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삼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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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의 자생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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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침반으로 볼 때(동북간) 동쪽과 북쪽 45℃ 방향 산 전체 경사가 원만하고 골짜기 경사도 원만하면서 골짜기가 아주 많고 깊어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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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은 사계절이 뚜렷하고 해와 달의 음양의 기를 조화롭게 받으며 산의 정기가 모인 동향 동북 동남향으로 침엽수가 없고 갈참나무 단풍나무 호두나무 등 단단한 나무가 자생하는 곳으로 지구 북이45도 전후에 자생한다. 이 지역 내에서도 그곳의 기차원에 따라 산삼이 자생하지 못하는 곳도 있으며 산삼이 자생하는 곳도 기차원에 따라 수명이 크게 차이가 난다. |
2.골짜기 안에 들어갔을 때 다른 골짜기 보다 바람이 잘 통하고 아주 시원한 느낌이 들어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이곳에 다다르면 등에 난 땀이 한기가 들 정도로 시원한 느낌이 들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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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은 습윤한 지역을 좋아한다. 여름철 뙤약볕이 내리쬐일 때 앞에서 말한 물바람이 불어오면 산삼은 더 없이 좋은 성장촉진제가된다. 시냇물이 산의 북동쪽 옆으로 흐르면 산삼은 물이 흐르는 북동쪽에 있을 가능성이 높고 시냇물이 동쪽으로 치우쳐서 흐르면 산삼은 동쪽에 자생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어쨌던 북동쪽으로 향한 산 아래로 시냇물이 흐르면 산삼이 자생할 수 있는 곳이다.만약 시냇물이 없더라도 시원한 바림이 불어와 안기는 지역이라면 산삼이 자생하기 좋은 조건이 된다. 산삼은 무덥고 후덥지근한 곳에서는 생명을 유지할 수 없는 식물 이기 때문이다. 산삼의 씨가 떨어져서 발아하여 자생하기 까지는 적당한 일조량과 알맞은 습도, 그리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야 한다고 하겠다. . |
3.활엽수(참나무) 침엽수(소나무.낙엽송) 3:2의 비율로 우거진 산을 택하여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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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 나무 사이의 거리가 2~3m의 거리를 유지하고 있는 곳이면 좋은데 산 아래에서 시원한 바람이 불어 들어와서 산림 사이를 지나가는 곳이면 더욱 이상적이다. 침엽수와 활엽수의 비율이 2 : 3 으로 잘 맞았다고 하더라도 나무가 너무 빽빽해도 안되고 나무와 나무가 너무 떨어져서 햇빛이 들어와도 안된다. 조금 습습한 느낌이 들고 땅위에 산달기재비나 산담쟁이 풀이 보이면 산삼이 자생할 수 있는 좋은 조건이다. |
4.흙을 손으로 뭉쳤을 때 잘 뭉쳐지고 흙을 털으면 바로 털어지 면서 습하지도 건조하 지도 않은 흙의 산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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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은 성장하면서 그 뿌리가 점차 땅속으로 파고 들어가는 성질이 있다. 지표의 열기, 거름부족 등 때문에 뿌리가 수축작용을 일으켜 땅을 뚫고 들어가는 것이다. 동체의 가로줄은 매년 겨울철이면 생기고 뿌리는 봄철에 가장 성장 속도가 높다. 산삼의 씨앗은 주로 날짐승인 새들에 의해 확산 분포되고 있다. 산새들이 산삼의 빨간 씨앗을 따먹고 날아다니다가 배설을 하기 때문이다.산삼은 크게 천종, 지종, 인종, 장뇌 이상 네 가지로 분류한? 천종, 지종, 인종은 야생삼으로 자생한 것을 말하며 장뇌삼은 산삼의 종자를 채취하여 깊은 산 속에 씨를 뿌려 야생상태로 인위적으로 재배한 산삼을 말한다 |
5. 산삼은 대부분 골짜기 양쪽 경사진 부분 또는 계곡(골짜기)의 끝 부분에 자생하고 있다.(전체 산의 지형으로 볼 때 8부능선 쪽에 가장 많이 자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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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은 1년에 10g 이상 자라지만 산삼은 1년에 기껏해야 1g 정도 자라며, 환경이 나쁜 곳에서는 100년 묵었어도 10g이 채 안되는 것이 있다.서양 속담에도 새들은 늘 같은 나무 가지에 앉는다는 말이 있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산삼의 자생 조건이 모두 갖추어져 있다면 새들이 많이 날아가서 노는 장소를 찾아야 한다. 산삼은 바로 그런 자리에 있는 것이다. |
6.아주 큰 참나무.소나무 아래를 잘 살피고 고목나무 쓰러진 밑이나 다래덩굴밑 산 고 사리 밀집 자생지 주위를 잘 살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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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은 귀한 만큼 생육조건이 몹시 까다롭다. 소나무와 떡갈나무, 단풍나무, 물푸레나무, 오리나무, 밤나무, 피나무 등 낙엽이 잘 썩어서 발효된 깊은 부엽토에서 자라며, 특히 여름의 온도가 섭씨 20도씨 내외가 유지되어야 하나 반면 겨울에는 기온의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삼의 성질은 물을 좋아하나 습기를 싫어한다. 만일 싹이 튼다 하더라도 땅위가 건조하고 밑이 습하고 햇볕이 강하게 쪼이거나 암석이 쌓여 오랫동안 양광이 없으면 자라지 못한다. 반드시 토질이 비옥하고 윤하며 산림이 우거지고 높은 수림의 잎사이로 햇볕이 산란광이 되어 환하게 들어오는 곳이라야 자란다. |
7.항상 천천히 발걸음을 옮겨 가면서 세심히 살펴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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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초입에 들어섰을때 타인의 행적으로 인해 부풀던 기대감이 한시에 무너질수도 있다. 심은 임자가 따로 있다는말이 있다. 같이 산행하는 동료가 밟고 지나가는것을 뒤에서 보고 채심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실망하지말고 초입부터 먼저 산행자의 행적에서 5M정도만 벗어나도 또다른 처녀지가 나온다. 산행을 하다보면 짐승들이나 다닐수 있는곳을 사람들은 피하고 본다. 채심도구나 지팡이로는 치고 들어갈수조차 없는곳...이런곳을 공략해보면 정말 억!!! 소리나는 대물이 채심되곤 한다. 누군가의 발길이 닿은 곳보다 힘들더라도 일단 공략해볼 문제이다. |
8.진종(천종) 산삼은 심심유곡의 산에 자생하지만 야생삼은 인삼 재배 지역 부근 인근 야산에 자생한다(인삼재배 30년 이상 된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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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은 천종이 되었던 인종이 되었던 새들이 삼 열매를 따 먹고 산으로 날아가 배설함 으로써 산삼이 자생하게 된다. 인삼밭에 열매가 빨갛게 익는 7월경이 되면 새들이 몰래 삼밭을 엿본다 빨간 열매를 먹기 위해서다. 주로 삼밭에 드나드는 새들은 까치, 비둘기, 꿩 같은 조류들이다. 이들은 아침 해가 뜰 무렵에 먹이를 찾아 내려왔다가 인삼 열매를 먹고 자기 집으로 가거나 숲으로 돌아간다. 숲은 시원한 바람과 그늘이 있어서 배가 부른 새들이 놀기에는 더없 이 좋은 곳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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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자들이 가장 접하기 쉬운 삼이 인삼포밭 주?【?자란 1,2대 야생 삼입니다 인삼포밭에서 참새나 까치, 산비둘기 ,각종 짐승들에 의해서 씨앗을 옮겨 자란 삼이 1대 야생 삼입니다 그 삼이 사람의 손길을 닫지 않고 성장하여 그 씨앗을 각종 짐승들에 의하여 옮겨 발아 하면 그삼이 2대 야생삼으로 자랍니다 이렇게 3대,4,5,6,대 옮겨 가면서 깊고 깊은 산속으로 가는것입니다 게중에는 심심 산골짝이가 아니여도 간혹 좋은 삼이 나오기도 합니다 필자는 보편적인 것을 말 하고 있습니다.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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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인삼경작에 알맞은 사계절의 기후조건과 북위 36도에서 38도에 위치할 뿐 아니라 인삼재배에 적합한 토양을 가지고 있어 세계적으로 가장 우수한 인삼을 생산하고 있다.
