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룸의 근 7년간의 고민... 재래식 화장실이 역사속에 사라지고
ㅋㅋ 우리 아이들 엉덩이가 토실토실 노래부르는 역사가 시작되다.
바자회로부터 시작된 바람은 어느덧 저 멀리 대전 나성종합건설(주)에 까지 이어져
이렇듯 키다리 아저씨를 만나게 되었다.
하하하 호호호 깔깔깔...
감사함 가득...
나성종합건설(주) 김복수 회장님의 일천만원 후원과
지역사회 세움공업사 이영하사장님의 결단으로 동네방네 기술자들이 한데모여
공사를 감당하게 되었다.
다리를 놓아준 손불면 이환행면장님과 나민석 장로님,
미장으로 수고해준 임길섭, 전일섭님, 김장수님.
너도 나도 삽들고 오셔서 콘크리트 도와주신 복학마을 동네어르신들
지붕공사할때 너나 없이 나서준 배상표-정담이 아빠, 백성혁-수민,재민 아빠.
꿈이룸의 박지현 삼촌등등...
만가지 사랑이 어우러져 꿈이룸 화장실이 지어졌다. 널다란 복도는 앞으로 아이들의 쉼이 있는 놀이터가 될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