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냄새가 심합니다. 종합검진 시 모두 정상으로 나왔고 이비인후과에 가서 입 냄새 원인을 진료받았는데 모르겠다고 나왔습니다. 치과에서는 치석제거만 했지 입 냄새 때문에 가본적은 없습니다. 원인이 치과, 내과, 이비인후과적으로 생길 수 있다고 들었는데, 그 외에 변비도 영향을 줄 수 있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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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냄새의 원인은 다양하며 치과에서는 충치나 잇몸질환, 혀에 남아있는 음식물 잔사 등 다양한 부분을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별히 구강 내에 문제가 없거나 깨끗하게 치료를 했음에도 입 냄새가 나는 경우라면 내과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위장이 안 좋은 경우, 당뇨가 있는 경우, 신장질환 등도 냄새의 원인이 됩니다. 또한 입 냄새는 주관적인 부분이 많이 작용합니다. 주변에서 입 냄새를 잘 못 느끼는데 본인이 민감해 할 경우도 많습니다. 아침에 특히 본인이 느끼기에 입 냄새가 가장 심하게 느껴지는데 이는 잠을 자면서 침분비가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 생기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실제 입 냄새의 원인이 되지는 않습니다. 주변의 말을 잘 들어보고 입 냄새로 사회생활에 지장이 올 정도라면 적극적인 치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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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친구들이 입냄새 난다고 하면서 가끔 저를 피합니다. 치아는 깨끗한 편이며 앞니 중 아래에 있는 치아는 좀 누렇긴 합니다. 왜 그럴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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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냄새의 원인은 입안에 충치나 잇몸의 염증, 혹은 치아 표면에 제거되지 않은 세균성치태가 있는 경우가 있으며, 전신적 원인으로서 스트레스, 당뇨병 등의 대사성 질환 등이 있는 경우입니다. 대부분의 경우에서 입냄새의 원인이 입안에 있으며 이는 구취측정기를 사용하여 쉽게 진단할 수 있습니다. 우선 가까운 병원에 가서 입안의 냄새를 유발할 수 있는 요인을 먼저 제거하세요. 대부분 입안의 원인을 제거하면 입냄새는 사라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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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남편은 입 냄새가 좀 심합니다. 얼마나 심하냐 하면 실내에서 대화를 할 때에는 마주보며 대화도 하지 않을 정도 입니다. 치아가 비뚤비뚤 거리는 데 그러한 현상 때문에 입 냄새가 심할 수도 있는 것인가요? 충치는 없는 듯 한데 덧니에 치아가 많이 겹쳐있습니다. 정말이지 얼굴을 마주보며 대화를 할 때는 숨도 쉬지 말아야 할 정도라서 정말로 구취를 없애 주고 싶네요. 구취를 없앨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는지 알려 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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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취문제는 사회생활을 하는데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하물며 부부 사이에서는 더 하겠지요. 구취의 원인은 다양하기 때문에 직접 검진을 해보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치열이 불규칙한 경우 치태나 치석이 잘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구취의 한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만약 그것이 원인이라면 교정치료가 필요할 수 있겠죠. 먼저 원인이 여러 가지이니 원인을 찾고 그에 맞는 치료를 하는 것이 맞을 듯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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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금방 양치를 하였는데도 집사람이 입 냄새가 난다고 하여 이상하게 생각하던 중 인터넷 검색을 통해편도결석이 입 냄새의 주범일 수도 있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한 달에 한 번 꼴로 목에서 뭐가 걸리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뱉어보면 노오란 비지 같은 것이 오돌토돌하게 올라옵니다. 손가락으로 뭉개서 냄새를 맡아보면 굉장히 역한 냄새가 납니다. 이것이 편도 결석이 맞는지요? 맞다면 이것이 주기적으로 계속 올라오고 있는데 이것이 어디에서 생기는지 알아서 평상시에 미리 끄집어내서 냄새를 제거 할 수는 없는지 궁금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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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결석이 강력히 의심됩니다. 