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도 신토불이 카페 정모를 도와준것 갔습니다.
사방팔방에 거주하시는 회원님들 (은빛연어님, 을숙도님, 미소지움님, 예랑님, 푸른하늘님, 동대문박님, 바킨돌님, 시골선비님) 기쁜마음으로 오셔주셔서 반가웠습니다.
오늘 참석 못하신 화원님들도 개인 사정있어서 못 하셨지만
마음으로 응원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을숙도님은 두메부추와 차이브를 기지고 오셔서 텃밭있는회원님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은빛연어님은 예쁘고 맛있는 빵을 가지고 오셔서 한개씩 나누고 남은빵은 나누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바킨돌님과,미소지움님은 찬조금을 내시는데 받지 않았습니다.
오늘같은날은 회비를 안받고 참석 하는날인데 찬조금 받으면
"회비안받는 정모란 " 의미가 변색되니 ~
두분에게 미안하지만 다시 돌려드리고 마음만 받았습니다.
고기 무한리필로 맛있게 점심식사 하고
커피숍에서 2시간 이상 정담나누었습니다
더 얘기하고 싶었지만 다들 먼길을 돌아 가야 하기때문에 아쉬지만 다음을 기약하고 혜어졌습니다.
내년 4월25일은 홍성 을숙도님댁으로 초대를 받았습니다.
25년 4월을 기다리며 그동안 건강관리 잘 하시면서 즐거운 생활 하세요.
■ 참고로 신토불이카페는 현금을 받지 않습니다.
모임회비나 찬조도 은행으로 받습니다
첫댓글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추진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어요~ 이젠 푹 쉬셔요~
수고 많으셨어요
오늘 처음 모임에 참석해서 맛난 고기 커피 크림빵까지~얼굴보고 즐거웠습니다^^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웠어요.
처음뵌분들도 다음엔 구면되겠지요
모두들 건강하시고 다음에 또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