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맨맨일기)
안녕 여시들!
자극적인 제목 너무 미안해요.
우선 나는 이 글을 많은 여시들이 보면 좋을 것 같아
글을 쓰게 되었어요.
'난 여자들이 돈을 정말 많이 벌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전 글에도 1탄 마케팅+부업과 관련된 글을 썼는데
그 글에 계속해서 댓글도 많이 달리고 질문도 많길래
다시 천천히 내 글을 읽어보니 미숙한 점이 참 많은 것 같아
2탄 현재까지 내가 직장+부업 그리고 프리랜서 삶으로서
느낀 과정을 여시들한테 제대로 알려주고 싶어
글을 쓰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 글에 다시 새롭게
내가 얻은 깨달음을 작성해보려구요.
(전글은 처음 부업 시작해서 너무 뽕차있는 듯 글을 썼더라고 내가..ㅎㅎ)
일단 시간 없는 여시들은
<빨간색 글씨>만 봐주고
이번에도 큰 인사이트 얻어갔으면 좋겠어요..!
그럼 빠른 전개를 위해 반말로 시작할게요..!
글 솜씨가 부족하지만 내 진심만이 담긴 글이라는 것을
여시들이 알아줬으면 좋겠다!
문제시 친절하게 알려줘요 여시들🤗
-
- 글 목차 -
[1] 고졸 출신도 성공할 수 있지만, 성공하는 사람은 다르다 (멘탈관리법)
[2] 하루 3~4시간 일하고 월 500이상 버는 방법
결국 프리랜서 시대가 온다. '1인 기업' 되는 방법
(사업아이템,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마케팅, CS 등)
[3] 앞으로 글쓴여시의 사업 방향성과 목표
- 01-
고졸 출신도 성공할 수 있지만
성공하는 사람은 다르다
(멘탈관리법)
이 글을 많은 여시들이 보겠지만
나는 1000명 중 1명도 실행을 안할 것이라고 생각해
그정도로 사람의 의지는 나약하기 때문에
내 스스로 어떤 동기부여를 얻고
또 어렵고 힘든 과정을 어떻게 극복해낼 것인지
'멘탈관리'가 참 중요하다고 생각했어
나는 일단 몇 년 전만해도
예체능 고졸 출신에
집안 형편도 어려운
흙수저 출신이었어
너무 무기력하고 자기연민에 빠졌기 때문에
나보다 잘사는 사람 성취한 사람 글이나 영상만 보면
열등감이 올라오고
'저거 다 뻥 아니야?' 했던 사람이었거든
그래서 누구보다도 이런 사람들의 맘을 너무 이해하고 공감해
하지만 나도 그 결핍 내면 안에는
'성공하고 싶은 맘이 컸어'
왜 나는 안되지?
왜 나는 가난하지?
너무너무 화가 났고
못하는 내가 짜증났어
나는 너무 무기력하고 우울한 사람이었거든
요즘 자기계발 영상, 부자되는 영상들이 참 많잖아?
사실 나도 처음엔 그런 영상보고
인사이트를 얻었고
또 우연한 기회에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교육을 듣고
참여해 취업해서
그 과정에서 좋은 사업 아이템들이 떠올라서
부업을 시작하게 된 것은 맞아
나는 운이 좋은 사람이었더라
그치만 결국 어떤 좋은 기회가 와도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내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멘탈관리'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
돈을 벌고 싶다면
지속적으로 나를 움직여야 하는데
나를 끊임없이 채찍질하고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을 찾아야 하고 또 나에 대해서 정말 잘 알아야한다고 생각해
난 이제 겨우 30대지만
내가 확실하게 깨달은 점을
간략하게 말해볼게
1. 당연한 말이겠지만 어떤 과정이든 쉬운건 없다.
그러니 제발 안된다 어렵다 불평불만 하지 말 것.
월 1000만원? 그만큼의 고통의 대가가 있다.
그게 싫으면 9-6 월급쟁이로 편안하게 살면 된다.
유투브에서 성공하는 방법 이런거 다 뻥은 아니다?
그런데 사실 그 사람들 조차도
힘들게 노력하는 과정은 쏙 빼놓고
결과적인 것만 이야기하니까 사람들을 현혹시키는 거라 생각해
나 역시도 1탄에 대한 이야기를 읽어보면
내가 정말 고생하고 힘들어했던 시기의 이야기는 잘 안적어놨더라고
그런 부분에서 나역시도 현타가 와서 다시 글을 작성해보게 되었어
일단 누구보다 쉽게 돈 벌 수 있는 방법은 없더라
그치만 빠르게 전략적으로 효율적으로
돈 버는 방법은 있긴해
그 방법을 오늘 내가 알려주고 싶어서 글을 썼고
많은 시행착오 과정을 거쳐 느낀 점을
여시들한테만 알려주고 싶어서 긴 글을 작성하게 됐어
나 역시도 300권 넘는 자기계발서, 부자 관련 책
100개 넘는 부자 자기계발 성공 유투버 구독하고
출퇴근 길에 책, VOD 등 읽고 세미나 가고 했지만
그 누구도 '알맹이'는 알려주지 않더라.
알맹이가 사업 노하우가 아니라
얼마나 죽을만큼 힘들었는지에 대해서는
안알려주더라고^-^...
그걸 알려줬으면 아무도 하지 않았을 것 같아
결론은 뭐냐면
성공하고 돈 버는 방법에
쉽고 빠른길은 없다.
