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23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 참관 (23.4.18.화. 군성74동기 야유회)...(1부/2)

[宜山(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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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성74동기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중학교17회 고등학교14회 졸업동기생들의 모임)

춘계야유회를 최근 가장 핫한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에 참관하는 것으로 기획했다.

4월18일(화) 9시에 모교 옆 경대병원역3번 출구에서 집합 및 출발

한 두 방울 떨어지는 비를 염려하였으나 오히려 더위를 식혀주는 도우미로 역할.

회장님 100만원과 타올, 부회장님 등 70만원 그리고 금액으로 표현할 수 없는 총무님의 헌신&봉사.

참여의 한몫이라도 맡기위해 남성회원만 금1만원을 받고 풍성하고 만족한 하루를 즐기게 한다.

상주, 경주 및 서울(1)에서도 참석,  총32명의 동기생과 동반부인들의 얼굴엔 반가움과 기대감의 미소.

백설기콩떡과 과일 및 에너지바 등 과자와 생수 등으로 조식이 제공되었다.

12:20분에 순천만습지에 도착, 먼저 "순천만 일번가식당"에서 오찬.(40분간)

          전라도의 푸짐한 21,000원짜리 꼬막정식과 음료. 특히 회장님의 Johnnie Walker Blue Label 제공.

          회장직책을 아무나 하기 어렵게 만드는 찬조의식. 병원개업 몇 십년만에 첫 평일 휴진까지 하였다니.

13:00 유네스코 세계유산 "갯벌",  순천만 습지부터 구경하지만 당일치기로 박람회를 관람하기가  어려우니

          1시간으로 제한할 수 밖에 없었다. 국가정원 박람회장으로도 가야하기에.

          실제 습지만이라도 다 둘러보려면 순천만어싱만을 편도만 4.5km로 75분이 소요된다고 하고

          습지 전체를 돌려면 편도만 총8.3km로 130분 소요된다고 하니 왕복 4시간20분으로 안내되어있다. 

          (특히 순천만자연생태관과 천문대 등의 내부관람도 생략, 이 모든 것들 볼려면  습지만 하루잡아야.

          필자(宜山)는 주어진 1시간 내 최대한 많은 것을 보고 찍기위해 속보로 뛰어다녔다.

14:00 국가정원으로 이동하여 정원박람회장으로 입장.  성인15,000원 입장료는 경로면제.   

           네델란드 미국 독일 멕시코 일본 프랑스 등 각국의 정원들을 둘러보고 천상화원과 식재 및  데크다리와

           전망대  그리고 구조물 등으로 조성된 박람회장을 관람하고 그 기록을 올린다.

16:30 적어도 1박2일 정도는 해야 제대로 다 관람할 수 있음에도 시간의 제약으로 전체3시간30분만에 관람종료. 

          시간을 더 주어도 장거리&장시간 걷기가 부담스러운 나이들이다.

20:30 대구에 도착, 귀가전 수성3가 소재 '대정옥'에서 소고기국밥으로 저녁식사를 다 함께 한다.         

          부인들은 여행도 좋지만 저녁식사와 설거지 걱정없이 귀가함이 더 좋다고들 한다네요.         

          즐겁고 보람된 하루를 보내고 친구들과 아쉬운 작별.          

          회장님과 부회장님 그리고 총무님 등 회장단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박람회 개요

 행사명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SUNCHEONMAN INTERNATIONAL GARDEN EXPO 2023)기    간2023. 4. 1. ∼ 10. 31.(7개월간)장    소3개 권역(도심,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 193ha주    제정원에 삽니다규    모30개국 + ɑ / 예상관람객 800만명 (외국인 32만명 포함)공    인정부승인(기획재정부), AIPH승인(국제원예생산자협회/B)주    최

일단 점심을 먹고 습지부터 구경

▲전체를 다 돌려면 4시간 이상이나 걸리는 것을 1시간내에 주요코스만 돌고 국가정원 박람회장으로 이동▼

관람전 단체사진 (촬영자 의산과 일부 회원 맟 부인들 빠짐)

사진100장 게시제한으로 1부를 마치고 다음편 제2부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