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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8일 10시 지하교리실에서 4분의 대장님, 22명의 대원들, 3분의 어머니를 모시고 신입대원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숙남 프란치스카 대장님께서 기도문과 스카우트/ 걸스카우트/보이스카우트 연맹가를 가르치셨는데 MP3파일로 다운받아 열심히 연습하셨다더니 정말 빛이 나셨습니다. 정현희 데레사 대장님께서 선서와 규율/ 표어와 표방에 대해서 김복임 아네스 대장님, 제가 스카우트 역사에 대해서 교육하였습니다.
노래와 게임시간에는 소지품 늘여놓기와 정리하기, 카세테이프로 탑쌓기와 도미노 만들기를 하였습니다. 다들 살아 숨쉬는 시간이었습니다. 참관하시는 어머니들께서 심사도 해주시고 이러다가 중급훈련 참가자가 팍팍 늘것같습니다.
보장훈련을 마친 3분의 보장님을 중심으로 3개 보로 나누어 집회를 실시했습니다. 훈련마친 보장님들 - 오민지, 강영훈, 이대영 군 - 역시 대단하셨습니다.
대장님들도 정말 흡족해 하셨고 참관하신 어머니들도 좋아하셨습니다.
오늘도 입대의사를 밝힌 대원이 있었습니다. 아마도 24명이 될것 같고 올해의 목표 10명에서 1명이 추가되겠습니다. 정말 오지고 감사하기만 합니다.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기쁨 대장님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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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진 마음 벅찬 기쁨이 팍팍 느껴집니다. 단복을 입고 강의하시는 이숙남 대장님도 더욱 멋져 보이네요. 그리고 대원들과 함께 서계신 가브리엘대장님도 걸단복이 멋진 정데레사대장님도 모두 원더풀입니다. 날로 발전하는 풍암동 의여차, 화이팅!!!
멋있습니다 그리고 부럽습니다. 저희 조례프란치스코대도 준비하고 있는데 멋지게 운영하신 기운 받아가겠습니다. 풍암도 홧팅
정말 훌륭하십니다. 훈련준비 잘 해야겠네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