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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 하셨는지요~~~~~~~~^^
오덕초등학교19회 의 카페지기를 맡고있는 손영권(홀릭)입니다.
지금 글을 올리는중에 밖을보니 나름대로 서울에서는 첫눈??이 마구마구 날리고있습니다.
이제 완연한 겨울이 되었음을 알리는 눈이기도 하지요ㅎㅎ
오늘같은 날 혹시라도 예전에 첫눈오는날 첫사랑 만난다고 어느거리의 카페에서 하염없이 기다리지마시고
그냥 추억은 추억으로 간직하며 커피한잔으로 대신하는것은 어떨런지요.....ㅋ
제가 오늘 이렇게 공지사항으로 글을 올리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우리가 졸업한 오덕초등학교19회 동창회를 보다
더 발전을 시키고 나아가서 진정한 동창회를 한번 해보자고 글을 올리는것이지요!!!
지금 제가 카페지기를 한지도 어느덧두달이 넘어가고있고 10월에 의정부에서 동창16명을 만나 식사도하고 처음으로 노래방을
가서 여흥도 즐기고 쐬주도 한잔하면서 모임을 가졌었고 11월에는 부천에서 20명을 만나 또 새로운 동창들과 얘기도 나누고
그간의 근황도 물어보고 즐거운 모임을 가졌었지요^^ 나름대로 두번의모임에 동창분들의 호응으로 계속 만남을 지속하고
이번 돌아오는 12월17일 토요일에 의정부에서 나름 그동안 또 못보고 본지가 오래되었던 친구들과 망년회를 하게 되었지요
저나름대로 카페지기를 하면서 노력하는부분은 첫째가 서로간의 연락처를 최대한 많이 확보하는것과 지금까지의 모임을 통해
많은 동창분들을 이끌어내는것이 저의 목표이고 이것은 우리 19회 동창회가 다시 부활하여 진정한 동창회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저의 아주 간절한 소망이기도하지요^^
그리고 이카페가 있었기에 지금까지 동창분들의 끈이되어 주었고 서로간의 작은 희망의 고리가되어 이렇게 지금 현시점에서
서로간의 얼굴이라도 볼수있는 모임이라는것을 만들어주었지요!!!!
이에 최초에 카페를 개설한 양기순칭구, 두번째 카페지기인 황학수칭구, 세번째 카페지기인 박정호칭구, 네번째 카페지기인
김상원칭구에게 이글을 대신하여 다시한번 감사하고 그동안 어려운 여건속과 각자의본업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힘써준
칭구분들께 다시한번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싶습니다~~~~~~
지금 우리가 예전에 동서울이나 요즘의 의정부모임 , 부천모임, 그리고 다음주에 있을 의정부 망년회는 말그대로 동창모임
이지요, 19회동창분들이 너무 개성들이 강하다보니 하나로 모여지기가 정말 어려운것도 현실이구요ㅜㅜ
하지만 제가 카페지기를 맡은 이상 최대한 노력하여 많은 인원이 연락하고 만나고 때로는 쐬주도 한잔하면서 서로간의
근황도 묻고 살아가는 이야기도하면서 지내는것이 좋다고 생각되어 지금 이시간에도 또연락되는 칭구가있을까하여
전화기를 만지고있지요....
그리고 오덕초등학교19회카페의 궁극적인 목표는 무엇보다도 진정한 동창회를 한번 해보려는것이지요!!!!!!
다른 동창기수가 어떻게하던 상관없이 우리가 한자리에 모두만나 동창회를 하는것이 카페모임을 하는 주된이유중에
가장 큰 이유입니다!!!!!!!!^^
그러기에 지금까지 하던 지역별모임을 더욱 활성화할것이고 결국은 내년 3월1일이 나름 첫동창회로 명명하기에
지역모임에 보다많은 칭구들이 참석을 해주었으면 하는것이 이 카페지기의 바람이니 협조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동창회가 발전하려면 보다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의견이나 건의사항들을 제시하여 19회동창회가있을 3월1일까지
업그레이드를 시켜보자구요.....
제생각은 동창회는 1년에 2번 그리고 지역별로 연락되는 칭구들이 모이는 동창모임은 한달이든 두달이든 여건이
맞는대로 하면될것같은데 다른의견이나 이보다 더나은 의견이 있으시면 댓글로 나타내주거나 아님 지역별로 갖는
모임에서 의견을 제시하여 카페에 건의&질문사항란에 올려도좋으니 많은 참여를 해주세요~~~~~~~
마지막으로 다음주에있을 의정부 망년회에 그동안 못봤던 칭구들이 많이많이 나와주었으면하는것이 바램입니다
끝으로 건강조심하고 항상 하시는일에 대박나시고 오덕초등학교19회 동창회를 위하여~~~~홧팅!!!!!!!!
첫댓글 영권아 이글 쓰느라...고생했네....그런데 댓글은 아무도 안달았구나? 주말이 끼어서 그런가? 글이 넘 길어서 대충 읽다가 댓글도 안달았나? 암튼....구구절절이 옳은 소리만 하는구나? 음~~그럼 내년 3월1일이 우리 첫 동창회가 되는거네?
그땐 꼭 참석해야지...ㅎㅎ 이번엔 못가기가 쉽다...가고 싶은맘은 굴뚝같지만...매달 참석하는게 왠지 눈치가 보인다
토요일엔 상견례 잘하고 왔어...덕분에 말야..그쪽 부모님들 그냥 평범하신것 같아...까탈스럽지도 않고 결혼은 내년 가을로 하기로 했어.....작년6월에 누나를 보내서 좀 그렇다네...나도 그때가 좋은것 같구...잘됐지뭐~~~암튼...년 두번이 좋은것 같아..난 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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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끝냈다니 다행이다^^ 너 걱정많이 하던데......
그리고 글을 읽고는 그냥 지나가나봐ㅜㅜ
정호가 문의사항에 글올린거 읽어 봤어...정호말도 일리는 있지만...너무 성급하게 글올린것 같아 좀 그렇더라...우리도 나름 동창회 활성 차원에서 노력하고 있는건데 그걸 몰라주니 좀 아쉽네~~누군들 그렇게 하고 싶지 않겠어? 혼자 힘으론 잘 안된다는거 본인도 잘 알면서 말야...암튼 쉬운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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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참힘들다ㅠㅠㅠ
역시 하나부터 열가지 쉬운것이 하나도 없네..........그래도 함해봐야지^^
기순이 잘 하고 왔구나~~ 자식있는 부모는 다같은 맘 일꺼야~~ 정호가 올린글 영권이가 올린글 잘 읽었다.. 다들 내맘 같지 않으니... 그 속을 어찌 들여다 볼까나~~ 친구 좋은게 뭐있겠어.. 서로 얼굴 보고 이야기 하다보면 서로의 입장차가 좁혀지고 그러다보면 좀 더 활성화가 되지 않을 까?? 여하튼 영권이 창배 이래저래 고생이 많다...
그래 애기하면 될것을 ㅎㅎㅎㅎㅎ^^
혜랑이도온다하니 너도일찍와라~~~~~~
그래 난이제봐서 한소리한당 여기를잘안들와서![ㅋ](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5.gif)
![ㅋ](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5.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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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출첵](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67.gif)
이나하구가려구 이글을못봤네 암튼 잘했당 난년중에 4번하는줄알았징 4번두 괴안타안카나 두번은 넘멀당 영권아 4번해라 엉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9.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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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러의견을 취합을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