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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두려운 주의 날과 일곱 나팔 심판_2022년 요한계시록 강해 23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흠정역성경, 설교, (2022. 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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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요한계시록 강해 23
23 크고 두려운 주의 날과 일곱 나팔 심판
계8:1-13 - 1 그분께서 일곱째 봉인을 여실 때에 하늘이 반 시간쯤 고요하더라.
2 내가 [하나님] 앞에 서 있던 일곱 천사를 보았는데 그들이 일곱 나팔을 받았더라.
3 또 다른 천사가 금향로를 가진 채 와서 제단 앞에 서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것은 그가 그 향을 모든 성도들의 기도와 함께 그 왕좌 앞에 있던 금 제단 위에 드리려 함이더라. 4 성도들의 기도와 함께 피어난 향의 연기가 그 천사의 손에서 나와 [하나님] 앞에서 위로 올라가더라. 5 그 천사가 향로를 취하고 그것을 제단의 불로 가득 채워 땅에 내던지니 음성들과 천둥들과 번개들과 지진이 나더라. 6 일곱 나팔을 가진 일곱 천사가 나팔을 불려고 준비하더라.
7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와서 땅 위에 쏟아지니 나무의 삼분의 일이 타고 모든 푸른 풀이 타더라.
8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불타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져지니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며 9 또 바다에 있으면서 생명을 가진 창조물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부서지더라.
10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등불처럼 타는 큰 별이 하늘로부터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물들의 근원들 위에 떨어졌는데 11 그 별의 이름은 쑥이라 하느니라. 그 물들의 삼분의 일이 쑥이 되매 물들이 쓰게 되므로 많은 사람들이 그 물들로 인하여 죽더라.
12 넷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해의 삼분의 일과 달의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타격을 입어 그것들의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고 낮이 자기의 삼분의 일 동안 빛을 내지 아니하며 밤도 그러하더라.
13 또 내가 보고 들으니 하늘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날아가는 한 천사가 큰 음성으로 이르되, 이제 세 천사가 불게 될 또 다른 나팔 소리들로 인해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로다! 하더라.
계시록은 읽고 지키면 복을 받는 책이다(1:3). 절대로 두려움과 공포의 책이 아니다. 읽으면 복이 되는 책을 주신 주님께 감사한다. 나도 강해하게 돼서 기쁘다.
지난주, 계시록 7장, 144,000명, 또 내가 봉인된 자들의 수에 대하여 들었는데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지파에서 봉인된 자들이 십사만 사천 명이더라(7:4). 유대인 신천지 등의 영해에 빠지면 안 된다.
지난 몇 주에 걸쳐 7년 환난기, 환난기의 구조, 일곱 봉인 심판
오늘 < > 주의 날, 일곱 나팔 심판 중 8장의 네 나팔
계시록의 7년 환난기 구조
6장부터 시작되는 7년 환난기를 잘 이해해야 한다. 그릇된 이해: 환난 통과
올바른 이해의 핵심: 계시록에 유대교의 요소가 많다는 것을 아는 것(404절 중 278절). 3분의 2
계시록에는 성전, 봉인된 두루마리 책, 봉인, 나팔, 금병, 왕좌, 왕과 제사장, 주의 날(1;10) 등 거의
다가 유대교 요소들
많은 사람들이 계시록을 읽으면서 오해하는 것
6-7장, 일곱 봉인
8-9장, 일곱 나팔
15-16장: 일곱 금병
순서대로 7년간에 걸쳐 봉인, 나팔, 금병의 심판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오해나 착각을 한다.
봉인 1 2 3 4 5 6 7 → 나팔 1 2 3 4 5 6 7 → 병(대접) 1 2 3 4 5 6 7 (*)
심지어 미국의 대다수 근본주의 신학교들도 그렇게 가르친다.
그런데 이것은 성경과 다르다. 우리는 성경 신자. 성경 그대로 믿어야 한다,
계시록은 유대교 요소, 히브리 묵시 문학의 형태(*)
여섯째 봉인을 떼면 해와 달과 별들의 변화(계6:12-13), 환난기 끝
일곱째 나팔(계11:15-19 -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있어 이르되, 이 세상의 왕국들이 우리 [주]와 그분의 그리스도의 왕국들이 되었고 그분께서 영원무궁토록 통치하시리로다, 하니
계11:16 [하나님] 앞에서 자기 자리에 앉아 있던 스물네 장로가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며
계11:17 이르되, 오 [주] [하나님] [전능자]여,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으며 앞으로 오실 주께 우리가 감사를 드림은 주께서 친히 주의 큰 권능을 취하시고 통치하셨기 때문이니이다.
계11:18 민족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이르렀고 죽은 자들의 때가 이르렀으니 이것은 그들이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요, 또 주께서 주의 종 대언자들과 성도들과 또 작은 자든지 큰 자든지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는 자들에게 보상을 주려 하심이며 또 땅을 멸하는 자들을 멸하려 하심이니이다, 하더라.
계11:19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렸는데 그분의 성전 안에 그분의 상속 언약 궤가 보이며 또 번개들과 음성들과 천둥들과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비교 10:7 - 일곱째 천사가 음성을 내는 날들에 즉 그가 나팔을 불기 시작할 때에 [하나님]의 신비가 그분께서 자신의 종 대언자들에게 밝히 드러내신 것 같이 이루어지리라 하더라. ) 그리스도의 왕국 도래
7년 환난기 맨 끝 부분의 일곱 금병의 집중적인 심판
15-16장
즉 계시록에서는 7년 동안의 일 특히 후반부 3년 반의 대환난기의 일이 여러 차례 반복된다(*).
6장 적그리스도, 7장 144,000명, 다시 13장 적그리스도, 14장 144,000명,
일곱 나팔 심판
계8:1 이제 다시 환난기로 돌아간다. 나팔 심판(8-11장), 후반부 3년 반
반시간쯤 고요함. 큰 진노의 준비, 후반부 3년 반 큰 환난 시작 전, 폭풍 전야의 고요함
지금까지 다양한 소리들(4:5, 8, 11) - 5 그 왕좌로부터 번개들과 천둥들과 음성들이 나오고 왕좌 앞에는 일곱 등불이 타고 있었는데 그것들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8 네 짐승이 저마다 자기 둘레에 여섯 날개를 가졌고 그것들의 안쪽에는 눈들이 가득하더라. 그것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전능자]여, 그분은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시고 앞으로 오실 이시로다, 하고 11 오 [주]여, 주는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기에 합당하시오니 주께서 모든 것을 창조하셨고 또 그것들이 주를 기쁘게 하려고 존재하며 창조되었나이다, 하더라.
- 합2:20 - 그러나 {주}는 자신의 거룩한 전에 있으니 온 땅은 그의 앞에서 잠잠할지니라
- 슥2:13 - 오 모든 육체야, {주} 앞에서 잠잠할지어다. 그분께서 자신의 거룩한 처소에서 일어나셨느니라.
계8:2-3 - 2 내가 [하나님] 앞에 서 있던 일곱 천사를 보았는데 그들이 일곱 나팔을 받았더라.
계8:3 또 다른 천사가 금향로를 가진 채 와서 제단 앞에 서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것은 그가 그 향을 모든 성도들의 기도와 함께 그 왕좌 앞에 있던 금 제단 위에 드리려 함이더라
하늘에서의 광경, 금향로, 제단, 왕좌, 성전(7:15) -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왕좌 앞에 있고 또 그분의 성전에서 밤낮으로 그분을 섬기느니라. 또한 왕좌에 앉으신 분께서 그들 가운데 거하실 터인즉
하늘의 성전(계11:19) -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렸는데 그분의 성전 안에 그분의 상속 언약 궤가 보이며 또 번개들과 음성들과 천둥들과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이것들은 하늘의 성막 혹은 성전을 가리킨다(히8:5) - 이 제사장들은 모세가 성막을 만들려 할 때에 [하나님]께 권고 받은 바와 같이 하늘에 있는 것들의 본보기와 그림자를 섬기나니 그분께서 이르시되, 너는 조심하여 산에서 네게 보여 준 양식에 따라 모든 것을 만들라, 하시느니라.(*), (*)
나중에 새 예루살렘에는 성전이 없다(계21:22) - 또 내가 그 안에서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전능자]와 [어린양]께서 그 도시의 성전이시기 때문이라.
금 제단: 향을 드리는 제단, 분향 제단 (출37:25-28) - 25 그가 시팀나무로 분향 제단을 만들되 그것의 길이를 일 큐빗, 너비를 일 큐빗으로 하여 그것을 네모반듯하게 하고 그것의 높이는 이 큐빗으로 하며 그 제단의 뿔들을 제단과 같은 것으로 만드니라.
26 그가 그 제단의 위와 사방의 옆면과 뿔들을 순금으로 입히고 또 그 제단에 돌아가며 금테를 두르고 27 그 제단을 위해 제단의 테 밑의 두 귀퉁이에 금 고리 두 개를 만들되 제단의 두 면에 만들어서 제단을 나르는 데 쓸 막대들을 놓을 자리가 되게 하였더라.
28 그가 시팀나무로 막대들을 만들어 그것들을 금으로 입혔더라. (*) 1, 1, 2 큐빗(45 45 90)
놋으로 된 번제단과 다르다
- (출38:1-7 - 1그가 시팀나무로 번제 헌물 제단을 만들되 그것의 길이를 오 큐빗, 너비를 오 큐빗으로 하여 그것을 네모반듯하게 하고 그것의 높이는 삼 큐빗으로 하였으며 2 제단의 네 귀퉁이에 제단의 뿔들을 만들되 제단의 뿔들을 제단과 같은 것으로 만들고 제단을 놋으로 입혔으며 3 제단의 모든 기구 곧 솥들과 부삽들과 대야들과 고기 갈고리들과 불 옮기는 그릇들을 만들되 제단의 모든 기구를 놋으로 만들었더라.
