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산으로 봄마중 갑시다~~
동행이 있으니 즐겁다. 소담/재순/솔채
솔채님이 포인트 잡이주니 진행이 척척.
고마웠습니다.
팔현계곡 다래산장에 주차하고 계곡따라 오른다.
야생화의 보고라고 각종꽃들이 산재해있는 천마산.
야생화 사진을 처음으로 접했던 곳이다.
근래에는 다른곳으로 다니다보니 몇년만 인가?
먼저만난 복수초. 이미 활짝~~
사람손을 타설까?
세상 일찍나와 추위에 떨어선가?
꽃받침이 시들 시들. . . .
서너송이 .
나무기둥을 바람막이 삼아 싱그럽다.
처녀치마는 아직 꽃대도 아니 올라오고,
그작은계곡 깊이 구슬이끼.
100mm로 담고 크롭하고.
괭이눈
계속 오르다.
산을넘어 수진사로 가는길엔 아직 눈.
설중을 보니 반갑다.
자연그대로 . . .
여러번 셔터 누르고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눈.
이런맛에 사진을 찍겠지.
사랑스런 너도바람꽃.
오늘도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즐겁게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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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핀야생화
천마산으로 꽃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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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5 09:2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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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우 꽃처녀들
봄바람 났어요 ㅎ
아가들이 아직은
추워보입니다
드디어 보고싶은
님들 영접하셨네요
남양주 길잡이 솔채님이랑 좋은시간
보내셨군요
야생화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