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에 입주자를 대표해서 많은 노력을 해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작년에도 고생했지만 올해도 다시 날씨가 추워지면서 세탁기가 동파되어 무척 짜증이 납니다.
실외기실 창문을 위 반쪽 부분은 완전히 차단하고 아래쪽 반만 오픈하는 식으로 공사하되 그 마저도 플라스틱이 아닌 철소재로 했으면 합니다. 다른 아파트는 실외기실이 분리되어 세탁기실 동파 문제가 없는데 우리 아파는만 이런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니 빠른 시일내에 입주자 대표 모임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해야 될 것으로 봅니다.
여러 해결해야할 사안들이 많지만 당장 움직여야 할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적극적인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공감합니다.
저희 집도 작년에 수도가 얼어 사람을 불러 녹인적인 있습니다.
올해는 실외기실 창문을 스티로폼과 담요로 막았는데, 기온이 떨어지면 걱정이 됩니다.
다른 사안도 급할 수 있지만, 수도가 동파되면 공사가 커지니 조속히 해결되어야 합니다.
저도 그리했음 좋겠어요.
완전 싸구려, 방풍 안되는 실외기창
샤시를 덧대려고 해도 돌출이 되어서.. 떼어내고 달아야 하나 그럽니다.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