4 그가 제단을 위해 놋 그물을 만들어 제단의 가장자리 밑에 달아 제단의 중간에 이르게 하고 5 그 놋 그물 네 끝에 고리 네 개를 부어 만들어 막대들을 놓을 자리가 되게 하며 6 시팀나무로 막대들을 만들어 그것들을 놋으로 입히고
7 그 막대들을 제단의 양쪽에 있는 고리들에 끼워 제단을 나르게 하였으며 제단은 널빤지로 속이 비게 만들었더라.
히9:4 -거기에는 금향로와 돌아가며 금으로 입힌 언약궤가 있었고 이 궤 속에는 만나를 담은 금 항아리와 아론의 싹 난 막대기와 언약의 돌 판들이 있었으며 ). 5, 5, 3 큐빗
나팔
나팔: 전쟁과 예배를 위해 백성을 모으는 일에 사용됨(민10:2, 9) - 2 너는 너를 위해 은 나팔 두 개를 만들되 한 덩어리에서 만들고 그것들을 사용하여 집회를 소집하며 진영을 이동하게 할지니라.9 또 너희가 너희 땅에서 너희를 학대하는 원수와 싸우러 갈 때에 그 나팔들로 경고 소리를 낼지니 그리하면 너희가 {주} 너희 [하나님] 앞에서 기억되고 너희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받으리라.
양각 나팔이 아니라 은나팔, (*)
명절(민10:10) - 또 너희는 너희의 즐거운 날과 너희의 엄숙한 날들에 또 너희의 달들을 시작하는 때에 너희의 번제 헌물 위에와 화평 헌물의 희생물 위에 그 나팔들을 불지니 이로써 그것들이 너희 [하나님] 앞에서 너희에게 기념물이 되리라. 나는 {주} 너희 [하나님]이니라.
희년, 장막절과 같은 명절을 알리는 데 사용됨, 습1:14-16 - 14 {주}의 큰 날이 가까이 이르렀도다. 그것이 가깝고도 심히 빠르니 곧 {주}의 날의 소리로다. 용사가 거기서 비통하게 부르짖으리로다. 15 그 날은 진노의 날이요, 고난과 고통의 날이요, 피폐함과 황폐함의 날이요, 어둡고 캄캄한 날이요, 구름과 짙은 어둠의 날이요,16 성벽을 두른 도시들과 높은 망대들을 향해 나팔 소리와 경고 소리를 내는 날이로다 주의 날의 심판, 예수님의 재림 시에도 나팔(마24:29-31), 일단 나팔은 이런 용도로 다양하게 쓰인다는 것만 알면 된다.
일곱 나팔 중 처음 네 나팔, 지구의 생태계 변화
다음 2개 나팔; 인류의 파멸
마지막 일곱 번째 나팔: 7년 환난기 종결(계10:7) - 7 일곱째 천사가 음성을 내는 날들에 즉 그가 나팔을 불기 시작할 때에 [하나님]의 신비가 그분께서 자신의 종 대언자들에게 밝히 드러내신 것 같이 이루어지리라 하더라.
그리스도의 왕국 도래(계11:15-19) - 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있어 이르되, 이 세상의 왕국들이 우리 [주]와 그분의 그리스도의 왕국들이 되었고 그분께서 영원무궁토록 통치하시리로다, 하니 16 [하나님] 앞에서 자기 자리에 앉아 있던 스물네 장로가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며 17 이르되, 오 [주] [하나님] [전능자]여,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으며 앞으로 오실 주께 우리가 감사를 드림은 주께서 친히 주의 큰 권능을 취하시고 통치하셨기 때문이니이다.
18 민족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이르렀고 죽은 자들의 때가 이르렀으니 이것은 그들이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요, 또 주께서 주의 종 대언자들과 성도들과 또 작은 자든지 큰 자든지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는 자들에게 보상을 주려 하심이며 또 땅을 멸하는 자들을 멸하려 하심이니이다, 하더라.
19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렸는데 그분의 성전 안에 그분의 상속 언약 궤가 보이며 또 번개들과 음성들과 천둥들과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바로 전에 7개 금병 심판(15-16장)
금향로, 구약 시대 제사장들, 하루에 두 번 놋 제단에서 불을 가져다가 향 제단으로 옮김(출30:7-8 - 7 아론은 아침마다 그 위에 향기로운 향을 태우되 등잔들을 정비하면서 그것 위에 향을 태우고 8 또 아론은 저녁에 등잔들에 불을 붙일 때에 그것 위에 향을 태울지니 이것은 너희 대대로 {주} 앞에 드려야 할 영속하는 향이니라.
- 레10:1 -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각각 자기의 향로를 가져다가 그 안에 불을 담고 그 위에 향을 놓되 {주}께서 그들에게 드리라고 명령하지 아니한 이상한 불을 그분 앞에 드렸더니
- 16:12 - {주} 앞의 제단에서 불타는 숯이 가득한 향로를 취하며 또 곱게 간 향기로운 향을 두 손에 가득 담아 휘장 안으로 가지고 들어가
- 대하26:19) - 그때에 웃시야가 화를 내며 분향하려고 손에 향로를 들었는데 그가 제사장들에게 화를 낼 때에 {주}의 집에서 분향 제단 옆에서 제사장들 앞에서 그의 이마에 나병이 솟으니라. (*)
눅1:8-10 - 8 마침 사가랴가 자기 계열의 순서대로 [하나님] 앞에서 제사장 직무를 수행할 때에
눅1:9 제사장 직무의 관례에 따라 그가 제비를 뽑아 [주]의 성전에 들어가 분향하게 되었더라.
눅1:10 백성의 온 무리는 분향하는 시간에 밖에서 기도하더라.
요한의 아버지 사가랴, 향을 드림, 백성들 밖에서 기도계8:4-5 - 4 성도들의 기도와 함께 피어난 향의 연기가 그 천사의 손에서 나와 [하나님] 앞에서 위로 올라가더라.
계8:5 그 천사가 향로를 취하고 그것을 제단의 불로 가득 채워 땅에 내던지니 음성들과 천둥들과 번개들과 지진이 나더라.
(환난기) 성도들의 기도(계6:9-10) - 9 그분께서 다섯째 봉인을 여신 뒤에 내가 제단 아래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자기들이 간직한 증언으로 인해 죽임을 당한 자들의 혼들을 보았는데 10 그들이 큰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오 거룩하고 진실하신 [주]여, 주께서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사 우리 피에 대한 원수를 갚아 주지 아니하시는 일이 얼마나 더 지속되리이까? 하더라. 그 기도가 응답됨.
성도들의 기도는 향과 같다. 기도는 기억된다(행10:2-4) - 2 그는 독실한 사람이요 자기의 온 집과 함께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으로 백성에게 구제물을 많이 주고 항상 [하나님]께 기도하더라. 3 낮의 아홉시쯤 되어 그가 환상 중에 [하나님]의 천사가 자기에게 들어와 자기에게 이르되, 고넬료야, 하는 것을 분명히 보매 4 그가 그를 바라보고 두려워하여 이르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하니 그가 그에게 이르되, 네 기도와 네 구제가 올라와 [하나님] 앞에서 기억되었은즉
응답: 음성들과 천둥들과 번개들과 지진
- (4:5 -그 왕좌로부터 번개들과 천둥들과 음성들이 나오고 왕좌 앞에는 일곱 등불이 타고 있었는데 그것들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 8:5 -그 천사가 향로를 취하고 그것을 제단의 불로 가득 채워 땅에 내던지니 음성들과 천둥들과 번개들과 지진이 나더라.
- 11:19 -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렸는데 그분의 성전 안에 그분의 상속 언약 궤가 보이며 또 번개들과 음성들과 천둥들과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 16:18 - 음성들과 천둥들과 번개들이 있었고 또 큰 지진이 있었는데 지진이 얼마나 크고 강력한지 사람들이 땅 위에 있은 이래로 그와 같은 것이 없었더라. )
지구 생태계의 황폐화와 주의 날
현시대 사람들 완경 보호, 오존층, 지구 온난화, 아마존 정글 보호, 멸종 위기 동물 보호자기 건강보다도 지구를 지켜야 한다는 사명감에 불탄 사람들이 많다.
우상 숭배, 어머니 지구 보호 (*)
사람들은 하나님의 명령에 신실하지 못했다(창2;15). 주 하나님께서 남자를 데려다가 에덴동산에 두사 그것을 가꾸고 지키게 하시며
그런데 사람이 수천 년 동안 망가뜨린 것은 하나님이 순식간에 멸하시는 것과 비교가 안 된다.
지구 생태계 전체가 순식간에 망가진다.
사실 천년왕국 이후에는 하나님께서 지금의 땅과 하늘을 불태우신다(벧후3:10) - 10 그러나 [주]의 날이 밤의 도둑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들이 큰 소리와 함께 사라지고 원소들이 뜨거운 열에 녹으며 땅과 그 안에 있는 일들도 불태워지리라
물론 땅은 영원하므로 없어지지 않고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다시 태어난다(계21:1 이하) - 1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으니 이는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사라졌고 바다도 다시는 있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더라. 2 나 요한이 보매 거룩한 도시 새 예루살렘이 신부가 자기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이 예비한 채 하늘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오더라. 3 내가 하늘에서 나는 큰 음성을 들으니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성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고 그분께서 그들과 함께 거하시리라. 그들은 그분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께서는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리라. 4 또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시리라. 다시는 사망이 없고 슬픔도 울부짖음도 없으며 또 아픔도 다시는 없으리니 이는 이전 것들이 지나갔기 때문이라, 하더라.
이러 일이 일어나는 때를 성경은 주의 날이라고 한다.
이런데 나오는 ‘날’은 하루를 말하지 않고 기간을 뜻한다.
주의 날, 주님이 전적으로 권리를 행사하시는 날
지금은 사람의 날이라 할 수 있다. 혹은 사탄의 날이다.
하나님이 허용하시는 한도 내에서 마음대로 한다.