어렵지만 그래도 전략적인 방법을 세운다면
부자가 되는 방법 중
옳은 방향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해
오늘 내가 글을 쓴 목적도
100만원씩 컨설팅 받는 자기계발 유투버에 현혹되기 보다
정말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 이야기들을 하고 싶어서
이 글을 쓰게 되었어
아 참고로 나는 부자도 아니고 성공한 사람도 아니지만
나같이 고민이 많은 여시들에게
같은 입장으로써 좀 더 으쌰으쌰해보고자
글을 적게 되었으니 오해하지 않았음 좋겠어!
분명 이 글에도 내 결핍이나 열등감 때문에
방어기제가 올라오는 여시들도 많을거야
나 역시도 그랬고
하지만 이 부분을 내가 극복해내고
결핍을 원동력 삼아서 한번 도전해보면 좋겠어
결핍을 원동력으로 삼는게
꼭 좋은 방향은 아닐 때도 있지만
(자칫하다가 워커홀릭이 될 수 있음..^-^)
그런 사람들이 생각보다
정말 큰 폭발적인 힘을 낼 수 있거든
2. 어떤 일을 하고자 할 때
물리적인 시간적 투자는 기본이고,
내가 사회적 지능이 낮다면
정말 체계적인 전략을 세워서 실행해야 한다.
나는 가끔 화나는 글이
비전공자는 ㅇㅇ분야에 도전하지마셈
시간낭비임 전공자들도 힘들어함
이런 류의 패배주의적 마인드를 굉장히 싫어해
일단 뭘해서 도전했는데
이거 되기 어려워
이런거 다 개 뻥이라고 생각하면 됨
진짜로
참고로 내가 고졸 출신이었는데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교육듣고 세후 210만원대 받는 기업에서
미친듯이 일하다가
일한지 겨우 1년차 조금 지났을 때
중간에 정말 운좋게
스카웃 제안 와서
중견기업에 입사하게 되었어
(물론 그 회사는 개인사정으로 퇴사하게 되었지만)
누구나 아는 브랜드 인지도 기업
그 기업을 여시에 검색해보면
고졸은 안된다 이런 댓글도 꽤 봤는데
전혀.. 아니..?
막상 업계가면 ~카더라 하는 얘기 틀린 이야기도 많고
내 능력 하나가 꽤 괜찮다면
사실 이게 크게 천재적인 재능이 아니라
그냥 다른 동료보다 태도적으로
일을 잘하고자 하는 마음이 강한정도랄까?
그정도의 주체적인 태도만 갖고 있다면
학력 스펙 상관없이
스카웃 제안도 많이 들어오고
정말 운좋게 기회도 많이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꼭꼭 알아줬음 좋겠어
결론은 내가 어떤 것을 시작할 때
물리적인 시간적 투자가 아주 필수적이기 때문에
1년 동안은 죽었다하고 내가 하고자 하는 목표, 직무에
매진해야 한다고 생각해
출퇴근 길에도 자기계발하고 주말에도 공부하고
그렇게 1년만 빡세게 공부한다면
다른 사람들보다 역량적으로 빠르게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가 장담할 수 있어
그치만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
내가 사회적 지능이 낮다면
정말 체계적인 전략을 세워서 실행해야 한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내가 일단 자기객관화가 되어야 하고
머리가 나쁘다 생각하면
정말 전략적인 계획을 세워서
올바른 방향으로 실행해야 돼
꼭꼭
그 방법은 3번에서 알려줄게!
3. 내가 가장 잘하고 좋아하는 업을 빠르게 찾아야 한다.
내 기질을 먼저 파악하고
내가 어떠한 사람인지 분석 후
내가 가장 잘하는 강점으로 계획을 세워 노력해야 한다.
이 말은 항상 들어봤겠지만
다들 막막하지..?
그 이유는 아직 내 잠재력이 드러나지 않아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해
내가 잘하는 일도
끊임없이 개발해주고
노력해줘야 더더 개발되는 것 같더라고
어느순간 재능이 뿅하고 나타나는 것이 절대 아님!!
그냥 평소에 내가 좀 호기심 갖고
재밌는 것 있잖아?
거기서 부터 시작이라고 보면 돼
그걸 계속 써먹고 써먹고 키우고 또 노력하고
성장하고 하다보면
그게 내 강점이 되는거더라?
그래서 무기력한 취준생한테
뭐든 도전해봐라 어디든 회사 입사해라
이런 것도
일단 내가 일을 하면서
최대한 많은 경험을 해보고
그 과정에서 어려움도 있지만
한계를 뛰어 넘어보려고 내가 시도하고
이런 과정 속에서
내가 역량이 개발되고 또 내 잠재력을 찾게 되는거더라
다 아는 얘기겠지만
정말 진리인게
사람은 누구나 강점이 있다
그게 천재적인 남들보다 뛰어난 강점이 아니라
내가 아주 조금 흥미있고 오래 지속할 수 있는 것을
사회경험을 통해서 계속 발굴하고
역량을 개발하고 전문 지식도 배우면서
성장하고 하면서 강점을 개발하는 것이더라고!
그래서 내가 얘기해주고 싶은 것은
지금 당장 A4 용지를 꺼내서
내가 좋아하는 것 리스트를 꼭 작성해봐
간단한 것부터
EX.
- 뜨개질하기 --> 흠 나는 손으로 하는걸 좋아하네
- 친구랑 수다 10시간 떨기 --> 난 말하는거 사람 상대하는거 좋아하네
이런식으로
나같은 경우에는 예체능이었고
특히 손으로 하는 것을 좋아했어
나도 이건 회사 다니면서 안건데
나는 손으로 그림그리고 뭘 뚝딱뚝딱
만드는 걸 잘하더라고?