우리나라 인삼의 재배지역은 홍삼과 백삼산지로 크게 분류 될 수 있는데 6년근 원료의 주산지는 강화, 포천, 전곡, 김포, 용인, 안성, 충남 서산 등이나 근래에는 휴전선 일대 청정 유휴지와 백령도, 전남 해남일대 신산지를 개척해 나가고 있다. 반면 4년근 이하의 백삼 원료의 주산지는 경기도 일원, 금산, 풍기, 진안지역 등이다. | | | |
은어 용례
용례에서는 필자조사A, 이숭녕조사B, 이길록조사C,신교균조사 D로 표기하여 상호 대조해 보기로 한다. 분류는 12가지인데 천문(天文),지리(地理),인륜(人倫),의복(衣服),신체(身體),동물(動物),음식(飮食),기구(器具),초목(草木),잡명사(雜名詞),동사(動詞)의 순이다. 이밖에도 문장(文章)으로 표현된 것도 추려서 서술하고자 한다.
가.천문
표준어/조사자 |
A |
B |
C |
D |
1.안개 |
더퍼리 |
더펭이 |
더펭이 |
더펭이 덤펭이 |
2.바람 |
더퍼리 아재비 |
건들게 |
풍이 |
풍이 |
3.비 |
센다 |
줄펭이 |
줄메 |
줄메 |
4.불(火) |
꽃,딸 |
달 |
달 |
딸 |
5.태양 |
· |
노래기 |
· |
노래기 |
6.달(月) |
· |
괭과리 |
· |
· |
7.눈(雪) |
· |
히기 히드기 |
희제비 |
희제비 |
8.황덕불 |
우동불 |
· |
· |
자래불 |
나.지리
9.바위 |
쩍 |
찌기 |
찌기 |
찌기 |
10.길(道) |
· |
도술깨 |
도술깨 |
도술 |
11.웅덩이 |
상탕 하탕 |
술깨 |
· |
· |
12.산봉우리 |
· |
· |
· |
고분성 |
13.산비탈 |
· |
· |
· |
배운성 |
14.변소 |
칙간 |
· |
진갯간 |
진갯간 진대간 |
15.옛심자리 |
구광자리 |
· |
구관자 |
구광자리 |
다.인륜
16.사람 |
마니 |
마니 |
마니 |
마니 |
17.우두머리 |
어이 |
어이마니 어이님 |
어인선생 어인마니 |
어인선생 어이마님 |
18.중간계급 |
둘째마니 |
· |
· |
삼메마니 |
19.취사 담당자 |
· |
· |
· |
무룸메마니 |
20.소년 채취자 |
애기마니 천동마니 |
소장마니 |
소동마니 |
소동마니 천동마니 |
21.동행인 |
· |
· |
원앙내 |
원앙내 |
22.여자 채취자 |
· |
개장마니 |
· |
개장마니 |
23.김선생 |
김마니 |
김마니 |
김마니 |
김마니 |
라.의복
24.상의 |
걸치미 |
더구레 |
· |
구지비 |
25.하의 |
· |
추제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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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발감기 |
감발 |
· |
· |
· |
27.신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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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대 |
· |
디디미 드디미 |
마.신체
28.손(手) |
· |
쥐아미 |
· |
· |
29.눈(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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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루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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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피(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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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다리 |
· |
논다리 |
31.발(足) |
· |
설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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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2.다리(脚)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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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아쟁이 |
바.동물
33.호랑이 |
말 |
산깨 |
산개 |
눈큰마니 |
34.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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넙대 넙대기 넙대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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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마니 |
35.산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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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쿨이 |
산재,산적 |
쿨쿨마니 |
36.뱀 |
진대 |
진대마니 |
진짐승 진대마리 |
진가지 |
37.까마귀 |
흑조 |
흑저구 |
혹저구 |
혹저구 |
38.소(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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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우거우 |
39.쥐(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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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서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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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다람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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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제비 |
다리미 |
다리미 |
41.개(犬) |
마당너구리 |
마당너구리 |
· |
마당너구리 |
42.닭(鷄) |
마당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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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43.쌀(米) |
모래 |
모래미 |
모래미 |
모래미 |
44.술(酒) |
곡차 |
흘림 |
· |
흘리미 |
45.밥(飯) |
고양 |
무림 무림이 |
메 무림 |
무름이 |
46.제사밥 |
노구메 |
노구메 |
누구메 무리메 |
제사무름이 |
47.소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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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 |
· |
백사 |
48.담배 |
연초 |
연초 |
연초 |
연초 |
49.국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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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
면 |
50.고기(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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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치 |
육 |
51.돼지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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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쿨이육 |
52.쇠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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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거육 |
53.간장 |
흑물 |
지-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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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 진수 |
54.물(水) |
숨 |
흘림 수-ㅁ |
숨 |
숨 |
55.점심 |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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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낮무름이 |
56.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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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벌앵아리 |
57.고추장(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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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 |
58.떡(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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폄 |
· |
· |
아.기구
59.산막 |
모둠 |
모돔 |
모디ㅁ 모돔 |
모딤 |
60.도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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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메 |
밤눈이 |
잘맹이 |
61.낫 |
감재비 |
감재비 |
잠재비 |
감잡이 |
62.바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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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추리 논추리 |
너추리 |
너추리 |
63.담뱃대 |
연초 |
· |
· |
연초대 |
64.솔 |
새용 |
정자 |
정자 |
우렁기 |
65.숟가락 |
울림대 |
올림대 |
올림대 |
올림대 |
66.젓가락 |
올림대 |
산재 산재까치 |
올림대 |
올림대 |
67.깔개 |
안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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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68.지팡이 |
마대 |
마대 |
마대 |
마대 |
69.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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쩔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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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성냥 |
당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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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가지 |
71.불집게 |
심부름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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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집게 |
72.종이 |
소지 |
· |
· |
소지지 |
73.인가(人家) |
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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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모둠 |
자.초목
74.땔나무 |
부치미 |
자래 |
달낭구 |
딸자래 |
75.큰나무 쓰러진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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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때 |
진더리낭구 |
진더리낭구 |
76.나무 |
들미 고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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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대 |
자대 |
77.낙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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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산이 낙진잎 |
허집 |
초산이 |
78.덤불 |
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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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덤팽이 |
79.횃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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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80.관솔 |
광솔 |
· |
· |
진가지 |
81.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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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초산이 |
차.잡명사
82.꿈 |
몽사 |
· |
· |
몽 |
83.한번 감 |
한탕 |
· |
한삼 |
· |
84.두드림 |
마대곰 |
· |
곰 |
곰 |
85.휴식 |
안치미 |
안침 |
안침 |
안침 |
86.소리침 |
외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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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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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대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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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진대 |
카.동사
88.담배피다 |
그실는다 |
실른다 슬른다 |
싣는다 올린다 |
실은다 |
89.자다 |
찌그리다 |
찌그린다 |
찌그린다 |
찌그리다 |
90.쉬다 |
안치미하다 |
안침하다 |
안침하다 |
안침하다 |
91.간다 |
잰다 |
잰다 |
잰다 |
잰다 |
92.캐다 |
돋군다 |
잰다 |
돋군다 |
돋군다 |
93.밥먹다 |
올림대로 먹세 |
다부린다 |
다부린다 |
다부다 다부리다 |
94.앉다 |
안침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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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침 |
주침하다 |
95.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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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실르다 |
96.다른 산에 가다 |
목네미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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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 |
전산 |
97.산삼 캔 후 소나 돼지 잡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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깬다 |
우거우 쿨쿨이 정성 |
98.행방불명 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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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싯는다 구실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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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비가 온다 |
하늘이 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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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는다 고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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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은어 쓰다 |
변쓴다 |
변말쓴다 |
변쓴다 |
변쓴다 |
타.문장
1.산신제 메를 올린다 |
노구메 정성 올리다 |
무림이 올린다 |
무림이 올린다 |
무림이 올린다 |
2.피 흘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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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다리 흘린다 |
논다리 친다 |
논다리 치다 |
3.어른님 밥 드시오 |
어이마니 공양드시요 |
어이님 무림 다부리쇼 |
어이님 무림 다부리쇼 |
어른님 무림 다부리쇼 |
4.밥 먹읍시다 |
공양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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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름이 다부립시다 |
5.담배 피웁시다 |
연초 그슬리자 |
연초한대 그슬루까 |
연초 올리다 |
연초 실읍세 |
6.길로 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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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술로 잽시다 |
7.산삼 캐러 갑시다 |
재러 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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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으로 잽시다 |
8.안개 끼었다 |
더퍼리가 내린다 |
더펭이가 끼었다 |
더펭이가 끼었다 |
데펭이가 끼었다 |
9.배고프다 |
출출일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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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배가 쪼그라든다 |
10.배가 온다 |
하늘이 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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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맹이 드리네 |
11.돌아가자 |
하산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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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모둠으로 내리잽시다 |
12.쉽시다 |
안침일세 |
안침하세 |
안침하세 |
안침하세 |
13.땔나무 |
우동나무 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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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래를 하다 |
14.까마귀 운다 |
혹조 짖는다 |
혹저구가 고한다 |
혹저구가 고한다 |
혹저구가 고한다 |
15.내려가자 |
갈때일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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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둠으로 내리잽시다 |
16.말하지마라 |
'막대로 딱딱때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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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말아라 |
17.전너무로 지붕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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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와뜬다 |
누와뜬다 |
18.산삼캐는 기간 |
한탕일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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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삼보러 간다 |
한삼보러 간다 | | | |
산삼의 개요
산삼은 누구나 쉽게 채취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만초(萬草)의 왕이며, 신초(神草)이기에 심성이 정화된 사람만이 채취할 수 있고, 백사(白蛇). 웅담(熊膽). 사향(麝香)과 더불어 한반도의 신약으로 손꼽을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영약(靈藥)들은 대개 복용시 명현현상(命現般應)이 나타난다. 오래묵은 산도라지나 수십년 묵은 산더덕을 복용한 사람이 피부의 반점과 함께 혼수상태가 짧게는 몇 시간에서 길게는 몇 일까지 지속되는 경우가 있는 것처럼 산삼 역시 섭취한 몇 일 안에 인체의 약화된 부분을 재생시키며 혼수상태에서 깨어남과 동시에 상상할 수 없는 인체의 신비감과 경외감을 느끼게 된다.
