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 드라마 보는 낙으로 살았는디...
오늘이 마지막이란다..ㅠㅠ
난 항상 뒷북이라 이 드라마도 최근에 열혈집중해서리..
(전에 다모도 그랫다ㅡㅡ^)
삼실에서도 OST 살짝 틀어놓고 그 감동에 헤롱헤롱..
강재는 왜 이렇게 멋있고 세연은 또 왤케 근사한고야!~~~
어제 방송보고 끓어오르는 감동에 눈물 철철, 아침에 팅팅 부은 눈..ㅋ
오늘 제발 해피엔딩으로 끝났음...
과연 사랑하는 사람이 깡패라면 그렇게 헌신적으로 사랑할수 있을까?....
음..머 강재마냥 깡패 두목 정도면 고려해볼수도...ㅋ
아...이젠 드라마 같은거 말고 다른 무엇인가에 꽂히고 싶당!~~ㅡㅡ;
첫댓글 인젠 '연인'종결하고 쩌엉이님 '인연'을 만드실 때가 온것 같습니다~ ㅎ
지당하신말씀~
ㅋ 마구 공감!~~~~
점점 아줌마가 되가는거야 미리 연습해둬용^^;;~~~~~~~((( ^^)후다닥
이론...ㅡㅡ^ 뛰어봣자 손바닥 안이거등!!! 가뜩이나 우울한디 질를래!~
태클은 아니구요.. 김정은씨 연기 이제 무언가 변화가 필요합니다.. 털털한 성격의 캐릭터 그것도 한두번이지 영화나 드라마나 매번 그러면 .. 요즘은 공유사이트가 발달되서 예전 드라마를 다시보기 하는것도 유행이라지요.. 추억으로 빠져보는것도 위안이 되실수 있을것 같네요.. ^^
넹~그건 인정요~~이서진 아니엇음 안봤는데..그래도 보면서 김정은만이 할수있는 연기부분도 있더라구요~잼있으니까 다 용서되네용 ㅋ
저도 봤는데 마음이 마이 아팠어요. ㅋㅋ 왜그리 높은데 가서 가루를 뿌렸는지 엄청 추웠겠죠~~^^;
감수성이 풍부하시네요!~ 울진 않으셨는지?..ㅋ
왜 연인을 보면 옛생각이 나는지..ㅡㅡ;
헉..싼타 보스였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