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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초39회봄야유회-안동하회마을
봄바람에 꽃바람타고 봄 야유회를 12년4월8일 안동하회마을에서 하기로 했다 우리 서울친구들 군자역에서 08시30분에 만나기로하고 조금 일찍 도착하여 경환하고 지상으로 올라가니 경애가 일찍 왔다고 한다 배원 한테서 전화가 창원에서 용수 해자가 온다고 기다려 태우고 온다고 연락이 왔다 곧이어 춘자 말필이 영이 금순이 그리고 성진이가 차를 빌려가지고 조금 늦게 출발 총8명 재식이는 근무라 아쉽다 8시50분 부산에서 오는 친구들과 비슷하게 안동으로 출발했다,
매력적인 당신의 모습에 반한 친구들이 몰려 올 것이다 당당히 처신하라 그리고 안아주라 마음대로 즐겨라 이것이 우리친구들의 오늘의 운세다
부산에서 35명이 출발했다고 한다 우리8명 모두43명이다.
웅상 초등 39회 모임에 역대 최고란다 요번 회장단의 노력에 찬사와 감사를 올림니다
성진하고 경애가 졸업 이후 첫 대면 반갑다 친구야 자주 보자고 한다 경애는 주진 흥등 마을에서 딸 부자집 막내로서 공무원이신 아버지 따라 이곳으로 왔단다 순희 병순이 하고 친하게 지냈고 영이 춘자 하고도 주진친구라 잘 알고 있다 지금은 하남에 살고있고 작년 남해 망운산 봄 야유회도 다녀오고 친구들이 그리워 감기중인데도 왔단다 잘 왔네 친구야 성진는 소개가 필요 없어 춘자 순한 친구지 미모로 날렸지 많은 친구들이 아직도 펜 이란다 우리친구들보고 인자 바라만 봐 한다 힘이없는 것 다 안다한다 영이 서울에 온지 3년째 친구들과 차타고 멀리가는 야유회 재미있단다 친구들만 보면 스트레스가 확 달아 난데요 인생살이 나름데로 철학이있어 말필이 당진농장 서울친구들 아지트 제공 부식 조달 막 퍼준다 친구들 주는것 하나도 아깝지 않다고 서울친구들이 부러울 꺼야 배우세요 친구들아 금순 팔방미인 말할 필요가 없어 똑똑한 친구야 웅상 교가를 아직도 기억하고 부른다.
어느 듯 여주 휴게소 볼일보고 복자한테 연락하니 청도란다 비슷하게 도착 할것 같다 금순 하고 영이 주차한곳을 못 찾는다 성진왈 야 벌써 치매 증상이 오면 어떻게 심히 걱정된다나 하하하 웃고 출발이다 원주를 지나 치악산을 바라보며 제천의 천둥산 박달재를 뒤로하고 중령터널을 벗어나니 풍기다. 퇴계 이황선생과
기생 두향의 일편단심 모란의 얽힌 사연 감동 떠올라 오늘 친구들 중에 감이 온다 어느듯 서안동입구 우리가 조금 일찍도착 이미 예약한 ㅇㅇ노래주점 확인 옥류정 점심식사 장소 주인과 통화 12시경 도착한다고 확인 본진 친구들도 곧 온다고 연락이 왔다.
드디어 목적지 하회마을 식사는 헛 제삿밥으로 옥류정에서 친구들과 합류 장미꽃8송이로 환영을 받았네 사실 살면서 친구들끼리 여학생 남학생 서로 꽃 선물 없을 거야 배원 친구의 이벤트 구상에 찬사를----부등켜안고 뽀뽀 악수 천진난만 어린시절로 되돌아갔네 끼릿김 없다 내가봐도 부모형재 보다 더한 상봉 니네 우리 소꿉친구처럼 아름다워라-잘도 먹는다 술술 넘어 간다 단숨에 해치운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안동하회마을 구경이다 요번에는 산보다 우리문화를 알고자 의미있는 곳을 봄 야유회를 추억으로 기억될것이다 영국 엘리자베스여왕도 방문한 문화유산 길이빛내자 봄바람이 심하게 분다 우리친구들이 성장 해 온곳 시골이 아닌가 정감이간다 하회 마을 돌면서 삼걸이 물만났다 하회마을 유래며 역사를 이야기한다 가끔식 나도 거들어주니 너도 제법이구나 하네 내가 맛짱구를 쳐 준다 삼걸아 카페들어 와서 좋은글 올려야지 하니까 대답도 안한다. 삼걸이 웅초39회 회장도하고 엄청 열정적으로 했다 우리 서울에서 중학교정기총회가면 년 회비를 꼭 챙겼다 친구의 열정이 이렇게 발전된 모임으로 말이다 가끔씩 과한 약주로---그렇지만 오늘 보니까 좋은 모습 많이 변했다
어느듯 부용대를 지나 세계문화유적 표지석이다 단체 사진이다 찰칵 모델들이 멋있다. 친구들 만났다고 아니면 어째 해 볼라고 때 빼고 살 빼고 광을 내었는지 날씬하고 몸매죽이네 모두들 10년은 젊어 진 것 같네 아마 50대 후반 생활의 여유가 생긴 것 도 그런 것 같고 영숙이는 다리 수술을 하고도 오늘 왔네 친구들이 좋아 만나보고 십고 자우지간 이런 열정 본받아야해 삽시간에 하회마을 답사를 끝내고 주차장이다.
