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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변경된 시간에 따라 평소와 다르게 일찍 홍대로 출발했습니다.
(* 우비미션을 위한것도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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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cafe/1758B8494F2744E822)
발표내용은 제법 화려하며 거창헀으나 어젯밤 작업의 크리, 연습부족
그리고 무대에 서서 발표하는건 저를 너무 떨리게해서 생각만큼 멋진발표는 못했어요.
*발표내용
-장점-
2회진행: 2012년 코첼라는 같은 라인업으로 2주에걸쳐서 진행한다.
다양성: 디너뷔페처럼 Music and Art Festival처럼 음악뿐만 아니라 볼거리가 다양하다.
트랜드: 요즘 트랜드에 발빠르게 대응해서 라인업을 구축
유투브: 11년에는 공연을 유투브로 생중계했다. 다음회에는 꼭 직접 참여하게끔 만들기위한 코첼라의 자신감이다.
셀레브리티: 유명인사의 파티 참석을 적극추진,환영해서 그들의 참석으로 그들과 함께 열정을 태우는거에 자부심을 느끼게해준다.
캠핑존: 이용하는사람들을 많이 고려하여 투자를많이했다. 본공연외에도 젊은이들이 많은 공연을 시도하여 심심할 틈이없다.
-단점-
1. 코첼라가 외곽지역이라 차없이 가기에는 너무멀다.
2. 코첼라물병을 통해 쓰레기를 줄이는것은 좋았으나 통제를 못하고 소통이 부족했다.
3. 사막이라 너무 덥다
*적용방안*
1. 시민의식이 뛰어나다. 시민의식을 고취시킬만한 포스터나 영상도 필요하다.
2. 단순히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이 아닌 '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처럼 다양함을 강조하고싶다.
(이름을 부재를 넣어줘도 관심끌기좋을것이다.)
3.
막대한 비용의 화려한 조형예술도 좋지만 태생이 한국인 월디페의 개성을 살릴수있는 것들도 있어야지
외국인을 떡실신 시킬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번월디페는 석가탄신일이 있으므로 석가탄신일에 절에서 하는 기왓장에 하얀펜으로 이름적기나 등불에 소망적기 이게 너무 진부하면 등불 곳곳에 미러볼처럼 만들어서 클럽분위기를 연출해도 아주 괜찮은 방법이 될듯합니다. 또 동양적인 느낌의 예술공간으로 찜질방에 있는 얼음사우나 같은 곳을 만들어 중간에 더위를 식히게 하거나, 다들 페스티벌에 잔디를 중요시 여기는데 아에 모래사장을 만들어 바다에 온 느낌을 만들어도 재밌을것같습니다.
4. 레드카펫이나 포토존을 설치해서 핫한 패션피플들을 찾아 음료나 맥주를 줍니다.(자유도 좋지만 패션이 있는 월디페 이미지를 만들고싶다)
5.
이것도 위에 설명했듯 조금더 홍보를 위해 유투브, 한국에선 아프리카tv 같은것으로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 이번은 월디페를 잘몰라서 혹은 시간이 없어서 불참한 가엾은 사람들에게 다음에는 꼭 직접 참여하고싶은 페스티벌이 되도록 홍보합니다!
6.
감독님께서 양평과 함께 발전하는 축제를 원하시듯 양평의 유명한 음식이나 특산품으로 요리나 음료에 접합시켜 홍보해도 좋을 것같습니다. (예를들어 한국적인 비빔밤에 양평특산품 재료를 간단하게 먹기좋게 팔아도 괜찮고, 실외 바 같은 곳에서 전통주와 칵테일을 섞어서 새로운 음료를 만들어도 좋을것같습니다)
7.
물론 능력있는 일반 민간인 아티스트들이 마치 홍대에서 길거리 공연하듯 깨알같이 공연해주는 사람들도 많이 있을 겁니다. 그래도 거기에는 한계가 있고 부끄럼 많은 한국사람들 특징상 막상 함께 참여하기는 좀 꺼려하는데, 축제 기간동안 우리 rpm사람들을 마음껏 풀어놔서 사람들과 함께 놀고 단합이 되도록 유도하는것도 좋습니다.
8.
코첼라는 카풀을 많이 해서 오는 사람들에게 VIP티켓을 주고, 빈 물통 10개를 모아온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물통을 건내주는 친환경적 이벤트가 있고, 에탄올로 팝콘을 튀기고, 막 자전거로 디제잉박스 랑 핸드폰 충전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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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발표는 끝이났고 늘 그래왔듯, 우리조는 회식과 더불어 오늘 발표& 강의에 대한 평가
또 앞으로 남은 과제와 지금의 상황을 냉정하게 분석하기 위해 삽겹살과 소주를 흡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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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요즘 젊은이들이 그러하듯 암바사를 제조해서 먹었다.
분위기는 절정을 찍었고 때마침 사디를 하는날이었기에 놀이터를 향했긔
![](https://t1.daumcdn.net/cfile/cafe/207D6F484F2749ED32)
사디에는 사람들이 많았고 수상한 집단의 자태와 중간중간 들려오는 함성은
타인의 시선을 끌기에는 충분했다.
이미 몇몇조는 그 분위기에 녹아 몸둘바를 모르며 꼼지락 거렸지만
우리는 추위와 각자의 다음날을 위해 눈팅을하다가 집에갔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우리조는 정말 가족같다.
* 오늘가장 기억에 남는것들 (가시오피아, 자라섬가고싶다, 원수, 한라산소주, 암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