그래서 뒤에도 사업 아이템을 말해줄거지만
나는 디자인 분야로 돈을 벌고 있어
참고로 나는 디자인은 비전공이고
다른 예체능 계열이었고
교육이나 서적 등을 통해서
독학 위주로 공부하다가
수익화를 하고 있어
그리고 그다음 제일 중요한 건
나의 타고난 성향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
내가 좀 예민한지 무던한지
나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프리한 인간이었어
공무원 이런 직업은 딱 질색이고 답답하고
그래서 이렇게 내가 조직생활에 잘 어울릴 사람인지
나는 안정을 추구하는 사람보다는
내가 좋아하는것에 배우는 걸 좋아하고
내 삶이 누구에게 통제 당하는걸 싫어해서
수동적인 성향보다는
내가 좀 더 적극적으로 내 인생을 살아가고 싶어서
조언 듣는 것을 좀 싫어하는 성향이었어
(이 부분은 단점이라 일할 때 엄청 많이 고쳤어! 수용력을 기르느라)
결론
나는
내가 가장 잘하는 걸로 기술을 배워서
프리랜서로 살면서 주체적인 내 삶을 살겠다
이렇게 결론이 났고
지금은 회사를 다 때려치고 프리랜서로 살고 있어
너무 여시들한테 훈계질(?)처럼
글을 쓴 것 같아
조심스럽긴한데
사실 요즘 나태하진 내 자신한테 하는 소리도 있어서
글이 쎄게 나온 것 같거든
아무튼 최종 결론적으로 이야기해보자면
성공한다 즉 내 분야에서 그래도 꽤 잘먹고 잘살고 싶다면
(여기서 말하는게 거창한 성공도 아니야 ㅎㅎ
그냥 요즘 같은 시대 내 밥벌이로 잘 살고 싶다면)
- 윗 글이 너무 귀찮은 여시들은 -
이것 만 읽으세요!
* 어떤 분야든 쉽게 돈 버는 것은 없다
돈을 많이 버는 사람들은 그만큼 이유가 있다
* 초반에 뭔가 시작할 때가 가장 힘들고 괴로움
그치만 그만큼 대가를 치뤄야 돈이 따라옴
사실 이건 어떤일이든 그러함
*그렇기 위해서 나 자신을 잘 알아야 하는데
강점이라는 것은 쉽게 뙇 발견하는 것이 아님
강점이라는 것을 자꾸 발견하고 내가 개발해줘야 함
* 사회적인 편견에서 벗어나기
ㅇㅇㅇ스펙은 ㅇㅇㅇㅇ입사 어려워
ㅇㅇㅇㅇ비전공자는 ㅇㅇㅇㅇ하기 어려워
이런 것 다 개뻥! 진짜 잘하고 있는 사람들은 굳이 말안함
막상 저런 말 하는 사람들 아무것도 아님
정말 잘하고 있는 사람들은
오히려 더 도전하라고 동기부여 주는 사람들이 많아
저런 패배주의적 시선과 관련된 글에서 벗어나기
현실 현실이다 하는데 사실 그것은 본인 주관적인 생각이고
생각보다 사회적인 편견에서 벗어나서
굉장히 많은 기회를 얻으면서 사는 사람들이 많다
그치만 굳이 남들한테 얘기는 안하는듯
어차피 말해도 남들은 자랑이라고 생각하고 비난하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 현실은 내가 좀만 잘하면 스카웃 제안도 들어오고 기회가 많다
왜냐 생각보다 열심히 하는 사람들 태도 좋은 사람들이 별로 없다
* 사회적으로 나가서 일을 할 때
좀만 능동적인 사람처럼 보여도 기회가 참 많이 들어옴
그만큼 일에 욕심이 없고 수동적이고 목표없이 사는 사람이 많음
* 그리고 이렇게까지 나한테 잔소리해주는 사람이 없음
내 인생 그냥 알아서 살아야함
사실 이 글도 훈계질처럼 들리겠지만
20대초반에 누가 나한테 이런 것을 알려줬다면
하는 생각도 있어서 글 써보게 되었어
밖에 나가면 아무 누구도
이렇게까지 나한테 고나리 하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음
왜냐면 다들 자기 살기 바쁘거든
자 이렇게 마인드셋이 어느정도
갖춰졌다면
다음 챕터로 바로 넘어가볼게!!
챕터 넘어가기 전 나의 개인적인 생각
일단 나는 앞으로 5년 뒤
프리랜서 시대가 올 것이라고 생각해
지금도 프리랜서가 굉장히 많아졌고
안정적인 직장이라는 개념 자체가 사라진지 오래고
자아실현의 욕구가 강해진 MZ세대에게
직장이라는 곳은 감옥과 같다는 생각이 꽤 클것 같거든
그래서 방황하는 세대들이 많이 생길 것이라고 생각
기업들은 더더욱 인건비를 아끼고 당신의 능력을 후려칠 것이고
또 어느순간부터는 정직원보다
프리랜서를 채용하는 기업들도 많아질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어
나는 여시들이
본인의 기술로 주체적인 삶을 살길 바라
그리고 사회적인 기득권층이 만들어 놓은
여성들에게 씌운 사회적인 편견에서 벗어나서
결혼, 육아 등에 자유로워졌음 좋겠고
직장에 다니면서 눈치보는 일이 없었음 좋겠고
내 개인의 기술로 여유있게 시간을 쓴다면
결혼, 육아를 하더라도
더 훨씬 편하게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무엇보다도 나는 여자들이 굉장히 섬세하고
역량적으로 뛰어난 잠재력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30대 딱 어떻게 보면
너무너무 좋은 시기
내가 사회적으로 시야도 넓어지고
나에 대해 참 잘 알게 될 때
결혼 그리고 출산으로 인해 회사에 잘리고
또 애를 키우다 보면 기억력도 좋지 않게 되고
체력도 예전 같지 않아서
일반 직장에 다니기 힘든 그런 언니들을 여럿 보면서
마음이 참 좋지 않았어
나는 결혼, 출산을 비난하는게 아니라
30대 참 좋은 나이를
왜들 그렇게 후려쳐서 늦었다 어떻다 하는지
이해가 안되더라고
30살 솔직히
내가 생각했을 떄 그때부터 시작해도 절대 늦지 않았거든
10년 경력 쌓아도 그래도 40살이야
20대에는 아직 어리고 경험해야 할 것이 많아서
조급하고 불안하과
실수도 많이하는 시기고
나에 대해 조금 알게 되는 시기인데
30대가 되면 세상 물정도 알게 되고
어느정도 나에 대해 파악도 되고
점점 나와 친해지는 시기에
내 강점을 개발해서 커리어적으로 업할 수 있을텐데
그 시기에 여성들에게 결혼과 출산을 압박하고
결혼이나 하자 하는 생각으로
그냥 저냥 살게 된다면..
