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가벼운 대화 800(2011 복합스테이크 특별 청년대회)

[배경훈]

2011 복합스테이크 특별 청년대회

8.12~15 까지 속리산 유스타운에서 복합스테이크 특별 청년대회(감리: 배덕수 장로, 한국지역칠십인)가 열리고 있다. 충청 ,영호남 ,제주의 모든 독신성인 회원들이 모이는 대회이다. 8월 12일은 대대별 소개 모임, 포크댄스, 8월 13일은 베이스활동과 활동세미나, 8월 14일은 성찬식,가정의 밤, 세미나, 노변의 밤, 8월 15일은 무도회를 마지막으로 모임이 종료된다.

활동세미나는 결혼(길희근,대구,고등평의원), 선교사업(김광윤,광주,선교책임자), 직장과 재능(남상병,김해지부회장), 예수그리스도(이우철,대구 스테이크회장단 보좌)등이 담당했고, 부스활동은 행복사진관, 행복음악방, 행복놀이터, 행복영화관, 행복퍼즐방, 행복까페, 행복체육관등의 코너가 진행되었다.

나는 선교사업에 대한 세미나를 부탁받았다. 세미나는 1시간씩 2번 진행되었고, 각 회마다 반원들이 바뀌었다. 내용은 1. 말씀을 얻으려 힘쓰자. 2. 두려움을 떨치자. 3. 선교사업은 즐거운 일이다. 펀. 4. 영감얻기. 5. 2+알파, 목표세우기. 6. 수선순위. 7. 반복의 힘. 8. 성공하는 10대들의 7가지 습관이었다.

대회 참석자들을 보았을 때 특이한 점은 20대 초반이 많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대부분 선교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한국의 2세대 회원들이었다. 70~80년대에 개종하여 한국 교회의 뿌리를 내렸던 기존 세대에서 자연스럽게 청년 2세대로 교회도 세대 교체가 진행되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회원들은 진지했고, 영적이었고, 열정적이었고, 잘 준비 되어 있었다.

토요일 오후에 3시간여를 달려 속리산의 대회장에 도착하였고, 2시간 세미나를 한 후에 곧바로 다시 3시간을 달려 광주로 돌아왔지만 전혀 피곤하지 않았다. 한국 교회의 밝은 미래를 보았기 때문이다. 관계 역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배경훈]

광주스테이크의 김광윤 형제님께서 광주스테이크 카페에 남기신 글입니다.

연합 청년대회는 잘 준비되었고 참여한 많은 독신청년들도 만족한다는 말을 많이 하였다고 합니다.
특히 독신 특별성찬식으로 진행된 일요일에는 오후에 스테이크 회장단으로 구성된 지도자들의 세미나가 이어졌고, 배덕수 장로님을 비롯한 지도자들과의 대화시간도 있었습니다.
많은 청년들이 간증을 가질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김충석]

청년대회가 만족한 가운데 영적으로 잘 준비되고 무사히 마칠 수 있었서 좋습니다.
독신 여러분의 신앙과 미래에 대한 결혼관과 가정의 중요성을 이 청년대회를 통해 결심했다면 더욱 좋겠습니다.

[전정신]

훌륭한 대회이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leekee이기현]

영적인 열기가 전해집니다~~~ 열기가 식기전에 또다른 열기를 만들어나가길 소망합니다~!