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막기도의 목표점은 '하나님의 얼
굴'을 구하는 것이다.
이것을 '쉐카이나 영광'이라 한다.
'쉐카이나'(영광)는 '쉐키나'를 영어
식으로 읽은 것이다. 히브리어로
쉐키나(셰키나, Shekinah)이다.
●
분향단(焚香壇, altar of incense)~
방언기도, 방언찬양, 영찬양
방언은 천국을 여는 열쇠(Key)다.
인간의 혼적인 부분과 영적인 부분
을 연결시켜 준다(쎄빠크 기도).
'방언'의 언어는 하늘의 영적세계를 뚫은 길라잡이다. 그래서 방언기도
로 영계의 문을 연다.
방언으로 영이 커지고, 천상의 찬양
을 들을 수 있고, 열린 하늘 문으로
주님을 만난다. 환상이 열리며 성령
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
주님과의 친밀한 대화도 나눌 수 있
다.
요한복음 16장 13절.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예수님)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리고 주께서 우리를 영광의 아버
지께서 임재에 장소, 언약의 뚜껑
인 '속죄소'로 인도한다.
요한복음 14장 6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속죄소를 가려면 반드시 두 그룹의
관문을 통과해야 한다.
여기서 '영으로' 주님의 보혈을 뿌려
야 한다.
지성소에 '속죄소'란 법궤를 덮고 있
는 '법궤 뚜껑'을 가리킨다.
●
속죄소(贖罪所, atonement cover)~
예수님의 언약의 피를 뿌린다.
두 그룹(캐루빔,Cherubim)~
하나님의 호위천사다.
길을 열어 준다.
출애굽기 25장 22절.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령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
아담과 이브가 죄를 짓고 에덴에서 쫓겨날 때 케루빔은 '불칼'로 무장
하고 그들이 돌아오는 길을 막았다
(창세기 3:24).
신약성서에는 예수님이 십자가 운
명 직후, 한 편 강도와 함께 에덴
낙원에 들어 갔을 때 굳게 닫힌 빗장의 문을 '그룹들'이 열어 주었다.
누가복음 23장 43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어린 양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속죄소 앞에서 뿌리며 나갈 때, 속죄
소를 덮고 있는 두 그룹(캐루빔)은
길을 내어 준다.
히브리서 10장19절.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
‘시은좌’(施恩座)~
'자비의 자리'(a mercy seat).
하나님의 지상보좌이다.
법궤의 뚜껑을 속죄소 또는 ‘시은좌
(施恩座, 은혜를 베푸신 자리)’라고 불렀다. 이는 대제사장은 일년에 한
번씩 이곳에 들어와서 제물의 피를 뿌려 인간의 죄를 덮었기 때문이다.
레위기 16장14-15절.
그는 또 수송아지의 피를 가져다가 손가락으로 속죄소 [동쪽]에 뿌리고 또 손가락으로 그 피를 속죄소 [앞에]
일곱 번 뿌릴 것이며 또 백성을 위한 속죄제 염소를 잡아 그 피를 가지고 휘장 안에 들어가서 그 수송아지 피
로 행함 같이 그 피로 행하여 속죄소 [위]와 속죄소 [앞에] 뿌릴지니
따라서 시은좌’(施恩座) 하나님께서 임재하셔서 이스라엘 백성과 만나 주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시며, 또한 이스라엘 백성의 허물과 죄를 용서
해 주시는 장소(원어적으로는, ‘덮어
주는 처소’란 뜻이다)였다
(출25:17;37:6).
●
언약궤(言約櫃 ,Ark of the Covenant)~
하나님의 영광을 체험한다.
이곳은 나의 영이 기쁨으로 가득차
며 하나님의 영광을 충만함을 느끼
게 된다.
언약궤에 거할 때에 하나님의 크신
영광과 능력이 임하게 된다.
●
쉐카이나 영광(靈光)의 능력
영광의 구름과 빛과 불이다.
(구빛불)
①하나님의 영광의 구름
(임재의 능력).
구름은 하나님의 이동수단이며
하나님 자기자신의 보호막이다.
(죄인은 하나님을 본 순간 죽는다).
또 가시적 현현이다(구름기둥).
하늘 문이 열리고 영광의 구름이
밀려 내려 오는 것을 느낀다.
구름이 덮일 때 하나님의 영광이 가
득찬 것을 느낀다.
코로 숨을 쉴 때, 또는 피부 조직에 변화를 일으킨다.
시편 104장3-4절.
물에 자기 누각의 들보를 얹으시며 <구름으로> 자기 수레를 삼으시고 바람 날개로 다니시며
바람을 자기 사신으로 삼으시고 불꽃으로 자기 사역자를 삼으시며
②예수님의 치유의 빛
(치유의 광선)
하늘에서 밝은 광선이 나의 심장을
관통하게 된다. 그 광선은 그곳에
계속 비추게 되고 그 광선은 작은 불
로 변한다(불공처럼).
그 불은 나의 몸속을 휘집고 다니며
아픈 부위를 치유하게 된다. 암세포를 태우고 더럽고 추악한 영
을 태우게 된다.
나의 몸과 맘은 강건하게 된다.
광선이 불이 되고 불을 아픈 부위에
옮기는 것에는 나의 믿음이 필요하
다.
말라기 4장2절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③성령님의 불을 체험하게 된다.
