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자료
추모 예배 순서 (제사상을 차려놓고 예배드리면 안 된다. 어디까지나 고인의 생존 시의 유덕과 믿음의 생활을 추모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가족들과 후손들에게 유익이 되어야 한다.) <■예배의 부름 : 인도자■> ■묵도 다같이 다 같이 묵도 드림으로 0000년 아버지 추모예배를 하나님 앞에 드리겠습니다. 산 자와 죽은 자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 오늘 (000)의 기일을 맞아 사랑하는 우리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하나님께 예배드립니다. 이 예배를 받아 주시고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멘 - ■사도신경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을 드리겠습니다. ■찬송 469장[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찬송이 끝난 후에 000 안수집사님 추모예배를 위하여 기도드리겠습니다. ■기도 000 안수집사 ■성경 성경봉독......................창세기 47장 8절∼ 10절 ■설교 목사님이 추모사의 은혜로운 말씀을 주시겠습니다.
설 교...................「인생은 나그네의 삶이다.」 하나님의 축복과 세상 재물을 거머쥐기 위해 일생을 몸부림 쳤던 야곱은 아들 열 둘, 딸 하나를 낳으며 한 평생 많은 풍파를 겪으면서 늙어 이제 아들 요셉이 국무총리로 있는 이집트의 바로 왕 앞에 섰습니다. 이 때 왕은 묻기를 "당신의 연세가 얼마요?" 하니까 야곱은 대답하기를 내 나그네 생활이 얼마 되지 못하나 모두 다 험악한 세월을 보냈다고 하며 인생을 나그네의 생활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베드로 전서 2장 11절에 보면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라고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분명 사람은 하나님 나라에서 이 지구라고 하는 세상 집에 잠깐 나그네로 와서 살다가는 나그네의 생활입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많은 재물을 모아 남보다 더 잘 살려고만 몸부림칩니다. 어린아이가 자라 어느새 청년이 되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 키우고 그러다 젊음이 가고 백발노인이 되고, 후엔 인생의 끝이옵니다. 그러기에 성경은 인생은 풀이요, 꽃이라 했습니다. 우리의 생각으로는 인생이 꽤 긴 것 같으나 얼마나 짧습니까? 그러니 이렇게 빠르게 지나가는 나그네 인생을 영원한 하늘나라를 위해 잘 준비해야 하겠습니다. 사도 바울도 세월을 아끼라고 권면하질 않았잖습니까? 어쨌든 인생은 짧은 기간 동안 왔다가는 나그네 삶이요, 이것도 하나님의 섭리이니 거역할 수도 없고 불응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고인 되신 (000)도 이 나그네와 같은 삶을 사시면서 어려웠던 세월 중에 우리들을 낳으시고 기르시며 짧은 인생을 마치셨습니다. 우리는 오늘 이 추모예배를 드리면서 어려웠던 세월 중에 우리를 낳으시고 기르시며 이만큼 키워주신 부모님들께 진정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추모해야겠고 우리의 나그네 생활도 값지고 보람 있게 보내며 후손들을 훌륭하게 양육시키고 이웃과 사랑을 나누되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잘 믿고 섬기며 말씀대로 행하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나그네로 온 인생이 돌아 갈 곳, 바로 본향인데 사도행전 16장 31절 말씀에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였습니다. 이 길만이 나그네 같은 인생을 마치고 본향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길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고 짧은 인생을 의미 있고 값지게 살아 가문을 빛내고 좋은 믿음의 전통을 후손들에게 물려줍시다.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고인인 (000)의 기일을 맞아 예배드리게 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000)가 살아 계실 때에 하고자 뜻하였으나 이루지 못한 일을 자손인 우리가 성취하게 하옵소서. 인생은 나그네 길이요, 아침에 있다가 없어지는 안개와 같으며 육체는 풀과 같고 세상의 부귀영화가 이슬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고 육체는 죽으나 하나님을 믿는 성도에게는 영생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영생을 위해 살게 하옵소서. 본향을 향해 준비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온 가정에 축복과 위로를 주시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멘 - ■기도 사랑과 소망이며 생명 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000가 소천하신 00주년 추모 예배를 드림으로 유덕을 기리며 가족이 함께 모여 주님께 영광을 드립니다. 믿음의 반석위에 굳건히 잡아주시고 홀로계신 000 또한 성령님께서 동행하시어 건강함과 평안을 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추모사 ■광고 ■찬송 434장[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주기도문 주기도문으로 8주년 아버지 추도예배를 마치며 하나님아버지께 영광 돌리겠습니다.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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