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99380C4E5F3940750F)
전기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전기작업의 기본 수칙.
감전 사고를 예방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DF554C5F39417C0E)
1. 차단기는 꼭 OFF 상태로 작업을 합니다.
내려진 차단기에는 전기 작업 중
'접근금지'라는 안전표지 판을 걸어놓고 작업을 합니다.
전기 작업 중인 줄 모르고 전기가 안 들어온다고
차단기를 올리는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9CC33D5F39584125)
2. 접지면과 몸을 확실하게 절연 시킵니다.
절연장갑, 절연장화, 절연사다리,
뺀지, 니퍼 등 손잡이가 절연되어 있는 공구를 사용합니다.
바닥에 습기를 차단하는
절연의자, 절연체를 밟고 작업을 하는 습관을 갖도록 합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6B844E5F44717024)
3. 차단기를 내려 전기가 Off 가 되었더라도
항상 활선상태로 인식하고 긴장하며 작업을 합니다.
전기는 언제든 흐를수 있습니다.
항상 전기는 흐르고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작업을 하여야
한 번의 실수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1D413D5F44904439)
분전반 입력 차단기를 교체해야 하는데
전기를 차단시킬수 없는 상황일때가 있습니다.
이때
활선중인 차단기를 교체하는 방법을 배워 보겠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AECB3D5F44904402)
교체할 차단기를 옆에 놓고
입력 두선중 한선을
먼저 뽑아 연결합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E1164B5F45023E13)
입력전선을 연결할 때는
롱로우즈로 전선을 잡고 옮겨 끼우면
쉽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차단기에서 뽑은 전선의
절연피복이 벗겨진 나선 끝 부분은
어느곳에도 접속이 되면 '펑'합니다.
손에 닿으면 감전도 되겠죠
롱로우즈를 이용하면
좀더 쉽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4EAA3D5F44904504)
다른 입력선도 뽑아 연결합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FFF03D5F44904605)
![](https://t1.daumcdn.net/cfile/cafe/99D4BF3D5F44904601)
부하측 전선을 뽑고 교체될 차단기를 뽑아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51F33D5F44904704)
교체할 차단기을 제자리에 고정하고
부차측 전선을 연결합니다.
4. 항상 활선상태를 작업하는 방식으로 전선작업은
한 가닥씩 절연(테이핑)을 마무리 하면서 작업합니다.
두가닥을 한번에 작업하려고 같이 끊으면
이렇게 합선상태로 '펑'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분명히 나는 차단기를 내렸는데....
????
차단기가 올라가 있으니 말입니다.
전기일을 하다보면
이런 경우가 많이 발생됩니다.
그래서 전기 보수작업은 언제나 활선인 것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CE474D5F44D53F36)
5. 비 오는 날, 안개 낀 날, 습도가 높은 날,
습기가 많은 장소에서는
전기 작업을 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어쩔 수 없이 전기작업을 해야 하는 상황 일 때는
전기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을 권합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FFF1395F44F0140C)
전기는 한 번의 실수를 용서하지 않습니다.
전기는 아차 하는 순간
다시는 전기를 접할 수 없는
불행을 맞게 되는 경우가 많이
발생되기 때문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C101435F44D5002E)
가끔씩
전기 감전사고의 뉴스를 볼 때면
가슴이 찢어질 듯 아프며 안타깝습니다.
우리 전기인은 최소한의
기본 수칙을 숙지하고
단 한 번의 실수없이 작업에 임하여
생명과 직접 연결되는 감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겠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92123F5F44F25B11)
전기 작업을 할 때에는
항상 위험한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한번 더, 또 한번 더 감전 사고로부터
안전을 확인하고 작업에 임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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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전기는 단 한 번의 실수를
절대 용서하지 않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1D7A365F44FBC716)
전기 감전사고의 원인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분 전기에 관한 지식의 부족,
취급자 부주의가 원인이 되어 발생하며
취급자가 올바른 전기 지식을 가지고
세심한 주의로 올바른 취급을 하게 되면
감전사고는 막아 낼 수 있습니다.
