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밤을 보내다 보니 잠이 안오더라구요..... 서서히 이제 귀국준비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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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88. 여권제시의 대한 안내입니다. 일본 후생노동성의 지시로 인해서 외국인들은 여권 복사를 의무화하고 있다구 나와있네요^^ 어쩐지, 여권복사 왜하는지 궁금했더니 이제야 실마리가 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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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89. 마지막날 먹은 아침입니다.
이제 호텔 체크아웃을 마치고 텐진역으로 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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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90. 제가 이용한 텐진역 전경입니다.
이번에는 승차권을 끊지 않고 가지고있는 스이카를 이용해서 가게 됩니다. 후쿠오카지하철도 스이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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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91. 이번에 마지막으로 타게 되는 열차는 9시 6분에 출발하는 후쿠오카공항행 열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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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92. 마지막으로 탑승한 차량번호는 2010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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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93. 나카스카와바타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저는 23편성을 탔습니다.
이제 10분후, 종착역인 후쿠오카공항역에 도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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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94. 내려서 찍은건데요... 치쿠젠마에바루로 가게된다고 하네요....
스이카를 찍고 이제 국제선으로 가기위해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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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95. 국제선으로 갈때 이용한 공짜셔틀버스입니다.
원래 국제선에서 국내선으로 갈때는 중간에 화물터미널 1곳만 들렀으나 그 반대로는 국내선 두번째 정류장, 화물터미널을 거쳐서 가게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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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96. 이제 제가 내릴 국제선터미널에 도착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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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97. 제가 체크인을 받게되는 4번 수속장입니다. 케세이퍼시픽, 케세이드래곤, 세부퍼시픽, 제주항공과 같이 이용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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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98. 후쿠오카공항 국제선 체크인카운터 안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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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99. 제가 타는 TW292편은 10시 25분에 체크인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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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300. 티웨이항공 각종 안내 홍보물이라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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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301. 이제 티웨이항공 출국수속을 시작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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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302. 탑승권을 발급받았습니다. 티웨이항공 TW292편 1F, 창가좌석을 배정받았습니다. 여러분들은 탑승권에 동그라미가 없냐고 물어보는 분들이 있을까봐 답변드리는건데, 저는 보딩패스의 경우 깨끗한 것을 받길 원하기때문에 인천에서 출발전에 항공사에 전화해서 동그라미 치는것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사전에 메모를 남겨놨습니다. 따라서 해주지 않는대신 손으로 짚어주면서 설명을 해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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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303. 출발전광판입니다. 저는 12시 25분에 인천으로 떠나는 티웨이항공 TW292편을 이용하게 됩니다.
보안검색을 받았는데 가방에 펜이 너무많아서 가방에 대한 정밀보안검색을 받았는데 다행히도 이상 없다고 확인을 받아서 출국도장 받은다음, 이제 탑승구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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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304. 도쿄바나나 진열대입니다. 저도 원래 가족, 관광열차 승무원 주려고 10개에서 15개 사려고 했지만 돈이 너무 많이들까봐 가족줄거 8개짜리 1개, 12개짜리 1개만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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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305. 결국 저도 질렀습니다. 도쿄바나나 8개, 12개짜리를 샀는데요 총합 2382엔을 주고 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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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306. 55번 탑승구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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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307. 기내수하물 무게를 달수있게 저울을 설치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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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308. 탑승순서 안내입니다. 사실상 저가항공은 그런거 따지지 않는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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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309. 제가 탈 비행기입니다. 후쿠오카갈때 탔던 HL8021을 또타게됩니다.
이제 비행기타고 한국 귀국길에 오릅니다.
마지막편인 아쉬움을 뒤로하고 귀국!!! 편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