(소멸하는 불, 능력 전이를 한다).
불은 세가지 성질이 있다.
태우고, 비추고, 전이 되는 것이다.
주님의 치유의 광선으로 나의 몸을
치유할 때 어느새 나의 가장 밑부분
부터 성령의 불길이 치솓게 된다
(불기둥).
이 때 나의 몸은 진동하게 되며 하나님의 능력을 받게 된다.
하나님의 놀라운 일을 하게 된다.
구름과 빛과 불을 느끼면서 기도를
하고 있을 때 성령님과 대화를 나누
게 된다. 나의 영은 활성화 되고 있는
것이다.
히브리서 12장29절.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라
(God is a consuming fire).
마태복음 3장11절.
나는 너희로 회개하게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with the Holy Spirit and with fire).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상자로
서, 언약(십계명)의 두 돌비를 보관
했다는 점에서 언약궤라 불렸다(출 25:21-22).
언약궤 안에는 원래 아론의 싹난 지
팡이와 만나 한 오멜을 담은 항아리
가 보관되어 있었으나 솔로몬 때는 두 돌비만 보관되었다(왕상 8:9).
●
언약궤 안에 담겨진 세 가지 성물(히 9:4).
히브리서 9장4절.
금 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 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언약의 돌판들이 있고
①언약의 돌판은 하나님은 언약의 하나님이다.
②아론의 싹난 지팡이는 하나님은
믿음의 하나님이다.
③만나 금항아리는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다.
사실, 이 세 개의 성물들은 광야 생활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베푸셨던 하나님의 ‘은혜’와 동시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저질렀던 ‘죄들’을 기억나
게 하는 상징물들이다.
●
이처럼 언약궤 안에 들어 있는 세 가 지 성물은 하나님의 '은혜'를 상징하
는 동시에 우리의 '죄'를 지적하고 있
다.
십계명이 쓰여 진 돌판은 '불법의 죄'
를 지적하고, 아론의 싹난 지팡이는
하나님을 '대적한 죄'를 지적하고,
만나가 든 항아리는 '탐욕의 죄'를 지
적한다. 이 죄가 드러나면 죽는다.
♥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 성물들이 들
어있는 언약궤를 ‘속죄소’로 덮어놓
게 하셨다(카포레트).
속죄소는 '언약궤의 뚜껑'으로 죄를
가리는 역할을 했다. 이 뚜껑을 열면 안된다. 뚜껑이 열리면 죄가 드러나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다.
●
사무엘상 6장 19절에 보면 벧세메스 사람들이 속죄소 뚜껑을 열고 언약궤 안을 들여다 보았다가
그 자리에서 70명이 죽는 사건이 일어났다. 언약궤는 속죄소 뚜껑으
로 닫아 놓아야 한다.
●
언약궤가 하나님의 '율법과 심판'을 상징한다면 속죄소는 율법의 저주
와 심판을 가리는 '은혜'를 상징한다
언약궤가 놓인 지성소에는 일년에
한 번 대속죄일에 대제사장만이
들어갈 수 있었다(히13:11).
대제사장이 언약궤가 있는 지성소에
들어갈 때는 속죄양의 피를 그릇에
담아가지고 들어갔다. 그렇게 가져
간 피를 속죄소에 부어 '율법의 저주
와 심판'을 가리웠다.
그리고 나서야 비로소 죽지 않고 하나님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이다.
속죄소에 부은 어린 양의 피는 예수님의 '보혈'을 상징하고 있다.
십자가에서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우리를 율법의 '저주와 심판'으
로부터 구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히 4:16).
워바의 성막기도는 오늘도 나를 살리고, 신혼신을 소생케 하는 위대한 불후(썪지 아니함)의 걸작품이다.
오늘도 정결과 거룩과 집중함으로
하나님의 얼굴을 구합니다.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땡큐, 지저스
땡큐, 성령님
하나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여수영은워바
최영배목사.
첫댓글 할렐루야 아멘 주님께 영광 올려드립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알기 쉽게 올려주셔서
성막기도 드릴때 도움이 될것입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목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응원, 격려 힘 얻습니다.
처음 성막기도 시작하시는
워바인들을 위해서
미약하나마 보탬 되고자 적었습니다.
목사님 영상에 은혜 받고 있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목사님 잘 보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열정있고 지치지 모르는 에너자이저 같습니다.
목사 안수 축하드립니다.
자세하게 써주셔서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주님을 향한 열심과 열정과 열공이 주님을
기쁘시게 합니다.
작은 것으로도 많은 것을 남기셨다고 칭찬하십니다.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우하하~~
목사님 속된 말로
기분이 참 좋습니다
목사님께서
간결하게 핵심
정리해 주시니
편안한 맘으로
성막세미나 복습했슴당
제것으로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도순양 선교사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막기도가 more 보급 되기 위하는 마음입니다.
항상 긍정적이고, 사고적인
마인드 존경합니다.
오늘도 도순양 선교사님의
안에 생명의 향기 바이러스가
민들레 홀씨되어 사방팔방
열방으로 날리고 있습니다.
아멘.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와--우--
새로움으로 다시 채워 집니다
깔끔!
더 할 나위 없습니다...감사합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목사님
댓글 감사합니다.
주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바울평안 님에게
주님의 거룩한 손이 지금 이 시간도 일하고
계십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