산삼의 자연치유력이 인체의 노화된 부분을 되살려주는 것이다. 이러한 산삼의 약리작용에 대해서는 아직 많은 부분이 장막에 가려져 있다. 과학적으로 밝혀진 러시아 학자의 연구에 따르면, 삼을 먹이지 않은 흰쥐의 반응수치를 100%로 할 때 피로회복 효과의경우 인삼이 124%, 산삼은 136% 였으며, 인삼을 먹인 흰쥐의 수영능력은 156%였고 장뇌삼을 먹인경우는 167% 산삼을 먹인 쥐는 210%의 수치를 나타냈다는 정도의 자료가 있을 뿐이다. 또한 산삼은기사회생의 명약으로 막 숨을 거두는 환자가 산삼을 먹고 다시 살아나서 수십 년을 더 살았다는 얘기를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다.
산삼을 먹고 당뇨병, 성병, 아편중독, 고혈압,간경화, 각종 암을 고쳤다는 이야기도 있으며 산삼의 약리작용은 대뇌피질의 흥분과정과 억제과정에서 평형을 유지시키며 긴장으로 인한 신경의 문란한 체계를 회복시킨다. 또한 항노화.항암.정력증강.혈당억제작용.단백질 합성촉진.간장해독.심근강화등의 작용이 보고 되고 있다.
그리고 어떤이는 크라목손이라는 제초제를 먹고 병원에서 퍼기한채 집으로 돌려보낸 것을 산삼을 먹고 수년째 아무이상없이 정상적인 삶을 살아가는 사람 또한 있다(크라목손은 피부에 묻기만해도 치명적인 농약중독을 야기시키는 무서운독극물로 소주잔으로 반잔만 복용해도 치사율이 90%에 달하는 무성운 독성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산삼은 아직 현대과학이 밝히지 못하는 신비스러움 그 자체이며 돈이 많다고 해서 산삼을 복용하는 것도 아니고 돈이적다고 해서 못먹는 것도 아닌 돈을 떠난 인연이 되어야 복용할 수 있는 신초(神草)이다.
산삼은 한반도 북위30-48도 지점에 드물 게 자생하고 우리나라에서 발견되는 천연산삼은 북부산악지대 일부와 강원도 태백산.오대산일대 및 지리산일대에서 아주드물 게 발견되고 있을뿐이며 순수한 야생산삼(일명천종)이 발견되는 일은 매우드물다.
산삼은 한국.중국.만주.소련의 극동연해주 지방에서 채굴되고 있는산삼모두를 고려인삼으로 통칭하고 있으나 약효면에서 한반도 지리산(백제삼)이나 설악산.태백산(신라삼)에 비해 현저한 차이가 있으며 오랜세월 산삼을 취급한 전문가들은 외국에 자생하는 산삼을 산삼의 범주에 넣는 것 조차 싫어한다. 산삼의 성질은 물을 좋아하나 습기를 싫어하고 음지를 좋아한다. 산삼의 생육지는 반드시 토질이 비옥하고 삼림이 우거지고 산란광이 나뭇잎 사이로 들어오는 곳이 좋으며 산삼이 이런곳에서 발아 되어서 싹이 트더라도 자생력을 갖추면서 성장하려면 최소한 백년이상의 세월이 흘러야 하므로 제대로 된 순수야생종인 천종산삼이 발견되는 일은 매우 드문 일이다. 산삼은 토양의 조건.수림의종류.밀도.충해.산불.짐승등에 의해서 싹대가 상처를 입는다 든지 뿌리를 다치면 성장을 멈춘채 잠을 자는데 생장여건이 좋지 않으면 최소 3년에서 30년까지 잠을 잔다고 한다. 이것을 산삼의 휴면(休眠)이라고 하며 잠을 잔다고도 한다. 산삼이 휴면할 때에는 성장을 멈춘채 뿌리가 오그라 들거나 딱딱해지며 색이 흑갈색으로 변하고 무게가 가벼워지는 것이 보통이며 이때에 잔뿌리는 거의 떨어져 없어지고 약통에는 옆으로 퍼진 우글쭈글한 황취(가로로있는주름)가 생기는데 이것을 심마니들은 가락지.금지환.옥지환이라고 부르며 가락지는 깊고 조밀한 것 일수록 좋다.
산삼은 휴면을 하면 뇌두의 모양이 휘거나 굽어지는 것이 특징이며 충해를 입어서 뇌두가 부러질 경우 약통에서 새로운 뇌두가 형성되며 뇌두가 잘려진 산삼은 뇌두의 모양이 괴이할 정도로 구부러져 있기도 하다. 산삼의 특징은 영하15도 에서도 동해를 입지 않으나 재배삼은 영하5도만 넘으면 동해를 입는다. 그러므로 산삼과 인삼은 원종은 같은 것이지만 자생환경에 의해서 동해를 입는 차이가 나는 이유는 종의 변이에 의해서 생긴것으로 사료된다. 산삼의 수령은 약통위에 가느다란 뇌두의 싹갈이 숫자와 약통에 생긴 황취에 의해서 추정하나 정확한 것은 아니다.그러므로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은 잘생긴 외국삼 또는 장뇌삼의 뇌두와 약통에 얇은 구리선을 감아서 땅속에 1-2년정도 묻어 둔 다음 꺼내어 구리선을 제거한 뒤 야생산삼으로 둔갑시켜 판매하는 사기행위 또한 자주 발생하고 있다.산삼의 잔뿌리에는 좁쌀알처럼 생긴 마디가 있는데 이것을 옥주(玉珠)라고 부르는데 이것은 매년 양분을 흡수하기 위해 생겨났다가 가을에 떨어진 흔적이다. 또한 사마귀알 처럼 둥근모양으로 생긴 혹이 있는데 이것은 옥주선충에 의한 충해를 입었던 자리가 아물어서 생긴 것 이다.