제천에서 두향이 버선발로 뛰어왔네 오빠가 그리워 몇 년 만인가 40년 주인공은 총무 배원? 맞긴 맞는데 모르겠다 봉훈가 보더니 그 옛날 첫사랑 연애 편지를 보냈다네 좋은추억이네 경환도 짝사랑 한술 더 떤다-앞에서 언급했듯이 퇴계이황 선생과 기생 두향의 애절한 사연이 여기있네---
점심도 먹었고 하회마을 답사도 마치고 이제는 친구들의 정을 느끼고 나누는 시간이다 마음데로 하세요
오후2시10분 만남의 장소 풍산 예술의광장(ㅇㅇ공연장) 국민MC 박 석수 초대회장 말도 잘하고 웅초 39회모임을 주도한 인물중의인물 지금도 모 개발사업회장 입술 겁나부러 앞에만가면 무조건 쪽쪽 입마춤 부럽다 부러워 김수희 회장인사 형님 같은 사람이다
힘이 밖으로 풍기는 외모 요번에 봄 야유회 친구들을 위해 물심 양면 감사합니다 웅상 화이팅으로 인사하네요
서울지회장 성진인사하고 나는 한마디로 짦은시 인사로 가늠 즉 아름다운 봄이 꽃바람타고 여기에 아름다운 친구들 이야기가 여기있네 아름다운 친구들이 내옆에 왔네 춘자 영이 경애 말필이 경환 큰박수로 환영 친구들 반갑고 감사합니다 .
명곡 주진 백동 소주 서울 노래자랑 경연대회 나보고 심사위원장 임명하네 음치인 나보고 그래도 해야지 심사는 물론 공정하게 시작 명곡의명가수 박분조 황진이 노래 부르는데 죽이네 이뻐지 몸매 살살 흔드는데 황진이 자태가 선 하네 전 총무로 일 잘했고 욕봤다 극수형 동생으로 통하는데 듣기 싫은 말이란다 인자 하지말자 그 말 주먹밥 오다가 잘먹었네 백동가수 최순남 바보 와 백동출신 들어 보나마나야 최 장현 고모로 통했다 모임에 빠짐이 없다 순한 친구지 주진대표 안봉훈 영수증을 써주세요 팔딱팔딱 뛰면서 열정적으로 무대를 주름잡는다 1등주고싶다 전직회장으로 주진안마을 인물 일찍연애 결혼 남보다 이른 삶 지금은 대한민국에서 손가락에 꼽히는 드문기사 인정합니다 귀자하고 단짝 정이 많아 설거지도 해주더라
소주대표 한필자 울산아리랑을 부르는데 와 가수다 이뻐지 모처럼 나왔다 이젠 시간되면 무조건 온단다 주진에 친척이있어 나도 자주 보았다 내동생 귀옥이도 잘알지 필자야 카페도 들어오고 잘 지내보자 서울대표 성진 이정표 한곡으로도 한 시대를 살아 갈수있는 신이 많은 친구이자 나의 형이야 입담으로 휘어잡는 분위기 메이커 웅초 친구들 리더로 참석 헌신 본받아야해 장점 밉상이 아니야---칭찬이 심했나 전원 이 돌아가면서 한다 이정연 춤을 추어요 잘부른다 딱부러지게 모처럼 왔네 보고싶었는데 반갑다 소주의 인물 이쁜 모습 더 좋아 졌네 카페 들어오라고 약속받고 박 동선 먼 훗날 많이 불러본 솜씨 아마 마이크 잡고 밤샘을 할수 있겠다 당신의 능력을 인정합니다,
여기서 잠깐 초대가수 서훈나(서인수)의 사랑의 마침표 프로야 프로 지금 악기연주와 노래연습 기획하여 대한민국 순회공연 예정 기대해봅시다 주진친구 주희 웃마실에 살았고 주희가 뜨면 웅초 여친들 오빠 오빠 무엇이 그래좋아 노래며 춤보니 그럴만하네 아이고 우리주진친구 영수 차분하게 장미꽃 한송이 잘 부른다 웅초에 정이 많이 간다고 하네 참석 잘한다 좋아 좋아 고추노래 듣고 싶었는데 아이고 금순이 서울 산다고 서울의밤 이야기가 필요없겠제 친구들아 삼걸이 젊잖게 한곡하고 술만 조심하면 좋아--