난 여자들이 본인들의 잠재력을 꼭 끌어올려서
여자들이 리더가 되는 시대가 되었음 좋겠어
나도 여성들에게 본보기가 될 수 있을 정도로
계속 역량적으로 개발하고 성장하고 있는데
이 과정을 여시들과 함께 했음 좋겠거든
또 결혼을 하고 애를 낳고서도
지속적으로 커리어를 쌓아나갈 수 있는
내 기술, 1인기업에 대한 기반을 마련해놓고
퇴사를 꼭 했음 좋겠어
[2] 하루 3~4시간 일하고 월 500이상 버는 방법
결국 프리랜서 시대가 온다. '1인 기업' 되는 방법
(사업아이템,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마케팅, CS 등)
너무 서론이 길었쥬..?
미안해요 여시들..
일단 나는 여시들에게 조금이나마
동기부여를 주고 싶었고
당신들도 할 수 있다고 말해주고 싶었어
일단 전글에는 부업을 시작한지 얼마안된
뽕에 찬 글이라
이렇게 1주일만에 48만원을 벌었다고
인증해놨었네..하하 부끄럽다 😭
요즘 내 수익화 근황을 말해보자면
수익 파이프라인이 여러개인데
주력하는 내 1인사업 1번
작게하는 사이드 부업 2번
B2B 외주 프리랜서 3번
이렇게 총 3가지로 수익화를 하고 있고
1번은 조금 셀털이 될까봐
비공개지만
2번 3번 프리랜서 수익만 살짝 공개하자면
위에 8만원씩 벌다가
이제 객단가를 많이 높였지!?^^
1인기업, 프리랜서가 좋은게
부르는게 값이라 내가 기술역량만 갖춘다면
내가 원하는대로 가격을 높여 내 가치를 정할 수 있어
2월엔 보면
내가 25만원 --> 35만원으로 가격을 인상한게 보이지!
전에는 1주일에 50만원 번다고 좋아했지만
지금은 그래도 1주일에 최소 100만원 정도 수익이 나고 있어!
그리고 이건 B2B 외주 업체 일인데
1건당 세금 다 떼고 90만원 정도
그니까 1건당 100만원씩 들어오는 부수입을 만들었다고 생각하면 돼
보통 하루에 3~4시간 투자해서 위와 같은
수익을 얻고 있어
직장 다닐 때보다 굉장히 여유로운 생활을 하고 있어!
자, 이제 본질이 궁금할거야 여시들
"사업아이템,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마케팅, CS 등"
오늘은 정말 큰 스압이 될 것 같아서
일단 차근 차근
1개씩 글을 올리면서
내가 1인 사업과 프리랜서 일을 어떻게 할 수 있었는지
이야기해주고 싶어!
우선 큰 흐름만 말해보기 전
강조하는 것
"제발 직장 다니면서 프리랜서/1인사업 준비하자"
나는 일단 회사 = 내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나의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곳
회사를 아카데미라 생각하면서
빼먹을 수 있는 것 다 빼먹자 ㅋㅋ
생각했고
회사에서 내 일을 테스트해본다고 생각해서
작은 일도 무조건 내가 다 하겠다했고
잡일 시키면 그 일도 열심히하면서
내 사업에 어떻게 적용해봐야지 생각해봤어
예를들어 잡일로
비품 관리 일을 시켰다?
그러면 비품관리대장양식이나 비품 관리 업체나
이런 리스트나 링크도 꼼꼼하게 기록해놓고
나중에 내 사업장에 적용시켜야지 이정도로
하나하나 내 사업에 적용시키자 생각했어...!
그렇기 때문에
내가 지금 내 사업과 상관없는
직무인 회사라고 하더라도
분명 도움되는 일이 있을거야
예를들어 나는 서비스CS관련 사업을 하고 싶은데
내 직무는 회계야
그렇다치면 회계 직무는 다른 부서와 연락할 일이 많잖아?
그 때 부서원들 한명 한명 대할 때
내 고객이라 생각하고 소통해보고
부서에 전화오면 다 받기 싫어할 때도
내가 콜을 더 많이 받아서 말하기 역량이라도 길러야지
이렇게까지 생각하고 일했던 것 같아!
일단 이런 마인드셋을 계속
강조하는 이유는
아무리 방법적인론을 설명하더라도
이런 마인드셋이 받쳐주지 않으면
절대 지속적으로 노력할 수가 없거든!!
