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nt 의 어원은 우리말로 “풀 난다” 같아요
물론 “뿌린다”, “뿌리내린다”, “풀이 난다”, “(일을) 벌린다”,
“버린다”, “(갖다) 바른다”, “밟다”등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plant 라는 단어 하나에
이런 비슷하게 발음이 나는 것을 다 끼워 맞춘 것이 영어니까요
우리말은 하나의 상황을 여러 방법으로
표현하다 보니 많은 단어가 만들어졌는데요.
영어는 이 중의 몇 가지를 하나의 단어에 넣어 놨더라구요
이래서 영어는 한국어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언젠가는 많은 대중들이 알 날이 오겠지요
ㅁ, ㅂ, ㅍ은 입술소리라서 순음이라고 합니다.
같은 음가라서 서로 호환이 가능합니다
1812. plant (플랜트, 식물, 공장, 심다, 주다, 놓다, 박아 넣다, 숨기다,
내버려두고 돌보지 않다, 이식하다, 설립하다, 타격을 주다):
1. 뿌린다 ⇒ 식물
2. 뿌리내린다 ⇒ 이식하다,
3. 풀이 난다 ⇒ 이식하다, 식물
4. (일을) 벌린다 ⇒ 공장, 설립하다
5. 버린다 ⇒ 주다, 놓다
6. (갖다) 바른다 ⇒ 박아 넣다, 타격을 주다
7. 밟다 ⇒ 박아 넣다, 숨기다
* 라틴어 planta (풀이 난다): 싹이 나다
* 남아프리카어: plant (뿌린다, 뿌립니다)
* 아이슬란드어: planta (뿌린다)
* 이탈리아어: planta (뿌린다)
* 카탈루냐어: planta (뿌린다, 밟는다)
fabrica (밟으리까)
* 중국어: 식물(植物)
* 일본어: 공장 (工場)
식물 (植物)
* 한국어: 식물, 공장, 심다, 주다, 놓다, 박아 넣다, 숨기다,
내버려두고 돌보지 않다, 이식하다, 설립하다, 타격을 주다
* 체코어: rostlina (놔둘라나) ⇒ 놓다
sazet (쌓아재다)
* 덴마크어: plante (뿌린다, 밟는다)
fabrik (밟으리까)
* 네덜란드어: fabreik (밟으리까)
* 핀란드어: kasvi (깠어삐) ⇒ 타격을 주다, 박아 넣다
* 프랑스어: plante (뿌린다)
* 포르투갈어: plantar (뿌린다)
* 독일어: pflanze (뿌리지)
* 헝가리어: noveny (놔삐니) ⇒ 놓다
bevet (밟았다)
* 인도네시아어: menanam (많이 남음)
pabrik (밟으리까)
* 아일랜드어: plandai (뿌린대)
cuir (키워)
lonnaigh (놔놓을까)
* 말레이시아어: tumbuhan (단단히 밟는)
menanam (많이 남음)
loji (놓지) ⇒ 놓다
tanaman (단디 밟는)
* 노르웨이어: anlegg (안 알리기) ⇒ 숨기다
* 폴란드어: roslina (놨으려나) ⇒ 놓다
flancowac (풀나는 거 볼까) ⇒ 풀난다
* 핀란드어: vaxt (밟았었다)
verk (밟을까)
* 터키어: bitki (밟기) ⇒ 타격을 주다, 박아 넣다
* 베트남어: thuc vat (쑥밭)
plant = 풀난다, 뿌리내린다, 뿌린다
plant = (일을) 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