그러나 구약 성경의 총 주제 중 하나인 주의 날, 이사야서부터 말라기(총 24), 말4;1 - 보라, 화덕같이 불태우는 날이 임하나니 참으로 교만한 모든 자와 악하게 행하는 모든 자가 지푸라기가 되리라. 다가오는 그 날이 그들을 불태우고 그들에게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하리라.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보라, 화덕같이
불태우는 날이 오리니 참으로 교만한 모든 자들과 사악하게 행하는 모든 자들이 지푸라기가 되리라.
다가오는 그날이 그들을 불태우고 그들에게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하리라. 군대들의 주가 말하노
라. 4:5 - 보라, 크고 두려운 {주}의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대언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보라, 크고 두려운 주의 날이 오기 전에 내가 대언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주님께서 인간의 뜻, 사탄의 뜻을 전적으로 멈추게 하시고 자신의 뜻대로 심판을 집행하시고 자신의
계획대로 모든 것을 진행하시는 때
주의 날: 7년 환난기, 천년왕국, 새 하늘과 새 땅
8:1의 반 시간 동안의 고요함:
사람들의 안도, 그런데 갑자기 4절의 재앙, 아마도 이 반 시간에 144,000명의 봉인(7:2-3) - 2 또 내가 보니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진 다른 천사가 동쪽으로부터 올라와 땅과 바다를 해할 권능을 받은 네 천사에게 큰 음성으로 외치며 3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 안에 인을 찍어 그들을 봉인할 때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들을 해하지 말라, 하더라.
이제부터 나오는 나팔 심판들은 인류 역사에서 발견된 적이 없다. 실제적이고 물리적인 심판
일곱 나팔 심판 중 4개의 심판
계8:6-7 - 6 일곱 나팔을 가진 일곱 천사가 나팔을 불려고 준비하더라. 7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와서 땅 위에 쏟아지니 나무의 삼분의 일이 타고 모든 푸른 풀이 타더라.
첫째 천사, 나무의 1/3과 모든 푸른 풀이 탄다. 그 당시 존재하는 푸른 풀, 9:4 - 또 그것들은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나무는 하나도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 안에 [하나님]의 인이 없는 그 사람들만 해하여야 한다는 명령을 받았더라.
다섯 째 천사, 풀, 다시 생긴 풀
1. 우박은 대개 심판의 상징(출9:13-25 - 13 {주}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침에 일찍 일어나 파라오 앞에 서서 그에게 말하기를, {주} 히브리 사람들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내 백성을 가게 하여 그들이 나를 섬기게 하라.
14 내가 이번에는 나의 모든 재앙을 네 마음과 네 신하들과 네 백성에게로 보내어 온 땅에 나 같은 이가 없음을 네가 알게 하리라.
15 이제 내가 내 손을 내밀어 역병으로 너와 네 백성을 치리니 네가 땅에서 끊어지리라.
16 내가 바로 이런 까닭으로 너를 일으켰나니 이것은 곧 네 안에서 내 권능을 보이고 내 이름을 온 땅에 밝히 알리려 함이니라.
17 네가 여전히 내 백성을 대적하여 네 자신을 높이고 이로써 그들을 가게 하지 아니하려느냐?
18 보라, 내일 이맘때에 내가 심한 우박을 내리리니 이집트가 창건된 이래로 지금까지 이집트에 그와 같은 것이 있지 아니하였노라. 19 그러므로 이제 사람을 보내어 네 가축과 들에 있는 네 모든 소유를 모으라. 들에서 발견되고 집으로 들여오지 않을 모든 사람과 짐승 위에 우박이 내려 그것들을 죽게 하리라, 하라, 하시니라.
20 파라오의 신하들 가운데 {주}의 말씀을 두려워한 자는 자기 종들과 가축을 피하게 하여 집으로 들여보냈으나 21 {주}의 말씀에 관심을 두지 아니한 자는 자기 종들과 가축을 들에 두었더라.
22 {주}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하늘을 향하여 네 손을 내밀어 이집트 온 땅에 곧 이집트 땅의 사람과 짐승과 들의 모든 채소 위에 우박이 내리게 하라, 하시니 23 모세가 하늘을 향하여 자기 막대기를 내밀매 {주}께서 천둥과 우박을 보내셨고 불이 땅 위에서 달려 나가더라. {주}께서 이집트 땅 위에 우박을 내리시니 24 이에 우박과 또 그 우박과 섞인 불이 심히 맹렬히 떨어지니라. 이집트가 국가가 된 이래로 이집트 온 땅에 그와 같은 것이 없었더라. 25 우박이 이집트 온 땅에서 사람과 짐승을 막론하고 들에 있던 모든 것을 쳤으며 우박이 또 들의 모든 채소를 치고 들의 모든 나무를 꺾었으되
욥38:22-23 등) - 22 네가 눈이 있는 곳간에 들어간 적이 있느냐? 혹은 네가 우박이 있는 곳간을 본 적이 있느냐?
2. 불에 피가 썩인 것, 또 내가 하늘들과 땅에서 이적들을 보이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들이니라. 23 내가 고난의 때와 전투와 전쟁의 날에 대비하여 그것을 남겨 두었느니라
여기도 주의 날(욜2:30-31) - 30 하늘들과 땅에서 이적들을 보이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들이로다. 31 크고 두려운 {주}의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둠이 되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려니와
엄청난 재앙, 함당한 재앙(롬1;18, 21, 25) - 18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 안에서 진리를 붙잡아 두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아니한 것과 불의를 대적하여 하늘로부터 계시되었나니
롬1:21 그들이 [하나님]을 알되 그분을 [하나님]으로 영화롭게 하지도 아니하고 감사하지도 아니하며 오히려 자기들의 상상 속에서 허망해지고 또 그들의 어리석은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롬1:25 그들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으로 바꾸고 [창조자]보다 창조물을 더 경배하고 섬겼느니라. 그분은 영원히 찬송 받으실 분이시로다. 아멘. 하나님을 제대로 대접을 하지 않은 죄의 결과
계8:8-9 - 8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불타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져지니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며 9 또 바다에 있으면서 생명을 가진 창조물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부서지더라.
둘째 천사의 나팔
첫째 천사, 땅 심판, 둘째 천사 바다 심판
바다: 각종 양식거리, 산소 제공, 사람들의 무감사 오히려 하나님을 무시하고 대적함 큰 산이 아니라 산 같은 큰 것이다.
아마도 커다란 유성, 바다는 온 세상 바다 혹은 지중해. 바다의 1/3이 피가 됨, 바다에 있으면서 생명을 가진 창조물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부서지더라. 쓰나미로 인한 배들의 피해, 해안가 사람들의 피해
- 계8:10-11 - 10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등불처럼 타는 큰 별이 하늘로부터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물들의 근원들 위에 떨어졌는데 11 그 별의 이름은 쑥이라 하느니라. 그 물들의 삼분의 일이 쑥이 되매 물들이 쓰게 되므로 많은 사람들이 그 물들로 인하여 죽더라.
셋째 천사, 쑥(신약 1번, 구약 7번)
-신29:18 너희 가운데 남자나 여자나 가족이나 지파가 이 날 {주} 우리 [하나님]으로부터 마음을 돌리고 가서 이 민족들의 신들을 섬길까 염려하며 또 너희 가운데 쓴 것과 쑥을 내는 뿌리가 생길까 염려하노라
-계8:11 그 별의 이름은 쑥이라 하느니라. 그 물들의 삼분의 일이 쑥이 되매 물들이 쓰게 되므로 많은 사람들이 그 물들로 인하여 죽더라.
독, 죽음 등 상징, 물의 1/3 강과 강의 물
마라의 기적, 쓴 물을 단물로(출15:25) - 그가 {주}께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보여 주시므로 그가 그것을 물들에 던지매 물들이 달게 되었더라. 거기서 그분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규와 규례를 정하시고 거기서 그들을 시험하시며
여기 단물을 쓴물로 계속해서 3분의 1, 이것은 자연적인 것이 아니라 계획에 의한 것이다.
계8:12 - 넷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해의 삼분의 일과 달의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타격을 입어 그것들의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고 낮이 자기의 삼분의 일 동안 빛을 내지 아니하며 밤도 그러하더라.
이미 이 세 가지 심판으로 지구 생태계는 전적으로 황폐하게 됨
넷째 심판: 땅에서 하늘로 초점이 바뀜
사람들은 해결책을 찾느라 분주함.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 심판의 징조가 나타남
욜2:30-31 - 30 하늘들과 땅에서 이적들을 보이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들이로다.
31 크고 두려운 {주}의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둠이 되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려니와 또 내가 하늘들과 땅에서 이적들을 보이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들이니라.
계6:12 - 그분께서 여섯째 봉인을 여신 뒤에 내가 보니, 보라, 큰 지진이 나며 해는 머리털로 짠 상복같이 검게 되고 달은 피같이 되며
환난기의 마지막 부분, 눅21:25-28 - 25 또 해와 달과 별들에는 표적들이 있고 땅에는 민족들의 고난과 혼란이 있으며 바다와 파도가 울부짖으리로다. 26 땅에 임하는 그 일들을 내다보는 것으로 인해, 두려움으로 인해 사람들의 마음이 그들을 기진하게 하리니 이는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릴 것이기 때문이라. 27 그때에 사람의 [아들]이 권능과 큰 영광을 가지고 구름 가운데서 오는 것을 그들이 보리라. 28 이런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하거든 위를 보고 너희 머리를 들라. 너희의 구속이 가까이 오고 있느니라, 하시니라. 해, 달, 별들의 1/3 타격을 받는다는 말은 재앙으로 타격을 받아 재앙이 되었다는 말이다.
