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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400km 이상 통영대로(천리길 걸어볼까나)
배병만 추천 1 조회 573 24.05.08 20:13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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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08 22:01

    첫댓글 필시 고생하셨을 걸음이셨을텐데..
    걸음하시고 남겨주신 글은.. 웃기기도 했다가.. 씁쓸하기도 했다가..
    기저귀를 판매하지 않는 마트라니..
    인류의 소멸이라니.. 씁쓸하기도 하고..
    개구리는 종마다 다르나..
    한번에 수백개에서 수천개의 알을 낳는다는데..
    입이 큰 개구리와 개구리 왕눈이 양가의 잔칫날 다녀오신 방장님..
    아무래도 기저귀는 거기서 팔아야 대박일듯 합니다..ㅋ
    음.. 그리고.. 사료먹는 저희집 강아지는..
    주인도 나 몰라라 할테니..ㅜ
    막걸리는 멀리해야겠습니다 ㅜ

  • 작성자 24.05.10 10:02

    입큰개구리파와 왕눈이파의 결혼식은 3부에 나올것 같으니 기대해 주시구요
    토욜 비온다네요 매마른 대지에 촉촉한 비가 많이 오면...
    정맥길 잘 다녀오세요

  • 24.05.09 10:02

    방장님 걸음을 보면 조선시대 10대로 중
    갈수없는 2개소를 제외한 나머지 8대로를
    모두 걸으실 요량인가 봅니다.
    걸으시는 지역의 자랑거리 및 특징을 콕 집어주시니
    또 다른 새로움을 접하는 느낌입니다.
    늘 평안할 발걸음 하세요.

  • 작성자 24.05.10 10:04

    이제 몇개 남지 않아 묶어서 진행하면 두번이면 끝날것 같습니다.
    공부 많이되어 좋은데 힘은 드네요
    글 감사드리구요,정맥길 조심해서 다녀오십시요

  • 24.05.09 11:46

    항상 방장님 글을 보면 어떻게 글을 쓰시는지 궁금합니다. 길 걸으며 메모장에 그 순간 감정을 적으시는지요! 암튼 글에 감정이 느껴져 저도 따라하고 싶습니다. 다음 2부 기대됩니다.ㅎㅎ

  • 작성자 24.05.10 10:05

    길을 걸으며 늘 생각을 적어놓습니다.
    그렇게 하지않으면 잊어버리거든요
    글 감사드리구요 많은관심 부탁드립니다

  • 24.05.10 10:14

    @배병만 넵! 감사합니다.ㅎㅎ

  • 24.05.09 15:27

    옛날 사람들 산 넘고 배타고 다니는 줄 알았는데 다니는 길이 꽤 있었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남쪽 길은 언젠가는 꼭 걸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작성자 24.05.10 10:15

    마을과 마을을 이어주던 작은 재,그리고 오솔길을 지나 목적지까지 걸었을 조상님들
    지금은 길은 좋은데 인구가 적어 소멸 지역도 많습니다.
    글 감사합니다

  • 24.05.10 07:55

    역사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그시대의
    기초적인 발걸음을 재현해보고 느끼고 이시대의 새로움을 추구하는 개척자 입니다
    긴시간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5.10 10:16

    대로길을 걸으며 몇달간 공부를 하고 가니
    그나마 이해하는데 좋았습니다
    구미에 갈일이 있으니 그때 연락 드리겠습니다

  • 24.05.10 11:27

    향교에서 글을 읽으며 다들 한마리 용이 되어 하늘로 승천하려
    예전, 그 옛날 옛날부터 얼마나 애들을 썼을까~
    고막을 울려대는 개구리 소리도
    지나고 나면 또한 그리워질테고요.
    걸을 때는 힘들어도 지나고 나면
    또 그런 걸음이 그리워지니...
    소멸되지 않게 오늘도 내일도 또리또리~~
    힘내서 건강하자구요.
    방장님 걷느라 후기글 작성하시느라 욕 많이 보셨습니다.
    개보다 못한 삶은 살지 말아야겠다
    다짐해봅니당^^ 멍멍~

  • 24.05.10 21:07

    덕운봉 지나 수정봉 오름이 정말 힘들었던 기억잉 있네요.
    입망치 내려서서 갓바래봉 오름은 다소 수월했던 것 같네요.
    방장님은 대간길 아닌 곳에서 올라 힘든곳으로 오른듯하네요.
    긴긴 대로 걷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 24.05.14 16:48

    물속에 드러난 해넘이가 아름답고요
    보기는 좋은데 마음은 무겁습니다
    다음 여정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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