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문의가 상당수 들어오기는 하는데.
정확히 공연문의라기 보다는 시간 땜빵할 꽁짜 연주팀이 필요한거 같아.
청주가 돈이 아닌 최소한의 멤버들 인사비용이 필요하다의 당연한 어떤 Give & Take가 아직 무리인 문화권이기는 하다.
암튼 준비는 해 두어야 겠어..
일단 창한이가 유학가니까 리듬 파트 외 나머지는 기타가 다 알아서 하는 쪽으로.
불가피하게 보컬이 당분간 회사 사정으로 빠지게되었으니 알아들 보구(남자 1).
병훈이 얘기했던 키보드 멤버는 오디션이라기보다는 인사 삼아서 시간 맞을때 손발 한번 맞춰 보자.
진행 방향대로 직장인밴드가 아닌 이상 의욕으로 열심히 해보겠다를 받아줄수는 없구 최소한의 이 사람은 틀리다의 기량은 갖추고 있어야겠지?
우선 8월 공연은 캔슬했고, 다음 움직임은 10월초 쯤으로 생각하면 될거야.
일단 보컬 1 - 기타 1 - 베이스 1 - 드럼 1
4인조
기존곡 :
* Time is running out - Muse
Run away - Bon Jovi (오래된 곡 + 좀 약하긴 하더라구 / 계속 쓸건지 상의해서)
* Always - Bon Jovi (악보대로, 보컬 상황봐서 반음 또는 한음 내려서 튜닝)
+
추가곡 :
* Get the funk out - Extreme (어지간해서 엄두도 못낼 곡 연주로 작살내는 곡 하나는 있어야지?)
인디안 인형처럼 - 데이브레이커스 (이하, 리메이크 가요 레파토리 추가 방침)
외톨이야 - 씨엔블루
이렇게 6 곡 우선..
하고싶은 곡 있으면 의견들 내노으셔~ 수고*^^*
p.s. :
앨범 준비는 올 겨울부터 들어가려고 해. 우선 4곡 정도 싱글로. 대략적인 멜로디와 가이드라인은 내가 잡아놓을 테니 상의해서 살 붙이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