낮과 밤의 3분의 1이 빛을 잃었다. 이집트에서의 9번째 재앙과 비슷하다(출10:21) - {주}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하늘을 향하여 네 손을 내밀어 이집트 땅 위에 어둠이 있게 하되 감촉으로 느낄 수 있는 어둠이 있게 하라, 하시니
- 그 결과 온도의 하강, 기후 변화, 파도의 변화, 농작물 재배 타격
일월성신의 변화, 하나님의 재앙
- (사13:9-10 - 9 보라, {주}의 날 곧 진노와 맹렬한 분노로 인한 잔혹한 날이 이르러 그 땅을 황폐하게 하며 그분께서 그 땅의 죄인들을 그곳에서 끄집어내어 멸하시리니 10 하늘의 별들과 하늘의 별무리들이 빛을 내지 아니하고 해가 자기 길로 나아가도 어둡게 되며 달이 자기 빛을 비추지 아니하리로다.
- 겔32:7-8 - 7 내가 너를 물리칠 때에 하늘을 가려 거기의 별들을 어둡게 하고 해를 구름으로 가리며 달이 자기 빛을 내지 못하게 하리라. 8 내가 하늘의 모든 밝은 빛을 네 위에서 어둡게 하여 네 땅 위에 어둠을 두리라. [주] {하나님}이 말하노라.
- 욜2:10, 31 - 10 그들 앞에서 땅이 진동하고 하늘들이 떨며 해와 달이 어두워지고 별들이 빛을 내던 것을 멈추리로다.31 크고 두려운 {주}의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둠이 되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려니와
- 눅21:25 - 또 해와 달과 별들에는 표적들이 있고 땅에는 민족들의 고난과 혼란이 있으며 바다와 파도가 울부짖으리로다. )
계8:13 - 13 또 내가 보고 들으니 하늘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날아가는 한 천사가 큰 음성으로 이르되, 이제 세 천사가 불게 될 또 다른 나팔 소리들로 인해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로다! 하더라.
세 가지 화, 독수리가 아니라 천사이다.
화라는 말, 항상 하나님의 심판, 앞으로 있을 세 개의 나팔 심판
땅에 거하는 자들은 믿지 않는 자들을 뜻한다
- (13:8, 12, 14 - 8 땅에 거하는 모든 자들 곧 세상의 창건 이후로 죽임을 당한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않은 자들이 그에게 경배하리라. 12 그가 첫째 짐승 앞에서 첫째 짐승의 모든 권능을 행사하고 또 땅과 그 안에 거하는 자들로 하여금 첫째 짐승 곧 치명적인 상처가 나은 자에게 경배하게 하니라. 14 또 그 짐승의 눈앞에서 기적들을 행할 권능을 소유하여 그 기적들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속이며 또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말하여 그들이 칼로 상처를 입었다가 살아난 그 짐승을 위해 형상을 만들게 하더라.
- 17:2, 8 - 2 땅의 왕들이 그녀와 음행하였고 땅의 거주하는 자들도 그녀의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게 되었도다, 하고 8 네가 본 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앞으로 바닥없는 구덩이에서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라. 땅에 거하는 자들로서 세상의 창건 이후로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은 자들이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여전히 있는 그 짐승을 보고 놀라리라. )
결론
이런 놀라운 현상들, 무서운 일들, 144,000명의 온 세상 복음 전도
대다수 사람들 거부(계9:20-21 - 20 이 재앙들에 의해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남은 사람들은 여전히 자기 손의 행위들을 회개하지 아니하며 마귀들과 또 금과 은과 놋과 돌과 나무로 만든 우상들 곧 보거나 듣거나 걷지 못하는 우상들에게 경배하는 것에서 돌이키지 아니하고
계9:21 또한 자기들이 행한 살인과 마법과 음행과 도둑질도 회개하지 아니하더라.
-16:9, 11 - 9 사람들을 큰 열기로 태우니 그들이 이 재앙들을 다스리는 권능을 소유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하며 또 회개하지 아니하여 그분께 영광을 돌리지 아니하더라.
이것은 인간사에서 지속되는 현상이다. 11 또 자기의 아픔과 헌데로 인하여 하늘의 [하나님]을 모독하고 자기 행실을 회개하지 아니하더라. )
구약시대, 예수님 시대, 교회 시대, 환난기
요3:18-20 -18 그를 믿는 자는 정죄를 받지 아니하거니와 믿지 않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였으므로 이미 정죄를 받았느니라. 19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20 이는 악을 행하는 자마다 자기 행위를 책망 받을까 염려하여 빛을 미워하고 또 빛으로 나오지 아니하기 때문이라.
그럼에도 예수님을 신뢰하는 자들은 영생을 얻는다.
요1:9-13 - 9 그 빛은 참 빛으로 세상에 들어오는 모든 사람을 비추느니라. 10 그분께서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이 그분에 의해 만들어졌으되 세상이 그분을 알지 못하였고 11 그분께서 자기 백성에게 오시매 그분의 백성이 그분을 받아들이지 아니하였으나
12 그분을 받아들인 자들 곧 그분의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권능을 그분께서 주셨으니 13 이들은 혈통으로나 육신의 뜻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에게서 태어난 자들이니라.
회개해야 한다. 마음을 딱딱하게 하면 안 된다.
히3:7-8 - 7 그러므로 ([성령님]께서 이르시기를, 오늘 너희가 그분의 음성을 듣거든 8 격노하게 하던 때와 광야에서 시험하던 날에 한 것 같이 너희 마음을 강퍅하게 하지 말라.
지금 당장 돌이켜서 하나님을 신뢰해야 한다. 지금이 주님을 신뢰하고 구원받아야 할 때이다.
https://youtu.be/-N7p6ur8OmE?list=PL4P6SBDceLgGeZKLQmUGvpqBZjJe0IxGo
마지막 나팔 소리와 환난 전 휴거: 왜 7년 환난 통과는 말이 안 되는가?_요한계시록 바로 알기 24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흠정역성경, (2022. 7.31)
2022 요한계시록 바로 알기 24
계24 마지막 나팔 소리와 환난 전 휴거
고전15:51-52 - 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한 가지 신비를 보이노니 우리가 다 잠자지 아니하고 마지막 나팔 소리가 날 때에 눈 깜짝할 사이에 순식간에 다 변화되리라.
고전15:52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일어나고 우리가 변화되리니
왜 7년 환난 통과는 말이 안 되는가?
지금까지 23시간에 걸쳐서 계시록 공부
특히 지난 몇 시간, 계시록의 7년 환난기 구조
계시록의 7년 환난기 구조
6장부터 시작되는 7년 환난기를 잘 이해해야 한다. 그릇된 이해: 환난 통과
올바른 이해의 핵심: 계시록에 유대교의 요소가 많다는 것을 아는 것(404절 중 278절). 3분의 2
계시록에는 성전, 봉인된 두루마리 책, 봉인, 나팔, 금병, 왕좌, 왕과 제사장, 주의 날(1;10) 등 거의 다가 유대교 요소들
많은 사람들이 계시록을 읽으면서 오해하는 것
6-7장, 일곱 봉인
8-9장, 일곱 나팔
15-16장: 일곱 금병
순서대로 7년간에 걸쳐 봉인, 나팔, 금병의 심판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오해나 착각을 한다.
봉인 1 2 3 4 5 6 7 → 나팔 1 2 3 4 5 6 7 → 병(대접) 1 2 3 4 5 6 7 (*)
심지어 미국의 대다수 근본주의 신학교들도 그렇게 가르친다.
그런데 이것은 성경과 다르다. 우리는 성경 신자. 성경 그대로 믿어야 한다,
계시록은 유대교 요소, 히브리 묵시 문학의 형태 (*)
여섯째 봉인을 떼면 해와 달과 별들의 변화(계6:12-13) - 12 그분께서 여섯째 봉인을 여신 뒤에 내가 보니, 보라, 큰 지진이 나며 해는 머리털로 짠 상복같이 검게 되고 달은 피같이 되며
계6:13 하늘의 별들은 무화과나무가 강풍에 흔들릴 때에 설익은 무화과가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지고 환난기 끝
일곱째 나팔(계11:15-19 -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있어 이르되, 이 세상의 왕국들이 우리 [주]와 그분의 그리스도의 왕국들이 되었고 그분께서 영원무궁토록 통치하시리로다, 하니
계11:16 [하나님] 앞에서 자기 자리에 앉아 있던 스물네 장로가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며
계11:17 이르되, 오 [주] [하나님] [전능자]여,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으며 앞으로 오실 주께 우리가 감사를 드림은 주께서 친히 주의 큰 권능을 취하시고 통치하셨기 때문이니이다.
계11:18 민족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이르렀고 죽은 자들의 때가 이르렀으니 이것은 그들이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요, 또 주께서 주의 종 대언자들과 성도들과 또 작은 자든지 큰 자든지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는 자들에게 보상을 주려 하심이며 또 땅을 멸하는 자들을 멸하려 하심이니이다, 하더라.
계11:19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렸는데 그분의 성전 안에 그분의 상속 언약 궤가 보이며 또 번개들과 음성들과 천둥들과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비교 10:7 - 일곱째 천사가 음성을 내는 날들에 즉 그가 나팔을 불기 시작할 때에 [하나님]의 신비가 그분께서 자신의 종 대언자들에게 밝히 드러내신 것 같이 이루어지리라 하더라. ) 그리스도의 왕국 도래
7년 환난기 맨 끝 부분의 일곱 금병의 집중적인 심판
15-16장
즉 계시록에서는 7년 동안의 일 특히 후반부 3년 반의 대환난기의 일이 여러 차례 반복된다(*).
6장 적그리스도, 7장 144,000명, 다시 13장 적그리스도, 14장 144,000명
가장 중요한 것 2중 하나, 환난 전 휴거 오늘 < > 마지막 나팔 소리의 의미
환난 전 휴거에 대한 확신
성경대로 믿는 성도라면 당연히 창세 이후로 없었던 극심한 7년 환난기를 통과하지 않을 것이다. 계시록 3장 10절은 분명하게 이를 약속한다.
