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즈 투 멘(Boyz II Men)은 미국의 리듬 앤 블루스, 소울 음악 그룹이다.
펜실베이니아, 필라델피아 출신의 남자 네 명으로 구성된 그룹으로서 1988년에 결성하였고,
1991년에 모타운 레코드를 통해서 데뷔하였다.
현재까지 총 6천만 장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한 만큼 보이즈 투 멘은 대중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음악 그룹 중 하나이며, 평단으로부터도 찬사를 받은
역대 최고의 R&B 음악 그룹으로 손꼽힌다.
1986년, 미국 펜실베이니아, 필라델피아 예술 고등학교에서 친구 사이인
네이든 모리스(Nathan Morris)와 마크 넬슨(Marc Nelson)은 "유니크 어트랙션"(Unique Attraction)
이라는 이름으로 리듬 앤 블루스 음악 그룹을 결성했으나 별로 활동을 하진 않았다.
그러던 중 완야 모리스(Wanya Morris)를 포함하여 숀 스탁맨(Shawn Stockman)과 마이클 맥캐리
(Michael McCary)를 새로 영입하고서 그룹 이름을 "보이즈 투 멘"(Boyz II Men)이라 다시 지었다.
1989년부터 아마추어로서 본격적인활동을 시작한 보이즈 투 멘은
모타운 레코드 (Motown Records)와 계약을 맺으면서 주류 시장으로 진출하게 되었다.
녹음을 마치기 전 개인적인 문제로 인해 마크 넬슨은 팀을 떠났다.
1991년 4월, 1집 정규 앨범《Cooleyhighharmony》를 발표함으로써 그들은 정식 데뷔를 하였다.
앨범 수록곡 중 "Motownphilly"를 첫 번째 싱글로 내면서 활동을 시작하였는데,
이 노래를 통해 뉴 잭 스윙(New Jack Swing)이란 장르를 각인시키는 데에 큰 역할을 하였으며,
빌보드 차트 핫 100에서 3위를 기록하였다.
두 번째 싱글로 "It's So Hard to Say Goodbye to Yesterday"를 내면서
아 카펠라 음악 (A Cappella Music)을 선보이기도 했다.
1집 앨범은 900만 장이 팔렸고, 빌보드 200에서 3위까지 기록하였으며,
1992년 그래미 최우수 R&B 부문 상을 받음과 동시에 신인상 후보에도 올랐다.
고전적인 R&B 그룹의 노래 스타일이라 한다면, 한두 명의 리드 보컬이 노래의 대부분을 부르고
나머지 멤버들은 배경음을 넣거나 화음을 맞추는 정도에 그치는 식이었다.
하지만 보이즈 투 멘은 이런 고전적인 스타일을 탈피하고 멤버 4명이 고루 음을 내며
화음을 내는 데에 중점을 두었고, 이러한 스타일은 곧 그들의 상징이 되었다.
숀 스탁맨은 테너, 완야 모리스는 중테너(Vibrato-Heavy Tenor), 네이든 모리스는 바리톤,
마이클 맥캐리는 베이스를 맡으면서 구성원 모두가 각각 서로 다른 음역대를 소화하였다.
여기서 마이클은 가장 낮은 저음의 목소리로 나레이션을 전담하기도 하였다.
[Live] Boyz II Men & 포맨 - It's So Hard To Say Goodbye To Yesterday
첫댓글 잘 듣고 갑니다.
![즐](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12.gif)
거운 시간 보내세요.
*~^^^#
좋은음악 든고 갑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음악 잘든고 갑니다.
멋진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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