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2시 서울 SBS 목동사옥 13층에서 열린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진혁 연출, 황은경 최수진 극본) 제작발표회에 배우 이민호와 구하라의 팬들이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하는 쌀드리미화환 1.14톤을 보내와 사랑의 쌀을 기부했다. 쌀드리미화환은 이민호의 '마이클럽 마음愛민호'에서 보내온 1천kg의 쌀드리미화환을 포함해 이민호 1천110kg, 구하라 30kg으로 쌀 가격만 2백5십만원에 결식아동 1만 명이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양이다. 드라마 시티헌터는 일본의 인기만화 '시티헌터'를 드라마화 한 것으로 원작과는 달리 서울을 배경으로 주인공의 통쾌한 사건 해결과 성장과정, 따뜻한 인간애 등을 그린다. 이민호, 구하라, 박민영, 이준혁, 김상중, 황선희 등이 출연하며 2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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