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물량 폭탄 대구는 분양권이 팔리지 않아요 ㅠㅠㅠㅠ
원희룡이 쪼은다고 한지 며칠되지도 않아서
어제는 부동산 완화정책 발표했던데
당근책이 당근같지 않고 못먹는 썩은당근주는거 같구요
ㄱㅈㅌ 레고사태를 덮으려고 이것저것 하는것 같기도 하구요
내년 금리가 정말 7%가 되면 뭐하러 대출받아 아파트를 사야하는지 모르겠어요
팔리지도 않고 잠도 안오고 그렇네요
3,4년 이자내면서 버티면 좋은날이 올까요??
전재산인데 지금은 청약 당첨이 안됐었으면 하는 후회만 남아요 ㅠㅠㅠ
출처:
경제 부동산 / 글작성 완료 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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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차피 실거주시면 들어가서 살면서 기다리다보면 또 올라가지 않을까요?
싼 전세가 널리고 널렸어요.....새아파트 전세가 2.5~ 1.7까지 수렴하고 있어요
집값은 떨어지고 금리는 오르고, 재산세까지 내야하니 대출 받아 집 산 사람들한테는 최악의 시기인 것 같아요. 근데 월세도 오르는 추세고, 대출받아 전세 사는 사람들도 금리 높은 건 마찬가지니 똑같이 힘들겠죠. 대출없는 전세민도 자가가 주는 안정감이 없으니 편하지만은 않을 테고요.
이 시기에 걱정없는 사람은 집값 상승기 이전에 집을 사서 집값 떨어져도 상관없고 대출도 없는 사람뿐만이지 아닐까 싶네요.
대출없는 분들이 너무 부럽네요
미국이 금리인상이 계속되고 국내 물가가 오르면 금리는 더 올릴 것 같아요. 부동산 시장도 당분간은 침체가 계속될 것 같고. 대구는 워낙 공급물량이 많아서 대표적인 미분양 지역인데... 그래도 실거주용이시면 가져가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공급이 너무너무 많아요. 새아파트 35평 전세가 2억 시세라니 놀랍죠..
미국 금리인상은 12월 말 까지만 지속될듯 한데 문제는 김진태발 양적완화인듯 합니다
ㄱㅈㅌ가 저지른 대형사고에 경제무능력 ㄷㅌㄹ에 상황이 좋아질것 같지가 않네요
그래도 미국 따라서 금리동결되면 다행이겠어요
3년전에 이사하면서 집을 못팔고 대출받아 왔는데요ㅠ 내년 전세 만긴데 전세가가 6천이상 떨어져서 내줘야하고 전세도 많고 이율은 올라서 걱정이 태산입니다ㅠ 대구 새아파트 입주가 너무 많아요 이사온 집도 올때보다 내려서 이래저래 손해가 많아요
부동산시장 관심가서 계속 관련 내용 찾아보는데 진짜 내년부터 트리블버블이라고 난리더라고요. 전문가들이 내년부터가 본격적인 하락장이 온다고 이번 해는 이제 초입이라고 하는 내용 들으먼 진짜 무섭더라고요.Imf를 겪은 공포때문인지.. 대구랑 인천은 공급물량도 많다고 해서 저라도 새집에 대출 받아 들어가는 거 걱정될듯 해요. 제가 이사가는 곳은 전세가 아직 비싸거든요. 지역에 따라 온도가 좀 다르긴 하네요.
너무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ㅜ.ㅜ
대체 왜 이렇게 아파트 공급만 많은지 모르겠네요
대구는 많다 많다 소리가 재작년부터 있었는데 그래도 그때는 사정이 괜찮았던것 같은데 금리가 오르니 악재로 변해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