편도선의 아주 깊은 곳에서부터 만들어져 밀려 나오는 것이므로 평소에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주기적으로 관찰하여 하얗게 올라오면 제거를 할 수 있으나 모든 경우 다 미리 제거할 수는 없습니다. 편도결석에 대해 설명 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편도결석은 음식찌꺼기가 편도선에 끼어서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편도선 표면에 난 홈은 편도선 깊은 곳까지 나있는데 이곳에 세균이 증식되어 황을 포함하는 그래뉼을 생산하는 것입니다.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으나 치료방법은 편도적출술이 근치방법입니다. 수술의 장점은 자주 재발하는 편도결석이 근치되며, 혹시 편도선염이 자주 발생하는 분은 편도선염이 걸리지 않고 편도결석에 의한 구취가 없어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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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냄새와 장은 관련이 있나요? 관련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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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입냄새의 원인은 구강?이?비강?상기도?위 등의 질병이 그 원인입니다. 코, 부비강 질환, 기관/기관지/폐의 질환, 식도/위의 질환에서는 구취 이외에 자각증세가 강한 경우가 많고, 구취만 나는 경우는 적습니다. 그러나 만성편도염이나 치아의 염증은 자각증세는 없으나 타인에 의하여 구취가 난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료는 원인이 되는 질병의 치료이며 구강의 청결상태가 유지되어야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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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본인은 잘 못느끼는데, 주변사람들이 입냄새가 심하다고 합니다. 대인관계에서도 입냄새가 걱정이되어 자신이 없습니다. 집에서 간단히 이를 해결할 방법은 없을 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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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취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며, 우선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야 치료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치과의사를 방문하여 구강검진을 받는게 도움이 될겁니다. 보조적으로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예방방법으로는, 첫째, 구강의 건조가 입냄새를 더욱 심하게 하므로 물을 많이 섭취하십시오. 입이 마를때 무설탕껌이나 파슬리를 1-2분간 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둘째, 구강을 청결히 유지합니다. 치실과 tongue scraper(또는 치솔)를 보조적으로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당근 같은 신선한 섬유질의 채소를 많이 섭취하면 도움이 됩니다. 치과의사가 권하는 양치액을 사용하십시오 셋째, 단백질음식 섭취후에는 구강을 청결하게 하십시오. 이런 종류의 음식은 구취를 더욱 나게 합니다. 넷째로, 구취를 치료하는 동안 가까운 가족에게 자신의 구취정도를 물어보십시오. 가장 정확히 당신의 구취를 알 수 있는 분이 가족입니다. 그 외에 하루 세 번 규칙적인 식사습관을 유지하십시오. 공복시에는 위의 gas나 냄새가 심해지므로 도움이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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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고 난 후 입냄새가 심해진 이유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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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자고 일어났을 때 입냄새가 난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 이유는 잠을 자고 있는 동안 침이 분비되는 양이 적어지기 때문이며 특히 나이가 많아질수록 입냄새가 심해집니다. 또한 담배를 피우거나 틀니를 끼고 잠을 자는 사람에게서도 흔히 나타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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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면 입냄새가 심해지는 이유를 보았는데요. 그렇다면 그걸 예방할 수 있는 치료는 없습니까? 가령 스케일링을 하거나 그런 방법으로 치료될 수가 있습니까? 평소에는 걱정이 없는데 자고 일어나는 순간에 입냄새가 나는 것 같아서요. 그렇게 심하진 않습니다만. 답변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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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고난후 입냄새가 심해지는 것은 특히 입을 벌리고 잠을 자는 습관이 있는 경우 더 심할수 있습니다. 