리 남쪽 물은 서해안보다 조금 더 좋은정도 ㅎㅎ
발리는 서핑을 가장 많이하고, 맛을 즐기고 문화 및 (지상에서) 자연을 감상하는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꺼에요!!
@타이론힐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ㅎㅎ
생생한 후기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쓴글은 아니지만 댓글 달아주시면 글쓰는데 힘이 나더라구요!
잘 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조금더 멋진 사진으로 글 올리겠습니다.
전 발리는 딱 한번 다녀왔는데
인터컨티넨탈 리조트 인가 거기서 숙박했고,
일단 여타 동남아 어디보다도 마사지 비용 가성비 쵝오여서 실컷 받고 왔었어요 ㅎ
글고 빈땅 맥주도 맛났구요
그리고 발리선 남자가 키만 크면 인기가 많다네요(여기 일부 다처제래요 ㅎㅎ)
여자는 피부가 하얗기만 하면 미인 이구요
글 잘 읽었습니다~
와우~ 인터컨이면 짐바란쪽에 있는거죠?
너무 좋으셨겠네요. 발리는 음식도 싸고 맥주도 맛있고 자연도 멋지고 정말 다시 가고 싶은곳입니다.
저도 발리가니 현지인들이 좋아하더라구요. 그게 키때문인지는 몰랐네요. 일부다처제인지도 몰랐습니다. ㅎㅎㅎ
@타이론힐 짐바란 쪽 맞을거예요 5년전 즈음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가이드 분이 얘기 해주셨는데
발리 사람들이 키가 좀 작은편이래요
그래서 키큰 남자가 인기가 많다더라구요(부인 3명이상 가능할거라며 제게 계속 농담을 ㅎㅎ)
여자들은 왜 긴팔 입고 다니는가 물었더니 하얀 피부 얘길 해주시더라구요.
멋지네요~! 나중에 여행갈때 참고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발리~ 너무 멀긴한데 한번정도는 가볼만한 곳인거 같아요!
오 좋은글 감사합니다 5월에 4박6일로 발리가거든요 ~^^
5월에 발리를 가신다니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가이드만 잘만나시면 여행만족도가 몇배로 올라가실꺼에요!!
이야 무슨.. 발리 다녀온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부탁 드려도 될까요?
ㅎㅎㅎ 둠키님의 댓글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캐나다 가서 둠키님이랑 같이 사진찍고 후기 올리고 싶습니다.
올 여름에 발리 계획 중인데
항공은 뭐로 가셨는지 현재 화산 관련해서 분위기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항공은 대한항공, 가루다항공, 말레이항공(아마 경유일꺼에요) 정도가 있는데 저는 국민 로블카드로 1+1 , 아이표는 대한항공마일리지로 끊었습니다. 항공은 그냥 가장 싼걸로 끊으시는게 좋을꺼에요.
화산은 뭐 전혀 문제 없어요. 발리의 아궁화산이 터져도 남쪽의 누사두아쪽은 전혀 영향이 없고 공항이 쪼끔 영향이 있을꺼에요. 근데 자세한 사항은 카톡으로 위의 가이드 아궁형님과 친구하시고 직접 한번 물어보세요. 현지에서 가장 잘 알고 있을꺼에요. 참고로 한글말로도 카톡잘 하십니다.
@타이론힐 감사합니다. 말레이시아 항공 탈까하는데 또 안전이 걱정되어서요ㅠ
@Dr.M 말레이항공 걱정 안하셔도 되요. 거기 비즈니스석 유명하고 세일많이해서 많은 사람들이 타고 다닙니다. ㅎㅎ
지난 9월에 스미냑과 울루와뚜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후기를 읽으니 더 그리워지고 그때 생각이 나네요. 저도 힐튼티어때문에 호텔선택할때마다 고민하는데 그래도 발리는 노힐튼계열로 다녀왔어요. ㅎㅎ
발리는 힐튼계열 리조트가 그리 좋은위치에 있지 않아서 꼭 힐튼을 고집할 필요는 없는거 같습니다. 티어와 반값세일할때 예약해서 갔었는데 다음에 갈때는 비힐튼 계열로 가보고 싶습니다.
@타이론힐 저도 위치때문에도 많이 고민했어요. 결국 w스미냑이랑 아난타라 울루와뚜로 다녀왔는데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던거 같아요.^^
발리갈때 참고
발리 좋더라구요!
발리좋죠. 저희는 예전에 롬복과 함께 한달 정도 있었습니다. 이때 현지인이 추천해줘서 길리 아이르하고 문덕을 갔었는데 너무 좋더군요. 발리는 하루 만오천원 정도만 줘도 수영장에 조식나오는 숙소를 잡을수 있다는게 제일 큰 장점인걸 같아요.
와~ 롬복이랑 길리도 제 위시리스트에 있는데 너무 부럽습니다. 사실 이번 발리도 처음에는 길리여행계획에서 시작된 것이었어요.
갔다온지 몇달 안되었는데 벌써 다시 가고 싶네요!!
캬. 발리 좋져~ 농구와 서핑이 주 취미여서 3년째 매년 발리 가고 있는데 물가 싸고 현지인들 친절하고 너무 좋아요^^
제 주위에도 농구와 서핑을 같이 즐기시는 분들이 많아요. 발리 싱글핀에서 서퍼들을 보고 있으려니까 저도 마음은 바다로 향하고 있었어요!
발리 가보고 싶네요. 생생한 후기!!! 잘봤습니다 ㅎㅎ
댓글 감사해요. 나중에 친구들끼리 같이가세요.
저도 고민 해보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좋은 정보!
저는 동남아중에 태국이 최고라고 생각했어요. 물론 지금도 그 마음은 변함없지만 곧 발리로 넘어갈수도 있을것 같아요! 그만큼 발리가 멋진곳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