1. 네가 나의 인내의 말을 지켰으므로 나도 너를 지켜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하기 위해 앞으로 온 세상에 닥칠 시험의 시간을 면하게 하리라 - (계3:10)
2.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진노에 이르도록 정하지 아니하시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구원을 얻도록 정하셨느니라 - (살전5:9).
3. 그들이 스스로 우리에 관해 보여 주되 우리가 어떤 식으로 너희에게 들어갔는지 또 너희가 어떻게 우상들을 버리고 하나님께 돌아와 살아 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며 - (1:10)
그분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키신 그분의 아들께서 하늘로부터 오실 것을 기다리는지 보여 주는데 이분은 다가올 진노로부터 우리를 구출하신 바로 그 예수님이시니라 - (살전1:9-10)
7년 환난기에 구원받는 성도들을 제외하고는 지금까지 구원받은 사람들 가운데 이런 무서운 환난을 통과한 사람이 단 하나도 없으며 통과할 사람도 단 하나도 없다.
초대 교회시대부터 지금까지 성경대로 믿은 사람들은 한결같이 환난전 휴거(Pretribulation Rapture)를 믿었다
마지막 나팔 소리(고전15:51-52)
그런데 사도 바울이 기록한 고린도전서 15장 51-52절에는 환난전 휴거와 상치되는 듯한 말씀이 있다.
(고전15:51-52) - 고전15: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한 가지 신비를 보이노니 우리가 다 잠자지 아니하고 마지막 나팔 소리가 날 때에 눈 깜짝할 사이에 순식간에 다 변화되리라. 52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일어나고 우리가 변화되리니
어떤 이들은 마지막 나팔 소리가 일곱째 나팔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일곱째 나팔 소리는 7년 환난기의 끝에 울린다. 이러면 환난 통과이 구절에서 사도 바울은 이미 죽은 성도들이 부활하고 살아남은 성도들의 몸이 변하는 때에 나팔 소리가 있을 것을 가르쳤다.
또한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전서 4장 16-17절에서 이미 죽은 성도들의 부활과 살아남은 성도들이 함께 땅에서 들려서 - 휴거되어 - 공중에서 그리스도를 만날 때에 나팔 소리가 있을 것을 가르쳤다.
- (살전4:16-17) - 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음성과 [하나님]의 나팔 소리와 함께 친히 하늘로부터 내려오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 그 뒤에 살아서 남아 있는 우리가 그들과 함께 구름들 속으로 채여 올라가 공중에서 [주]를 만나리라.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이 두 구절을 비교해 보면 사도 바울이 동일한 사건을 기술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데살로니가전서 4장 16-17절이 교회의 휴거를 가리키며 고린도전서 15장 51-52절 역시 교회의 휴거를 가리키므로 우리는 이 두 부분에 나오는 나팔 소리가 동일한 것이라고 자연스럽게 결론지을 수 있으며 아마 이 점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렇게 되면 교회의 휴거와 관련한 살전4:16-17의 ‘하나님의 나팔 소리’가 당연히 고전15:52에 기록된 ‘마지막 나팔 소리’가 될 수밖에 없다.
문제점
교회의 휴거 때에 ‘마지막 나팔 소리’가 울린다는 사실은 ‘환난전 휴거’에 문제를 일으키는 것처럼 보인다.
환난전 휴거관은 교회의 휴거가 7년 환난기 전에 일어날 것을 가르치기 때문에 이 ‘마지막 나팔 소리’는 반드시 환난기 전에 있어야 한다.
그런데 계시록 8-11장은 7년 환난기 후반부 3년 반에 일곱 나팔이 울린다고 말하며(사실임) 또 예수님께서도 7년 환난기가 끝나는 시점에 - 즉 일곱 나팔이 다 울린 이후에 - 친히 땅에 강림하실 때에 또 다른 나팔 소리가 있다고 마태복음 24장 29-31절에 분명히 말씀하셨다.
- (마24:29-31) - 29그 날들의 환난 뒤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자기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고 하늘들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30 그때에 사람의 아들의 표적이 하늘에 나타나겠고 그때에 땅의 모든 지파들이 애곡하며 사람의 아들이 권능과 큰 영광을 가지고 하늘의 구름들 가운데서 오는 것을 보리라. 31 그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자기 천사들을 보낼 터인데 그들이 그의 선택받은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함께 모으리라
그렇다면 어떻게 사도 바울이 말한 ‘마지막 나팔 소리’가 7년 환난기 전에 있을 수 있단 말인가?
문제 해결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사도 바울이 ‘마지막 나팔 소리’라고 한 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먼저 밝혀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는 그가 의도한 것과 그가 의도하지 않은 것들을 검토해야 한다. 여기서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은 바울이 단순히 ‘마지막 나팔 소리’라고 말한 점이다.
그는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그것이 무엇인지 설명하지 않았는데 이것은 이미 고린도 교회 성도들이 그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음을 의미한다. 분명히 그 ‘마지막 나팔 소리’는 그들이 이미 소유한 성경 기록 안에 들어 있는 어떤 것이거나 바울이 고린도전서의 다른 부분에서 가르친 어떤 것임에 틀림이 없다.
혹은 그것이 그 당시의 그리스 문화권 사람들에게 익숙한 어떤 것이거나 로마 제국에서 흔히 행하던 것일 수도 있고 또는 자기들 주변의 유대인들을 통해 알게 된 유대교의 믿음이나 실행과 관련된 것일 수도 있다.
사도 바울이 의도하지 않은 것
만일 누군가가 ‘마지막 나팔 소리’의 ‘마지막’(last)이 절대적으로 최종적인 것을 의미한다고 주장한다면 - 다시 말해 그 이후에는 더 이상 다른 나팔 소리가 없다고 주장한다면 - 사도 바울은 ‘마지막 나팔 소리’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은 것들을 의도하지 않았음에 틀림이 없다.
예를 들어 바울은 계시록 11장 15절 -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있어 이르되, 이 세상의 왕국들이 우리 [주]와 그분의 그리스도의 왕국들이 되었고 그분께서 영원무궁토록 통치하시리로다, 하니 의 일곱 번째 나팔이나 혹은 계시록의 일곱 나팔 전체가 ‘마지막 나팔’임을 의미하지 않았다. 이 같은 결론을 내리는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로,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천사들과 함께 친히 강림하실 때에 분명히 나팔 소리가 있을 것이라고 하셨다(마24:29-31) " 그런데 계시록의 순서를 보면 분명히 일곱 나팔이 다 울린 뒤에 그분께서 강림하신다. 그러므로 그분께서 강림하실 때 울릴 나팔은 계시록의 일곱 나팔 이후의 나팔이다. 즉 계시록의 일곱 나팔 중 일곱 번째 나팔이 마지막 나팔이 아니다
.
둘째로, 스가랴서 14장 16-19절 -16 예루살렘을 치러 온 모든 민족들 중에서 남은 모든 자가 심지어 해마다 올라와 그 [왕] 곧 만군의 {주}께 경배하며 장막절을 지키리라. 17 땅의 모든 가족들 중에서 누구든지 그 [왕] 곧 만군의 {주}께 경배하러 예루살렘에 올라오려 하지 아니하면 바로 그들에게 그분께서 비를 내리지 아니하실 터인즉 18 만일 이집트 가족이 올라가서 거기에 이르지 아니하면 비를 받지 못하리니 {주}께서 장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이교도들을 칠 때에 내리실 재앙을 거기에 내리시리라.
19 장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모든 민족들이 받을 벌과 이집트가 받을 벌이 이러하리라.
은 천년왕국 내내 장막절이 매해 지켜질 것을 보여 준다.
예루살렘을 대적하러 왔던 모든 민족들 중에서 남아 있는 모든 자가 참으로 해마다 올라와 그 왕 곧 군대들의 주께 경배하며 장막절을 지키리라(슥14:16)
그런데 유대인들의 관습에서 알 수 있듯이 장막절을 지킬 때는 항상 나팔 소리가 울린다. (*) 명절(민10:10) - 또 너희는 너희의 즐거운 날과 너희의 엄숙한 날들에 또 너희의 달들을 시작하는 때에 너희의 번제 헌물 위에와 화평 헌물의 희생물 위에 그 나팔들을 불지니 이로써 그것들이 너희 [하나님] 앞에서 너희에게 기념물이 되리라. 나는 {주} 너희 [하나님]이니라. 희년, 장막절과 같은 명절을 알리는 데 사용됨, 천년왕국은 계시록의 일곱 나팔 이후에 시작되며 따라서 장막절의 나팔은 계시록의 일곱 나팔 이후에 있을 것이다. 계시록의 일곱 나팔 중 일곱 번째 나팔이 마지막 나팔이 아니다
.
셋째로, 사도 바울이 고린도전서에서 ‘마지막 나팔’을 언급한 뒤 30-40년이 지나서야 요한의 계시록이 기록되었다.
이 점은 매우 중요한데 고린도 교회 성도들은 사도 바울의 서신서를 받았을 때에 계시록 11장 15절의 일곱 번째 나팔 혹은 계시록의 일곱 나팔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
따라서 사도 바울의 편지를 받고 그들이 그가 말한 ‘마지막 나팔소리’가 자기들이 아직 들어 보지도 못했고 그래서 전혀 아는 바가 없는 계시록의 일곱 나팔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그들은 고린도전서를 받고 거기서 사도 바울이 ‘마지막 나팔’에 대해 말할 때 그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분명히 알았다. 따라서 사도 바울이 고전15:52에 있는 ‘마지막 나팔 소리’에 대해 기록하면서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고린도 교회 성도들도 알지 못한 계시록의 일곱 나팔 혹은 일곱째 마지막 나팔을 의미하지 않았음이 분명하다.