이는 침분비가 수면중 최소한으로 작고 침의 자정(self-cleansing) 작용이 적어지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증상을 완전히 없애기는 어려우나, 취침전 양치질을 꼼꼼히 하시고 혹 입을 벌리고 있는 습관이 없는지 보십시오. 평소 스케일링을 받아 입안의 다른 원인인자를 없애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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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서 입냄새가 나는데 혀에 자꾸 하얀게 낍니다 그래서 입냄새가 난다고 하던데 이걸 고치는 방법이 없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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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의 표면에는 유두(papilla)라고 하는 것들이 치밀하게 존재하고 있다. 이것이 과도하게 자라면 백태라고도 불리어지는 하얀 설면을 나타내게 된다. 이러한 경우 구강내 세균들이 설면에 서식하기에 적합하고 음식물의 일부가 설면에 남게 되기가 쉽게 되어 이로 인해 입냄새가 일시적으로 심해질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백태는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사라지고 정상적인 형태로 회복이 되므로 걱정할 것은 없으며, 예전에는 입냄새가 없다가 최근에 백태가 생긴 것과 동시에 나타났다면 칫솔로 백태가 있는 설면을 깨끗이 닦아 주는 것을 권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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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서 냄새가 나고 이를 닦아도 개운치 않아 불편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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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입냄새를 구취라 하며 이들 구취는 발생하는 원인을 크게 전신적인 원인과 국소적인 원인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전신적인 원인으로는 축농증, 비염, 편도선염 같은 이비인후과적인 문제, 위장관 계통의 소화기 문제, 폐질환 같은 호흡기적인 문제와 당뇨, 신장질환, 간질환이 있습니다. 하지만 구취를 호소하는 환자의 90% 이상은 구강내의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구강 내에서 구취를 나타낼 수 있는 요인으로는 불량한 보철물, 치주질환(풍치), 혀의 백태 등이 있습니다. 구취가 날 때에는 치과에 와서 검진을 받아 정확한 원인을 알아내고 그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불량한 보철물에 음식물이 껴서 냄새가 나는 경우는 보철물을 제거해야 하고 치주질환이 있는 경우는 스케일링이나 잇몸치료를 받아야 하고 침이 마르는 경우는 인공타액을 처방하기도 하고 구강내에 문제가 없는 경우는 내과나 이비인후과와 협의진료를 시행합니다. 또 구취가 없는 사람이 자신이 구취가 난다고 걱정하는 경우도 가끔 있습니다. 정확한 측정을 위해 구취 측정기로 정확한 구취의 정도를 측정하는게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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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냄새의 원인은 무엇입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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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 세균활동에 의해 흔히 나타날 수 있습니다. 구강상태 및 전신질환에 의해 발생하는 병적인 입냄새와 정상적으로 발생하는 생리적 입냄새 및 다른 사람은 느낄 수 없고 본인만 느끼는 주관적 입냄새가 있습니다. 흡연, 음주, 식이습관 등의 생활습관과 관계된 생리적 입냄새는 향이나는 다른 물질이나 생활습관의 개선으로 치료될 수 있습니다. 병적인 입냄새는 혀와 치아 표면에 존재하는 세균에서 기인하며 악취를 유발하는 물질들이 포함되어 있어 다른 방향물질에 의해 쉽게 감춰지지 않습니다. 이런 병적인 입냄새로 고민하는 사람들은 제일 먼저 치과를 방문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입냄새는 구강내 원인에 기인한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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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냄새가 나고 이가 시려서 치과에 갔더니 치석때문이라고 하여 스켈링을 하고 또 이가 심하게 패인 곳이 있어서 때우고 사랑이가 썩어서 뺐습니다. 실제로 스켈링만하고 난 후 약 2주정도는 냄새가 없었느데 다시 난다고 하여 다시 치과에서 사랑이까지 뺐어도 여전히 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치과에서는 치과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하니 저는 답답하기만 합니다. 어디에 문제가 있어서 입냄새가 날까요? 혹시 위장에 문제가 있을까요? 그러나 저는 위장과 관련해서 아무런 불편을 못 느끼는데요. 저에게 길을 알려주세요. 