춘자야 물만났다 노래부르고 춤추고 머시마들 끌어않고 난리도 아니야 나중에 수희 회장 춘자한테 완전이 뽕갔다 아무리 그래도 헛다리야 춘자는 나만보고 살아간단다 참고하세요 주원도 그렇다 춘자가 자기펜이 이란다 못살아 못살아 웅상 지회장이라고 웅상친구들 많이 데리고왔네 고 마워 박원출이 노래 참 잘한다 안경 끼고 모자 쓰고 살도 빼고 어 분위기 띄울줄 아네 초등친구들을 위해 참석 잘하고 나와 이야기도 잘하는데 요번에 많이 못했네 이쉽다 다음을 기약 어 말필이 노래부른다 이제는 마이크 잡아도 손색이 없어 저거 농장에 노래방 기계있더만 연습많이했네 경애친구 감기 걸렸지만 친구들 보고파 왔고 노래도 잘한다 경애야 좋았지 우리친구들 이렇게 허물없이 논다 갑생아 니하고 심사본다고 그래도 처음으로 나하고 이야기 많이 했다 외광이하고 같은동네 사는데 외광이 암돼가지고 서로 보아도 피하고 외광아 다음에 갑생이 보면 이야기하고 그래라 친구데 오늘 한잔하고 노래부르고 춤추고 노는것 보니 장난이 아니네 파이팅이다 참고로 개인상 받았다 외광 초등학교상치고 처음 일꺼야 한갑준 키다리아저씨였지 초등학교 때 지금 부회장으로 총무하고 단짝이 되어 잘지내고 있네 뿐이고 친구 뿐이고 알았지 서울 후배 박 일규가 생질이라고 소식 전할게 초등학교 졸업후 갑준집에서 하룻밤 잔 기억이 생생하네 서용수 창원에서 살고 요번에 참석 갈대의순정 구성지게 부르고 멀리서 고맙다 나하고 짝지도하고 젊잔네 해자야 동그란 얼굴에 둥근달이네 반갑다 성진하고 6촌쯤되나 아뭏튼 반갑다 순복이 현모양처 산좋아하고 화숙이 영만 형수로 부회장 어 노는게 장난이 아니네 뭇사내 녹이겠다 영애 키 원칠 미모에 나이를 먹지않나 아직도젊어 그전 총무한다고 욕봤네 순남아 순남아 나하고 막걸리 한잔하면 안성맞춤 울산지회장 욕봤다 미나리 연한게 죽이데 말남이가 썬글라서끼고 나타났네 한잔하자 놀자 잘놀지 차진 2대회장 웅초모임 세우는데 공헌 찐하게 잘노는데 그래 담배피우지말고 건강하자 완수가 누군가 사랑은 나비인가봐 그래 나비처럼 훨훨날아라 혜숙이 최근에 나타난 친구 조용하고 다른 남자품이 처음일꺼야 어 경환도 알아보고 배구 선수로 기억된다 성명스님의 전화 우리친구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데 감사의 인사를 올림니다 안부를 전하고
작은수희 주진 친구 노래솜씨 일품이지 그동안 주진 지킴이 지금도 그렇다 장명순 귀여운 이쁜 인형소녀 부산지회장으로 역할다하고 여전히 귀엽게 조용히 노네 떡 그런지 꿀 맛이네 재우 찍사로 술먹어도 사진 잘나오고 전진회장으로 일조하고 처갓집 곳감 안되겠니 수고 오동환 와 살빼고 노래 잘부르데 백동으로 이사 가야지 동생 진순이는 서울에서 힛트 치고 유전 인가봐 회장역임 고맙다 친구야 복자 무어라 말할수가없네 머리에 100점나온 친구만원짜리 줄로 엮어 분위기 띄우고 전총무로서 시락국 아직도 입맛이 쩝쩝 어떻게 안돼겠니 과일 오다가 요긴하게 먹었다 아이고 남숙아 경환아 둘이서 뭐하노 견우직녀가 따로 없어 쪽쪽 무슨 소리야 경환는 어디가면 꼭 한 여자를 완전이 보낸다 성진하고 금순 당신이 좋아 뚜엣 죽이지 죽이지 그렇지 고고 타임 부르스 나는 본게없어 안고 맞추고 안되겠다 뒷전이있는 영이가 영근아 한번 벗으라 그렇까 분위기 완전이 띄워볼까 친구들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아이고 내가벗으니 난리가 났다 춘자는 나의우상 안된다 옷으로 가린다 카메라가 완전이 끝난게 다행이다 총무 정배원 이야기 안할 수가 없지 동동구름무 노래도 잘부르고 요번행사에 최선을 다한 친구에게 모든 친구의 이름으로 큰박수를 보낸다 역대회장님 참석한것 보세요 심사위원으로 심사평을 하면 모두 일등이고 정연3등 분조2등 복자2등 경환 일등 개인 외광 일등은 제일 못부른 명애회원 경환 찬조10만 친구들 이야기가 필요 없지 작전이야 마지막 회장인사에 내년에는 1박2일 나들이인데 성진이가 술김에 서울로 잠정결정 아이고 술김으로 그렇다 총무가 친구들 경사일정으로 마무리 장금순의 웅상교가 열창으로 뒷풀이를 마치고 귀갓길 성진이는 무엇이 그렇게도 아쉬운지 하직인사를 열두번도 더하게 만드네