넷째로, 사도 바울은 결코 그 ‘마지막 나팔’이 계시록의 일곱 나팔 모두(즉 복수)를 의미하는 것으로 생각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고전15:51과 살전4:16에서 그는 단 하나의 나팔만을(즉 단수) 언급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것들로 인해 우리는 사도 바울의 ‘마지막 나팔 소리’가 절대적으로 최종적인 나팔 소리 - 즉 그 이후에는 또 다른 나팔 소리가 있을 수 없는 - 가 될 수 없음을 알 수 있다. 결론적으로 사도 바울의 ‘마지막 나팔 소리’는 다른 의미의 나팔 소리임에 틀림이 없다.
고대의 나팔 소리
이 구절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고대 사회에서 나팔 소리가 어떻게 사용되었는지를 알아야 하고 또 고린도전서 15장의 문맥을 살펴보아야 한다. 고대에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임재하시는 곳으로 회중을 모을 때 나팔을 사용하셨다.
- 출19:10-20 - 10 {주}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백성에게 가서 오늘과 내일 그들을 거룩히 구별하라. 또 그들이 자기들의 옷을 빨게 하고 11 셋째 날을 예비하게 하라. 셋째 날에 {주}가 온 백성의 눈앞에서 시내 산 위로 내려오리라. 12 너는 백성을 위하여 사방에 경계를 정해 주고 이르기를,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여 산에 오르거나 산의 경계에 닿지 말라. 누구든지 산에 닿는 자는 반드시 죽임을 당할 것이니라. 13 그것에 손을 대지 말라. 오직 그는 반드시 돌로 치거나 관통시킬지니 그것이 짐승이든지 사람이든지 살지 못하리라. 나팔을 오랫동안 불거든 그들이 산으로 올라올지니라, 하라.
14 모세가 산에서 내려와 백성에게 이르러 백성을 거룩히 구별하니 그들이 자기들의 옷을 빨더라.
15 그가 백성에게 이르되, 셋째 날을 예비하고 너희 아내에게 가지 말라, 하니라.
16 셋째 날 아침에 천둥과 번개와 짙은 구름이 산 위에 있고 나팔 소리가 심히 크므로 진영에 있던 온 백성이 떨더라.
17 모세가 [하나님]과 만나려고 백성을 데리고 진영에서 나오매 그들이 산기슭에 섰더라.
18 시내 산이 온통 연기로 자욱하니 이는 {주}께서 불 가운데서 그 위로 내려오셨기 때문이더라. 그곳의 연기가 화로의 연기같이 위로 올라가고 온 산이 크게 진동하더라.
19 나팔 소리가 오랫동안 나며 점점 더 커질 때에 모세가 말한즉 [하나님]께서 그에게 음성으로 응답하시더라.
20 {주}께서 시내 산에 곧 그 산의 꼭대기에 내려오시고 {주}께서 그 산의 꼭대기로 모세를 부르시니 모세가 올라가매
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이 시내 산에 강림하시는 하나님을 뵐 때 나팔 소리가 울렸음을 알 수 있다.
시내 산이 온통 연기로 자욱하였으니 이는 주께서 불 가운데서 그 위로 내려오셨기 때문이더라. 그곳의 연기가 용광로 연기같이 위로 올라갔고 온 산이 크게 진동하였더라. 나팔 소리가 오랫동안 나며 점점 더 커질 때에 모세가 말하니 하나님께서 그에게 음성으로 응답하셨더라. 주께서 시내 산에 곧 그 산의 꼭대기에 내려오시고 주께서 그 산의 꼭대기로 모세를 부르시므로 모세가 올라가매
한편 로마 사람들도 이와 비슷한 용도로 나팔을 사용했다.
그들은 황제가 있는 곳으로 사람을 모을 때 나팔 소리를 사용했다.
이것은 보통 ‘클래시컴’(Classicum)이라 하는데 그 기능으로 인해 이것은 ‘황제의 나팔 소리’로 알려지게 되었다.
또한 고대에는 적들을 놀라게 하거나 다가오는 심판 혹은 위험을 알리기 위해 나팔을 사용했다.
성경에도 이런 용례들이 여러 번 나온다
- (렘4:19-21 - 19 애가 타고 애가 끓는도다! 내 마음이 심히 아프고 내 마음이 내 속에서 소리를 내는도다. 오 내 혼아, 네가 나팔 소리 곧 전쟁의 경보를 들었으므로 내가 잠잠할 수 없도다. 20 그 온 땅이 노략을 당하였으므로 사람들이 패망 위에 패망을 외치는도다. 나의 장막들이 갑자기 노략을 당하고 나의 휘장들이 순식간에 노략을 당하였도다. 21 내가 어느 때까지 그 군기를 보며 나팔 소리를 들을까?
- 6:1 - 오 베냐민 자손들아, 너희는 함께 모여 예루살렘 한가운데서 나와 도피하고 드고아에서 나팔을 불며 벧학게렘에서 불로 표적을 세우라. 북쪽에서 재앙과 큰 파멸이 나타나느니라.
- 겔33:3-6 - 3 칼이 그 땅 위에 임하는 것을 그가 보고 나팔을 불어 백성에게 경고하되
4 어떤 사람이 나팔 소리를 듣고도 경고를 받아들이지 아니하므로 칼이 임하여 그를 제거하면 그의 피가 그의 머리로 돌아가리라.
5 그가 나팔 소리를 듣고도 경고를 받아들이지 아니하였은즉 그의 피가 그에게 돌아가려니와 경고를 받아들이는 자는 자기 혼을 건지리라.
6 그러나 칼이 임하는 것을 파수꾼이 보고도 나팔을 불지 아니하여 백성이 경고를 받지 못하였으므로 칼이 임하여 그들 가운데서 어떤 사람을 취하면 그는 자기 불법 가운데서 제거되었거니와 그의 피는 내가 파수꾼의 손에서 요구하리라.
- 암3:6 등 )
고린도후서의 문맥
이제 고린도전서 15장의 문맥에서 몇 가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첫째로 고린도전서 15장의 주제는 죽은 자들의 몸의 부활과 사망의 패배이다(15:53-55) - 53 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반드시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54 그리하여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기록된바, 사망이 승리 가운데서 삼켜졌도다, 하신 말씀이 성취되리라. :55 오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오 무덤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둘째로 고린도전서 15장에서 사도 바울은 세 가지 ‘마지막’ 것에 대해 언급한다:
- 멸망받을 마지막 원수(사망 26절 - 멸망 받을 마지막 원수는 사망이니라.)
- 마지막 아담(그리스도 45절 -그러므로 기록된바, 첫 사람 아담은 살아 있는 혼이 되었더라,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셨느니라 ), 마지막 나팔 소리(52절 -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일어나고 우리가 변화되리 )
셋째로, 고린도전서 15장에는 여러 가지가 대비되어 있다.
- 바울은 썩는 것과 썩지 않는 것 (42 - 죽은 자들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라. 그것은 썩는 것 가운데 뿌려지고 썩지 않는 것 가운데 일으켜지며 ),
- 수치와 영광(43 - 수치 가운데 뿌려지고 영광 가운데 일으켜지며 연약함 가운데 뿌려지고 권능 가운데 일으켜지며),
- 약한 것과 강한 권능(43),
- 본성에 속한 몸과 영에 속한 몸(44 -본성에 속한 몸으로 뿌려지고 영에 속한 몸으로 일으켜지나니 본성에 속한 몸이 있고 영에 속한 몸이 있느니라.),
- 땅에 속한 자들과 하늘에 속하신 분(47 - 첫째 사람은 땅에서 나서 땅에 속하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로부터 나신 [주]시니라. ), 죽는 것과 죽지 않는 것, 첫 아담과 마지막 아담 등을 대비시키고 있다. 예를 들어 바울은 첫 아담과 마지막 아담을 대비시키면서 첫 아담을 통해 육체의 죽음이 왔지만 마지막 아담이신 그리스도를 통한 몸의 부활로 사망을 이기는 승리가 있을 것을 보여 준다(20-22절 - 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나사 잠든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고전15:21 사망이 사람을 통해 임한 것 같이 죽은 자들의 부활도 사람을 통해 임하였나니
고전15:2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는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살게 되리라.
- 10,18 45, 54, 57절 - 10 [하나님]의 은혜로 내가 지금의 내가 되었으니 내게 베푸신 그분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그들 모두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다.
고전15:18 따라서 그리스도 안에서 잠든 자들도 멸망하였느니라.
고전15:45 그러므로 기록된바, 첫 사람 아담은 살아 있는 혼이 되었더라,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셨느니라.
고전15:54 그리하여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기록된바, 사망이 승리 가운데서 삼켜졌도다, 하신 말씀이 성취되리라.
고전15:57 그러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
넷째로 사도 바울은 고전15:56 -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힘은 율법이니라. 에서 죄로 인해 사망이 생겼으며
- (롬5:12-19) - 12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임하였느니라.
13 (율법이 올 때까지 죄가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을 때에는 죄를 죄로 인정하지 아니하였느니라.
14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법과 같은 종류의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군림하였는데 아담은 오셔야 할 분의 모형이니라. 15 그러나 거저 주시는 이 선물은 또한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이는 한 사람의 범죄를 통해 많은 사람이 죽었을진대 [하나님]의 은혜와 또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에 의한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은 더욱더 많은 사람에게 넘쳤기 때문이니라.
16 또 이 선물은 죄 지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것과 같지 아니하니 이는 한 사람으로 말미암은 심판은 정죄에 이르렀으나 많은 범죄로 인한 이 거저 주시는 선물은 칭의에 이르기 때문이니라.
17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한 사람을 통하여 군림하였을진대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더욱더 생명 안에서 군림하리라.)
18 그러므로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심판이 모든 사람에게 임하여 정죄에 이른 것 같이 한 사람의 의로 말미암아 이 거저 주시는 선물이 모든 사람에게 임하여 생명의 칭의에 이르렀나니 19 한 사람의 불순종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죄인이 된 것 같이 한 사람의 순종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로운 자가 되리라.
사망을 일으키는 죄의 힘이 하나님께서 시내 산에서 주신 율법임을 보여 주고 있다
- (롬4:15 - 이는 율법이 진노를 이루기 때문이니 율법이 없는 곳에는 범법도 없느니라.
