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상시관제사업은 지난 2013년44명으로 출발하여 2014년 사업량 확대를 통해 100명의 어르신들이 25개 초등학교에서 CCTV모니터링, 교내 순찰, 교문 통제, 정화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학교 내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사전에 예방하는데 의의가 있으며, 최근 폭력에 대한 문제인식이 부족하여 집단따돌림등의 문제가 자주 발생하고 있으나, 저희 어르신들이 활동하고 있는 25개의 수요처에서는 이런 문제들이 사전에 방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 당 4명씩 2교대로 근무하고 있으며, 활동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지역사회에 인식시키기 위해서 근무 시에는 조끼를 착용하고 근무하고 있다.
사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 향후 수요처 만족도 조사 및 수요처 담당자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사업 아이디어 접목을 시행 할 예정이다.
임봉춘 (여수시니어클럽관장)은 금년 사업 확대에 대한 사업 성과성에 대한 부분을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15년 사업 계획 수립 시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으며, 8월 혹서기 어르신들의 건강과 학생들의 방학 관계로 휴무기간 동안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여 사업 종료까지 지속적인 활동을 당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