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슨 때문에 현대복싱의 틀이 완성된 지 한참 되었다고는 하지만 F4가 활동하던 시절과 지금 시절은 아무리 현대복싱의 틀이 정립된 같은 시기라고 해도 훈련 방법 등에서 차이가 너무 많이 납니다 전 메이웨더도 레너드나 듀란은 충분히 이긴다고 보고요 크로포드도 마찬가지로 레너드, 듀란, 헌즈는 충분히 잡는다고 봅니다 헤글러는 내추럴 미들이라서 라이트에서 월장한 크로포드가 잡기에는 조금 버거워 보이고요
@기도오득전 메이웨더가 복싱 역사상 가장 완벽한 복서라고 보는 편이라서요 숄더롤만 있는 게 아니라 복싱에서 이길 수 있는 모든 스킬은 완벽하게 구사하는 선수라고 보는 편입니다 물론 말씀하신 대로 레너드도 역사에 남을 위대한 복서이기 때문에 메이웨더가 충분히 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메기샵듀란은 70년대 중후반 라이트급을 풍미햇던 선수입니다. 아마 라이트급 시절 경기 몇 개 보시면 생각이 좀 바뀌실수도...80년대 초에 웰터 레너드 이겻고 미들에서 헤글러와 할 때는 이미 전성기를 한참 지난...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이트에서 올라온 선수가 미들급의 제왕과 비슷하게 햇고요. 헌즈전은 상성도 좀 잇겟고 헌즈가 또 워낙 길고 쎄니까 사고 당한 거고요.
젖문가는 아니지만 그때와 지금의 선수를 비교하기가 참,, 애매합니다. 그때의 선수들은 지금 데려오면 지금선수들한테 필패하지않을까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훈련방식이 도입된 상태라,,,그때선선수들과 비비며 12라 15라 뛴거지 지금 피지컬 좋은 동체급선수들과 몸 한번 섞고나면 힘다 빠지지않을까합니다. 80년대 바디빌더들과 지금 빌더들과 몸만봐도....마라도나가 지금 뛴다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훈련을 한 지금 선수들에게는 못 비비듯 또한 80년대 육상선수들보다 지금 선수들이 더 잘하지않나요?
레너드는 지금 봐도 그냥 특급 중의 특급이죠 메이웨더도 레너드만은 최고라고 정말 극찬하구요 그런데 크로포드의 기량은 레너드는 와야 견줄 수 있다고 생각 될 정도로 지금 역대급이라 봅니다 크로포드 상대로는 리치가 정말 중요한데 레너드라면 리치도 거의 같아서 둘은 정말 명승부 나온다고 봅니다.
첫댓글 테렌스승 같습니다
저는 해글러하고는 붙어봐야 알거 같고 나머지 셋은 다 질거 같네요..
크로포드가 에롤처럼 되는거죠 ^^;;
로빈슨 때문에 현대복싱의 틀이 완성된 지 한참 되었다고는 하지만 F4가 활동하던 시절과 지금 시절은
아무리 현대복싱의 틀이 정립된 같은 시기라고 해도 훈련 방법 등에서 차이가 너무 많이 납니다
전 메이웨더도 레너드나 듀란은 충분히 이긴다고 보고요
크로포드도 마찬가지로 레너드, 듀란, 헌즈는 충분히 잡는다고 봅니다
헤글러는 내추럴 미들이라서 라이트에서 월장한 크로포드가 잡기에는 조금 버거워 보이고요
메이웨더는 레너드를 못 잡을거 같습니다. 레너드의 속사포 펀치에 웨더의 숄더롤이 처참히 깨질거 같아요.
@기도오득 전 메이웨더가 복싱 역사상 가장 완벽한 복서라고 보는 편이라서요
숄더롤만 있는 게 아니라 복싱에서 이길 수 있는 모든 스킬은 완벽하게 구사하는 선수라고 보는 편입니다
물론 말씀하신 대로 레너드도 역사에 남을 위대한 복서이기 때문에 메이웨더가 충분히 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VS 해글러 : 해글러 완승
VS 헌즈 : 헌즈 신승
VS 듀란 : 크로포드 완승
VS 레너드 : 레너드 무난 승
헐 라이트급 듀란은 진짜 잘하는데요... 전성기시절엔 정말 엄청낫고 전성기 지나 체급 올려서도 웰터 레너드 잡고 미들 헤글러와도 비등하게 한 두런을...
@포아탄 그런가요...?
아무래도 헌즈와의 경기때문에,
제가 좀 평가절하 하는것같기도 하네요..
@메기샵 듀란은 70년대 중후반 라이트급을 풍미햇던 선수입니다. 아마 라이트급 시절 경기 몇 개 보시면 생각이 좀 바뀌실수도...80년대 초에 웰터 레너드 이겻고 미들에서 헤글러와 할 때는 이미 전성기를 한참 지난...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이트에서 올라온 선수가 미들급의 제왕과 비슷하게 햇고요. 헌즈전은 상성도 좀 잇겟고 헌즈가 또 워낙 길고 쎄니까 사고 당한 거고요.
@포아탄 거의 전 경기 다 보긴했어요~^^
레너드와 웰터에서 2차전 기억이,
더 강렬했어서요.
여튼,
뭐 생각하기 나름이겠죠.!
의견 존중합니다.!
젖문가는 아니지만 그때와 지금의 선수를 비교하기가 참,, 애매합니다. 그때의 선수들은 지금 데려오면 지금선수들한테 필패하지않을까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훈련방식이 도입된 상태라,,,그때선선수들과 비비며 12라 15라 뛴거지 지금 피지컬 좋은 동체급선수들과 몸 한번 섞고나면 힘다 빠지지않을까합니다. 80년대 바디빌더들과 지금 빌더들과 몸만봐도....마라도나가 지금 뛴다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훈련을 한 지금 선수들에게는 못 비비듯 또한 80년대 육상선수들보다 지금 선수들이 더 잘하지않나요?
가까운 프라이드때 파이터들이 지금 선수들에게 못 비비듯...
시대반영으로 비교해야된다고봅니다.
미들급에서 싸우면 크래포드가 전패할 거 같은데 주전장인 라이트급에도 듀란, 웰터급에도 레너드가 있어서 예측이 안되네요...
레너드는 지금 봐도 그냥 특급 중의 특급이죠 메이웨더도 레너드만은 최고라고 정말 극찬하구요 그런데 크로포드의 기량은 레너드는 와야 견줄 수 있다고 생각 될 정도로 지금 역대급이라 봅니다 크로포드 상대로는 리치가 정말 중요한데 레너드라면 리치도 거의 같아서 둘은 정말 명승부 나온다고 봅니다.
헤글러 헌즈한텐 어려울거같고 나머지 레너드와 듀란은 쉽게 이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