- 5:13, 20 - 13 (율법이 올 때까지 죄가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을 때에는 죄를 죄로 인정하지 아니하였느니라. 20 또한 율법이 들어온 것은 범죄가 넘치게 하려 함이거니와 죄가 넘친 곳에 은혜가 더욱더 넘쳤나니
- 7:7-13 - 7 그러면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율법이 죄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아니라, 오히려 율법을 통하지 않고서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리니 율법이, 너는 탐내지 말라, 하지 아니하였더라면 내가 탐욕을 알지 못하였으리라.
8 그러나 죄가 명령을 통해 기회를 타서 내 안에서 온갖 종류의 욕정을 이루었나니 이는 율법이 없으면 죄가 죽었기 때문이라.
9 전에 율법이 없었을 때에는 내가 살아 있었으나 명령이 오매 죄가 되살아나고 나는 죽었도다.
10 생명에 이르게 하려고 정하신 명령이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인 줄 내가 알았나니 11 죄가 명령을 통해 기회를 타서 나를 속이고 그것으로 나를 죽였느니라. 12 그런즉 율법도 거룩하고 명령도 거룩하며 의롭고 선하도다.
13 그러면 선한 그것이 내게 사망을 이루었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오직 죄가 죄로 드러나기 위하여 선한 그것을 통해 내 안에서 사망을 이루었나니 이것은 죄가 명령을 통해 넘치도록 죄로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 )
앞에서 우리는 교회의 휴거가 있을 때 울리는 살전4:16의 ‘하나님의 나팔 소리’가 고전15:52의 ‘마지막 나팔 소리’임을 살펴보았다.
바울은 그것을 ‘하나님의 나팔 소리’라고 했는데(살전4:16)
이것은 곧 그 ‘마지막 나팔 소리’가 그 당시 황제들이 백성을 모을 때 사용하던 나팔 소리와 같은 용도로 사용되었음을 의미한다. 사실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이런 표현은 아주 익숙한 표현이었다.
황제의 나팔 소리가 나면 백성들이 황제가 있는 곳으로 모이듯이 ‘하나님의 나팔 소리’ 즉 ‘마지막 나팔 소리’가 나면 성도들이 휴거되어 그리스도(하나님)가 계시는 공중으로 함께 모일 것이다.
왜 ‘하나님의 나팔 소리’를 ‘마지막 나팔 소리’라고 했을까?
그러면 바울은 왜 ‘하나님의 나팔 소리’를 ‘마지막 나팔 소리’라고 했을까?고린도전서 15장에 여러 가지가 대비되어 있음을 고려해 볼 때 - 예를 들어 첫 아담과 마지막 아담 등 - 그는 그 ‘마지막 나팔 소리’와 성경에 처음 나오는 ‘첫 번째 나팔 소리’를 대비시키고자 했던 것이다. 또한 고린도전서 15장의 대비는 대부분 몸의 죽음과 몸의 부활에 대한 것이므로 하나님의 첫 번째 나팔 소리와 하나님의 마지막 나팔 소리 역시 몸의 죽음과 몸의 부활 그리고 사망의 패배를 대비시키고자 함일 것이다.
마지막으로 고린도전서 15장의 주제가 죽은 자들의 몸의 부활과 사망의 패배이므로 하나님의 마지막 나팔 소리는 죽은 자들의 몸의 부활과 사망의 패배와 상관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나님의 첫 번째 나팔 소리와 하나님의 마지막 나팔 소리를 대비해 볼 때 우리는 마지막 나팔 소리의 용도와 목적을 이해하기 위해 첫 번째 나팔 소리의 용도와 목적을 이해해야 한다. 그런데 흥미롭게도 성경에서 나팔 혹은 나팔 소리가 가장 처음 언급되는 곳은 우리가 이미 살펴본 출애굽기 19장 10-20절이다.
시내 산이 온통 연기로 자욱하였으니 이는 주께서 불 가운데서 그 위로 내려오셨기 때문이더라. 그곳의 연기가 용광로 연기같이 위로 올라갔고 온 산이 크게 진동하였더라. 나팔 소리가 오랫동안 나며 점점 더 커질 때에 모세가 말하니 하나님께서 그에게 음성으로 응답하셨더라. 주께서 시내 산에 곧 그 산의 꼭대기에 내려오시고 주께서 그 산의 꼭대기로 모세를 부르시므로 모세가 올라가매 - (출19:18-20)
위에서 이미 살펴보았듯이 이 부분에서 하나님께서는 시내 산에 친히 내려오셔서 이스라엘 백성을 만나려 하시며 바로 이 시점에서 하나님의 첫 번째 나팔 소리가 울린 것이다.
이 모임의 목적은 하나님께서 율법을 주심으로 자신과 자신의 백성 이스라엘 사이에 모세의 율법 언약을 세우는 것이었다
- (출19:3-8 - 3 모세가 [하나님]께 올라가니 {주}께서 산에서 그를 불러 이르시되, 너는 이같이 야곱의 집에게 말하고 이스라엘의 자손에게 고하라. 4 내가 이집트 사람들에게 행한 것과 또 내가 독수리 날개에 너희를 실어 내게로 데려온 것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5 그러므로 이제 너희가 참으로 내 목소리에 순종하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내게 모든 백성들보다 뛰어난 특별한 보물이 되리니 이는 온 땅이 내 것이기 때문이라.
6 또 너희는 내게 제사장 왕국이 되며 거룩한 민족이 되리라. 네가 이스라엘의 자손에게 고할 말들이 이러하니라.
7 모세가 와서 백성의 장로들을 불러 {주}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이 모든 말씀을 그들의 얼굴 앞에 내놓으매
8 온 백성이 함께 응답하여 이르되, {주}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우리가 행하리이다, 하니 모세가 백성의 말을 {주}께 전하매
20:1-18) - 1 [하나님]께서 이 모든 말씀으로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나는 너를 이집트 땅 곧 속박의 집에서 데리고 나온 {주} 네 [하나님]이니라.
3 너는 내 앞에 다른 신들을 두지 말라. 4 너는 너를 위하여 어떤 새긴 형상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어떤 모습이든지 만들지 말며 5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고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곧 {주} 네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이니라. 나는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는 아버지들의 불법을 자손들에게 벌하여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6 나를 사랑하고 내 명령들을 지키는 수천의 사람들에게는 긍휼을 베푸느니라.
7 너는 {주} 네 [하나님]의 이름을 헛되이 취하지 말라. {주}가 자신의 이름을 헛되이 취하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8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9 엿새 동안은 네가 수고하고 네 모든 일을 할 것이나 10 일곱째 날은 {주} 네 [하나님]의 안식일인즉 그 날에는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가축이나 네 문 안에 거하는 네 나그네나 아무 일도 하지 말라. 11 엿새 동안에 {주}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것들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였느니라. 그러므로 {주}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출1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주} 네 [하나님]이 네게 주는 땅에서 네 날들이 길리라.
13 너는 살인하지 말라. 14 너는 간음하지 말라. 15 너는 도둑질하지 말라. 16 너는 네 이웃을 대적하여 거짓 증언하지 말라.
17 너는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 너는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네 이웃의 소유 중 아무것도 탐내지 말라.
18 온 백성이 천둥과 번개와 나팔 소리와 연기 나는 산을 보았으므로 그들이 그것을 볼 때에 이동하여 멀리 서서
그러므로 하나님의 첫 번째 나팔 소리는 하나님의 모세 율법과 관련이 있는데 그 이유는 그 나팔 소리로 인해 이스라엘 백성이 함께 모여 하나님을 만났으며 율법 아래 놓이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첫 번째 나팔 소리와 고린도전서 15장의 몸의 죽음과 몸의 부활과는 어떤 관계가 있는가?
위에서 우리는 사도 바울이 고린도전서 15장에서 죄가 사망을 불러왔고 사망을 불러일으킨 죄의 힘이 하나님께서 시내 산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율법임을 살펴보았다
- (55-56절) - 55 오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오 무덤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56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힘은 율법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만나 그들에게 율법을 주시면서 만일 그들이 하나님이 계신 산에 다가와 그 산에 닿기만 하면 죽을 것이라고 경고하셨다
- (출19:12-13, 21-25) - 12 너는 백성을 위하여 사방에 경계를 정해 주고 이르기를,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여 산에 오르거나 산의 경계에 닿지 말라. 누구든지 산에 닿는 자는 반드시 죽임을 당할 것이니라. 13 그것에 손을 대지 말라. 오직 그는 반드시 돌로 치거나 관통시킬지니 그것이 짐승이든지 사람이든지 살지 못하리라. 나팔을 오랫동안 불거든 그들이 산으로 올라올지니라, 하라.
출19:21 {주}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려가서 백성에게 명하라. 그들이 자세히 보려고 돌파하여 {주}에게로 오다가 그들 중의 많은 사람이 죽을까 염려하노라.
22 또 {주}에게 가까이 오는 제사장들도 자신을 거룩히 구별하게 하라. {주}가 그들을 향해 돌격할까 염려하노라, 하시니
23 모세가 {주}께 아뢰되, 주께서 우리에게 명하여 말씀하시기를, 산 주변에 경계를 정하고 산을 거룩히 구별하라, 하셨사온즉 백성이 시내 산에 오르지 못하리이다, 하매 24 {주}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가라, 너는 내려가서 아론과 함께 올라오고 제사장들과 백성이 돌파하여 {주}에게로 올라오지 못하게 하라. 그가 그들을 향해 돌격할까 염려하노라, 하시니라.
25 이에 모세가 백성에게 내려가서 그들에게 말하니라.
