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8월 마지막 일요일는 재경전남의대 골프대회가 열립니다.
대개 30팀이상이 참여하는 대회로 서울에 있는 다른 의대에서도 부러워할 만큼 성대한 행사입니다.
올 해도 35팀이나 될 정도로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여 B.A.비스타 골프장에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우리동기들도 모처럼 한 팀을 이루어서 푸른 초원에서 땡볕을 맞으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김순태,김영태,이해진,한형일 이렇게 4사람. 카메라를 준비못해 헨드폰으로 찍고, 서투른 제약사 카메라 맨이 사진대신 동영상으로 후배들과 같이 한 컷 그늘 집에서 파전을 안주삼아시원한 막걸리 한
잔!
첫댓글 땡볕에 고생들 하셨구만, 근디 맨 밑에건 지우소,
사진을 추가로 올렸습니다. 땡볕이였지만 고생은 아니고 즐거운 하루! 동창회 홈피에서 펴왔어요.
동영상은 지우고 후배들과같이한 사진으로 대신함.
날씨가 좋아서 점수가 좋게 나왔을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