산삼은 한 개의 약통에서 환경의 변화등에 의해 뇌두 중간부분에 측근이 새로 생기고 또 이것이 비대해지면 옆에 본체의 약통만큼이나 크게되면서 그옆으로 또다시 잔뿌리가 커지면서 한 개의 약통에서 뇌두주변에 3-5개의 몸통이 생겨난 산삼을 양각연절삼(羊角連節蔘)이라고 부르는데 양의 뿔모양과 흡사한데서 비롯된 말로 이런산삼은 백년이상에 세월이 흘러야 생기는 모양으로 매우 귀해서 예전에는 임금이나 황제만이 먹었다고 한다. 그러나 근래에는 거의 수년에 한 두 번 발견될 뿐 이다. 산삼은 재배삼의 원종이다. 산삼은 깊은산 우거진 수목의 그늘에서 자라는 음지성 식물이고 인삼은 산삼의 씨앗을 채취해서 밭에다 인공적으로 해가림 시설을 해서 인위적으로 재배한 것이다.따라서 산에서 자연적으로 자란산삼과 밭에서 인공적으로 재배한 인삼과는 약리적인 효능 뿐 아니라 그모양까지 다를 수 밖에 없다. 산삼이나 재배삼의 종자는 같은 것이나 산삼의 종자를 밭에서 재배한 역사가 약500년 정도 되었다고 한다면 원종은 같은 것 이라도 그성질이 변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것은 긴세월동안 기상과 토질등의 환경이 서로 다른데서 생긴 결과 이기도 한 것이다. 그러므로 비록 원종은 같더라도 재배인삼의 씨앗을 산에 뿌려서 십수년에 세월이 흘렀다 하여 이것을 산삼이라고 부르지 않고 장뇌삼이라 구분하는 이유 인 것이다.
따라서 산삼의 종자를 재배하여 인삼이 된 역사가 500년정도 되었다면 산삼과 인삼의 종자를 별개로 보아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일부에서는 잘생긴 산삼만 산삼이다 라고 말하는 것은 억측이다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것은 잘못된 지적일 수도 있다. 산삼을 오랜세월 다루어 온 명인들은 이러한 주장에 대해서 억측이다 라고 이야기 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러한 이유는 백년이상 오래묶은 순수야생종(천종)의 산삼이 전국적으로 1년에 고작 10 여회정도만이 발견되므로 순수종의 산삼을 구하기 어려운 이유에서 산삼의 유통을 편하게 하기위해 유통업자들이 만들어 낸 말 일 것으로 생각한다. 산삼의 번식은 새를 통해서 많이 되어왔기 때문에 새에의해 번식된 산삼을 조복삼(鳥服蔘)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보통산삼 아닌 인삼밭에서 새가 인삼씨를 먹고 산에다 배설한 것도있다. 그러나 같은 조복삼이라고 해도 산삼의 씨앗을 먹고 산에 배설해서 나온산삼과는 생긴모양과 약효에서 많은 차이가 있다. 그리고 종자의 변종없이 순수한 천연산삼을 심마니들은 천종산삼(天種山蔘)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산삼의 생긴형태와 모양에 따라서 천종.지종.야생종.장뇌등으로 구분하고 있으나 이것은 개인적으로 산삼을 취급하는사람들의 식견에 의한 차이 일 수도 있다. 그리고 심마니들의 한결같은 평생소원은 오래묶은 천종산삼의 발견이므로 산행에 앞서 몸가짐을 청결히 하고 육식을 삼가했던 이유이다. 산삼이 처음발견된 곳을 생자리라고 부르며 몇 년전 누군가에 의해 발견된 곳을 구광자리 라고 부른다. 산삼은 캔다는 말 보다는 돋운다는 말을 사용하고 있으며 산삼의 채굴과정에서 실오라기 만한 잔뿌리 하나라도 다치게 되면 산삼이 놀란다 하여 경삼(驚蔘)이라고 부르는데 경삼을 먹으면 사람이 놀란다 하여 붙여진 말로 산삼을 평가할 때 큰 흠이 되기도 한다.
문헌에 기록 된 산삼의 약성에 대한 기미론(氣味論)을 보게 되면 산삼의 기는 온(溫)하므로 육체의 발육을 촉진시킨다 따라서 강장.보양.지사.안신.거담.온열작용이 있고 또한 미(味)인 맛은 달므로 근육의 이완작용과 피로회복.면연력증강.해열.해독.양혈.보음등의 작용을 나타내며 산삼의 주된작용은 우선 보오장(補五臟) 하므로 크게 원기를 증진시키는 작용이 있으므로 오장인 간.심.비.폐.신장의 기능을 향상 시켜주므로 만성피로나 하체무력감과 같은 원기를 증진시켜 주는데 매우 뛰어난 약성이 있다. 필자가 거주하고 있는 인제군 00면에 사는 전모 노인은 칠순의 나이에 대암산에서 오래묶은 천종산삼을 한뿌리 캐서 복용하고 이후 회춘(回春)이 되어서 부인 셋을 거느리고 살았을 만큼 남자들의 스테미너와 원기증진에 뛰어난 효능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산삼은 체력의 허약이나 신경성으로 오는 심계항진증이나 소아의 경간등을 진정시키는 작용이 있고 산삼의 따뜻하고 쓴기운은 정신을 맑게하므로 신경안정제로서의 효능이 있으며 실제로 오래묶은 천종산삼을 복용하고 간질병을 고친 사례가 있기도 하다. 산삼의 따뜻한 성질은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서 혈액순환이 순조롭지 못해서 야기되는 통증과 수족냉증등에 매우 좋다 그리고 산삼은 체내에 여러 가지 병리적인 적체를 제거하는 효능이 뛰어나므로 암병과 같은 체내의 괴사 종양조직을 파괴.소멸시키는 항암효과가 뛰어나며 체내의 나쁜기운을 몰아내는 작용 또한 우수하다
그리고 산삼은 체내의 진액을 보충시켜서 당뇨와 같은 증상에 지소갈(止消渴) 작용을 하고 실제로 중증 당뇨병을 천종산삼 수뿌리를 복용하고 치병한 사례가 있기도 하다. 그리고 위장내에 정체 된 가스를 배출시키며 위장질환을 개선시키는 작용이 있으며 요장위중냉(療腸胃中冷)하는 증상에는 산삼의 따뜻한 기운이 소화기관내의 차고 습한기운을 몰아내며 위장의 무력감과 복부의 차가운 증상을 개선시키는 작용이 있다. 산삼은 체내의 원기를 증진시켜 줌으로 시력을 북 돋아주고 두뇌를 명석하게 하는 명목개심익지(明目開心益智) 작용 또한 뛰어나다. 산삼의 가장 큰 약성은 소사기(除邪氣) 즉 외부로부터 체내로 침입하는 병의 모든 원인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주고 오로칠상(五勞七傷)과 같은 오장의 기운이 허약해 져서 생기는 질병과 생식기능이 허약해서 야기되는 음한.유정.유뇨등을 치료하며 폐결핵과 같은 소모성 질환을 개선하는 작용이 뛰어나다. 한방에서 말하는 보중수신(保中守神)작용은 소화기를 보호하고 정신을 안정시켜 주는 작용을 말하는데 산삼은 구역질과 같은 병리적인 증상에 의해서 야기되는 비위기허증을 치료하며 오래된 해수나 천식으로 인해서 가래와 담이 끓는 것을 없애주고 상한불하식(傷寒不下食)과 같은 열성질환에 생기는 소화불량 증상을 개선하기도 한다. 산삼은 위산의 방출량을 억제하며 위장의 기운을 올려주어 식욕을 증진 시키고 소화를 촉진시키며 소화기내에서 발생하는 기운의 힘을 조절하는 조중치기(調中治氣)작용 또한 뚜렷하다.
그리고 광물성 약의 독성을 해독시키는 살금석약독(殺金石藥毒)작용이 뛰어나고 학질.소변빈삭.임질.구토.이질.설사을 낫게하며 체력소모에서 오는 체액의 소모를 증진시키는 생진액(生津液)작용이 있으며 또한 호흡이 미약해서 오는 단기소기(短氣少氣)증상에 폐의 호흡기능을 증진 시켜주는 작용이 있으며 치폐위장기부족(治肺胃陽氣不足)과 같은 외부의 기운으로부터 내부의 기운의 불균형을 초래하는 기의 부족증상을 치료하기도 한다. 산삼은 중풍.뇌일혈.뇌혈전증 등으로 오는 반신불수 구안와사 중풍과 더위로 인한 증후에도 뛰어난 효능이 있고 신진대사의 부조화로 인한 혈행장애 등에서 야기되는 사지마비등에도 매우좋다. 산삼은 노권내상(勞倦內傷)과 같은 과로나 섭생부주의 등으로 인한 체력의 소모로 나타나는 내과성질환에 좋으며 위출혈.각혈.장출혈.토혈.하혈과 같은 각종 출혈증상에 매우 뛰어난 효능이 있으며 산전 산후에 나타나는 일체의 제병질환을 다스리고 각종암으로 의한 체력소모등에 매우 뛰어난 효능이 있다 그리고 산삼은 원산지와 품종에 따라서 약효면에서 현저한 차이를 보이기도 한다.
