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 월드컵 김정남 1무2패 조별리그 탈락 1990 월드컵 이회택 3패 조별리그 탈락 1994 월드컵 김호 2무 1패 조별리그 탈락 1998 월드컵 차범근 1무 2패 조별리그 탈락 2002 월드컵 히딩크 2승 1무 4강 진출 2006 월드컵 아드보카트 1승1무1패 조별리그 탈락 2010 월드컵 허정무 1승1무1패 16강 진출 2014 월드컵 홍명보 1무2패 조별리그 탈락 2018 월드컵 신태용 1승2패 조별리그 탈락 2022 월드컵 벤투 1승1무1패 16강 진출
10번의 월드컵 중 국내파 감독 7명 외국인 감독 3명 조별리그 성적 국내파 감독 2승 6무 13패 토너먼트 진출 1회 탈락 6회 외국인 감독 4승 3무 2패 토너먼트 진출 2회 탈락 1회
그 동안의 결과만 봐도 국내파 감독의 월드컵 성적 처참 합니다 어설픈 외국인 감독이니 국내파 감독도 잘한다느니 이런 헛소리 언플하지말고 제대로된 외국인 감독 선임할 생각해야죠
그리고 선수만 빅리그 진출할게 아니고 코치 감독도 유럽에서 배우고 육성해서 유럽 진출해야죠 그 후 국내감독 선임한다면 찬성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국내감독들 아직 공부 많이 해야된다고 생각함. 거기에 분야별 전문 사단급 코치가 더해져서 적어도 두,세팀에서 뚜렷하게 성과를 내면 모를까. 준비도 안됐는데 지도자하는 사람도 너무 많이 봤고 진입장벽이 네임드면 해제되는 국축판에서 감독 뽑으려면 저는 최소한 외국인 감독 보다는 훨씬 엄격한 잣대로 뽑아야 맞다고 생각함
근데 유의미한 비교가 되려면 말아먹은 외국인 감독도 비교해야 할 듯 합니다. 물론 저도 외국인 선임을 지지하는데, 저런 방식의 비교는 1) 2002년 이전 월드컵은 선수구성, 인프라 등 비교 불가 2) 2002년 이후 월드컵은 국내감독 소방수 부임이력 존재 라는 변수가 있어서요
22222 좀 너무하다 싶음. 히딩크 이전까지는 시대상을 무시할 수 없고 그럼에도 김호는 외신으로부터 좋은 평가 받았음. 2002년 월드컵 이후 그나마 정상적(?)인 선임이라 말 할 수 있는 국내 감독은 허정무 조광래 밖에 없고 홍명보, 최강희, 신태용은 죄다 땜빵. 그럼 팀 상황이 정상적인 상황에서 이뤄진 때빵이었나 보면 그것도 아님. 개판도 그런 개판이 따로 없었음.
이런식의 비교 정말 싫어하는데 히딩크 이후 제대로 4년 운영해서 16강 간 감독은 허정무, 벤투 밖에 없음. 국내 감독에 대한 평을 내리려면 적어도 온전한 상황에서 팀을 맡겨놓고 판단해 보는게 맞음. 허구언날 축협 qt같다고 욕하면서 그렇게 써먹고 버리는 국내 감독들 조롱해봤자 본인들한테 뭔 이득이 있는지 모르겠음. 하다하다 afc a급 p급 지도자 딴 사람들한테 한다는 소리가 "너 ~~는 알아?" "전술은 알아?" 이 따위임. 이게 무슨 비판이야, 조롱이고 악플이지.
첫댓글 늙은 꼰대들은 멤버좋아서 즈그들이 감독해도 16강 갈줄아는듯
멤버가 좋아서 감독을 아무나 앉혀도 된다는 이런 단세포 아메바 같은 생각을 가진게 지금 축협 놈들이죠… 이런것들이 자리잡고 물러날 생각도 안하니 한국축구는 더이상 발전 할 수가 없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국내감독들 아직 공부 많이 해야된다고 생각함. 거기에 분야별 전문 사단급 코치가 더해져서 적어도 두,세팀에서 뚜렷하게 성과를 내면 모를까. 준비도 안됐는데 지도자하는 사람도 너무 많이 봤고 진입장벽이 네임드면 해제되는 국축판에서 감독 뽑으려면 저는 최소한 외국인 감독 보다는 훨씬 엄격한 잣대로 뽑아야 맞다고 생각함
근데 유의미한 비교가 되려면 말아먹은 외국인 감독도 비교해야 할 듯 합니다. 물론 저도 외국인 선임을 지지하는데, 저런 방식의 비교는 1) 2002년 이전 월드컵은 선수구성, 인프라 등 비교 불가 2) 2002년 이후 월드컵은 국내감독 소방수 부임이력 존재 라는 변수가 있어서요
22222 좀 너무하다 싶음.
히딩크 이전까지는 시대상을 무시할 수 없고 그럼에도 김호는 외신으로부터 좋은 평가 받았음.
2002년 월드컵 이후 그나마 정상적(?)인 선임이라 말 할 수 있는 국내 감독은 허정무 조광래 밖에 없고 홍명보, 최강희, 신태용은 죄다 땜빵.
그럼 팀 상황이 정상적인 상황에서 이뤄진 때빵이었나 보면 그것도 아님. 개판도 그런 개판이 따로 없었음.
이런식의 비교 정말 싫어하는데 히딩크 이후 제대로 4년 운영해서 16강 간 감독은 허정무, 벤투 밖에 없음.
국내 감독에 대한 평을 내리려면 적어도 온전한 상황에서 팀을 맡겨놓고 판단해 보는게 맞음.
허구언날 축협 qt같다고 욕하면서 그렇게 써먹고 버리는 국내 감독들 조롱해봤자 본인들한테 뭔 이득이 있는지 모르겠음.
하다하다 afc a급 p급 지도자 딴 사람들한테 한다는 소리가 "너 ~~는 알아?" "전술은 알아?" 이 따위임. 이게 무슨 비판이야, 조롱이고 악플이지.
축협이 지난 월드컵동안 국내감독을 어떤식으로 대우하고 방패막이로 쓰는지 봤으면 절대 이런소리 못할텐데 참 너무하다싶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