길을 잃고 헤메는 기분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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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냄새의 원인은 크게 구강내 원인과 구강외 원인으로 나뉠 수 있는데 구강내 원인은 말씀하신 대로 치태나 치석, 충치, 사랑니로 인한 염증 등이 있을 수 있고 구강외 원인으로는 소화기 이상이나 그외 전신적인 문제로 인한 증상이 구강으로 나타나거나, 자극성 음식물의 섭취 또는 흡연등의 환경적 요인이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예민하신 분들의 경우 다른 사람이 느끼지 못하는 입냄새를 호소하시는 경우도 있어 치과에서 입냄새를 측정하는 진단방법도 있습니다. 치과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하나 잇몸이 많이 패이고 이가 시리시다면 칫솔질 방법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적절한 치태조절이 이루어지지 않아 생긴 증상일수 있습니다. 또, 스켈링 후 냄새가 없어진다고 느끼셨다면 더욱 그럴 가능성이 있을 것입니다. 치과에서의 적절한 상담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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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자주잘 닦는 편입니다. 그래서 치과에 스케일링을 하러 가면 별로 제거 할 것이 없다고도 합니다. 그리고 별 잔병도 없이 건강한 편이구요. 그런데 입냄새가 심해서 일상생활하는데 자신이 없고 위축됩니다.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야 한다고 나와 있는데 어느 병원을 가야 할까요? 구체적으로 입냄새 클리닉이 있는 병원으로 가고 싶습니다. 혹시 종합병원이라면 다른 질병과 같이 동네 병원을 갔다가 가야 하는 것인가요? 입냄새만 나지 않는다면 훨씬 더 자신있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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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냄새는 생리적인 것과 병적인 것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 났을 때, 식사 후, 공복 시 나는 입냄새 등은 생리적인 것이고 입속에 충치,잇몸병, 불량보철물이 있거나 몸의 상태가 좋지 않아 입안이 마르거나 할 때 나는 병적인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가끔은 구강외적인 소화기질환, 축농증 같은 것이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구취 클리닉은 대부분의 치과 병원에 있으며 개인 치과를 들러 오실 필요는 없으십니다. 구취 클리닉은 입냄새의 원인과 정도를 검사하여 치료합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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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질을 하고 거기다 가그린 같은 것으로 가글을 해도 구취가 완전히 가시질 않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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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냄새는 생리적인 것과 병적인 것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 났을 때, 식사 후, 공복 시 나는 입냄새 등은 생리적인 것이고 입속에 충치,잇몸병, 불량보철물이 있거나 몸의 상태가 좋지않아 입안이 마르거나 할 때 나는 병적인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가끔은 구강외적인 소화기질환, 축농증 같은 것이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대개는 입안의 음식물 찌꺼기나 치석 등의 원인이 있을 수 있으므로 치과 내원시 치석 제거술을 받고 구강 위생에 각별히 주의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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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과 얘기할 때 입에서 냄새가 많이 납니다. 코에 염증이 있어서 나는 것 같기도 한데 원인에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어떻게 치료해야 하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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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냄새는 일반적으로 음식과 공기가 통하는 길목(위장관 및 호흡기)에 감염이나 병이 있을 때 그리고 당뇨나 간부전, 신부전 등 전신질환이 있을 때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먼저 구강내 원인으로는 충치, 치은염 등 치아 및 치은 이상, 설염등이 있고, 상기도 감염(인후염, 후두염 등)이나 종물(구강암, 인두암, 후두암)에 의해서도 발생합니다. 또한 비염과 부비동염(축농증)이 있을 때와 기관지염, 폐염 등 및 폐질환이 있을 때도 발생합니다. 그리고 흡연도 구취의 원인이 됩니다. 이 중 가장 흔한 원인은 치아이상 등을 포함한 치과적인 원인이 가장 많이 차지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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