산삼은 역대로 대한민국 심산에서 자생하는 순수야생종(천종)의 산삼을 영약으로 귀히 여겨왔으며 중국의 역대 문헌에도 우리나라 산삼을 최고의 영약으로 귀하게 다루어 왔다는 기록이 전해지고 있다. 산삼을 복용하면 일시적인 명현반응으로 인해 수시간 내지 수십시간 잠을 자거나 어지러운 증상이 반복적으로 일어나거나 온몸에 열꽃이 피기도 한다 산삼을 복용하기 전날 저녁식사는 굶고 자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이른새벽 공복에 생삼뿌리를 최대한 오래 씹어서 먹는데 묘시(卯時:5-7時)에 산삼을 한시간 이상 씹어서 먹는 것이 좋다. 삼이 큰 것은 반으로 나누어 먹는것이 흡수가 잘되며 가능하면 이틀간격으로 계속하여 복용하는 것이 좋고 산삼의 뇌두에는 열독이 있으므로 생으로는 복용하지 않고 뇌두와 잎을 술에 담구어 각종약재(웅담.우황.사향)를 복용할 때 사용하기도 한다. 그리고 산삼은 쇠를 꺼리는 약재이므로 쇠붙이에 닫거나 쇠로 만든 칼로 자르는 것은 금물이며 산삼을 복용한 후 최소한 2-3일간은 금주와 함께 녹두, 콩, 미역, 김, 다시마,파래,어패류. 해조류.개고기.술.커피 등의 음식을 금기해야 되며 일주일간은 목욕이나 부부관계를 피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얼마전 모사찰 스님이 봉황산삼을 발견했다고 얼론을 떠들썩하게 했던일이 있었다. 그래서 필자를 잘아는 지인(知人)이 모사찰을 다녀 왔는데 봉황산삼을 이핑게 저핑게로 보여주지 않더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허탕을 치고 온적이 있었는데 그날 언론매체의 방송을 보고 봉황삼을 보기위해 전국각처에서 수천명의 사람들이 몰려 들었다고 했다. 그러나 그날 산삼은 공개하지 않았으며 얼마후 전문가에 의해 밝혀진 사실인데 그것은 산삼이 아닌 백선피의 뿌리였다고 한다. 봉황삼이라는 말은 일본에서 출간된 인삼사(人蔘史)라는 책에 만주지방에 뿌리모양이 봉황을 닮은 산삼이 있었는데 이산삼을 봉황삼이라고 불렀다고 기록에서 기인 된 이야기일 뿐 산삼과 개체종이 다른 백선피가 봉황을 닮았다고 해서 봉황삼이라고 불리는 것은 잘못된 말이므로 백선피의 뿌리모양이 기이하게 생겼다는 이유로 봉황삼이라고 부르는 것은 백선피를 부르는 예명일 뿐 정확한 약명은 아니다. 그리고 이와 유사한 일들이 몇 년마다 한번씩 반복되어 왔으므로 산삼은 가격을 떠나서 명예와 양심을 취급하는 사람에게 구입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 |
산삼의 복용방법 산삼은 사람의 체중과 나이에 비례해 복용하며 증상에 따라 수령과 크기가 정해진다 생삼복용법:산삼을 복용하기 이.삼일 전 부터 식사를 굶고 복용하는 것이 좋으나 이것이 용이하지 못하면 복용하기 전날 저녁식사는 반드시 굶고 자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그리고 산삼은이른새벽 공복에 산삼의 뿌리를 최대한 오래 씹어서 먹는데 자시(子時:밤11-1時)또는 묘시(卯時:새??5-7時)에 한시간이상 씹어서 먹어야 좋으며 동방(東邦)을 마주하고 두시간 가량 씹어서 삼키면 더욱좋다. 동쪽을 마주하는 이유는 동쪽은 태양이 솟아오르는 생기의 중심이기 때문에 최고의 활인물인 산삼 또한 만물의 생기만을 먹고 자란 영초이므로 사람의 생기를 주관하는 약재이므로 더욱이 그러하다. (東方生.生氣活人物) 산삼이 큰것은 반으로 나누어 먹는것이 흡수가 잘되며,가능하면 이틀간격으로 계속해서 복용하는 것이 좋다. 산삼의 뇌두에는 열독이 있어 생으로는 복용하지 않고 뇌두와 잎을 술에 담구어 솔잎땀내기를 할 때 각종약재(웅담.우황.사향)와 함께 사용하면 좋면 더욱 좋다.
달임복용법: 약 탕관에다 심산에서 자시(子時:밤11-새??1時)에 받아온 생수 1리터에 산삼을 넣고 약한불에 물이 반정도 되도록 달인다음 다음날 자시 또는 묘시에 동방(東邦)을 마주하고 천천히 조금씩 마시면 된다. 산삼을 짜고난 나머지는 재탕하며 나중에 남은 삼찌꺼지는 씹어서 복용한다.
술로 복용하는법: 깨끗한 생수에 불순물을 제거하고 체에 받혀서 물기를 제거한다음 산삼크기와 적당한 밀봉이 가능한 병에 30도 이상의 술에 담가 서늘한 곳에 1년이상 숙성시킨뒤 아침저녁으로 으로 소주잔 3/4정도 식후에 반주로 복용한다. 산삼주를 먹고남은 산삼은 꿀로재어 복용하거나 약탕관에 대추를 한데넣고 달임물을 만들어 복용한다.
산삼 복용시 주의사항 산삼은 쇠를 꺼리는 약재이므로 쇠붙이에 닫거나 쇠로만든 칼로 자르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복용후 최소한 2-3일간은 금주와 함께 녹두, 콩, 미역, 김, 다시마,파래,어패류. 해조류.개고기.술.커피 등의 음식은 금물이며 산삼을 복용한 당일은 집안에서 편히 쉬는 것이 좋으며 일주일 간 부부관계와 힘든육체적 운동이나 일을 하는 것은 기급적 피한다. 산삼을 복용한 뒤에는 명현작용(暝眩作用)이 나타나는데 큰산삼을 복용할수록 이러한 증상이 오랜시간 나타난다. 이증상은 산삼의 약기운이 인체에 쌓인 병독과 자연면연력을 높이는 일종의 약리반응이다. 갑자기 몸에 열이나고 열꽃이 피며 술에취한것 처럼 느켜지거나 몸이 공중에 떠있는것 처럼 느껴진다. 그리고 갑자기 가슴이 답답하고 어지러워서 몸을 가누기가 어려운 경우가 있고 오랜시간 잠을 계속 자는 경우도 있다. | |
▣ 산삼의 장기적인 보관방법▣ |
1 산삼을 채심하여 운반 보관 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하단의 그림 참고)
산삼을 운반 하실때 전통적인 방법은 피나무나 굴피나무껍질을 이용합니다 채삼한 산삼의 크기에 맞춰 나무껍질을 벗겨서 껍질 안쪽에 이끼를 깔고 산삼을 담아 운반 합니다 운반은 대도록 신속하게 하고, 하산을 하여 차량으로 이동중에 상온의 온도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 하십시요.
