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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학년도 자연과학II의 화학 영역의 출제 경향은 2011년과 크게 다르지 않게 출제되었다. 출제 범위별로 살펴보면, 전반적으로 각 영역에 걸쳐 골고루 출제되었다. 특이 작년에 적게 출제되었던 기체, 액체, 고체, 용액 영역에서 많은 문항이 출제되었지만 세부 영역별로 골고루 출제되었다. 또한 예년과 마찬가지로 화학 평형과 반응 속도론에서 각각 2문제씩 출제되었다. 반면 매년 2~3문항씩 출제되던 산-염기 영역의 문항비중이 줄었으나 산-염기 적정에 관련된 일반적인 실험이 출제되었다. 또한 전이금속과 배위화학 영역은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출제 유형별로 살펴보면 과거에 비해 심화·복합 지식형 문제의 비중이 줄어들었고, 단순 추론형 문제 비중이 늘었다. 또한 2011학년도와 마찬가지로 정량적 계산을 필요로 하는 문제가 다수 출제되었다. 출제 유형상에서 가장 큰 특이 사항은 과거에 출제되었던 문제를 일부 인용하여 출제된 문항이 보인다는 점이다. 2012학년도에는 그동안 강조해왔던 압축 인자와 반 데르 발스 상수의 관계에 관한 문제와 사전 평형에 관련된 문제와 같이 심화된 내용이 처음으로 출제되었고, 2010학년도에 출제되었던 리튬 이온전지, 2011학년도에 출제되었던 스테아르산을 이용한 실험 등과 같은 문제는 출제되지 않았다. 새로 출제된 내용은 수업 중에 항상 강조해왔던 부분이므로 수업을 열심히 들은 학생들에게는 큰 어려움은 없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출제 경향면에서도 전반적으로 기존의 유형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고, 그래프, 그림의 형태가 상당부분 학원에서 출제된 문제와 닮아 있다. 따라서 기본 내용을 충실하게 학습하고, 학원에서 출제되었던 문제로 충분히 연습한 수험생이라면 이번 시험에서 큰 어려움은 없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처음 몇문제가 항상 출제되던 형태와 달라 다소 당혹스러웠을 것이며, 중간부에 계산 문제로 인하여 체감 난이도는 작년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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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ET 기준
구분 | 단순 지식 | 심화·복합 지식 | 단순 추론 | 분석·복합추론 | 총 문항수[비율 %] |
1. 원자 구조와 주기적 성질 | 1 | 1[5.3%] | |||
2. 화학 결합과 분자 구조 | 2.5 | 2[10.5%] | |||
3. 기체, 액체, 고체, 용액 | 3,6,19 | 4 | 4[21.0%] | ||
4. 화학 평형과 반응 속도론 | 13 | 11 | 9 | 8 | 4[21.0%] |
5. 산과 염기 | 15 | 1[5.3%] | |||
6. 산화와 환원 및 전기 화학 | 14 | 12 | 2[10.5%] | ||
7. 전이금속과 배위 화합물 | 18 | 17 | 2[10.5%] | ||
8. 열화학 | 7 | 10 | 2[10.5%] | ||
9. 통합형 | |||||
10. 일반화학실험 | 16 | 1[5.3%] | |||
총 문항수 [비율 %] | 5[26.3%] | 1[5.3%] | 8[42.0%] | 5[26.3%] | 19[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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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항 번호 |
출제범위 | 난이도 | 문제유형 | 이론 배경 | MEET 문항 번호 |
1 | 원자 구조와 주기적 성질 | 중 | 단순 추론 | 원소의 주기적 성질(r,EN,IE,EA) |
1 |
2 | 화학 결합과 분자 구조 | 하 | 단순 지식 | VSEPR이론, VB이론, 루이스 구조, 혼성 궤도함수 |
2 |
3 | 기체, 액체, 고체, 용액 | 중 | 단순 추론 | 실제 기체, van der Waals 상태방정식, 압축인자 |
3 |
4 | 기체, 액체, 고체, 용액 | 상 | 분석·복합 추론 | 용액의 증기압, 돌턴의 부분 압력 법칙, 몰분율 | |
5 | 화학 결합과 분자 구조 | 하 | 단순 지식 | 이핵 이원자의 분자 궤도함수, 결합 차수 |
4 |
6 | 기체, 액체, 고체, 용액 | 중 | 단순 추론 | 용액의 총괄성(어는점 내림) |
5 |
7 | 열화학 | 중 | 단순 추론 | 열역학 제1,2,3법칙 | |
8 | 화학 평형과 반응 속도론 | 중 | 분석·복합 추론 | 반응 속도 법칙, 반응 차수, 반응 속도 상수와 온도와의 관계, Arrhenius 식, 반감기 |
6 |
9 | 화학 평형과 반응 속도론 | 하 | 단순 추론 | 르 샤틀리에 원리, 평형 상수 |
7 |
10 | 열화학 | 상 | 분석·복합 추론 | 열역학 제1,2,3법칙 |
8 |