그래서 여시들한테 꼭 이런 이야기들을 해주고 싶은데
혹시나 내 이야기가 훈계질 같았다면 정말 정말 미안해ㅠㅠ
우리가 1인 기업을 하기 위해서는
멀티플레이어
제너럴리스트가 될 수 밖에 없어
사업아이템 발굴
콘텐츠 기획
콘텐츠 제작
마케팅
CS
여기서 하나라도 삐끗하거나
내가 줄줄 새는 부분이 있다면
절대 오래가지 못하는 것 같아
그래서 위에 있는 카테고리에 대한 내 생각과
내가 배운 것들은 이야기해주고 싶어
그치만 글 하나에 모든 노하우를 다 적기 어려워서
오늘은 간단하게 큰 흐름만 적어둘게!
그리고 자주 들어오는 질문으로 구성해
답을 해보려고해!
Q. 그럼 여시말로는 직장다니면서 1인사업/프리랜서 준비하라는거지?
A. 응 맞아 그 이유는
(1) 회사의미 재정립 = 내 사업을 하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빼먹을 것 다 빼먹기
거기서 많은 일을 하면서 내 역량을 발휘해보고
내 강점 찾기
그냥 사업/프리랜서 하기 전 배우는 단계
즉 돈 받고 일하는 아카데미라고 생각하기
(2) 그리고 그 과정에서 내가 잘하는 것을 찾을 수 있다!!
그걸 더 공부하고 자기계발해서 내 사업아이템으로 찾으면 됨
Q. 그럼 여시는 비전공자고 예체능인데 어떻게 취업을 했어?
A. 솔직하게 말하면 정부의 힘을 빌렸어..ㅎ
일다 나는 돈이 없었고 200 300만원짜리 하는
취업컨설팅 학원이 상술이라고 생각했어
그리고 서울에 살았기 때문에 혜택이 많았는데
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를 이용했어
업체마다 후기도 다르고 최악인 곳도 많더라
근데 나는 그거또한 내가 어떠한 태도로
배우느냐가 중요했고
나는 예민보스인 편이라(글만봐도 알겠지만)
업체 후기도 많이 서칭해보고 내가 직접 경험해봐야 하는데
수많은 국비교육, 교육업체들이 많았는데
내가 선택한 것은
(1) 커리큘럼이나 교육 프로세스가 상세하게 적혀있는 곳
(+취업 이력서 봐주는 곳)
(2) 돈을 아낄 수 있는 점심 식대 지원해주는 곳
(3) 상세페이지가 길고 구체적인 곳 (성의있다고 판단함)
(4) 취업 연계가 되는 과정
좀 까다롭게 봤지..?
그래서 이런 교육업체만 찾아서 들었고
저 조건을 만족하는 교육이 있어서 운좋게 듣고 취업해서 여기까지 온 것 같아
Q. 사업아이템은 뭐였어? 구체적으로 궁금해
A.일단 이 얘기를 많이 물어봐서 적는건데
정말 솔직하게
처음에는 PDF를 팔았어...ㅜㅜ
연애 관련 기술에 대한 PDF..하하하
무슨 소리인가 하면 요즘 유행하는 전자책을 8만원에 팔았고
자청이라는 사람을 모티브로 해서 팔았던 것 같아
그 때 당시 마케팅 교육을 듣기도 했고
처음 실행해본 부업이었는데
결론적으로 말하면 현타와서 오래 못했어..^-^
나도 참 부끄럽고 후회해
왜냐면 내 실력이 많이 부족했거든
요즘 월 1000 어쩌고 하는 사람들
대부분 다 한남...ㅎㅎ
이고 그게 다 돈벌이인거 이제 다들 알지?
자청은 왕초보가 초보를 가르친다
이런식으로해서 그냥 정보를 아무거나 팔아라
이렇게 가르친 것 맞고 나도 시도해봤지만
그게 돈벌이 강의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내가 직접 해보니까 알게됨)
결국 '전문성 없는 기술'은
'지속가능한 사업이 될 수 없다'야
사업/프리랜서 모두 필수적으로 중요한 것은
무조건 '지속가능성의 여부'이고
고로 '나만의 기술'을 갖춰야 하는 것이 핵심
그렇기 때문에 전문성 없는 PDF 팔거나
이런 작은 사업말고
정말 내 기술을 갖춰서 부업에 도전하는 것을 추천해
나는 직장에서 온라인 마케팅 일을 하던 도중에
콘텐츠를 직접 기획도 해보고 제작하는 일까지 하게 되어서
콘텐츠 마케터로 일하게 되었었어
처음에는 미리캔버스라는
템플릿이 다 갖춰진 툴로 대충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전문성이 없어보여서
그러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그 과정에서 디자인 툴을 열심히 배웠고
포토샵, 일러스트는 기본이고
피그마까지 배우게 되었거든?
이걸 이용해서 컨텐츠를 한 200개 이상 만들어 본 것 같아
결과적으로
이런 디자인 툴인 '기술'을
기본적으로 갖춰놓으니까
여기서 내 아이디어를 접목시켜서
내 가치를 팔게 되었어!
한마디로 디자이너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고
지금은 내 장점들을 많이 접목시켜서
셀프로 개인브랜딩하고 주변에서 고객사들이 소개를 시켜줘서
일거리가 계속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면돼!
Q. 흠.. 그럼 여시가 그냥 디자인 역량이 뛰어나서 수익화가 잘 났나본데?
A. 음 이건 절대 아니고
(1)
위에서 내가 멘탈이나 태도를 미친듯이
강조한 이유는
나는 평범한 사람도
'저런 마인드나 태도'를 갖춘다면
정말 기회가 올 것이라고 1000%로 장담할 수 있어.
어느 누구도 회사를 다니면서
내 사업을 테스트 하는 곳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내 주변엔 못 본 것 같아
저 부분은 나의 멘탈적인 부분 태도적인 부분에 대한
노하우를 여시들한테 말해준 것도 있거든!
