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의 영장이란 인간이 어쩌다 기계의 노예가되어 혼을 잃고 꼭두각시가 되어 기계의 명령에 따라 살을 살아가야 하는지 .....
어느 전문가가 이렇다 하면 그말이 맞는줄알고 그쪽으로 우르르 또다시 누가 저렇드라 하면 저쪽으로 우르르 ......... 무었이 올은지 무었이 틀리는지 도 모르고 그저 이리저리 우르르르 .... 답답 하기만 합니다 올고 그름을 비교하는 능력을 상실하다 보니 그저 이리 쏠리고 저리 쏠리고 .... 자기에 주장이없이 그냥 다수가 모인쪽으로 모이는 세상
그동안 교육기관의 최고 학부란 상아탑에서 가르치던 철학이 돈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전공 과목에서 밀려나 교양 과목으로 그 교양 과목에서 조차 밀려난 시대
오늘에 시대는 철학 이라면 조금 배웠다 하는 사람은 금속학 이냐고 하는 사회 그저 오른지 그른지도 모르고 많이 모이는 쪽이면 맞는다 하는세상
지난날 우리에 교욱은 유교적 사상을 바탕으로 인간의 성품을 최고의 덕목으로 알고 인간 품성을 배우기 시작하며 공부에 길로 들어섰지만
지금은 그저 난해한 문재들로 시작되는 교육방법 그 교육 방법이 싫증을 유발시켜 배움에 열의를 꺽는 웃지못할 교육이 되는듯 합니다
저의 시절에는 국민학교에 입학하여 ㄱ. ㄴ. ㄷ. 을 배움에 시작으로 여기고 교육이란 배움에 길로 들어섰지만 지금은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다 배워 국민학교에 들러기니 국민 학교는 다 배워왔겠지 하고는 그냥 단원으로 들어가고
산수는 국교시절 하나. 둘. 셌. ....... 1. 2. 3. ........ 부터 배우기 시작하여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 그리고 분수. 배우며 국교 시절을 졸업업 했는대 ...........
지금은 국교 시절부터 방정식. 집합. ..... 등 가르치니 배움에 길에서 흥미를 잃고 처지는 아이들이 많아 지는게 아닌가 합니다
그러면서 공교육을 활성화 시킨다 하면서 사교육을 막는다 하지만 공교육 지채가 힘들어 하는 학생들은 공교육을 따라 잡기 위하여 사교육을 찾는대 ............ 과연 무었이 오른지 모르겠읍니다 ....
이러한 오늘에 현실이 답답 하기만 합니다
우리는 철학 철학 하면 어렵고 난해한 학문이라 칭하며 염세주의에 빠지지만 회심곡을 들어보면 내가 어떻게 태어났고 우리 부모님께서 어떻게 기르셨고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하는 모든길이 담겨 있읍니다
그런대 우리는 우리것을 기억의 깊고깊은 창고속에 처넣어 버리고 세계화란 미명하에 그저 사대주의에 빠저 서양 거라면 좋다는 생각을 하는 민족이 되었읍니다
사람도 인품 보다는 어느자리. 돈의 많고 적음으로 평가하는 세상 이것이 오늘에 우리가 되었음을 슬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