2 산삼을 장기간 보관을 하실경우 보관 방법은 다음과 같이 보관 하시길 바랍니다
@ 산삼보관 용기는 오동나무상자와 아이스박스를 이용 합니다 @ 첫번째로 박스 아래쪽에 비닐 봉지를 깔고. @ 비닐 봉지 위에 이끼를 놓습니다 (주의:이끼는 물에 적셔 두손으로 꼭 짜서 물기가 없도록 합니다 ) @ 이끼위에 산삼을 놓은 다음 @ 이끼로 산삼을 덮습니다 (주의:산삼을 덮을때 이끼의 윗면이 아래로 향하게 합니다) @ 이끼로 산삼을 잘 덮은 다음 미리깔아 놓은 비닐을 이용하여 이끼 전체를 잘 덮습니다 @ 마지막으로 상자 틈새가 나지 않도록 이음새에 태입을 감습니다 @산삼의 보관 온도가 재일 중요 합니다 영상 2도에서 5도사이가 제일 적정 합니다
주의:적정 온도 유지 하시기가 제일로 힘이들고 까다롭습니다 산삼을 포장 하시기전에 체온계를 하나 준비 하셔서 산삼과 함께 이끼 위에 놓으시고 포장 하여 온도를 판단 하시길 바랍니다 냉장 온도가 2도씨에서 5도씨라고 하여 안심 하시면 안됩니다 아이스 박스 횬?온도는 차이가 있다는것을 염두해 주시고 온도를 맞춰 주시길 바랍니다
3 산삼을 적정 온도에서 보관 하시다가 일주일에 한번씩은 1~2분정도 신선한 공기에 노출시켜 주십시요
4 보관시 중요사항: 초보자들께서 산삼을 상하게 만드는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이끼에 물을 너무 많이 뿌려 약통과 미가 썩거나 약통이 갈라지는 사례가 대표적인 사례 입니다 이끼에 물이 없다시피 보관 하시는 것이 장기보관 방법 입니다
자료제공 : 천년자연산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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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에 대하여]
구분 |
인형 |
호형 |
범형 |
용형 |
뱀형 |
학형 |
동자형 |
밤형 |
기타 |
기준 |
100점 |
90점 |
80점 |
70점 |
60점 |
50점 |
40점 |
30점 |
20점 | |
구분 |
전장 |
약통 |
지근 |
뇌두 |
세미 |
삼대 |
꽃대 |
엽대 |
턱수 |
기준 |
10점 |
10점 |
10점 |
10점 |
10점 |
10점 |
10점 |
10점 |
10점 | |
(각도)
구분 |
천종 |
지종 |
야생 |
장뇌 |
인삼 |
기준 |
20% |
30% |
40% |
50% |
10% |
(씨앗으로 알기)
구분 |
천종 |
지종 |
장뇌 |
인삼 |
기준 |
10~15립 |
15~20립 |
20~40립 |
40~80립 | |
[가짜삼 알아보기]
(인삼으로 만든삼)
인삼을 장난하여 만드는 방법으로
인삼채취 시기에 인삼밭에서 골라내는 것인데
인삼으로서 삼품성이 없는 못생긴 다발삼 또는 노두가 형성된삼
미가긴 삼을 구하여 야산 토질이 좋은곳에 심어두고 그해 싹대가
올라오면 바로 채취하여 판매하는 방법으로 직업 심마니들 중에서
사용하는 경우로 빠른기간에 현금을 손에넣는 방법으로 사용한다 | |
(장뇌로 만든삼)
장뇌중에서도 좋은것을 골라 별도로 관리하며 산삼으로 둔갑시키고
그중에 못생긴삼은 미를잘라 좋아보이게 하거나 부엽이 많은곳에
이식하여 미의길이를 발달시키는등의 방법으로 산삼으로 둔갑시키는데
이렇게 사용되는 삼은 장뇌중에도 좋은것으로 하는 방법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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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애고추로 만든삼)
가락지가 없는삼을 가락지가 형성되고 뇌두의 심령이
높게보이도록 하는 방법으로 누애고추의 명주실을 사용하였다
누애고추의 명주실을 채집하여 실을만들어 노두와 약통을 감아서
묻어두고 여러해가 지나면 명주실이 소멸되고 노두의 심령이 높이보이게
되며 약통또한 가락지형성이 아주잘된 좋은삼으로 둔갑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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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두를 올린삼)
인삼으로 뇌두를 만드는 방법으로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다
이렇게 하는 방법은 밭이나 산에서 가능한데 인삼을 경작하는
방법과 같은 방법으로 대량생산하는 방법인데 뇌두가 올라오지
않는삼을 복토를 통하여 뇌두가 형성되게 하고 길어지게 한다
부엽토와 마사토를 50%씩 혼합하여 1년에 한번씩 1cm~2cm정도
복토하는 방법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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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적으로 만든삼)
이방법은 고난도의 기술을 요하므로 초보들은 힘든 작업으로
심마니경력이 아주 풍부한 고수들의 방법이라 한다
교묘하게 삼의성질은 접목이 가능하여 접부치기로 좋은삼을 만들어 내는 방법이다
방법은 대나무칼(죽도)로 뇌두는 잘생기고 약통이 좋지않은삼 약통이잘생기고
노두가 못생긴삼을 아주좋은삼 하나로 합치는 방법인데..약통과뇌두 사이를
죽도로 잘 절단하여 접을부치고 한지로 싸준뒤 명주실로 묶어서 토질이좋은곳에
몇해동안 묻어두면 아주좋은삼으로 둔갑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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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노두 만든삼)
이방법은 노두의 심령이 높아보이게 하는방법과
산삼을 구입하는 사람들의 눈을 현혹시키는 방법으로
죽대나 산죽의 약한부분을 가운데를 갈라서 노두에 끼워주고
묶어서 묻어주는 방법으로 전문가도 구분해 내기 힘든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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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색 만든삼)
이방법은 황색의 삼이 잘익은 삼이라 알려져
황색으로 둔갑시키는 방법이다
황토의 고운흙을 구분하여 물에회석한후
잘섞인다음 물을 적당량만 남기고 붓을이용하여
삼에다 황토물을 칠하고 그늘에 말린후 다시반복하며
수차례 반복후 보관하며 황금빛 색상의 삼으로 판매한다 |
(중국삼과 한국삼)
국적 |
약통 |
뇌두 |
턱수 |
지근 |
맛 |
한국 |
위에서 아래로 약해짐 |
가늘고 싹대갈이흔적이 무디다 |
가늘고 힘잇고 아래로 향한다 |
강하고 찰랑그린다 |
아주쓰지않고 특유의 삼향이난다 |
중국 |
삼각형 형태의삼 아래로 굵어짐 |
굵고 싹대갈이 흔적이 뚜렸하고 멀다 |
굵고 힘없고 위로 향하는것이 많다 |
굵고 짧으며 잘뿌러진다 |
쓴맛이 강하며 특유의 삼맛이 아니다 | |
[산삼 잎의 비교]
(산삼 잎)
(산삼잎으로 착각하는잎)
[산삼의 형태]
국 적 |
한국 산삼 |
중국 산삼 |
케나다 산삼 |
삼 사 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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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뇌산삼 재배법]
장뇌삼 재배기술
1. 토 양 ○ 양토가 좋으며, 침엽수와 활엽수 혼재되어 유기질이 있는 곳이 좋다. ○ 배수가 아주 잘되는 샤르롤라이트(Shapololite)화강암 토양으로 굴참나무 활엽수가 약간 섞인 비탈진 장소가 좋으며 화학성 물질이 전혀 없어야 한다. ○ 토성은 pH 5∼6.5 약산성이 좋으며 토양 물리성이 양호하고 양분 축적율이 높고 수분함량이 60∼70% 유지되어야 함 ≪토양에 대한 이병율≫ (입고병)
화강암 토양 pH 5.5 |
사질양토 pH 6 |
식양토 pH 7 |
식토 pH 7.2 |
5% |
20% |
30.4% |
50% 이상 |
2. 채 종 ○ 7월 중하순에 빨간색 과육이 검붉어질 때 채종하여야 하며 1과육에 2알씩 들어 있는 것을 채종 하여야만 하는데 4㎜이상 되는 것만 종자로 쓰고 나머지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1과육에 1알씩 들어있는 것을 쓰지 않는다.) ※ 종자 100립 무게 5.7∼6g ○ 배가 덜 숙성된 것은 발아되더라도 입고병 발생 고사율이 높음 ≪지대별 종자 결실기≫ ('97 조사)
구 분 |
해발 30 |
해발 100 |
해발 200 |
해발 300 |
월 일 |
7. 10 |
7. 15 |
7. 18 |
7. 25 |
≪종자크기에 따른 발병율≫ (입고병)
3㎜ |
3.5㎜ |
3.8㎜ |
4㎜ 이상 |
50.2% |
30.8% |
20.1% |
10.2% |
3. 파 종 ○ 채취 즉시 파종 - 종자채취 즉시 과육이 마르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양파자루 같은 망사에 놓어 습기가 많은 토양에 20㎝정도 뭍어 과육을 탈피시킨 후 벤레이트티 1,000배액으로 30분간 침지후 그늘에서 물기를 없앤후 7월하순∼8월중순까지 파종한다. ○ 개량처리 후 파종 - 육묘상자에 망사를 편후 모래와 자갈층을 5㎝정도 번갈아 쌓아 10㎝ 높이로 만든 다음 종자를 넣고 다시 20㎝정도 깊이로 묻어 종자가 마르지 않도록 3일에 물을 10ℓ정도 준다. 그렇게 하면 11월상순쯤 개갑이 완료되면 마르지 않도록 관리하여 파종하고 사양토로 2∼3㎝로 복토 한다. 파종이후 배유가 마르지 않도록 짚 또는 낙엽을 덮어 관리하고 물을 가끔씩 주어 적당한 토양습도를 유지한다. ○ 봄파종 - 개갑처리후에도 계속 배유의 자라는데 마르지 않도록 땅속에서 저장하여 2월 20일 ∼3월 10일 사이에 파종하고 모래 등으로 복토 겨울에 포장이 얼어있기 때문에 미리 파종 예정지에 비닐이나 거적을 덮어둔다. ≪시기 발아율≫ ('97 시험)
