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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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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 게시판 ★ 낚시 이야기 좀 하려고요!
용하 추천 11 조회 1,227 18.12.23 05:20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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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2.23 05:59

    첫댓글 고기에는 군침을 삼키고
    글맛엔 뿅갑니 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12.23 12:34

    저 낚시는 성질 급한 사람도 재밌게 할 수 있습니다.
    넣다 하면 나오거든요.
    저런 낚시를 안 해보신 분들이 낚시가 세월 잡는다고 하는데..정신없이 올라옵니다..^^

  • 18.12.23 08:36

    저는
    낚시의 최초이자 최고는
    밑밥 없는,
    *민장대 *맥낚시 라고 생각합니다

    요사이 이곳에서
    **글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글이
    씨알도 좋고
    참말로
    싱싱합니다.

    물고기는 비리지 않습니다
    상하기 시작할 때 *비린내가 생기는 거지요.



  • 18.12.23 08:40

    .
    *글낚시란
    낚시성 글이 아니고
    좋은 글을 건지는 것도 아닙니다
    말 그대로
    글로 내가 미끼가 되어
    사람을 낚습니다.
    회를 뜨거나 먹지는 않습니다.
    사람을 시켜 나를 낚게 하지요

  • 작성자 18.12.23 12:33

    예에.. 낚시는 민장대 맥낚시가 최고입니다!
    그리고 님 말씀대로 물고기가 싱싱할 때는 비리지 않습니다.

  • 18.12.23 09:22

    ㅋㅋ 부산사투리 쿠샵->푸샵

  • 18.12.23 09:34

    절정 고수님이시군요!

  • 18.12.23 10:28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18.12.23 10:48

    재미있는 글, 군침 흘리며 읽었습니다^^

  • 18.12.23 10:58

    태종대 날다람쥐가 님이셧습니까 ?
    이전에 영도에 소문이 자자 하던데요.

  • 작성자 18.12.23 12:31

    저 말고도 몇 분 더 계셨습니다..

  • 18.12.23 12:45

    @용하 그 아찔한데를.. 대단하십니다.

  • 18.12.23 11:42

    낚시의 고수를 떠나
    낚시의 달인중의 달인
    물고기 가공의 달인이네요
    와 대단하시네요
    글 내용을 보면 초보자도 쉽게 배우고 따라항수 있게 알기쉽게 쓰셨네요
    대단하시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12.23 12:31

    알고 보면.. 전갱이 홍보해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정말 어려울 때.. 저기를 한 번 내려갔다 올라오면 심신의 정화가 많이 됐어요.
    내려갈 때마다 죽느냐 사느냐 하는데... 안 죽고 싶어지거든요..^^

  • 18.12.23 12:13

    용하님 엄청난 재주를 갖고 계시네요.

    초보자들도 머릿속으로 그려가면서 따라해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바다이야기 즐겨 듣고 있습니다. 삶의 자취가 녹아 있는 글 가끔씩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론직필 게시판의 한꼭지를 열어주셔도 좋을 듯합니다.

    운영자 분들께 건의해보겠습니다.

  • 18.12.23 14:33

    용하님 말씀이 맞습니다
    하지만 낚시할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멀리서 갯바위에 서게되면 여유란것이 없어 집니다
    야영하면서 져뎌로 즐겨 보려해도
    가는데만 여섯시간 ..밑밥준비에 배타랴 짐옮기랴 도착해선 물때 놓칠까봐 눈빠지게 시작합니다
    점심도 거르다 거르다 힘들면 텐트치고 간단히 쉬려고 겨들어갔다가 깜빡 잠들고 나면
    몸에 힘이 없고 어질어질 이후 조금더 쪼으다 철수배 기다리며 정리하자니 시간이 아쉬울 밖에 없는것이고 돌아갈 여섯시간을 생각하면 만사가 권태로와 집니다
    한번 긴 시간을 내는 장박낚시를 계획해 봐야 겠습니다

  • 18.12.24 10:49

    위험한 낚시를 즐기시다니 허거걱~~~
    선비 얼마 않가는데 정말 위험한 낚시를 하셨군요
    한번의 실수로 생명이 날라갑니다 절대 절대 흉내도 내지 마시길
    다른분들이 따라할까 겁나네요 허얼~

    저두 십수년전쯤 저런 보도낚시를 몇번 다녀보고 포기했습니다
    몇번 위험한 순간을 겪어보니 할짓이 아니구나 싶더군요

    맨몸으로 다니기도 위험한데 가방들고 절벽타는건 정말 비추비추 입니다

    절대 따라하기 없기요 ㅋ

    그리고 저기 옛날 자살하던곳이라는데 어찌 거길 가셔서 밤낚시를 하신데요 정말 이해가 않가네요
    그것도 고작 전갱이때문에 가셨다니 놀라울 뿐이네요

    어쨋든 회는 성질 급한늠이 맛있는가 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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