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스마트대구맘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생활의 발견 안검내반(속눈썹..) 수술 후기
TS맘.* 추천 0 조회 4,777 13.08.19 10:37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08.19 10:42

    첫댓글 안그래도 알아보고있었는데 너무 큰도움이되었습니다
    저도 마취가 무서워서 좀크면시킬까 고민중이예요
    아이가 많이 힘들어하지는않나요? 씩씩하게 잘했네요

  • 작성자 13.08.20 16:15

    저도 애가 힘들어 할 것 같아서 계속 미루고 있다가 후회 했어요... 상처가 너무 심해서 시력이 아주 나빠진 케이스거든요. 우선은 의사 선생님과 상의해 보시고 결정하시는 게 좋을 듯 싶습니다.

  • 13.08.19 10:46

    아이가 씩씩해보이네요.
    저도 정보가 필요했는데 자세한 설명과사진까지 너무나 잘 봤습니다.

  • 작성자 13.08.20 16:15

    네.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

  • 13.08.19 10:59

    더운데 수술한 아들도 신경쓴 언니도
    고생했네
    ^^ 울 꽁주는 엄마말 잘듣고 잘지냈나?
    경과 좋다하니 다행이네
    더운데 휴가도 못가고 고생 마이 하셨소

  • 작성자 13.08.20 16:16

    휴가는 사실 미리 갔다 왔다는... ^^;;
    딸은 시댁에 하룻밤 맡겼었어. 걱정 고마워~

  • 13.08.19 11:01

    수술이라 맘이 아프셨을텐데~~ 아이가 좋다고 하는거보니 잘했단 생각드셨죠^^;;;; 수술도 잘되었고 아이도 좋아하니 이젠 맘놓으세요~~^^

  • 작성자 13.08.20 16:17

    네. 잘 했다 싶어요... 오히려 더 일찍 시켜줬어야 했는데... 하고 후회했습니다 ㅜㅡㅜ 어찌나 무심한 엄마인 지... 반성 깊이 했답니다 ㅜㅡㅜ

  • 13.08.19 11:13

    아들 수술이 잘 되어서 다행이예요^^*
    서서히 시력도 좋아지면 정말 좋겠네요~

  • 작성자 13.08.20 16:19

    네. 정말 그러면 좋겠습니다 ㅜㅡㅜ
    응원 고맙습니다 ^~^ 금욜에 뵐게요~

  • 13.08.19 11:25

    눈썹이 눈을 찌르는 경우가 의외로 많던데 울동네 친구에게도 알려줘야겠어요~
    그집은 딸아이 윗눈썹이 자꾸 찔러서 정기적으로 안과에 뽑으러 가더라구요
    애 수술한다고 신경 많이 쓰였을텐데...정보 주신다고 수술후기 꼼꼼하게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 작성자 13.08.20 16:20

    네. 자꾸 뽑는 것도 스트레스라고 하니... 차라리 깔끔하게 수술하는 게 더 낫다는 얘기도 많이 들었어요. 생각보다 간단한 수술이니 우선 상담이라도 받아보시라고 전해 주세요~

  • 13.08.19 11:25

    태연이 밝은 모습보니 맘이 놓인다..^^ 수술 잘 되서 다행~♬ 이 더운 여름 고생 많았다..너도 태연이도~♡

  • 작성자 13.08.20 16:21

    별 말씀을♥
    신경써 줘서 언제나 고마워~^^

  • 13.08.19 11:42

    수술실들어갈때 사진보니 넘 맘아팠을듯...
    다행이야 성공적으로 잘되서 ^^

  • 작성자 13.08.20 16:21

    네. 깔끔하게 잘 되어서 다행이지요 ^~^
    응원(?) 고맙습니돠♡

  • 13.08.19 12:17

    혹시 서준이 인상쓰는것도ㅡㅡ 신경 쓰이네 고생했옹

  • 작성자 13.08.20 16:22

    음.... 음... 크리스피롤을 엄마가 다 먹어서 쓰는 인상일 수도... ㅎㅎ 소문 들었다잉. 요즘 다욧 하느라 스트레스 많지? 힘내♡

  • 13.08.19 12:37

    의젓하니 수술받고, 세수도 못하고 물놀이도 못하는 데 그걸 다 견디고..... 아들램 정말 의젓하게 다 키웠네요. 고생하셨어요....