11 | 화학 평형과 반응 속도론 | 중 | 심화·복합 지식 | 사전평형 근사법, 반응 속도 법칙, 반응 차 |
9 |
12 | 산화와 환원 및 전기화학 | 상 | 분석·복합 추론 | 표준 환원 전위, Nernst 식 |
10 |
13 | 화학 평형과 반응 속도론 | 하 | 단순 지식 | 용해 평형 |
11 |
14 | 산화와 환원 및 전기화학 | 중 | 단순 지식 | 산화-환원 반응, 산화수의 변화 |
12 |
15 | 산과 염기 | 상 | 단순 추론 | 완충 용액, Handerson-Haselbalch 식 |
13 |
16 | 일반화학실험 | 상 | 분석·복합 추론 | 산-염기 적정, 지시약 |
14 |
17 | 전이 금속과 배위 화합물 | 하 | 단순 추론 | 결정장 이론과 배위 화합물의 자기적 특성 |
15 |
18 | 전이 금속과 배위 화합물 | 하 | 단순 지식 | 결정장 이론, 이성질체 | |
19 | 기체, 액체, 고체, 용액 | 중 | 단순 추론 | 결정 구조와 단위 세포, 육방 조밀 쌓임의 특징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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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 | 2013 MD 대비 | 2012 | 과년도 |
원자 구조와 주기적 성질[1] |
최근 출제된 이온화 에너지나 전자친화도 이외의 유효핵전하, 반지름, 녹는점 등의 원자의 주기성과 관련된 그래프 유형의 자료를 분석하고 해석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문항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2회 연속으로 그래프 유형의 자료 해석 문항이 출제되었으므로,DEET 2회 2번과 같은 원자나 이온의 전자배치로부터 특성을 추론해내거나 DEET 3회 3번과 같이 표 형식으로 주어진 자료를 분석하고 해석할 수 있는 능력도 기를 필요가 있다. 최근 지속적으로 출제되고 있는 오비탈의 모양에 기초한 마디, 마디면 등의 개념들에 대해서도 정확히 이해하고 있을 필요가 있으며, 화학결합이나 산화환원 경향성 등의 단원복합형 추론 능력을 평가하는 문항에도 대비할 필요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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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T 2011-1![]() |
화학 결합과 분자 구조[2,5] |
이핵이원자 분자의 분자궤도함수 에너지 도표 형태의 자료를 분석하여 관련 개념들을 추론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는 문항에 대비해야 한다. 또한, 이온화 에너지 개념뿐만 아니라 전자친화도 등의 단원복합형의 추론 능력도 길러야 한다. 더 나아가 다원자 분자의 분자궤도함수 에너지 도표 및 분자오비탈 모형에 대해서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와 더불어 분자의 자성, 원자간 결합 길이 등의 개념 적용 및 각 에너지 준위에 해당하는 분자 오비탈의 모양을 이해하고 이를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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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T 2011-4![]() |
기체, 액체, 고체, 용액[3,4,6,19] |
용액 영역에서는 휘발성 용액의 증기압 이해와 몰분율 계산의 적용에 관한 문제가 출제되었다. 과년도 문제와 비교해 보면 출제 경향은 크게 변화가 없으나, 더욱 자세하고 구체적인 분석과 시간이 요구되는 계산 문제로 많은 시간이 요구되는 특징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출제 영역 내의 완벽한 이론의 이해로는 부족하고, 적용과 분석을 위한 심도 있고 다양하고 실전 추론 문제를 통하여 변화되는 경향에 대비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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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T 2011-10![]() |
화학 평형과 반응 속도론[8,9,11,13] |
최근 들어서 평형 농도를 표나 모형으로 제시하는 형태 등이 출제 되고 있다. 9번 문항의 경우 여러 번 출제 되었던 시간-농도 그래프가 다시 출제 되었다. 주어진 농도 변화량을 비교하여 계수를 구하고, 평형 농도 비교를 통해서 평형상수와 온도 변화의 방향을 구하는 문제였으며, 2006학년도 DEET 12번 문항과 매우 유사하다. 지엽적인 내용들에 연연하기 보다는 평형상수의 정의․성질․온도 의존성, 평형의 이동 등 화학평형의 필수 개념들을 철저하게 이해하는데 집중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조건이나 상황들에 적응하고 대처하는 능력을 키우는 학습전략을 세우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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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T 2006-12![]() |