물론 거창한게 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뛰어난 역량은 곧 나의 태도에서 나온다는 것이고
운 또한 나의 능동적인 태도를 보고
기회가 온다는 말이었거든
그래서 나는 아직도 부족하고
배움이 더 크기 때문에
회사에 다시 들어갈까 하는 고민이 있고
마침 또 좋은 교육이 있어서 신청할 생각도 있어
난 회사 = 내가 성장할 수 있는 놀이터라고 생각해
그리고 어느정도 스킬업했으면
또 퇴사하고 다른 역량을 키우러 고고 하는편
(2)
그리고 나는 매번 주도적으로 노력했어
내가 부족한게 있음 직접 찾아보고
공부하고 계속 노력했던 것 같아
물론 나도 하기 싫어하는 분야는 아니었고
위에서 말했다시피 내가 어느정도 재미를 느끼고
흥미를 느끼는 일들을 했던 것 같아!
그리고 역량을 쌓기 위해서는
아까도 말했지만
회사에서 정말 많은 경험해보기!
그 과정에서 내가 잘하는 것을 파악해야 함!
나 또한 마케팅 직무로 취업했지만
그 과정에서 새로운 업무를 맡아서 디자인툴 공부하던 중
내 기술을 갖춰놓고 다시 사업/프리랜서를 시작했어
1년도 안돼서 바로 수익화 시작중! (B2B 외주까지 받는중)
실력은 객관적으로 평범한 편이고
그래서 그닥 객단가가 크지 않아
잘나가는 디자이너들은 1건당 200 300 버는 걸로 알고 있어
그치만 난 비전공자고 평범인인데도
하루 3~4시간 일하고 월 500정도 버니까
아주 만족스러워
Q. 그래서 프리랜서/사업 등으로 수익화할 수 있는 방법이 뭐라고? 다시 한번 정리해주라
A. 다시 한번 정리해보자면
프리랜서 1인사업은
[1] 마인드 셋 갖추기
무언가 시작 전 각오나 동기부여가 필요하고
그 각오를 종이에 적어서 꼭 잊지않기
[2] 우선 '나만의 기술' 갖춰야댐 = 강점 찾기
*회사에서 찾을 수 있으니 열심히 많은 경험 해보기
회사에서 그러지 못한다면 주말이나 주중에 교육/서적 등으로 자기계발
[3] 아래 시스템을 이해하고 공부해야함
사업아이템 발굴 - 이 부분은 위에 글에서 강조한 것들
콘텐츠 기획 - 다음 글에서 설명해볼 예정
콘텐츠 제작 - 다음 글에서 설명해볼 예정
마케팅 - 전 글 참고, 하지만 다음 글에서 구체적으로 작성할 예정
CS - 다음 글에서 설명해볼 예정
[4] 사업아이템이 일단 우선이고, 그다음 갖춰졌으면
부수적인 부분 콘텐츠 기획하고 제작하고 마케팅하고 CS하고
이런 역량들은 회사에서 생활하면서도 어느정도 기본 역량을 갖출 수 있거든
만나는 사람들마다 원활하게 소통하도록 노력하기 -CS능력 향상
어떤 일을 할 때 어떻게 하면 ~~부분을 만족시킬 수 있을까 등등 (상대 니즈 파악) - 마케팅 능력 향상
여러가지 레퍼런스 참고 업계 트렌드나 경쟁사 등등 파악 서칭 (커뮤니티 등) - 콘텐츠 기획 제작 능력 향상
이렇게 일상생활에서도 쌉가능
물론 여기서 기본 역량이고
내가 이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기술>을 습득해야겠쥬?
*아까 말한 포토샵, 일러스트 등등 같은 전문 기술들!
Q. 여시야 혹시 다른 사업아이템은 어떻게 찾으면 좋을까? 내가 디자인에는 관심이 없어서..
A. 우선 너무 내 이야기에 초점을 두고 말해서 미안하고
일단 저정도까지 흐름을 파악하면
실행하면서 내가 중간 중간 아이디어가 떠오를거거든!
그래서 디자인에 관심있는 여시들은 이런식으로 고민해보면 좋고
그게 아니더라도 나는 일단
직장인이라면 -> 아까도 말했다시피 회사일을 열심히하면서
내 강점 파악하기
그리고 그 과정에서 내가 이 강점을 어떻게 수익화 할 것인지
계속 아이템들을 서칭하고
전문 기술들을 배우거나 자격증이나 교육이수 하면서
내 실력을 업그레이드 시키면 분명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른다고 생각해
추상적인 생각이지만
정말 이 단계까지 오면 내가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아도
주체적으로 내가 아이템을 찾게 될거야
취준생이라면 -> 일단 내가 하고 싶은게 없어도 회사 취업하기
정말 나는 이게 답이라고 생각해
나역시도 고졸에 비전공자에 너무 막막했지만
정부에 도움을 받아서 교육듣고 취업했고
이 점은 감사학고 운이 좋았다고 생각해
만약 취업이 막막한 여시들은 나처럼 취업연계되는 교육을 듣는 것을 추천해!
Q. 여시가 공부했던 과정이나 교육 정보 등이 궁금해
A. 일단 나는 유료로 내가 돈주고 사서 들은 것은
유료 서적이나 강의는..
아무래도 홍보로 의심될까 추천을 못해주겠다ㅠㅠ
그래도 기술적인 공부 궁금하면 댓글 달아줘!
참고로 난 서울 살아서 관련 무료 교육이나 국비 교육을 많이 찾아봤고
서울관련 교육만 추천해줄 수 있다는 점
정말 미안하지만
나처럼 디자인쪽에 관심있다 비전공자다
그런데 취준생이다 하면
내가 들은 교육업체 중 이 과정을 소개할게
무료고 정부에서 주관하는 사업이라 적극 홍보해봐!