18시16분 우리는 서울로 향했다 내옆에 금순가 조수석에 앉아 운전자 피곤하지 이바구한다 오다가 배원가 주는 편지를 금순이보고 큰소리로 읽어라 하는데 성진 춘자 경환 골아 떨어졌다 영이 경애 금순 나는 운전하면서 친구 쓴 글을 듣는다.
총론-친구들의 이야기
2011년12월23일 전직회장 총무(김 재우 박 분조)님으로부터 웅상초등39회 1기 노트2권 기금 일천 칠십 만원을 인수했다 1;72 신임 총무 인사 문자에서 초대회장 박 석수님의 문자 정 총무님의 헌신적인 노력을 부탁 합니다 . 김 재우 직전 회장님 문자 새해에는 용이 여의주를 물고 배원 총무 가정을 방문할거예요 건강하이소 메시지 고마워 그 외 친구들이 친구들을 향한 열정의 문자가 많았다 연회비 란에는 이름및에 동그라미 그려져 있다 학창시절의 통신표가 떠 오른다 그래도 2006년 부터2011년까지 동그라미가 많은 사람들이 보기가 좋더라 45명 정도가 연회비에 참가하고 있다 모두에게 떠거운 박수를 보낸다 2012년3월3일이사회모임 총 임원20명중12명 참석 안건 봄 야유회 경북안동 하회 마을로 정하고 찬조는 강요하지 말고 스스로 참여하기로 결정 오늘에 이르렀다.
1,친구들의 첫번째 이야기
2012년 3월17일 박 분조님의 시부님 별세 소식을 전해듣고 18일울산무거 좋은 삼정병원 장래식장에 여려 친구들과 문상을 갔다
맨 먼저 눈에 들어오는 웅초39회조화 김수희 회장은 술잔을 올리고 나는 향을 사르고 친구의 검은 치마 흰 저고리 입은 모습을 보니 나의 어릴 적 상주할 때 생각이 났다 마음이 찡했다 이렇땐 왜 아카시아꽃이 그리운지 아~~그렇구나 이것이 친구간에 우정이로다 다시한번 우정들을 확인해 볼 수 있었다 오는길에 총무직도 힘들겠다고 하니 김회장 1등보다는 최선을 다하자 그말 또한 마음에 와 닿는다
2,친구들의 두 번째 이야기
2012년 3웡24일 토요일 울산목화 예식장 3층 루비홀 김 복자님 장녀 딸 결혼식 날이다 토요일이라 차가 무척 막힌다 다음에 일찍 서둘러야겠다 가까스로 혼주를 볼 수 있었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친구의 모습 보기가 참 좋았다
거금 3백만원에 떡 한보따리로 성황리 만찬에 이은 노래방 피로연 박수배 친구의 삼각관계 유 영근 친구의 월남의 달밤 김주원의 남자의길 박 남숙 친구의 서울의 밤을 뒤로하고 탁상위의 디스코 영근 친구의 맥주병 장단도 일품 즐겁게 마무리하고 귀가길에 올랐다 무거동 다와 가는데 김회장 내 휴대폰 퐁이 없으면 장사 못한다고 난리법석 주머니에 휴대폰은 없고 차키 달린 열쇠가 나온다 기가 찬다 또다시 목회예식장으로 유턴 이유는 옷이 바뀌었다 한쪽에선 차속에 못 들어가고 오들오들 백동친구임창순 술은 취하고 했갈려 횡설수설 이때에는 김흥국의 았사 호랑나비가 떠 오른다 구름속에 숨어보고 마무리하고 귀가길에 이런 생각이든다 요즘 산행 하산길에 모텔업이 성황이라던데 등산가방 메고 모텔은 왜가 집으로 갈것이지 모텔에 갔다가 오늘 처럼된다면 아차 아찔 하도다 김회장 다음 출타가 심히 기다려 집니다
3,오늘의 이야기
김 수희 회장님 차량찬조 부산 지회장 장 명순회장 떡하고 울산지회장 장순남 금쪽같은 미나리해오고 전진총무 김 복자님 과일사오고 전임총무 박분조님 주먹밥 해오고 이번 야유회 각 지회장님들 활약이 대단 했었다 더더욷 서울은 100% 김 성진 김 영근 친구의 리더가 돋보인다 하회마을 점심식사 노래방도 예약해 주었다 올해는 지회장님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웅초 39회 덕계 서창 초등에서도 부러워 할 정도라네 어디가도 칭찬이 자자하고 모두 인기가 좋은 것 같다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나는 오늘 흘러가는 회야천 맑은 물에 동전 한 개를 던져봤어 우리 그동전을 찾을 때 까지 우리들의 우정 영원하자.
