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여수..맛있는집..

[로테]

순천의 맛집 소개... 

 추어탕
순천교육청 앞 “명가촌” 가격 : 5,000(+1000)원 반찬이 깔끔하고 맛도 좋습니다.  

생선매운탕
순천시청 앞 “순광식당” 각종생선매운탕이 시세에 따라 가격변동이 있지만 반찬이나 맛에 비하면 그리 비싼 편은 아닙니다.
영양식별미로 낙지 비빔밥이 있습니다.
가격은 좀 비싸지만(15,000원) 맛은 있습니다.  

보리밥(점심)
금당고등학교 뒤편 공원에 위치한 “대청마루”는 안주들도 맛있지만 점심에 먹는 보리밥 메뉴가 너무 맛있습니다. 725-4580  

중화요리
까르푸 뒷골목과 풍덕동 금호아파트 사이에 위치한 “경희원” 중화요리집이 있는데 탕수육, 자장면도 맛있고 짬뽕국물도 아주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745-3040  

생태찌개
위에 설명한 중화요리집 큰 길 건너에 아~주 허름한 “진흥막창구이”식당이 있는데 자리가 꽉 차서 상당히 붐비는 곳입니다.
밤에는 주 메뉴가 막창구이에 쏘주한 잔 이며 물론 밤에도 생태찌개는 됩니다. 744-2402  

새조개요리
연향동 해정일식집 뒤편에 “맛샘실비집”이 있습니다.
새조개가 싱싱하여 저는 주로 생조개를 초장에 찍어서 먹습니다.
새조개샤브샤브도 맛있지만 국물과 밑반찬들이 너무 맛있습니다. 725-5310  

아구찜, 탕
“열풍아구찜”(구)국도극장 뒷골목에 위치하고 있으며 생 아귀를 재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찜도 맛있지만 손님들이 아귀탕을 즐겨먹는 편입니다.  

닭갈비
도립병원 앞 세명약국 옆 골목에 “춘천닭갈비” 라는 곳이 있습니다.
간판이 좀 허름하여 자세히 살펴야 합니다.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미 소문이 쫙~ 퍼져서 식사시간에는 줄을 서서 기다려야하는 불편이 좀 있습니다.  

게장백반
여수 돌산대교 입구 정남진정형외과 건너편에 원광한방병원이 있습니다.
그 옆에 위치한 “황소식당”을 소개합니다.
가격은 1인분에 5,000원이며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이 주 메뉴입니다.
시원한 조기 매운탕 맛이 환상입니다.

밑반찬 또한 너무 맛있어서 식사시간에 맞춰 가시면 길게는 30분씩 기다릴 수도 있습니다.  

다슬기탕
연향동 동신한방병원 뒤 “청강다슬기탕”이 맛있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식사를 할 수 있어 해장국 겸해서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주인아저씨께 말씀만 잘 드리면 비싸게 판매하는 다슬기엑기스도 한잔 얻어 마실 수 있습니다.  

장어구이
해룡 농수산시장내에 위치한 “장어구이집(상호는 모르지만 한 집밖에 없음)”장어구이집이 아주 맛있습니다.
많이 기댜려야 하기때문에
미리 예약을 하고 가시면 훨씬 편리합니다. 726-1012  

김치찌개
순천서면에서 청소골방향으로 3분만 들어가면 우측에 “제일상회”이라는 슈퍼마켓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김치찌개를 먹으면 통통한 살과 비지 돼지고기가 들어있는 맛있는 김치찌개를 먹을 수 있습니다.
돼지고기 자체가 사료를 먹이지 않고 일명 짬밥을 먹여 키운 돼지기 때문에 맛이 더 좋습니다.
돼지고기 두루치기를 시켜서 고기는 쌈에 싸먹고 나머지로 밥을 비벼먹으면 맛있습니다.

100m 전방에 고향슈퍼도 돼지고기가 유명합니다.

얼마전까지는  갈치 조림도 하더군요~

야채죽
동신한방병원 뒤편에 “전통죽집”이 있습니다.
다른 죽들도 맛있지만 야채죽이 가장 맛있었습니다.
반찬도 깔끔하였습니다.  

죽집
풍덕동 한신아파트 뒤편에 “한신죽집”이 있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콩죽이 특별하고 맛있습니다.
곁들여서 나오는 보리밥 한 그릇과 걸죽한 반찬들도 빼놓을 수 없는 인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짱뚱어요리
순천만을 지나 벌교방면으로 가다가 화포쪽으로 10여분을 들어가면 “전망대가든”이 있습니다.
3인 이하이면 그냥 짱뚱어탕으로 드셔도 맛있습니다.
4인 이상일 때는 전골을 주문하고 호주머니에 여우가 있으시면 곁들여 나오는 서대회나 전어회 등을 같이 드셔도 좋습니다.  

삼계탕
해룡면 소재지 길건너 농수산물센타 앞에 위치한 “해룡보양탕” 이 맛있습니다.
여름철엔 보양탕도 맛있구요..  

멍멍이 탕
저는 경찰서 뒤편에 “토지식당”이 가장 맛있더군요~ 손님도 가장 많구요~ 전골도 푸짐하고 맛있습니다.  

서대회
광양에 가면 (구)경찰서 자리 주차장에 위치한 000 식당(상호가 생각 안남 ^^)이 맛있습니다.
다른 회 종류도 다양한데 식초가 맛이 있는지 항상 손님이 많습니다.  

샤브샤브
순천 용당동 효산고등학교 아래쪽에 “어연”이 가장 분위기 있고 맛있습니다.
특히 땅콩소스가 구수하고 맛있습니다. 
 

전어회
작년까지는 많이 먹고살았습니다만 시중에 떠도는 전어의 대부분이 수입산 이거나 양식어류라는 소문을 듣고는 먹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맛있는 곳이 있다면 찾아가야겠습니다.
금당지역에 "바다속으로" 가 맛있다네요~~  

쭈꾸미 구이
시청옆골목에 “호남식당”이 맛있습니다.

홍어삼합
연향동 금당고등학교뒤편에 “이샌집”이 맛있습니다.
막걸리와 곁들여서 퇴근길에 한잔하면 그 날의 피로가 쏴~악 가십니다. 726-5021  

하모(장어)
여수 돌산입구에 “경도”라는 섬이 있습니다.
식당이 많이 있으며 아무 집이나 맛있었던 거 같습니다.
주로 초행길에 가면 손님이 많은 집이 맛있는 거 아시죠???

variations & fugue on a theme by handel op.24

[고운소리]

밤에 보려니 군침이 막돕니다 참고하겠습니다 ...^^*

[WyldeChild]

와우~ 취향따라서도 고를수 있게 잘 정리해 주셨네요~~

[spiderman]

오늘 여수 돌산대교 근처에 있는 게장 골목 다녀 왔습니다.....^^&....강추 입니다.....단 흠이 있다면 한시간 줄 서야 먹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