전기사고도 다양하여
직접 전기에 접촉되는 감전
(고압인 경우 접근만으로도 감전됩니다).
전기화재, 전기로, 전기용접 등의
아아크에 의한 전기성 안염 등이 있습니다.
이중 가장 많은 것이 감전사고입니다.
손발이 땀으로 젖어 있거나
발바닥이 습할 때에는
100 볼트의 전선에서도
감전하여 사망할 수 있습니다.
전기재해방지의 마음 가짐.
위험표지가 있는 장소에는
가까이하거나 손을 대지 말아야 합니다.
또 관계자 이외에는
변전소, 전기실험실 등에 들어가지 않아야 합니다.
취급책임자 외는
차단기, 스위치. 변압기, 전동기 등의
전기기계장치에 손대지 않습니다.
자기의 부상뿐만 아니라
동료 근로자에게
부상을 시키는 일이 많습니다.
전등의 코드를 못, 쇠붙이에 걸지 않습니다.
젖은 손, 맨발로 직접 전기기기나
배선등에 닿지 않아야 합니다.
발바닥이 젖어 있어도 위험합니다.
전기기계 및 기구의 청소는
스위치를 끄고 하여야 합니다.
피복 절연전선이라도
고열이나 습기로 절연불량이 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하여야 합니다.
차단기 취급요령
배, 분전함의 덮개를 개방한 채 두어서는 안 됩니다.
배전반의 상자 속이나 근처에 물건을 두지 않습니다.
작업 종료 후 또는 정전 시에는 반드시 차단기를 내립니다.
차단기를 넣을 때는
작동되는 기계 주위의 안전을 확인하고
상호 연락 등을 합니다.
위험표지나『고장수리 중』
표찰이 걸려있는 차단기에는
절대로 손대지 않습니다.
전기드릴 등 전동공구나 가반식 전동기기는
반드시 어스를 합니다.
어스없이 운전하면 공구의 상자나 모터의 후렘에
누전되었을 때 감전사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전동공구는 손에 가지고 작업을 하기 때문에
감전하는 위험이 큽니다.
기타
고압전선, 변압기 등
고압전기 설비에 가까이하지 않습니다.
고압선 근처에서 작업하거나
금속파이프, 앵글 등
긴 물건을 취급할 때에는
신체나 파이프 등이
고압 충전 부분에 닿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전기기기, 배선등으로 감전,발화 등의
사고 발생시에는 다음과 같이 처치합니다.
①먼저 차단기를 내립니다.
②스위치를 끌 수 없을 때에는
건조한 목재, 대나무 등으로
피해자를 끌어냅니다.
※산업안전보건법상 근로자의 의무
전기와 관련되어 발생되는 사고는
순간적으로 생명을 앗아가기 때문에
전기 취급자는 항상 작업에 임할 때는
주의를 하여야 합니다.
산업안전보건법은
전기에 의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사업주는 충분한 조치를 취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에
직접 피해를 입는 위치에 있는 근로자에게도
사업주가 취한 전기사고예방 조치에
따를 뿐 아니라 전기사고를 방지하는데
최대한 노력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즉 전로 또는 지지물의 설치나 점검 또는 수리,
도장 등의 작업을 할 때에는
활선작업용 보호구를 착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근로자는 충전전로에 접촉하거나 접근하여
작업을 하는 경우로서
충전전로와 머리와의 거리가 30㎝이내 이거나
신체와의 수평거리 또는
발아래의 거리가 60㎝이내로 접근하여
감전의 위험이 발생할 위험이 있는 경우에는
충전전로를 단전시킨 후에 작업을 하여야 합니다.
이상 전기인으로써
감전사고를 당하는 일은
절대 없어야 되겠습니다.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