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무한도전클럽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영산기맥(172km) 영산기맥2구간61.79km-산행의 또다른 매력
별하. 추천 0 조회 121 24.04.15 20:4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4.16 10:21

    첫댓글 요번엔 영산기맥 2구간 이군요.
    짝꿍 규식님이 못가셔서 땜빵하셔야 겠네요.
    여러가지 희안한 것도 많이 보았는데
    산속에 굴뚝은 왜 있을까요.
    불갑산 모악산은 지역간 다툼같아요.
    사실 저도 정맥길. 지맥길은 중간에 무서운 늑대같이 생긴 개들이 엄청 무섭드라고요. 자나깨나 개조심 하세요.
    그리고, 맛집은 어떻게 할까 궁금했는데 동네 아줌씨들이 정해 주셨네요. 유달산까지 안산하세요.

  • 작성자 24.04.16 12:26

    밀당님 ^----------^ 👋
    점심식사는 드셨을까요?
    짝꿍 규식님께선 오랫만에 가족분들과
    좋은시간 보내셨을테니 행복하셨을듯요ㅋ
    이번 구간 땜빵은 찬바람불때하시라고
    말씀 드릴생각입니다^^"
    여름엔 추천하고 싶지않은 길이예요😪

    그니깐요 산중에 굴뚝이?
    저두 넘 궁금합니다 ㅋ~
    불갑산과 모악산은 또 어떤 사연이?
    궁금한게 넘 많은 영산기맥2구간ㅎ

    지경재에서 구봉고개까지는 우회하시길
    추천드리고 싶을 정도로
    구봉고개에 개사육장 도사견들은
    덩치고 크고 너무 위험해보였답니다
    야간엔 더 더 피하셔야될 곳이구요ㅠㅠ

    식당은
    목욕탕 할머니들께 여쭤보니
    아주 친절하게 알려주시더라구요ㅎ

    늘 관심가져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당^^
    행복한 하루 되세용~^^

  • 24.04.16 14:13

    어느구간 만만한 길은 역시나 없다는 진리를 다시 한번 느낀 맥길 이였습니다
    "와호장룡"에서나 나올듯한 대나무숲에 기가차고 도사견 짖는 소리와 크기에 기절할뻔 했고 가다가 갑자기 길이 잘 안보이고 고생 좀 했지만 불갑산에서의 조망은 압권 이였습니다 거기에다 드릅과 엄나무순의 알싸한맛은 최고였습니다 또한 다류대장님의 해박한 지식과 지원도 일품이였습니다 이제 마지막 졸업구간인 한달뒤 5월달에 다시 뵙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별하님

  • 작성자 24.04.17 08:34

    랑탕님 좋은아침^^
    그쵸 정말 만만한길은 없는듯합니다
    기맥길이 정맥길보단 힘들다는걸 한강이랑진양기맥길 힘겹게 걸어내며 알게되었지만 4월 이른 더위의 영산기맥2구간
    또한 "앗뜨거 앗따거 " 애휴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구봉고개 대나무숲이랑 도사견들 짖는 소리는 ㅠㅠ 저만 공포스러웠던게 아니였군요
    너무 침착해보이셔서 몰랐네요~^^"

    불갑산 조망은 정말 멋지더라구요
    두 번째 올라 본 그곳은 그날 함께하신 분들과의 추억들까지
    소환되어오더라구요^^

    드릅과 엄나무순 그맛은 짱!이었죠^^

    늘 감사하게 생각하는싸부님의 밀착지원이
    없인 지금의 별하는 상상불가이구요
    처음부터 끝까지 새심하게 챙겨주시며
    배려해주신 랑탕님 덕분에 편안히
    무탈히 마무리할수 있었습니다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랑탕님...
    기분좋은 하루 되세용^^

  • 이젠 짝궁 없어도 잘다니니 혼산도 가능 할것 같네요 대단합니다 영산길 수고했어요

  • 작성자 24.04.17 10:22

    산귀신님 넘 오랫만이예용^^
    짝꿍없이 잘.....ㅎ그럴리가요😅ㅋ
    첫 시작 부터 끝까지 초 밀착케어해 주신
    랑탕님 덕분에 무탈히 걸었답니다^^"
    관심 그리고 귀한 덋글 감사드립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