  • 작성자 13.08.20 16:25

    머리 감을 때 좀 고생이긴 하지만.. 그럭저럭 괜찮은 거 같습니다 ^^
    아들은 세수 보다 합기도 못 가게 하는 게 가장 속상하다네요. 저는 물놀이 못 가게 된 건 사실은 좋다는... ^^,;;;;

  • 13.08.19 13:19

    아.. 수술대 누워있는 모습만봐도 참 울컥하네요~ ㅠㅠ 고생하셨어요~

  • 작성자 13.08.20 16:26

    1박이라서 크게 고생은 안 했답니다 ^^ 걱정 고맙습니다~

  • 13.08.19 16:51

    이렇게 넘 차분히 설명해주시니 암것도 아닌거 같은 느낌이네요
    울애도 이수술권유 받았는데
    다른병원 가니 좀 더 지켜보자고 다행이다 싶었는데 ㅜㅜ
    언젠간 해야할껀데 좋은 정보 감사해요^^

  • 작성자 13.08.20 16:28

    저도 개인병원에서는 수술 나중에 해도 된다고 하셔서 좀 마음 놓고미루던 참이었는데, 대학병원 가서 혼났어요. 당장 해야한다고, 왜 이제 왔냐고 ㅠㅡㅠ
    혹시 모르니 큰병원 상담도 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 해도 되는 게 가장 좋지만 말입니다 ㅜㅡㅜ

  • 13.08.19 16:52

    7살에 수술이라니...ㅠㅠ 그래도 아주 점잖고 대견하네...TS맘도 고생많았으...

  • 작성자 13.08.20 16:30

    점잖기는요.. 링거 꽂을 때 난리 났었어요 ^^;;;
    입원실 간호사실이랑 수술실 대기실에서 유명해졌다는...;;; 주사를 넘 무서워해샤 참 큰일이에요 ㅠㅡㅠ

  • 13.08.20 17:02

    의주는 치과에서코에끼는 마취하는것도 무서워해서 거의 쌩으로 이를 뽑았다능~ㅡ.ㅡ엄살 대마왕...ㅋㅋㅋ

  • 13.08.20 00:42

    나도 울따님 수술생각중인데..
    상세히 적어놨네..참고하꿈^^
    욕보셨네 그려..

  • 작성자 13.08.20 16:31

    ㅇㅇ 도움 되면 좋겠네 ^^
    생각보다 간단한 수술이라 크게 부담 안 가져도 될 듯도 싶어..

  • 13.08.20 09:51

    아이가 씩씩하게 잘 견뎟네요, 저도 둘째 매복니 하나남은거 수술시켜야 하는데 첫번째수술때 넘 고생시켜서 걱정이네요

  • 작성자 13.08.20 16:33

    어쿠 ㅜㅡㅜ 큰일 남으셨네요... 힘내세요..!!
    저는 둘째는 수술할 일은 없을 것 같지만 그래도 시력이 안 좋긴 할테니 좀 신경써서 봐야겠다 싶습니다. 첫째 방치했다가 고생시켰으니 둘째는 미리미리 체크해야겠어요

  • 13.08.21 22:09

    아이도 엄마도 고생많았네요.
    수술전 걱정글 후에 궁금했는데 아이가 편안해 졌다니 더 다행이예요.
    관리 잘하셔서 시력잘 유지하길 바라네요~^^

  • 작성자 13.08.30 18:07

    걱정 고맙습니다 ^^
    시력이 더 좋아질 순 없겠지만 ㅜ.,ㅜ 더 늦기 전에 해서 다행이라 생각한답니다 ^^
    후관리에 노력하겠습니다~*

  • 13.08.27 11:06

    그런것도 유전인가봐요..저도 15년전에 수술했는데, 큰애 작년 6살때 수술했었어요..제일병원에서..시내 김기산 안과가니 의사샘께서 아직 어려서 괜찮다,콧대많이 세워줘라,콧대 서면 나아질 것이다!!하셨는데..제일안과 가니 하라시더라구요..근데 4살배기 작은 딸도 좀더 있다 수술해야 할거 같다는 얘기듣고 맘이 심란해지네요..큰애 할때는 덜했는데, 작은애 시킬 생각하니 왜케 안쓰러운지...어차피 해야할꺼면 하루라도 더 빨리 해야겠죠....무튼 모자간에 다들 고생 하셨네요^^

  • 작성자 13.08.30 18:10

    저도 개인안과 가니 좀 더 두고 봐도 된다 하셨는데, 대학병원 가니 급히 해야할 정도라고 하셨어요 ㅜ_ㅜ 기준이 왜 다른 지 모르겠지만 =.,= 말씀처럼 이왕 해야 하는 거면 빨리 해주는 게 오히려 덜 고생인 것 같습니다. 작은 아이도 무사히 끝내시길 빌어요~

  • 작성자 13.08.30 18:12

    참 그리고 보험금은... 혹시 궁금하신 분 계실까봐.....
    총 진료비가 65만 5천원 정도 나왔었는데, 보험금으로 65만원 정도 받았습니다.
    진단서 떼는 비용하고 다 해서 결국 개인적으로 든 돈은 약 2만원 가량이네요. ^^
    (물론 수술 전 후의 외래 비용들이 있긴 했습니다만 ㅜ.,ㅜ)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