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가서 미사를 드렸던 구산성지에는 더 이상 가지 않게 결정됐어요...
성지라서 신자들이 미사때마다 매번 다른 사람들로 구성된다는 특성때문에
아무래도 새로운 국악미사를 배우기 어렵다고 판단하셨다고 합니다... 신부님께서..
궁금해 하실까봐 알려드렸구요...
비록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그 날 우리가 300명이 넘는 신자들께 처음 우리맥 국악미사 맛을 보여드리는 중요한 자리였고... 지난번 잠실7동 성당 미사나 이번 구산성지 미사 등 이런 미사들이 나중에 중요한 인연을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어요 저는...
그러니 틈이 있으면 꼭 반드시 뚫고 들어가 홍보 해 달라는 부탁이죠. ^^
좋은 한 주 되세요 모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