구 분 |
채종 즉시 파종 7월 하순 |
개 갑 후 10월 20일 |
개 갑 후 11월 20일 |
봄파종 2월 20일 |
발 아 율 |
80% |
90% |
92% |
98% |
입 고 병 |
20% |
15% |
15% |
10% |
≪지대별 발아 시기≫ ('97 조사)
구 분 |
해발 30 |
해발 100 |
해발 200 |
해발 300 |
월 일 |
4. 10 |
4. 17 |
4. 20 |
4. 25 |
4. 차 광 ○ 자연적인 차광 - 활엽수와 침엽수가 3:7비율의 혼효림이 인위적 차광보다 광이 적당하여 매우 좋은 조건이며 봄에 낙엽을 긁어 주어야 하고 적당한 복토가 필요 ○ 인위적 차광 - 차광막(75%)이용하여 참나무 말뚝을 주위에 박아 차광하도록 하고 설해 방지를 위해 12∼2월에 거두어 두었다가 2월 이후에 다시 차광한다. 나무, 철재 등을 이용해 아치형 시설을 이용하여 80%정도 차광하고 장마철에 PE필름을 덮어준다. ※ 빗물이 많이 흘러 들어갈 때 근부에 적변 항상 발견
5. 수분관리 ○ 파종기 : 경실종사이므로 발아시기 때까지 70% 수분유지가 필수적이며, 봄에 수분유지를 위해 비닐을 덮어 자연증발을 막는다. ○ 성장기 : 7∼8월 장마철에는 상대습도가 높아 가급적으로 물을 적게 주어 곰팡이에 위한 병이 발생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 근비대기 : 근비대기는 8월하순부터 9월중순으로 토양표피가 마르지 않도록 철저한 수분관리가 필요하다.
6. 방서시실 ○ 스레이트나 썬라이트(3×6자)을 30㎝로 잘라 주위에 20㎝정도 묻고 물빠짐 시설을 하고 주위에 냄새가 많이나는 농약(메타시스톡스, 모캠 등)을 뿌려 쥐나 두더지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고 쥐덫을 많이 설치하고 최근에는 지진파를 이용한 튀치기를 구입 설치한다. ※ 두더지는 유기물로 인하여 지렁이 발생이 많을 때 극성을 부리고 들쥐는 겨울철에 먹이가 없으면 들어온다
7. 복 토 ○ 복토는 뇌두 길이 형성에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다. 낮은 지역에 자생되는 산삼은 자연풍해로 인해 매년 2∼3㎝ 퇴적됨으로 뇌두가 생기게 되는데 장뇌는 인위적으로 복토 했을때만 뇌두가 생긴다.복토흙은 화강암에서 파생되는 마사토로 매년 1∼2㎝ 복토하며 10년생 이상된 장뇌삼은 2㎝이상 복토하여 준다.(6년생 이후에 많이 생김)
8. 주요 병해충 (1) 입고병(모잘록병)과 회색곰팡이병 ○ 입고병 병원균 : Rhizoctonia, Salani Kuhn, Pythium Spp ○ 회색곰팡이 병원균 : Botrytis Cinerea Persoon 이 두병은 함께 발생되어 실제 포장에서 진단과 방제 대책을 수립하는데 혼돈을 주는 병해이다. 회색곰팡이병균은 사물기생균으로 살아있는 조직에는 직접 침입하여 병을 일으키기는 어렵고 다른 원인에 의하여 죽은 조직을 회색곰팡이병균이 2차적으로 침입한다. ○ 병 징 입고병은(모잘록병) 묘포와 2∼3년근에서 피해가 심하며 4년근 이상의 포장에서도 발생된다. 묘포에서는 4월 하순에, 본포에서는 5월 중순경 땅과 접하는 줄기부위, 즉 지제부가 갈색으로 잘록해지면서 지상부가 쓰러져 죽는다. 이 병은 토양전염병이므로 병원균이 바람으로 장뇌 재배 중에 전염되기보다는 장뇌를 심기전 땅속에 있던 병원균에 의하여 병이 발생되고 옆으로 염되면서 집단적으로 병이 발생되는 특징을 보인다. 회색곰팡이병은 입고병균에 의하여 생긴 병든 부분을 2차적으로 침입 여 연부시키며, 뇌두로부터 뿌리를 연부시키고 황갈색의 곰팡이와 함께 흑색의 작은 균핵을 병반 부위에 다수 형성한다. ○ 방제법 모잘록병균은 장뇌 이외에 무, 배추, 양배추 등 십자화과 작물에도 병을 일으키므로 무, 배추 등을 과거 3∼4년 동안 재배하지 않은 즉 병원균 밀도가 적은 곳을 예정지로 선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종자 파종직전 종자표면에 약간의 물기가 있도록 한 다음 리조렉스수화제로 종자를 분의 소독한다. 본포에서 모잘록병은 집단적으로 발생되며 5월 하순 이후는 보통 발병이중지되므로 병든 장뇌는 회색곰팡이병균의 2차 감염을 막기 위하여 뇌두가 보이도록 흙을 제거하여 병든부위를 건조시킨다. (2) 역병(일명 돌림병, 도리깨병) ○ 병원균 : Rhytophthora Infestans(Momt)de Bary ○ 영 명 : Late Blight ○ 진입경로
월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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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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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양 (난포자) |
발아 ------→ |
분생포자 유주자 형성 |
물, 빗물 --------→ 토양전염 |
식물체 침입발생 |
내구체 형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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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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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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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체 침입발생 |
물,빗물 ←-------- 수매전염 |
분생포자 유주자 형성 |
←--- |
5월 중순부터 6월중순사이에 발생하나 장마가 일찍 시작된 경우에는 7월에도 발생한다. 역병은 반드시 비가 온 후에 발생하므로 비가 오지 않아 건조한 시기, 특히 주로 2년근의 잎 가장자리가 타 들어가는 건조 피해와 구분하여야 한다. ○ 병 징 잎에서는 마치 ?J는 물로 데쳐낸듯한 짙은 녹색의 병반이 잎 가장자리에서 안쪽으로 진전되며 입병과 줄기가 분지되는 부분이 잘록 해지고 심한 경우는 병반 부분이 꺽여서 마치 콩을 터는데 사용하던 도리깨를 거꾸로 세워 놓은 듯한 모양이 나타난다. 뿌리는 연한 갈색으로 연부되며 뿌리 속은 모두 부패되어 껍질만 남는다. ○ 점염원 장뇌 역병균은 사과나 복숭아, 그리고 개암나무에서도 발병되므로 과수원이나 산간지방 주변에 위치한 인삼포장에서는 특히 병 발생에 주의해야 한다. ○ 방제법 장마철에 비를 맞지 않도록 비닐을 덮어 주고 키토산, 목초액 등 미생물제를 살포한다. (3) 줄기 반점병 이 병의 발생은 매우 특이하다. 반점병은 줄기뿐만 아니라 잎이나 열매뿌리에서도 병이 발생되는데 4년근 이상에서는 5월 중순까지 잎에서 반점병이 거의 생기지 않고 꼭 줄기에서만 발병되고, 6월부터는 줄기에 발병이 중지되고 잎과 엽병 그리고 열매로 발병 부위가 이동된다. ○ 전염원 출아 직후 매우 연약한 줄기에 바람이나 민달팽이 및 서리 등에 의하여 생긴 상처를 통해 병원균이 침입하여 병을 일으킨다. 우리나라에서는 4월 하순에 서쪽으로부터 심한 바람이 불어오는 기상 특징을 보이고 있는데, 특히 출하 직후 강풍이 발생한 지역에서는 줄기반점병 발생이 매우 심하다. ○ 방제법 줄기 반점병을 방제하려면 무엇보다도 강한 바람이나 서리 등에 의해 많이 발생되므로 상처가 나지 않도록 방풍수 등을 조성하여 관리 (4) 잎 반점병 반점병균은 공기에 의하여 쉽게 전염되므로 역병이나 입고병과 같이 일정기간 동안에만 발생되는 것이 아니라 기온이 높아지는 5월 하순부터는 3년근 이상 포장에서 계속적으로 발생되는 반면 묘포와 2년근 포장에서는 발생량이 적고 엽맥을 따라 병반이 검은색으로 불규칙하게 확대되면서 잎 중앙에서 가장자리로 점점 확대되고 나중에는 낙엽이 되는 조기낙엽의 주원인이 된다. ○ 발병원인:얇은 차광막 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누수량 증가 병원체 전염 ○ 방제법 : 미생물제 이용 정기 방제 (5) 탄저병 ○잎에서 발생되는 다른 병들과 쉽게 구별되는 점은 무엇보다도 잎에 둥그란 반점을 형성한다는 점이다. 인근에 고추 등 기주식물이 있을 때 다량 발생하며 장마철에 전염이 심하다. ○방제법 : 칼슘용제를 정기적으로 살포한다. (6) 근부선충(뿌리썩이 선충) ○ 병원균 : Pratylenchus. Spp ○ 일 명 : Root - Lesion. Nematode ○ 일 명 : Negusare - Senchu ○ 증 상 : 뿌리의 내부 또는 표면에 구침(口針)을 박고 즙액을 빨아 먹고 피해를 주거나 선충이 분비하는 독소나 효소에 의해서 근부에 병원균을 침투시켜 뿌리가 썩는 경우가 있다. ○방제법 : 토양표면에 유기물을 증시하여 선충을 잡아먹는 미생물 천적을 만들도록 해야 한다. ※ 자연선충과 근부선충은 다름 (7) 기타충해 - 거세미류, 땅강아지, 풍뎅이류, 조명나방 등은 성충을 포살하거나 유아 등을 설치하여 유살한 것과 어성초와 고등어 등 비린내 나는 것을 주위에 뿌린다. 또 잡초를 베어 고랑에 쌓아 놓았다가 수거하여 소각한다.
