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화악산.광덕산 야생화기행 날짜: 2008.4.30(맑음)
화악산 올라가는 길의 산 빛의 풍경은 연둣빛으로 봄의 전율을 느낄 만치 싱그럽고 아름답다.
산악지대 일천 고지가 넘는 곳까지 차가 올라와 길로 접어드니 온통 색색의 꽃들이 나풀나풀 반겨준다.
아래와는 달리 지대가 높아서 그런가 나무의 잎들도 이제 막 뽀족히 움터 봄의 문이 열리듯 신비롭기만 하다.
좁은 길을 빼놓고는 산등성이가 꽃으로 덮여 있으니 아.. 이런 광경을 천상의 화원이라고 부르나 보다.
지금까지 실제로 접하지 못했던 작은 야생화가 흥분을 가져오고 꽃밭에 아주 주저 앉아 넋을 잃게 하는 순간들이
행복한 삶의 한 부분으로 채워지는 이 소중함을 감히 무엇에 비교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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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화악산
2. 천상의 화원
3
4.벌통과 긍낭화
5. 계곡과 피나물
6. 화악산의 촛대바위
7.맞은편 계곡
8. 쪽두리풀
9. 피나물
10. 노랑제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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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꿩의바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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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얼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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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청노루귀
18
19.호랑버들
20. 금낭화
21
22. 나도양지꽃
23. 홀아비바람꽃
24. 현호색
25. 나도개감채
26. 흰노루귀
27. 노랑제비꽃
28. 피나물과 홀아비바람꽃
29. 미치광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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