여러 교육이 많지만 일단 추천하는 이유는
내 주관적인 이유로
(1) 커리큘럼이 기술적인 것을 가르침 (UXUI, 피그마, 포토샵 등)
👉 내 사업아이템 즉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교육이기도 함
(2) 글쓴여시가 들었던 교육업체 중 하나고 취업이력서 등을 코칭해주고
무엇보다도 비전공자도 취업연계가 됨
👉본인의지만 있다면 취업연계가 아주 빠름
강의퀄리티가 약하다 생각하면 본인이 따로 책사서 공부하면됨
그냥 비전공자도 관련 업계로 취업연계해주는 것이 장점
(3) 해당 교육이 여러번 오픈되었는지 확인
👉아래 교육은 여러번 오픈되었던 것 같고
1기 교육이면 매니저?들이 관리를 못해주는듯..
(4) 제일 중요한 것은 '무료'고
다른 업체랑 다르게 '식대'를 지원해주는 메리트가 있음
ㅋㅋㅋ나는 돈아끼는걸 좋아해서.. 이런게 중요하더라,,,
아래 링크 클릭하면 더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
저번에는 마케팅 과정 소개했는데
이번에는 마침 딱 사업아이템 이야기에 적합한
교육이 있어서 들고와봤어.!
내 글 보고 취업해서 잘 지내고 있단 여시들 댓글 종종 봤는데
너무 뿌듯해서 나도 발품팔아서 들고 왔거든..?
교육생 전부가 제발 여시에서 뽑히길 내 바람!!!
(경쟁률이 치열하다고 어떤 여시가 알려줬어ㅠㅠ)
- ㄱㅆ여시가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교육 -
https://img.exc.co.kr/academy/2024/2024sesac/mapo_6/SBA/MapoUXUI.html
이렇다구 하네!!
체계적이기도하고
포토샵 일러스트 피그마도 알려주니까 너무 좋은 것 같아!
댓글로 합격팁 있냐고 물어보는데..
내가 생각했을 때 일단
서류는 선착순..으로 빠르게 접수하는게
좋을 것 같거든?
그래서 바쁜 여시들은
서류 합격 꿀팁 알려주자면
서류선발이 선착순 일 수도 있다는 생각들어서
(이건 내생각)
[1번]아래 신청 구글폼 먼저 빠르게 신청하기!!!
[2번]그 다음 아까 홈페이지 로그인해서
해당 교육 <수강신청버튼> 누르면 됨!
면접팁은 댓글 달아주면 알려줄게! (셀털이 있어서)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6YkR3-26yHQEHncRHiQP_0SndVA-cPqCtH0rlzhKJrXu2ew/viewform
글이 끝나지 않았어요!! 끝까지 읽어주세요!!
[3] 앞으로 글쓴여시의 사업 방향성과 목표
여기까지 읽은 여시들은..
무조건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일부러 스압으로 적은 이유들도
사실 대부분 긴글을 읽기 싫어하잖아?
그래서 이 글을 읽은 여시들만 해도 대단한 것 같아
사실 전 글에 부업해서 신나서 뽕차오르는 글을 적었는데
이번에는 '사업아이템의 본질'에 대해서 어필해보고 싶었고
아직 추가적으로 하나 더 이야기를 하지 않은 부분이 있는데
사업아이템 = '기술'을 갖추고나면
내가 '이 기술+내 강점'을 접목시켜
세상에 어떠한 가치를 줄 수 있을지?
이 부분을 제일 고민해봐야한다고 생각해요
이 부분은 전 글에 좀 더 디테일하게 적어놔서 따로 설명은 크게 안했지만
(그 글에는 본질적인 알맹이가 없다고 생각..)
제일 중요한 것은
나의 강점으로 세상 사람들에게 어떻게 도움을 줄 것인가
사람들의 불편함을 어떻게 해소해 줄 것인가
어떻게 문제해결해 줄 것인가
어떠한 가치를 줄 것인가
=
이게 곧 사업아이템이고
=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나의 가치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사람이
곧
=
부자
라고 생각하고 있어!
그래서 나도 이런 사업 가치관으로 도전해볼거고
올해 월 2000만원 수익화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해볼려고!
+ 디자인 역량이 AI가 많이 대체할 것이라고 하는데
일단 1차원적은 이미지 , 영상 파일정도라고 생각하고
사람들의 고유의 아이디어나 인사이트는 AI가 대체하지 못할 것 같아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서 고객이 원하는 데이터로 학습해 AI에게 접목시켜
원하는 콘텐츠를 만든다면 몰라도!
그렇기 때문에 지금 빨리 도전해서 디자인 역량을 키우고
내 아이디어나 인사이트를 접목해
UXUI적인 부분까지 갖춰놓는다면 더 탄탄한 수익구조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해
그리고 디자인부분이 아니더라도
심미적인 감각은 콘텐츠 제작할 때나
내 아이템을 시각화할 때도 중요하니까
사업하는 사람들 디자인적인 감각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도전해보길!
솔직히 이 글이 여시들에게 도움이 될지 모르겠어
하지만 한가지 마음은
여자들이 잘 됐으면 좋겠고
최대한 돈은 덜 들이고 좋은 정보 얻어서
여자들이 더 강력한 힘을 가졌음 좋겠어
그래서 혹시나 문제가 있다면 둥글게 부탁해요..ㅎㅎ
아직 너무 부족한게 많은데
내 욕심은 여시들이 정말 이런 정보나 마인드셋을 갖고
우리 같이 성공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진심을 담아 적어본거거든..?
글이 많이 미숙하고 중구난방에 구구절절충이지만..
나 역시 너무 힘든 시기가 있었고
사실 요즘 나도 일하면서 번아웃이 와서
초심을 다잡아보자 이런 글을 쓰게 되었어!
