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이야 - 제제((87년 7회 강변가요제 금상))
밤하늘 어둠속에 수많은 사람 이제 어디로 가나
가슴에 조각달만 심어놓고서 이제 어디로 가나
바람이 머문다던 곳에서 진실한 사람들만
가득찬 내 맘속에 떠도네 조금은 알 것 같아
물결처럼 밀려왔다 밀려가는 사람들이여
우리들이 원하는 모든것에 의미를담자
진정으로 우리들이 원하는것 그 무엇은 바로 진실이야
우리가 살아가는 이 많은 세월 누구의 이름인가
모두가 사랑으로 웃길 원하는건 깊은 기억속으로
바람이 머문다던 곳에서 진실한 사람들만
가득찬 내 맘속에 떠도네 조금은 알 것 같아
물결처럼 밀려왔다 밀려가는 사람들이여
우리들이 원하는 모든것에 의미를담자
진정으로 우리들이 원하는것 그 무엇은 바로 진실이야
진정으로 우리들이 원하는건 그건 진실이야
진정으로 우리들이 원하는건 그건 진실이야
1987년 강변가요제 금상 수상곡. 1987년 강변가요제는 "매일매일 기다려"로 센세이셔널한 반응을 불러 일으킨 티삼스로 인해 잘 알려진 가요제이다. 대상 수상곡은 잘 기억이 나질 않고, 이 곡과 티삼스의 "매일매일 기다려" 그리고 여운의 "홀로 된 사랑"이 기억이 난다. 이 곡 예전에 참 좋아하던 곡인데.. 서투른 기타 연주와 함께 참 많이도 불렀던 곡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