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동네 목욕탕 / 출소 후 우동탕이 유일한 낙입니다 》
대구시 도시관리본부는 달성공원에서 사육 중이던 수컷 아시아코끼리 '복동이'가 지난 4일 숨을 거뒀다고 6일 밝혔다.50살인 복동이는 1975년 한 기업의 기증으로 달성공원에 보금자리를 튼 후 지금까지 대구시민의 사랑을 받아왔다.몸무게가 5톤에 달할 정도로 그동안 건강하게 지내왔지만, 복동이는 지난 6월부터 발톱주위염 증상과 노령으로 인해 체력 저하 현상을 보이기 시작했다.공원관리소는 복동이의 치료를 위해 서울대공원 코끼리 전담팀과 협조해 발 관리 시설을 설치하고 경북대 부설 동물병원 야생 동물전공 교수 등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았다.공원관리소는 환풍기를 설치하고 바나나, 수박 등 특별사료도 공급했지만 복동이는 지난 4일 치료 중 쓰러졌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114509?type=main
대구시민 사랑받은 달성공원 50살 코끼리 '복동이' 하늘나라로
대구시 도시관리본부는 달성공원에서 사육 중이던 수컷 아시아코끼리 '복동이'가 지난 4일 숨을 거뒀다고 6일 밝혔다. 50살인 복동이는 1975년 한 기업의 기증으로 달성공원에 보금자리를 튼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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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가..다음 생엔 자유롭게 살아
복동아 편히 쉬렴..
에휴 한평생을 동물원에서 살았구나 복동아 거기서는 자유롭게 평원을 거닐며 살렴
복동아 거기선 행복해야해
어릴때 봤던 코끼리 이름이 복동이었구나 이젠 편히 쉬렴...
복동아 지금있는곳에서는 평화롭고 자유롭게 살길 바라..
복동아 담생에도 코끼리로 태어난다면 사람이 없는 넓은 초원에서 태어나렴 자유롭게 뛰어도 보고 자연 냄새도 맡고 ..
코키리 100살은 산다던데.. 갇혀서 지내느라 힘들었겠다. 좋은곳으로 가세요~ 코끼리님. 나보다 나이 많으시니 존칭써야지.
첫댓글 잘가..다음 생엔 자유롭게 살아
복동아 편히 쉬렴..
에휴 한평생을 동물원에서 살았구나 복동아 거기서는 자유롭게 평원을 거닐며 살렴
복동아 거기선 행복해야해
어릴때 봤던 코끼리 이름이 복동이었구나 이젠 편히 쉬렴...
복동아 지금있는곳에서는 평화롭고 자유롭게 살길 바라..
복동아 담생에도 코끼리로 태어난다면 사람이 없는 넓은 초원에서 태어나렴 자유롭게 뛰어도 보고 자연 냄새도 맡고 ..
코키리 100살은 산다던데.. 갇혀서 지내느라 힘들었겠다. 좋은곳으로 가세요~ 코끼리님. 나보다 나이 많으시니 존칭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