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한 병꽃이 도착하여
이른 새벽
겸사겸사 탑동으로 go~go~
아침 안개가 끼어 있는
고즈넉한 황룡강 청등보 다리를 건너~
성목으로 자라면 키가 크기 때문에
마당쪽 화단 안쪽에 심었습니다.
그늘막 위쪽 '아주가'를
입구쪽 화단으로 옮겨심기
(보라빛 예쁜 꽃을 상상하며~)
한 여름 날씨에 대지가 바짝 말라가고 있어
불루베리 등 작물에 물주기
금계국 꽃은
아침 햇살에 샛노랗게 빛나면서
산들바람에 넘실대고...
소나무 밑 화단의 핫립세이지를
5주로 분주하여
작약 뒤편에 심었습니다.
핫립세이지 밭을 만드려고...
오늘 부터 본격적으로
예초기 작업에 들어갑니다~
제초망 옆 풀을 베어낼 때
칼날에 제초망이 감겨 찢어지고
작업이 더뎌서
제초망 걷어내고 예초기 작업
우선 입구쪽 부터
정리해 가고 있습니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우리들의 이야기
병꽃 구입과 예초기 작업 시작
상선약수
추천 0
조회 14
24.05.24 09:56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