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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남정맥 낙남정맥1구간73.7km-바라만보던 그곳에서 이제는 내려다 본다.
별하. 추천 0 조회 181 23.11.13 21:4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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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13 22:33

    첫댓글 멋진 산행과 모험 잘 읽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3.11.13 22:41

    고박사님 첫 댓글 감사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또 감사드립니다^^

  • 23.11.14 05:15

    "바라만 보던 그곳에서 이제는 내려다본다".
    그리고, 그길을 걷는다.
    마음에 와닿습니다.
    날씨도 추워지는데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3.11.14 06:40

    앗 밀당님이닷^^
    너무 반가운 댓글입니다 ^----^
    그동안 잘 지내셨죠?

    지맥팀 지원하며 늘 걱정돼는 맘으로
    바라만 보던 그 산줄기를 지금은
    제가 두발로 걷고있으니
    그런 제가 매주 신기방기하답니다ㅎ

    바쁜 추석연휴를 보내다보니
    궁금하시다고 여쭤보시는 글에 답글을 못달아드려서 너무 죄송했었드랬는데
    지금이라도ㅎ

    사진을 많이 찍는탓에 충전용 밧데리는
    늘 배낭속에서 대기중이고
    산행중엔 데이터는 차단합니다
    그리고 운동화에 대해서는^^
    전 산행을 싸부님께 처음배웠고
    첫 산행부터 맨발에 운동화로 시작했답니다^^
    지금까지 무탈히 이어갈 수 있는 비법중한가지라 전 믿고 있습니다ㅎ
    밀당님 긴 글 읽어주시고
    관심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안전한 산행 행복한산행 하시길 🙏

  • 23.11.14 07:56

    @별하. 감사합니다.
    산행기 쓰시는게 쉬운일이 아닌데
    기억력이 엄청 좋으신가봅니다.
    저는 돌아서면 까먹어서 머가먼지 모르겠는데 ㅡㅡㅡ
    늘 응원합니다.

  • 작성자 23.11.14 08:06

    @밀당 기억력은 저두 꽝이랍니다요ㅎ
    그래서 산행다음날 산행기를 작성해야하는
    이유이구요ㅋ
    사진을 보면 그순간의 기억들이 떠오르더구요^^
    응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23.11.16 15:30

    벌써 3 번째의 정맥길에 들어섰군요...
    징글 징글한 산죽 10k 기억이 생생하네요//
    낙남은 아내 찬스를 써서 매주 내려가서 한 달만에 마무리한 정맥길이네요..
    다시 둘이가 되서 산행을 하시는군요...긴걸음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3.11.16 15:53

    진강산님 안녕하세요^^
    어쩌다보니 3번째 정맥길에 들어섰답니다.
    이왕 이리된거 제대로 걸어볼 생각입니다.

    미끄러운 오르막 산죽터널에
    발밑이 온통 지뢰밭인 산죽터널속
    끝없이 이어지던산죽터널.....
    그 속을 걸으며 앞으로 왠만한 산죽길은
    겁도 안날꺼같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송하님찬스로 낙남정맥을 마무리하셨군요
    넷이하던 둘이하던 산 중에 들면
    어차피 혼자인 시간이 많은걸요ㅎ
    별차이가 없는거 같아요^^

    늘 관심가져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3.11.17 08:45

    정산에서도 걸었던 그 산죽길!
    오르고 내리고ㅡ발도 걸고 머리도 걸고ㅎ. 좀 ㅡ길죠.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 위험한 일이
    생겼나보네요. 그날 함산한 분의
    지인이라 바로 소식 들었어요.
    산을 무척 사랑하시는 분이라는데
    너무 안타깝죠.

    정맥 하나하나 즐겁게 하시는게
    느껴지네요. 겨울에 접어들면
    가방도 무거워지는데ㅡ

    늘 안산즐산하시길 응원합니다 ^^

  • 23.11.20 14:03

    낙남정맥 첫걸음 잘 하셨군요.. 다이나믹한 생생산행기 잘 읽었습니다. 쭉~~ 안전산행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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