전 글도 반응이 좋아서
앞으로도 그냥 내 경험담 관련 글 한개씩 올리면서
교육 같은 것도 추천해보려고!! (무료교육 위주로만!! 돈 안드는게 최고다 ㅎㅎ)
아무튼 여시들 내 글 읽어줘서 고마워
분명 나보다 뛰어난 여시들도 많을텐데 참 부끄럽고....
부족한 글 읽어줘서 아무튼 감사해ㅠㅠ
아직 성장하는 과정 중이라 나도 더 열심히하려고
이 글을 적어본거라
혹시나 1명의 여시한테라도
귀감이 되어서
인생이 조금이나마 변화가 되었다면 너무 뿌듯할 것 같아
나도 여시에 도움 많이 받아서 글을 적게 된거거든!
마지막까지 인사말이 길었지..?ㅎㅎ
아무튼 여시들 우리 성공하자!!!! ❤️
너무 고마워
집가서 꼼꼼히 다 읽어볼게 지우지 말아죠 ㅠㅠ
가끔씩 들어와서 읽고 간다.....
너무 멋지다.. 글 잘 봤어 고마워!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5.30 07:51
와 고마워 여시,, 진짜 좋은 경험에서 우러나온 유익한 글이야.. 집에가서 다시 정독해야지..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6.03 10:22
나도 30살 넘어서 직종바꿔서 신입으로 일하고 있는데 이래저래 용기를 준다ㅠ 좋은 글 고마워! 북마크하고 두고두고 읽어봐야지!!
이런글 써줘서 고마워 여시!!
멋지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6.20 12:49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6.21 08:4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6.22 22:51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6.23 02:39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6.24 20:35
여시 글 보니까 정신차려진다.. 고마워 여샤..
많은 도움이 됐어 여샤 용기 얻고 간다 요즘 나태해져서 죽을 맛이었는데 ㅠ
여시 말 진리다 내가 1년반동안 돈보고 무지성으로 사업하고 깨달은 것들이 여시글에 다 있네 진짜 진부한 말들이지만 겪어보지않고는 또 모를 것들인데 이렇게 공유해줘서 고마워
멋지다 진짜! 자기계발서 혹시 괜찮았던거 추천해줄수있어?
고마워 ㅜㅜ
글 너무 좋다...! 나 이제 곧 uiux 디자인 공부 시작해서 검색하다 들어왔어 글써줘서 고마워!!! 궁금한거 있으면 질문하러 올게!!
고마워❤
글 써줘서 정말 고마워 진짜. 다시 읽어볼래.
글 고마워!!
너무 고마워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8.05 12:51
고마워 !!!
고마워 여시!!!!!
자극받고간다 ㅎㅎ 너무 고마워
아주 멋있는 똑디 여시네 요즘 나태햇엇는데 정신차리고 간다 ㅋㅋ 고마워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9.12 15:34
와 넘 똑부러지고 멋지다
멋있다!!!! 여시 글 읽고 다시 힘내서 자기개발하러 갑니다…
너무 멋있다... 글 지우지 말아주라
여시야 너무 고마워
잘읽었어 고마워
여샤 혹시 글이 너무 좋아서,, 스크랩해서 공유해도 될까요?
헉 나야 좋지 ! 오랜만에 담카페 들어왔는데 딱 댓글달려서 놀랐네!!!
이 글 너무 좋다 ㅠㅠ
집중력 약한 나도 술술 읽을수있을정도면 진심 글 구조 배열을 기가막히게 잘 짜서 올려준거여... 능력자여시... 고마워~~~ 오늘하루도 파이팅해야지
글 전체를 정독하고 느낀 것은 나는 너를 응원하고 있고 사회적인 제도에 굴복하지 말고 보란 듯이 성공하길 바라고 있다고, 이유 없는 무조건적인 응원처럼 들려서 그게 고맙기도 하지만 뭔가 찡했어. 여시 말처럼 나의 강점이 무엇인지 찾아보는 대서 시작할텐데 이 마음 잘 갖고 열심히 도전할게. 고마워!
프리랜서를 준비하는 여시로서도 그냥 인간으로서도 너무 감명받고 고마워서 댓써
무엇보다 막막함과 열등감이 있으면 회피하고 미루는 성향인데 여시글이 너무 도움될걸 알아서 미루지말고 지금
다 읽자 다짐하고 천천히 스크롤 내리는데 바로 여시가 방어기제가 올라올 수도 있다고 해서 소름돋았지 뭐야ㅋㅋ 사업적인 팁도 팁이지만 여시가 주는 현실적인 말들이 강한 동기부여로 다가왔어
한가지 궁금한건 혹시 여시는 일 시작 전 마인드 셋 과정에서 어떤 각오들을 하고 적어서 보는지 궁금하다 나는 늘 이 과정에서부터 막연한 막막함이 있거든.. 혹시 몇가지 예시가 있다면 알려줄 수 있을까? 그렇다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ㅠ
앞으로 여시의 사업이 더더 확장됐음 좋겠다! 고마워 진심으로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0.25 12:36
정말 고마워 글 써줘서ㅠㅠ 능력자 여시,,, 나도 여시처럼 멋져질거임!!!
이런글써줘서 진심으로 고마워 30대에 결혼압박으로 무턱대고 살자가아니라 내능력잠재력키우자 하면서도 흔들리고 자신없고 무기력해지고 생각 많이 하던중이였는데 이글보고 용기를 얻어 진심으로 고마워서 댓남겨요 글쓴여시 항상 승승장구하고 잘되기를!!😖🥹
여샤 혹시 내일배움카드로 하는거야? 과정을 한번 했었다면 어려울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