산-염기 [15] |
다양성자성 산 또는 염기의 적정과 관련된 문제는 거의 매해 빼놓지 않고 출제되는 영역으로 문제 및 보기의 형태도 어느 정도 정형화 되어있다. 여러 종류의 반응들과 그에 따른 양론 및 평형 계산으로 인해 이 단원 자체가 상당히 복잡하게 느껴질 가능성이 높지만 전체 산-염기 반응을 유형별로 정리한 후 주어진 조건하에서 어떤 반응이 진행될지, 또 최종적으로 어떤 평형 계산을 해야 할 지를 명확히 판단할 수 있도록 꾸준히 연습한다면 복잡해 보이는 산-염기 문제들도 쉽게 정복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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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T 2010-10![]() |
산화와 환원 및 전기 화학[12,14] |
7회에서는 전기 분해가 8회에서는 화학 전지가 출제되었다. 각각 서로 다른 부분은 있겠지만, 이러한 문제에서 중요한 것은 첫 번째로 표준 전위를 구하는 것이며, 두 번째로는 Nernst 식의 활용이다. 또한 최근 3년간의 출제경향을 보면 전지에서의 계산을 상당히 강화시키고 있는 경향이 뚜렷하므로 평소 농도에 따른 전위의 변화 또는 전위값의 직접적인 계산을 반복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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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T 2011-18![]() |
전이 금속과 배위 화합물[17,18] |
매년 착물 문제가 두문제가 출제되면서 하나는 구조와 이성질체에 대한 것이며, 또 하나는 주어진 문제와 같은 결정장 이론에 관련된 문제이다. 출제되는 문제들은 주어진 데이터를 해석하여 전자 배치를 찾아낸 뒤 자기적 성질 등을 알아내는 것이다. 하지만 대체로 이 영역의 문제는 약간의 지식을 특히 암기 지식이 있으면 상당히 수월하게 풀 수 있는 영역이므로 무조건적으로 추론하려고만 하는 것보다는 약간의 암기를 통해 문제 풀이에 접근하는 것이 수월하리라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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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T 2011-17![]() |
열화학[7,10] |
열화학 영역에서는 화학평형에서의 열역학 적용과 반응의 자발성에서 깁스자유에너지 공식의 이해에 관한 문제가 출제되었다. 과년도 문제와 비교해 보면 출제 경향은 크게 변화가 없으나, 다양한 그래프의 표현이 달라졌다. 따라서 기존의 학습법과 같이 열역학 공식 정리와 공식의 적용, 다양한 그래프의 이해로 열역학 문제는 쉽게 공략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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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T 20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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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문제 | 적중문제 |
2012 DEET 자연과학Ⅱ 15번 | 2012 1회 모의고사 8번 2012 4회 모의고사 10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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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한 개념을 묻는 문항으로 다양성자 산의 완충 용량과 수용액을 혼합했을 때의 pH 등의 개념을 잘 알고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 |
기출문제 | 적중문제 |
2012 DEET 자연과학Ⅱ 17번 | PMDTEST 단원 평가 8회 9번_일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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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하게 코발트 착물의 리간드와 산화수에 대해 정확히 인지하고 있는지를 묻는 질문으로 주어진 표를 통해 결정장 갈라짐 에너지와 자기적 성질 등을 유추하는 능력을 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