2012년 4월 8일
웅상초등학교 39회 총무 정 배원 올림
차는 서울로 계속 달린다 금순이는 어느새 잠이들고 영이와 둘이 이야기 하면서 오늘 나의 쩍 벌어진 어깨를 보고 괜찮테 하다 가시나 그럴려고 나보고 그랬나 쉽다 오다가 오늘 후기를 나보고 올리란다 저녁 9시 군자역 2번출구 휴식없이 계속운전 2시간 45분만에 서울 도착 총무 한테 전화하니 평사 휴게소에서 저녁을 먹고 출발한단다 모두들 수고했고 10년은 젊어졌지-----------웅초39회 봄 야유회의 막을 조용히 내립니다
1아름다운 봄이 꽃바람 타고 여기에
아름다운 우리들의 이야기가 있어
아름다운 친구들이 내 바로 옆에 있네
2천둥산 박달재를 뒤로하고
죽령터널 지나고 보니
희방사 폭포소리 아련하네
3 하회마을 부용대 휘감아 낙동강 흘러
끝없이 이어지는 민족의 맥박
이땅을 살아가는 우리 웅초 39회 친구들 영원하라
2012년 4월 8일 웅초39회 봄 야유회를 다녀와서
주진 김 영근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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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바쁘게 올리느라 두서가 없어 편하게 읽어주세요 본글은 배원가 쓸거야 못온 친구들 이야기 써야 했는데-------
성명스님의 인사 메세지 추가합니다
죽마고우란 말이 실감케 한다,![초딩](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0725/texticon105.gif)
칭구만 하라,![~](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파이팅](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6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어디간들
허물없는 사이 불알친구란 말이 어디서 나오리
꼬옥 놀이를 같이 가기라도 하듯 눈앞에 그려지는구나,
웅상 39 동기생
한번와 기다리는 친구가있어---
구구절절 하나도 빠짐없이 전부기록했네 정총무 대단하다 .. 굼바우 아~들 아주 잘하고 있어요 .. 욕봤다..
배원 본글 집필중 월요일쯤 올것 같아 기다려
대단합니다..후기가 기다려지네``감명``````동춘누나
총무가 후기 월요일에 ---기대해보자
영근아 후기 올린다고 수고 많았다.
참 감찰맛나게 잘 쓴네~~~ㅎㅎㅎ
그래 아직 개안다 이 나이에 모두 기억하고 하나도 안빠주고 나열한것 보니
영근이는 아직 할배가 아이다 ,
후기 보니 한번 더 그날이 연상케 하는구나....
다음은 1박2일이라 와~~기대 되네.....
답글 감사 후에 모아서 책을 만들 예정----필자도 글을 올려주세요
영근아 한사람 한사람 개성있게 글쓰느라고 수고가 많았구려 '''''
고맙다 댓글 그때 모습 선하네---
39회 주필로 인정해라 책만들어도 대게따
재식아 친구들이 재식이 안왔다고-------아쉬워서---
친구야늦엊 지만이제부터적어볼께컴베우는중이야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 여기서 같이놀면서 재미있을거야 기대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