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꽃을사랑하는사람들 (다육,화분)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동양란 풍란석곡 동양란
오발탄 추천 0 조회 427 15.09.07 20:07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9.07 20:47

    저에게는 난공불락의 철옹성이었다고나 할까요....
    오래 키우는 것이 정말 힘들더군요.
    다육이처럼 몸값이 착한것도 아니고요....
    다육이보다도 더 키우기 힘든 것이 동양란이란 생각이 듭니다.
    오 년 이상 동양란 키우고 계신 분들은 다시 보여집니다~~~^^

  • 15.09.07 21:20

    저는 배란다에 사계절 두고
    샤워기로 물도 주고
    잘 견디어주네요

  • 작성자 15.09.07 22:41

    환기가 잘 되어야 하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그리고 적당한 채광. 그리고 뿌리의 통풍이 잘되게 한 상태에서 뿌리가 완전히 마른 후에 물을 저면관수식으로 주어야하고...물주기 3년이란 말처럼 물주기가 정말 쉬운일이 아닙니다. 다육이처럼 더위에도
    약해서 멀쩡했던것이 하룻밤새
    한촉이. 물러져서 가버리곤 이내 다른 촉까지도 번지게 되죠.
    거의 십년 가까이 키웠지만,결론을 내리자면,
    전용난실이 없으면 20분이상 베란다에서 키우기는 정말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 15.09.07 21:43

    저도 동양란은 올해 첨 길러보는데 베란다에 놓고 샤워기로 물 막 퍼주는데 잘 자라더라구요..
    내년에 꽃 볼수 있으려나 하고 있습니다~~ㅎㅎ

  • 작성자 15.09.07 22:46

    너무 많은 돈은 절대 투자하지 마시길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여름 더울 때에는 절대로
    비료를 주시면 안됩니다. 9월 하순경에서나 가능합니다.
    몰살을 당합니다.

  • 작성자 15.09.07 22:48

    @오발탄 여름에 물주고나서 완전히 잎을 말려주지 않으면 언제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 15.09.07 22:02

    난도 키우시나요?
    다재다능 하신가봐요?^^

  • 작성자 15.09.07 22:54

    지금은 안키웁니다.지금은 우리나라 자생춘란 뿌리가 어마어마한그런 무시무시한 아이.
    딱 하나 키우고 있을 뿐입니다.
    그것도 누가 그냥 줘서 키우는 겁니다.한때는 풍란 목부잔도 해보고 했는데 난실이 없으면
    노예가 되지 않으면 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 15.09.07 22:54

    저도 때되면 꽃잘피던 난을 작년봄에 분갈이 잘못했다가 애먹었어요. 버려야할지 고민될만큼 올해여름까지 빌빌거리다가 요즘에서야 새순이 나오기 시작하네요. 겁나서 앞으로는 분갈이도 함부로 못하겠어요.

  • 작성자 15.09.07 23:01

    죄송스런 말씀이지만 새순이 나와도 오래가지 못할겁니다.
    확률로 말씀드리면요~~
    일기예보는 아니지만요....
    20~30%? 2년이상생존할 확률입니다. 그러나 예외는 있을 수 있습니다. 주인이 아니라 노예가 된다면 50%로 높아집니다.

  • 15.09.07 23:05

    @오발탄 에고...그런가요...좋다말았군요. 노예까지는 되고 싶지않고 자연스레 둬보고 안되면 할수없지요. 운에 맡길랍니다~

  • 15.09.07 23:03

    난을조아하시네요

    저는요즘 소엽풍난에
    빠져서 들이기시작했었요

  • 작성자 15.09.07 23:23

    절대로 이것저것 종류별로 들이시지 않으시길 당부드립니다.
    돈이 아까우시지 않으시거나 생명의 고귀함에 부정적인 의식을
    가지고 계시지 않으시다면요.
    이렇게까지 직설적으로 표현하는저의 마음을 헤아려주셨으면 합니다.최대한 세아이 이내에서
    일년 이상 키워 보시고나서 추가구매를 하심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동양란보다는 쉽습니다.
    뿌리상태가 눈에 보이니까요.
    성질도 강건하고요.
    해가 잘드시고 바람 잘통하시면
    비교적 무난합니다.

  • 작성자 15.09.07 23:47

    @도요새 많이 연구하시고 몇개 정도의 원칙만
    잘 지키시신다면 풍란정도는 가능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상당한 관심과 사랑이 필수적입니다.
    그렇게만 하신다면 일년에 한번은
    아름다운 향기를 즐기실 수 있을겁니다.~~^^
    수태와 뿌리가 완전히 마른 상태에서 꼭 물을 주셔야 합니다.흠벅요~~~

  • 15.09.08 11:10

    안타깝네요 !

  • 작성자 15.09.08 14:49

    지니님,머나먼이국 땅에서
    귀한 댓글. 주셧는데.
    좀더 구체적으로 표현을. 해주시연
    고맙겠습니다 ~~^^

  • 15.09.14 19:06

    심기만 잘하면 큰 무리없이 베란다에서도 키울수 있습니다
    저도 춘란 300여분, 석곡 풍란 100여분, 다육이까지 베란다에서 10여년 키우고 있어요
    스트레스 받지않고 무농약, 비료없이 쉽게 키우면 잘 적응합니다

  • 작성자 15.09.14 21:10

    청해님,반갑습니다.
    같은 애란인으로서 먼저 존경심이 앞서는군요.

    관리를 잘해준다면 그리 어려운일은 아니겠지만
    정확한 요령이 없거나
    환경을 유지시켜주지 못한다면
    결코 쉬운 일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애란생활에 부정적인 면을 강조하려는 의도는 결코 아닙니다.
    단,란의 생리를 잘알고 정확히 숙지가 되어졌을 때 종류와 양을
    늘려야만 한다는 것이 저의 개인적인 생각임을 분명히 밝혀둡니다.

    청해님,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즐기시길 바랍니다~
    귀한 시간 할애하셔서 댓글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15.11.02 13:48

    공감이 가는 말씀입니다
    난을 좋아하는데 험난한 일을 거치며 지금은 란 하나에 풍란을 기르고 있ㅂ니다
    생명이 있음에 섣부른 들임이 주저 되네요
    다육이와 허브 열대수를 키우는 걸로 만족해야 할까봐요

  • 작성자 15.11.02 14:13

    마음의 욕심이 현실을 외면하면
    안된다는 진리를 깨우친거죠~~^^
    안분자족이란 사자성어를 늘
    염두에 두고 살아갑니다~~
    루디아님,감사합니다~~^♡^

  • 15.11.02 14:16

    @오발탄 깨우침에 감사합니다
    보는 것만으론소 힐링 되는 것을
    잘 키우는 것만 해도 많고 많은데요~~~ㅎ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