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예수님
운암사랑 실천 챌린지 베드로회 제10 주자 윤 영원 (토마스)입니다.
먼저 챌린지를 추천해주신 정승(요셉) 형제님께 감사드립니다.
1. 사랑실천 보고
1) 매일 복음 읽고 묵상하기
일주일(4/25~5/1) 동안 매일 아내와 복음을 읽고 묵상하였습니다.
특히 4/29일(목)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 "예수님께서 제자의 발을 씻어 주신 다음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종은 주인보다 높지 않고, 파견된 이는 파견한 이보다 높지 않다. 이것을 알고 그대로 실천하면 너희는 행복하다. 내가 너희를 모두 가리켜 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뽑은 이들을 나는 안다.
그러나 '제 빵을 먹던 그가 발꿈치 치겨들며 저에게 대들었습니다. 라는 성경 말씀이 이루어져야 한다.
일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너희에게 말해 둔다. 일이 일어날 때에 내가 나임을 너희가 믿게 하려는 것이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내가 보내는 이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맞아들이는 것이고,나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맞아들이는 것이다."
2) 주모경 바치기
매일 아침에 눈을 뜨면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고 주모경을 바친 후, 성경가훈(테살로니카5장-17절) “끊임 없이 기도하십시오.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하느님의 뜻입니다.”를 마음에 새기며 매일 하루 하루를 주님 사랑 안에서 살아갈 것을 다짐합니다.
또한 매일 저녁9시에 “미얀마 민주화을 위한 주모경 기도”를 바치고 있습니다. 부활4주간은 성소주일로 특히 사제,수도자 ,
선교사을 위해 기도을 바쳤으며, 미사에도 적극 참여하였습니다.
3) 가족 등 두드려주기
맨처음 아침기도 ,부모를 위한 기도 ,자녀를 위한 기도”와 “부부의 기도”를 바치고며 하루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번주는 평소와 달리(사랑실천) 아내의 등을 두드려주고 종아리도 주물러주며 주말시골 텃밭 가꾸기에 쌓인 피로를
풀어주고 , 아내와의 힐링을 위해 신안군 압해도앞 선도라는 섬을 다녀 왔읍니다. 점심식사로 선착장 가게주인 할머니가 끊여주는 라면으로 요기하고 (식당없음)섬에 노랗게 물들인 지붕과 온마을을 수선화로 가꾸어 놓은 섬 한바퀴를 투어 하고 원주민 낚시로 잡은 자연산 돔과 낙지 소라등을 구매하여 귀광후 맛있는 저녁 만찬으로 즐거운 부부만의 하루을 마무리 했읍니다.
4) 생태환경보호 실천하기
코로나 19로 성당과 주위 모임이 없어서 매주말 고향에 가서 텃밭 가꾸기며 집안 청소와 전답(田畓)과 농로주위에 버려진 농약빈병 또는 비료 비닐(플라스틱)등을 아내와 수거하여 농약병은 농약사에 반납하고 기타 쓰레기별로 분류처리 하여 시골생태 환경보호을 실천 하였으며 향후 시골 이장과 협의하여 자연 부락단위 월(月)공동체 환경 개선 작업도 추진하겠읍니다.
5) 이웃사랑 실천하기
평소 존경하고 늘 저희 가정의 평화을 위해 염려와 기도해주시고 현재는 은퇴 하시고 순천에 머물고 계신 멘토 신부님과 출신 본당주임 신부님을 비롯한 몇몇교우와 이웃사랑 실천 친교의 저녁 나뭄과 함께 매월 정기적 모임을 통하여 광주와 순천간
문화와 신앙 공동체을 공유하며 가교적 활동를 하도록 하겠읍니다.
6) 입교 권면하기
평소 생활중 마주하는 친구들에게 하느님 사랑실천을 전하기 위해 모범적 사회생활을 보이며, 특히 챌린지 기간동안 친구 및 옛 직장 동료들과의 만남을 통해 회두권면과 입교권면 등 3인이상 대상으로 활동하였습니다. 앞으로 꾸준히 집안 가족과 지인을 대상으로 복음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 사랑실천 소감
저에게 주어진 기회를 통해 은총의 한주간이 되도록 기도하며 생활하였습니다
계획한 것을 실천한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코로나19로 위축된 사회 환경에 사랑실천 챌린지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번 활동항목을 앞으로 지속적인 생활의 삶으로 되도록 노력을 다하는 신앙인 되겠읍니다.
3. 다음 주자(走者) 추천
- 다음 주(5/2-5/8) 제11주자로 장길식(루카) 총무 형제님를 추천합니다.
- 감사합니다 제10주자 윤영원(토마스) .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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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첫댓글 우와~
엄청난 활동을 하셨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토마스 최고 !
엄청나옵니다.
곧 성인의 반열에 올라가시겠습니다용~~~~
모두가 하느님 나라를 위해 이런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토마스님 수고 하셨습니다. 하루속히 코로나가 종식이 되어
베드로 회원들이 함께하는 시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성님 격려 말씀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