바울은 율법이 진노를 이루며(롬4:15) - 이는 율법이 진노를 이루기 때문이니 율법이 없는 곳에는 범법도 없느니라
또 율법을 통한 죄의 정욕들이 죽음에 이르는 열매를 사람들에게 이루고(롬7:5, 13) - 5 우리가 육신 안에 있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은 죄들의 활동이 우리 지체 안에서 일하여 사망에 이르는 열매를 맺게 하였으나 13 그러면 선한 그것이 내게 사망을 이루었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오직 죄가 죄로 드러나기 위하여 선한 그것을 통해 내 안에서 사망을 이루었나니 이것은 죄가 명령을 통해 넘치도록 죄로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
또 율법이 사람을 죽인다고(고후3:6) - 그분께서 또한 우리를 새 상속 언약의 유능한 사역자로 삼으시되 글자의 사역자가 아닌 영의 사역자로 삼으셨나니 글자는 죽이되 영은 생명을 주느니라.분명히 말하였다.
이런 말씀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모세의 율법이 사람의 죽음과 관련이 있음을 보여 준다. 참으로 율법은 죽음과 정죄의 사역을 감당하였다.
그러나 돌에 써서 새긴 사망의 직무에도 영광이 있어서 이스라엘 자손들이 모세의 얼굴의 영광 곧 없어질 영광으로 인해 그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였거든 하물며 영의 직무에는 더욱 영광이 있지 아니하겠느냐? 정죄의 직무도 영광이 될진대 의의 직무는 영광이 더욱 뛰어나니라(고후3:7-9) - 7 그러나 돌에 써서 새긴 사망의 직무에도 영광이 있어서 이스라엘 자손들이 모세의 얼굴의 영광 곧 없어질 영광으로 인해 그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였거든 8 하물며 영의 직무에는 더욱 영광이 있지 아니하겠느냐? 9 정죄의 직무도 영광이 될진대 의의 직무는 영광이 더욱 뛰어나니라.
하나님의 첫 번째 나팔 소리는 이스라엘 백성을 불러내어 하나님을 만나게 하였고 그들을 율법 아래 놓이게 하였으며 또 그 율법이 죽음을 일으키는 죄의 힘이 되면서 사망의 직무를 감당하였으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첫 번째 나팔 소리의 목적이 시내 산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불러 모으고 이로써 사망의 직무를 시작한 것이라고 결론지을 수 있다.
너희는 만질 수 있는 산과 불이 붙은 산에 다다르지 아니하였고 캄캄함과 어둠과 폭풍과 나팔 소리와 말씀들의 음성에 다다르지도 아니하였느니라. 그 음성을 들은 자들은 주께서 더 이상 자기들에게 말씀하지 마시기를 간청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주께서 명령하신 것 즉, 짐승 하나라도 그 산에 닿으면 돌로 맞거나 작은 창으로 꿰뚫리리라, 하신 것을 견딜 수 없었기 때문이라. 그 광경이
이같이 무서웠으므로 모세도 이르되, 내가 심히 두렵고 몸이 떨린다, 하였느니라.) (히12:18-21) - 18 너희는 만질 수 있는 산과 불이 붙은 산에 이르지 아니하였고 캄캄함과 어둠과 폭풍과 19 나팔 소리와 말씀들의 음성에 이르지도 아니하였느니라. 그 음성을 들은 자들은 더 이상 자기들에게 말씀하지 마시기를 간청하였으니 20 (그들은 주께서 명령하신 것 즉, 짐승 하나라도 그 산에 닿으면 돌로 맞거나 화살로 꿰뚫리리라, 하신 것을 견디지 못하였느니라. 21 그 광경이 이같이 무서웠으므로 모세도 이르되, 내가 심히 두렵고 떨린다, 하였느니라.)
한편 이와는 대조적으로 고린도전서 15장과 데살로니가전서 4장은 하나님의 마지막 나팔 소리의 목적이 백성을 공중으로 그리스도에게로 불러 모으고 이로써 썩지 않고 죽지 않는 몸의 부활과 몸의 변화를 일으키는 것임을 보여 준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마지막 나팔 소리는 하나님의 첫 번째 나팔 소리와는 전혀 반대의 목적을 가지고 사람들을 불러내기 위해 울리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이 마지막 나팔 소리와 함께 인류의 마지막 원수인 죽음(사망)이 끝나고 그 직무가 폐지된다. 또한 이 마지막 나팔 소리는 고대의 나팔 소리의 또 다른 목적 즉 적을 두렵게 하거나 혹은 다가오는 위험이나 심판에 대해 경고를 주는 것 같은 목적을 달성하게 된다.
하나님의 첫 번째 나팔 소리가 사람들을 불러내어 사망의 직무의 시작을 알렸으므로 사도 바울은 이와 대조적으로 사람들을 불러내어 썩지 않고 죽지 않는 삶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사용되는 하나님의 나팔 소리를 ‘마지막 나팔 소리’라고 한 것이다. 그가 이것을 ‘마지막 나팔 소리’라고 한 것은 그 나팔 소리 이후에 또 다른 나팔 소리가 없기 때문이 아니다.
그는 고린도전서 15장에서 첫 번째 것과 마지막 것을 비교하면서 ‘마지막’이 ‘첫 번째’의 반대가 되므로 그 나팔 소리를 ‘하나님의 마지막 나팔 소리’라 한 것이다.
이 나팔 소리는 교회의 휴거 때에 울릴 것이며 하나님의 첫 번째 나팔 소리가 울렸을 때의 목적과 정반대되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사람들을 공중으로 그리스도께로 모으기 위해 사용될 것이다.
하나님의 ‘마지막 나팔 소리’에 대해 칼드웰은 다음과 같이 잘 요약해 준다.
우리는 고전15장에서 ‘첫 사람’과 ‘마지막 사람’에 대해 읽는다. 그러므로 여기의 ‘마지막 나팔 소리’라는 표현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시내 산에 강림하셨을 때에 즉 정죄와 사망의 직무가 시작되었을 때에 울렸던 나팔 소리와 대조를 이루고 있다……그것은 한 마디로 정죄와 사망을 불러일으킨 것이다.
반면에 ‘마지막 나팔 소리’는 부활과 생명을 불러일으킨다. 첫 번째 나팔 소리는 저주를 선포했고 그 무섭고 큰 소리가 지속되면서 이스라엘 백성은 두려워서 떨게 되었다. 반면에 마지막 나팔 소리는 복을 선포하는데 그 이유는 그 소리가 죽은 자들을 생명으로 부활시키고 살아남은 자들을 죽지 않는 것으로 바꾸어 주는 일의 시작을 알리기 때문이다.
레날드 샤우어스(Renald Showers, 1935-2019)의 「마라나타」(Maranatha: Our Lord Come!)에서 (*), 댈러스 신학교 Friends of Israel
왜 휴거가 일곱 번째 나팔이 울릴 때 일어나면 안 되는가?
환난 통과를 주장하는 분들, 7년을 다 통과하면 그때 주님이 오셔서 믿음을 가진 의로운 자들을 휴거시키시고는 바로 그 순간 그들과 함께 다시 땅으로 내려오신다고 주장한다.
그러면 땅에는 누구만 남는가? 불신자들주님이 이 땅에 오시면 하셔야 할 일, 악한 자들 심판해서 왕국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마25장 41절의 염소들). 그때에 그가 왼쪽에 있는 자들에게도 이르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너희는 내게서 떠나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해 예비된 영존하는 불에 들어가라
그러면 악한 자들은 100% 죽는다.
그러면 누구만 땅에 남는가? 예수님과 함께 이 땅에 온 사람들 이들은 이미 몸이 변화기 되어 자식을 낳을 수 없다.
그러면 천년왕국에 들어가서 자식을 낳고 살아야 할 자들, 즉 육신을 입은 의로운 자들이 이 땅에 한 명도 없게 된다. 그러면 천년왕국이 어떻게 유지되는가?
계시록 20장, 1000년 왕국, 마귀가 무저갱이 갇힘, 사람들이 번성하여 나중에 1000년이 지나서 마귀가 풀려나면 바다의 모래같이 많은 자들이 주님을 대적해야 함(계20:7-9) - 7 그 천 년이 다 차매 사탄이 자기 감옥에서 풀려나고 8 나가서 땅의 사방에 있는 민족들 곧 곡과 마곡을 속이며 그들을 함께 모아 전쟁을 하게 할 터인데 그들의 수는 바다의 모래 같으리라. 9 그들이 땅의 넓은 곳으로 올라가 성도들의 진영과 그 사랑받는 도시를 에워싸매 불이 하늘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와 그들을 삼켰고
그런데 7년 환난기 끝에 성도들이 다 휴거되고 악인들을 모두 죽으면 육신을 입고 천년왕국에 들어갈 자들이 한 명도 없음
그래서 7년 환난기 통과는 말이 안 된다. 성경은 위대한 책이다.
결 론
고린도전서 15장의 마지막 나팔은 시간 면에서 최종적인 나팔을 뜻하지 않는다.
고린도전서 이후 30-40년 뒤에 계시록이 기록됨
15장은 전체가 처음과 마지막을 대비해서 보여 준다.
첫째 아담 마지막 아담, 마지막 원수는 사망
그러면 여기의 마지막 나팔은 하나님의 첫 번째 나팔과 대비되는 의미의 하나님의 마지막 나팔이다.
첫 번째 나팔: 율법과 사망을 위해 하나님이 부르실 때 사용함
마지막 나팔: 율법과 사망을 해결하기 위해 하나님이 자기 사람들을 부르실 때 사용함
7년 환난기 통과 후 휴거: 천년왕국 거주자 문제 때문에 안 된다.
환난 전 휴거의 복된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자.
정동수 목사님 프로필
- 학 력 -
인하대학교 기계공학 학사(1982)
캐나다 뉴브런스윅 주립대 기계공학 석사(1984)
미국 매리랜드 주립대 기계공학 박사(1988)
미국 펜사콜라 신학대학원 석사(2001)
목사 안수(2001)
- 경 력 -
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1992-현재)현, 사랑침례교회 담임목사
http://www.cbck.org/html/ 사랑침례교회
http://www.keepbible.com/ 킵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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