9. 생리장해 (1) 황병(黃炳) 5월하순부터 6월상순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아직까지 발병원인을 알 수 없다. 다만 차광시설을 철저히 하는 것밖에 없다. (2) B, Mg 결핍증 야산이나 개간지에 유기물이 낮은 포장에서 주로 발생하므로 포장 조성시를 300평당 붕사 1㎏정도 사용하고 충분히 관수한다.
10. 미생물에 의한 병해방제 장뇌는 근본적으로 농약사용을 금하고 있으므로 미생물제를 이용 토양 중 미생물의 길항상생과 억제를 위해 미생물제를 이용한다. 국내와 국외에서 생산되는 미생물제를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 ○ 목초액 토양 및 식물에 유익한 미생물군과 강력한 효소의 상승작용으로 토양을 활성화 ○ 키토산 칼슘을 비롯 각종 미네랄을 함유한 알카리성 제품으로 바이러스균에 의한 피해를 막아줍니다. ○ 기타 레후레쉬, 게르마 효소, 보리돌, 뜸시 등 알려진 효소제에 의한 방제방법도 있다.
11. 수 확 장뇌의 수확은 최소한 10년이 되어야 형태와 약효면에서 좋다고 하는데 20∼100년까지 재배하면 가격면에서 산삼에 못지 않은 금액을 받을 수 있다. 수확시기는 9월 상순에 잎이 질때가 좋으며 수확 후 나무이끼를 덮어 스치로폴 상자에 담아 보관하면 5∼6개월 동안 저장 가능하다. (1) 수확방법 주위를 넓게 잡아 삽, 괭이를 이용 대충 파놓고 대나무 칼로 실뿌리 하나라도 다치지 않게 정성드려 파낸다. 캐다가 잔뿌리가 떨어지면 놀란삼이라하여 제값을 받지 못한다. (2) 삼의 형태 토양의 종류에 따라, 약통을 보고 구분하는데 건습한데서 자란 삼은 긴뿌리를 형성하고 둥근 형태를 띠고 토심이 깊고 습기 많은 토양은 뇌두가 적고 약통이 크고 잔뿌리가 많은데 형태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자료생산 : 양양군농업기술센터 | |
자료정리 ㅡㅡㅡㅡ> 심마니 휴게소 유 심 |
[산삼 채심법]
산삼 채심하는 방법은
약통이나 미를 다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약성에는 지장이 없으나 보관하면서 산삼이 상하는것을
막고 판매할경우 상품성을 잃지않도록하기 위함이다
먼저 산삼을 채심 할때에는 아래부분 부터 돋움을 시작한다
거리는 최소30cm정도 아래에서 시작하는데 혹시 모를
미의다침을 고려하여 조심스럽게 흙을 걷어낸다
될수있으면 쇠붙이(괭이)로 채심하는것은 피해야한다
산삼은 쇠붙이와는 상극이기 때문이다
아래부분을 20~30cm정도 괭이로 파고 그이후는
나무 꼬쳉이나 손으로 돋움을 하는것이 좋다 | |
산삼의 노두(뇌두) 형태로 구분하기]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s://t1.daumcdn.net/cafefile/pds81/5_cafe_2008_07_20_13_11_4882b9e40f268)
위의삼은 씨장 가능성 80% 이상
설명: 씨장뇌의 노두모습은 죽절노두로 형성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씨앗을 파종할때 꼬쳉이 등을 이용하여
땅속 깊이 파종할때 싹대를 밀어 올리기 위하여 노두의 길이가
길어지며 죽절(대나무모양)의 형태로 만들어 진다
이것으로 구분 가능한것은 10년 미만의 삼으로 구분이 가능하다
10년~15년 이상된 씨장은 야생삼 대를 거친삼과 구분하기가 쉬운일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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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야생삼의 노두
설명: 위의삼은 1대 야생삼의 노두로서 10년 미만의 노두 형태이다
새나 짐승에의해 산으로 올라가 자란 삼으로 땅속 깊이 들어가지 못하고
대를 거치지 못하여 인삼의 형태를 많이 벗어나지 못한 경우이며
숲이 울창하지 못한관계로 침적물이 많이 쌓이지 못하여 노두형성이
잘되지 못하는 이유이다.
삼으로 10년 미만일 경우 노두가 많이 형성되지 못하며 6~8년의 야생삼일 경우
노두가 없는 삼이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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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를거친 야생삼
설명: 대를거친 야생2대~3대의 삼 형태이다
아래쪽 노두부분은 미끈하게 (원로)형성된다
이유는 씨앗이 깊이 들어가지 못하며 노두가 형성되면서
위로 뻗어나갈곳이 없으므로 아래쪽의 노두가 눌러지는 것으로
싹대갈이 흔적이 없어지며 미끈하게 변한다 이런삼은 대부분
10년 이상부터 원로(미끈하게되는부분)가 형성되기 시작한다
씨장뇌일 경우 위의삼과 흡사한 삼들이 많으며 구분은 이식 흔적으로
알아볼수 잇다 이식흔적이 있는삼은 횡치(가락지)의 색상변화 에서
구분할수 있으며 노두의색상 변화 등으로 판단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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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종삼의 노두형태
설명:지종삼이란 자연삼에 가까운 삼으로
야생삼의 대를 거듭한 씨앗이 발아되어
성장한 삼을 말한다 지종의삼 노두형태는
아주 촘촘하게 형성이되며 노두에서 심령을 파악하기 쉬울정도로
형성이 잘된경우가 많다 이 지종삼은 어떤경우 천종삼으로 둔갑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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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산삼의 노두
설명:진종산삼의 노두는 약통과 노두의 연결부분은 아주 약하게 붙어 잇는경우가 많으며
심령이 많은 천종삼은 제2약통 제3약통이 형성되어 있는경우가 많다 제2약통이 형성될경우
그 아래쪽의 노두는 대부분 원로형성이 되어 있으며 제2의 약통윗쪽은 촘촘한 노두로 형성되며
상단으로 올라가면서 역삼각형 으로 만들어 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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