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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쿨링 풀꽃처럼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그룹 홈스쿨링 안내 그룹홈스쿨링을 끝냈습니다
원푸리 추천 0 조회 1,542 16.04.25 23:30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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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5.01 22:49

    첫댓글 홈쿨링을 하다가 학교에 다니고 있는 초등학생 엄마입니다. 아이가 좀더 커서 부모의 곁을 떠나서도 자신의 시간을 꾸릴 시기가 오면 아이와 함께 방문하리라 생각하며 꾸준히 올리신 글을 읽다가 이 글을 지금 읽게 되네요. 댓글은 달지 못했지만 올리신 글 읽으면서 크게 공감한 적도 많고 깨달음을 얻었던 적도 많습니다. 요즘의 세태를 저도 너무나 많이 느끼는터라 두분 심정을 너무나 공감합니다. 감사드린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어 망설이다 글 올립니다.

  • 작성자 16.05.06 22:16

    그러셨군요... 고맙습니다.
    어제 오신 교수님 동료교수가 학부학생과 강의실에서 서로 겉돌아 일찍 예정없이 사직했다네요.
    너무 정신없이 변하는데 각자도생하려다 각자격파 당하는 방향으로 변하는 듯 해서 안타까워요.

  • 16.05.12 02:17

    그곳이 좋아서 제 아이를 보내고 싶었는데 너무 놀라고 있어요.
    학교도 자퇴를 했고...
    선생님의 교육 철학과 방법들 인상 깊었고 너무도 좋았는데
    가끔 체험학습으로 다니시는 모습도 참 좋게 봤었습니다.
    서운합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 작성자 16.05.26 22:19

    에고~ 카페에서 좀 떨어져 있다가.... 늦었네요.
    오랜만입니다. 반갑고 고맙고 저도 서운하네요.

  • 16.05.21 01:55

    사진 속 아이들의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쁘네요~~
    자연과 꽃과 함께한 모습도요~~^^

  • 작성자 16.05.26 22:22

    고맙습니다.
    자연과 꽃은 현재인데 아이들은 과거가 되었네요 ㅎ

  • 16.05.28 23:59

    올리셨던 많은글을 밀린숙제하듯 읽어 내려갔네요... 인생에 정답은 없지만 아이가 건강한 마음으로 인생을 꾸려가길 바라는 맘 뿐입니다

  • 작성자 16.06.01 07:55

    삶의 주체성 찾기. 모든 사람의 평생 숙제이지요.

  • 16.06.01 23:36

    홈스쿨링을 고민하는 저에게 나와 아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 을 한번 더 확인시켜주네요, 좋은글 잘 읽었어요

  • 작성자 16.06.02 08:06

    다행입니다. 별 말씀요~ ㅎ

  • 16.06.13 16:11

    이제 막 홈 스쿨을 시작하려고 준비중인데 이 카페를 들렀네요.
    많은 자료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6.14 22:10

    별 말씀요~
    많이 공부하실수록 방향이 뚜렷해질 거에요~

  • 16.06.23 10:50

    홈스쿨링을 고민하고 있는데 많은 자료와 좋은 글 감사히 읽겠습니다.

  • 작성자 16.06.27 09:29

    열심히 찾는 분들께 열리는 문, 아니 보이는 자료들입니다^^ 좋은 일이지요~

  • 16.06.30 11:06

    홈스쿨링!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근데, 막상 어떻게 해야 할지는 모르겠네요 -- 그룹 홈스쿨링 정말 끝난건가요?
    위탁형태의 홈스쿨링은 어떤 것인지 궁금합니다...

  • 작성자 16.09.01 22:45

    빨리도 댓글 다네요~-_-!
    네 그룹홈스쿨링도 위탁홈스쿨링도 모두 끝냈습니다.
    위탁은 부모 대신 홈스쿨링을 맡는 건데요. 위탁을 시작하자마자 그만뒀습니다. 그 이유는 역시 또래는 또래의 자극을 필요로 한다는 점을 확인해서입니다. 그래서 그룹홈스쿨링을 오래 했던거구요.

    처음 홈스쿨링할 때 누구나 막막해 하지요.
    홈스쿨링을 시작하게 된 동기에 집중하십시요. 그 문제만 해결하면 일단 된 것입니다. 그 다음은 덤입니다.
    그러면 홈스쿨링이 할만 할 수 있을겁니다.

  • 16.07.20 15:09

    '결국 학교 밖에서 학교를 찾는 다'는 문장이 허를 찔린 느낌 입니다.

  • 작성자 16.09.01 22:48

    한달 열흘 지나 댓글을 달려니 허를 찌르는 느낌입니다 ^^;;
    대부분 홈스쿨러 부모는 홈스쿨링 동기의 해결을 넘어, 그 이상의 욕심을 내게 되니까요.

  • 16.08.28 09:39

    결국은 동기와 목적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내가 왜 공부를 하려고 하는지, 무엇을 알려고 하는지.
    물론 저희집 아이들처럼 어린 아이들은 부모님께서 우선은 방향설정을 잘 해주셔야 하겠구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9.01 22:51

    That's it!!! 바로 그거지요~ ㅎ

  • 16.12.07 01:02

    든든합니다. 이런 곳이 있다니..함께 힘얻어..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노력하는 부모가 되겠습니다.

  • 17.03.27 11:16

    까페에 와서 보니 많은 일들이 지나갔군요.... 앞 길에는 행복만이 가득하시길.... 자주 뵙고 살아요^^

  • 18.03.19 05:59

    중1 아이 홈스쿨링을 생각하고 있어서 많이 아쉽습니다.
    도움되는 글들이 많이 있어서 감사한 마음으로 읽고 있습니다.
    늘 여여하시길....,나마스테...()...

  • 18.06.27 16:14

    요즘 자주 아픈 아이를 보면서, 체덕지라는 말에 절대적으로 공감합니다.

  • 작성자 18.06.27 17:32

    새로운 선택지를 찾으신듯 합니다~^^
    공감 화이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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