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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농장만들기 초보 농삿꾼의 농기계 구입하기
나무 501 추천 0 조회 1,167 08.12.30 20:22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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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2.30 21:00

    첫댓글 ㅎㅎ재미있어요. 눈에 보이는 듯 상세한 설명에 이해가 잘 되네요^^ 준비는 완료! 제대로 멋진 농부가 되겠군요~^^

  • 작성자 08.12.31 10:01

    재밌게 보아주셔서 감사. 멋진 농부가 되기만 하면 되겠군요. ㅎ ㅎ

  • 08.12.30 22:56

    나무님이 진짜 농부군요. 저도 주말농사를 하면서 낫,괭이, 호미, 삽, 전정가위와 같은 농기구와 일제 분무기, 예초기 등을 갖추었고 트랙터 등은 삯을 줍니다. 단독주택을 샀기에 망정이지 아파트에 사는 사람은 농사를 꿈꾸지 못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 작성자 08.12.31 10:03

    맞습니다, 정말 자자란 장비들 정말 많이 필요합니다. 창고도 있어야 하구요.

  • 08.12.30 23:54

    메모 칠판도 필요하죠 사야할것 메모해야 먼길 왔다가면 한두가지 빼먹습니다~~

  • 작성자 08.12.31 10:06

    처음엔 정말 짜증났습니다. 못질 하다가도 싸이즈가 안맞아서 갔다오구요, 못대신 나사못을 박아야 하기에 또 나갔다 오구요. 망치도 싸이즈가 최소 4개 이상은 있어야 한답니다. 메모 열라 해도 또 빼먹구 정말 열날일 많습니다.

  • 08.12.31 08:24

    초보농사꾼의 사소한(?)것까지 꼼꼼히 챙기는 모습 열심히 메모하고 있습니다. 그 어느 지침서보다 가슴에 와 닿습니다. 초초보 농사꾼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 작성자 08.12.31 10:08

    짧은기간 농기구 구입하면서 이런얘기 해주면 귀농인에게 도움이 될까해서 써 보았습니다.

  • 08.12.31 09:40

    생생한 농사 정보 입니다. 이제부터 중요한건나무 농사네요.

  • 작성자 08.12.31 10:09

    나무 공부는 장시간 해야할것 같습니다. 선생님과 선배님들이 계시니 그리 걱정은 안합니다.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 08.12.31 13:47

    그렇습니다. 나무 농사는 쉬운것도 아니고 아니고 그런다고 어려운것도 아닙니다. 산지시과 경험에서 우려 나온게 매우 소중합니다.

  • 09.01.03 19:31

    정말 눈에 선한 실 경험담이네요,,,,가슴 깊이 속속 알박히듯 박혀지네요,,산지식이란 그래서 필요한 것인데,,나사모를 위해 지식정보라,,참으로 가입을 잘했다고 느껴짐니다,,

  • 작성자 09.01.15 09:16

    칭찬 감사드립니다. 나사모까페 정말 잘 오셨습니다.

  • 09.01.19 19:11

    많이 배우고 갑니다~많이 배우고 갑니다~굽신

  • 작성자 09.02.03 09:32

    인사 감사드립니다. 작은 경험을 써 보았는데 큰 인사받아 감사합니다.

  • 09.02.03 16:22

    눈에보이듯 실감나는 이야기네요 저희남편도 귀농 8년만에 트랙트를구입했어요. 농기계값이 너무비싸서 미루다가...

  • 작성자 09.02.03 09:34

    부럽습니다. 그래도 농부에겐 농기계가 최고죠. 저도 트렉터 한대, 중고 공투 포크레인 구입이 꿈 입니다. 돼지 머리 올리셨나요,, ㅎ ㅎ

  • 09.02.03 16:41

    아니요. 우린그런것모르고 살거던요. 지금1년 되었는데 처음엔 품삯보다 기름값이 더많이 들었어요.하번갈걸 두번씩다녔어니까요. 지금은 신주단지 모시듯이 털고닦고 얼마나 갈런지모르지만요.

  • 작성자 09.02.06 22:56

    트렉터 가진 친구를 보니 써비스로 정비도 받던데요. 친구차는 정말 고물차인데 트렉터는 얼마나 닦던지 광이 반짝반짝 납니다. 일해달라고 하기에도 미안할 정도로요.

  • 09.03.03 17:56

    또 읽고 갑니다. 재미있어서요. ^-^ ^-^

  • 작성자 09.03.03 23:02

    아이고 걈샤합니다. 정말 재미인나요. ㅋ

  • 09.03.21 22:09

    처음 농사지으려고 했던 때가 떠오릅니다. 돈이 없으면 농사도 못짓겠더군요...몇억은 손에 쥐고 있어야 마음이라도 편히 농사짓겠더라구요. 참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 09.03.25 23:22

    님에 비하면 저는 정말 작은돈으로 시작했네요. 고향이다 보니 정말 비용면에서 많이 줄이수가 있었습니다. 트렉터 친구의 일을 도와주고 저의 밭은 친구가 갈아주고 합니다. 품앗이인데 정말 좋더라구요. 물론 고물상을 하는 친구와도 품앗이를 합니다. 그런 친구들이 있어 귀농이 한결 즐겁습니다. 내일도 친구집 비닐하우스 만들러 갑니다. ㅎ ㅎ

  • 09.04.02 15:32

    ㅎㅎㅎ,정말 재미있읍니다.저두 준비중인데...다른것은 제쳐두고라도 관리기만큼은 꼭 필요할듯 합니다.삽질은 너무힘들고 진척도 안나가고...그런데 관리기가 10여분 책보면 가능 합니까?ㅎ 걱정인데요

  • 작성자 09.04.02 20:02

    저는 관리기중 나무농사이기에 가장 작은것으로 구입했습니다. 연습할때 로타리 쳐놓은 부드러운 땅에서 연습하시면 됩니다. 처음엔 1단을 놓으시고 왔다갔다 몇번하면 운전에 자신이 생깁니다.

  • 09.04.02 21:44

    경운기보다는 쉽겠지요?경운기는 5분여 운전해봤는데.ㅎㅎㅎ. 하도 사고이야기를 많이들어서 경운기는 겁이...

  • 작성자 09.04.09 23:38

    경운기에 비하면 관리기는 정말 쉽습니다. 두명이 들어도 들립니다. 물론 작은것이구요,

  • 10.09.10 17:22

    점입가경..ㅎㅎ
    점점 빠져드네요.
    농촌일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나사모 에서 농촌일 많이 알게되네요
    저도 도회지 근처에있는 자그마한 땅이 있어 주말이면 삽자루들고
    나무심고 야콘,고추..조금씩 배우면서 하고 있습니다만 정말 힘들드라구요.
    관리기가 할수있는일이 꼭 한대있었으면 하네요.
    구입가는 얼마인가요? 좋은정보 고마워요.

  • 13.05.27 18:24

    정말 손에 잡히는 듯한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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