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식품의학국 (FDA)은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치료제로 널리 쓰이는 스트라테라(아토목세틴)가 아이들의 자살충동을 유발할수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한편 스트라테라의 메이커인 일라이 릴리 제약회사는 미국과 해외에서 판매되는 스트라테라의 라벨에 이같은 내용을 담은 가장 강도높은 '블랙박스 경고문'을 추가한다고 하였습니다.
자살을 부르는 우울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약은 비만 치료를 위한 식욕억제제,간염 치료제,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치료제,금연보조제 등이 있으며 주의력 결핍과잉행동장애(ADHD)의 치료제로는 뇌속 도파민 농도를 조절하는 얀센의 '콘서타'등과같은 메칠페니데이트 제제와 노르에피네프린(노르아드레날린)을 조절하는 릴리의 '스트라테라'와같은 아토목세틴 제제입니다.
'스트라테라'는 주의력을 관장하고 충동등을 통제하는 뇌 속의 신경전달물질인 노르에피네프린(노르아드레날린)의 재흡수를 억제하는 작용을 하며 뇌신경활성제가 아니어서 약물 남용과 내성 위험이 비교적 적다는 특징이 있지만 지난 2005년 미국 FDA임상결과 복용환자 1,357명중 5명이 자살충동을 느끼고 1명이 자살시도를 했다고 조사된바 있어 부작용에 대해 생각해야합니다.
약물치료에는 양면성이 있습니다. 특히 질병치료제로써 복용되는 약물에는 효과가 좋은것으로 입증된 것이라 하더라도 작든 크든 그 나름의 부작용이 있을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게때문에 무조건적인 복용보다는 정확이 환자의 상태를 진단하고 철저한 전문가의 처방에 따라 복용하되 부작용에 관해서도 사전에 미리 인지를 하고있어야 합니다.
ADHD치료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ADHD아동의 두뇌는 불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정확하게는 두뇌의 특정 부분만이 비활성되어있는 상태입니다.이런 두뇌의 비활성부분이 표출이 되면서 아이가 산만해지거나 공격적 성향을 보이게 됩니다.
ADHD치료는 이 특정부부, 비활성된 부분만 정상(활성)으로 끌어 올리면 되는것입니다. 많은 ADHD자녀를 둔 부모들은 병원에서 진단받고 치료도 병원에서 이야기한대로 약물치료를 많이 하십니다.이 약물치료는 혈액에 녹아들어가 신체를 돌다가 두뇌가 비활성된 특정부분 뿐만 아니라 두뇌의 전체에 작용을 하게됩니다.당연히 비활성부분을 활성화 시켜 ADHD증상의 뚜렷한 호전반응을 보이게 되는데요. 하지만 문제는 이 ADHD치료 약물은 두뇌 전체에서 작용하기 때문에 이미 정상인 부분도 과활성이 되게 만든다는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또다른 부작용을 보이게 됩니다. 비활성 +활성제(ADHD치료약물) = 정상(활성)정상(활성) + 활성제(ADHD치료약물) = 과활성
ADHD치료는 특정부분, 비활성인 부분만 끌어올려야 합니다. 이것이 ADHD치료의 핵심입니다. 브레인온은 두뇌에 직접적으로 작용하셔 치료를 하고 두뇌의 균형을 이루게 합니다.그래서 빠른 효과와 지속력을 보여줍니다.가장 중요한것은 ADHD약물과는 다르게 부작용이 없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