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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자묘목 스크랩 2014 탱자나무 묘목 판매합니다
생각의나무 추천 0 조회 276 14.03.03 11:0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연우농원에서 탱자나무 실생 1년생 판매합니다 주당 200원이구요

최소주문수량은 200주입니다

200주 택배비포함 43000원입니다

문의 : 010-5651-3119

입금계좌 : 농협 조연우 352-0593-5830-13

 

 

 

 

 

 

 

학 명 / Poncirus trifoliata 영 명 Trifolia orange

꽃 말 / 추억

운향과(芸香科 Rutaceae)에 속하는 낙엽관목.

◑ 탱자나무

키는 3m 정도 자라며, 줄기와 가지 곳곳에 커다랗고 뾰족한 가시들이 달려 있다. 잎은 어긋나며 3장의 잔잎으로 이루어진 겹잎으로 조금 두껍다. 잔잎의 가장자리에는 조그만 톱니들이 있으며 잎자루 양쪽으로 날개가 달려 있다. 꽃은 지름이 3~5㎝로 잎이 나오기 전인 봄에 가지 끝 또는 잎겨드랑이에서 1~2송이씩 하얗게 핀다. 꽃잎과 꽃받침잎은 모두 5장이며, 수술은 많다. 지름이 3~5㎝ 정도인 열매는 노란색의 장과(漿果)로 익는데, 향기는 좋지만 날것으로 먹지 못하며, 겉에는 털이 많이 나 있다. 덜 익은 열매를 2~3조각으로 잘라 말린 것은 지실(枳實), 열매 껍질을 말린 것은 지각(枳殼)이라 하여 건위제·이뇨제로 쓰는데, 지각은 관장제(寬腸劑)로, 지실은 습진 치료제로도 사용한다.

남쪽 지방에서는 울타리용으로 많이 심고, 감귤의 대목(臺木)으로도 심는다. 중국이 원산지로 알려져 있으며 아주 오래전에 한국에 들어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일부 학자들은 한국에서도 자생해왔다고 주장한다. 경기도 강화군 강화읍 갑곶리의 탱자나무는 천연기념물 제78호, 강화군 화도면 사기리의 탱자나무는 천연기념물 제79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는데, 이들 나무는 모두 강화도를 지키기 위해 심은 울타리용으로서 그중 일부가 남은 것으로 보고 있다.

줄기가 튼튼하고 재질이 단단하며 날카로운 가시가 있어 오래전에 남부지역에서 울타리용으로 많이 쓰이던 나무였다. 꽃말처럼 이젠 찾아보기 힘들어 점차 추억 속으로 사라져 가는 느낌이다. 재질이 단단해 명절이면 윷을 만들어 놀던 기억이 난다.

탱자나무는 수세가 좋아 밀식에 강하며 노란 열매가 아름다워 월동이 가능한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정원수 또는 생울타리용으로 많이 이용된다. 노란 열매는 약용으로 쓰이며, 묘목은 유자나무나 감귤나무 대목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 기르는 방법

생울타리 또는 정원수로 이용할 때 처음에 심은 다음 잘 활착할 때까지 물 관리에 유의하면 된다. 이후에는 특별한 관리 없이도 치밀하게 울타리를 형성하며 잘 자란다.

묘목은 산림청 임업연구소나 가까운 묘목상을 찾아야 하는데, 탱자나무는 잘 취급을 않는다. 일반적으로 탱자 씨를 구해 싹을 틔워 이식(옮겨심기)방법을 쓴다.

탱자나무울타리는 탱자 씨를 가을에 구입하여 이듬해 봄에 파종을 하면 발아가 잘된다. 발아된 묘를 30cm 정도 키워 울타리에 밀식 하는 것이 좋다.

탱자 1개에 6-7개의 씨앗이 있는데 대충 4-5개가 싹 틔우니까 많은 묘목을 얻을 수 있다.

탱자를 습한 땅에 통째로 심으면 탱자가 ?으면서 그 영양분으로 싹이 콩나물처럼 수북히 자라는데 좀 크면 이식하면 된다.

탱자 울타리는 20cm 간격으로 식재하시면 적당하다. 한 줄보다는 두 줄로 식재하시면 더 좋다.

탱자나무는 번식이 어려운 수종은 아니다. 종자를 구할 수 있다면 직접 파종해 번식하는 것이 좋다.

탱자는 대부분 울타리 용도로 식재가 되는데 이런 용도가 아니라 한 두주 식재해 보고 싶다면 화분이나 베란다에 식재해 볼 수 도 있다.

탱자나무는 키가 3m정도까지 자라며, 가지에 3-5cm 길이의 단단한 가시가 어긋나기로 달려있다. 꽃은 5월에 흰색으로 피는데, 가지 끝이나 마디 겨드랑이에 한 두 개씩 핀다. 열매는 9월경에 둥글게 성숙하는데 처음에 녹색으로 달렸다가 익어가면서 점차 노란색으로 변한다.

◑ 탱자 열매의 효능

탱자는 귤, 유자 등과 같은 과(科)이다.

강남의 유자를 강북에 옮겨 심으면 탱자가 된다는 말처럼 탱자를 유자차나 귤차처럼 해서 먹으면 겨울철 감기예방에 아주 좋다.

탱자는 향도 좋아서 환기를 많이 하지 않는 겨울철에 실내나 차 안에 두면 머리도 맑아지고 잡냄새도 제거해 준다.

탱자나무의 열매가 탱자이다.

일단 탱자는 좀 오래 끓여야 하는 약이다.

약한 불로 물을 많이 넣어서 졸인다는 기분으로 하면 된다.

◑ 탱자와 아토피 피부 관리법

◑ 마시는 방법 < 탱자즙. 탱자주 >

탱자는 10월 초가 되면 노란색으로 익어간다.

탱자는 시고 떫기 때문에 따가는 사람도 없다보니 나무에 노랗게 달려있다.

나무에 달려있거나 나무 밑에 떨어져 있는 것도 상처가 없는 것이면 괜찮다.

이렇게 구한 탱자는 야채 씻는 비누를 두세 방울 넣고 물에 잠시 담가 두었다가, 냄비나 큰 그릇 씻을 때 쓰는 수세미로 쌀을 씻듯 씻는다.

그리고 깨끗이 행군 다음 밀가루를 탱자에 넣어 밀가루 물에 한 20-30분 담가 둔다.

다시 깨끗이 행군 다음 소쿠리에 건져 물기가 없을 때까지 두었다가 물기가 없어지면, 탱자와 설탕을 동량으로 재어 둔다.

이렇게 둔 뒤 보름이 지나면 설탕이 녹으면서 맑은 물이 가득 찬다.

이것을 두 달 내지 석 달 쯤 두면 아주 맛있는 탱자즙이 되는데, 이 액을 여름에는 얼음을 띄우고 겨울에는 따뜻한 물로 타서 먹으면, 어린아이들에게는 먹기도 좋고 알레르기 등 피부질환, 알레르기 기침 등을 가라앉히는데 좋다.

또 탱자에 설탕과 술을 넣어두면 두세 달 지나서 먹을 수도 있는데, 이 경우는 항아리에 탱자 반 항아리를 넣었다면 설탕은 2-3 kg, 나머지는 소주로 적당히 채우면 된다.

◑ 바르는 방법

손질법은 마시는 것과 같으며, 이 경우 탱자에 설탕이 아닌 술을 부어두면 된다.

설탕을 넣으면 찐득해지기 때문에 바르는 것은 설탕을 넣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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